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파주시, 파주교육발전특구 지정 2년차 '교육도시 파주' 도약 준비 단계적 추진

파주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년차에 접어들며, 파주시가 '교육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파주시는 돌봄, 진로, 교통, 보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특히 '파아랑학교', '늘봄거점센터', '파프리카 통학버스' 등 실질적 성과들이 가시화되며,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기반 구축이 현실화되고 있다. ◆ 돌봄부터 진로까지…'생애주기 맞춤형 교육도시' 기반 마련 파주시는 출산과 양육, 돌봄, 교육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도시' 실현을 목표로, 파주형 유보통합 선도모델인 '파아랑학교'를 비롯한 다수의 돌봄 기반사업을 본격화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을 연계한 '파아랑학교'는 올해 상반기부터 유치원 3곳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방과 후 교육과정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통합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교하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되는 '책문화 특화 늘봄거점센터'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광탄면의 신산초등학교에는 다문화 특화형 센터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국민안전체험관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공공산부인과 설립 등을 통해 돌봄·보건 인프라를 폭넓게 확충하고 있다.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 위한 공교육 강화 공교육 강화를 위한 대표 사례로는 파주형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있다. 교통 소외지역 학생들의 통학권을 보장하는 이 정책은 교육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28개교에 맞춤형 통학지원이 확대 적용되고 있다. 또한 파주시는 과대·과소학교 특화 교육, 청소년수련관 기반 창의체험활동, 국제바칼로레아(IB) 학교 운영, 자립형 공립고등학교 2.0 육성 등을 통해 지역의 교육 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 중이다. 현재 파주 내 IB 후보학교와 관심학교는 총 23곳이며, 월드스쿨 인증을 목표로 교과과정 개편과 기자재 지원 등이 병행되고 있다. ◆산업·대학과 손잡고 지역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 파주시는 교육을 넘어서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인재 양성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두원공과대학, 서영대학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고교-대학 연계 맞춤형 직무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산업 분야 실무 교육과 창업 체험, 경진대회 등을 통해 미래형 산업인재를 길러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상공회의소, 산단협의회 등과의 협약을 통해 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부모와 산업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교육모델 공동 설계도 추진 중이다. ◆ "교육이 곧 도시 경쟁력…지속가능한 발전 토대 될 것"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교육발전특구는 단순한 교육정책이 아닌, 청년이 머물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도 교육·산업·문화·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래 파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1년 차를 지나 2년 차로 접어든 파주교육발전특구는 이제 단기성과를 넘어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교육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하는 파주시의 실험이 전국적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07-30 14:38:3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영양청송새마을금고, 사회복지시설인 노인복지회관에 차량 지원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영양청송새마을금고는 지난 7월 29일 영양군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지역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내 취약한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을 지원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복지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나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중점을 두었다. 이 자리에 강신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창성수 MG희망나눔재단 국장, 손정열 영양청송새마을금고 이사장, 주영동 영ㆍ봉ㆍ울 이사장협의회장 및 옥재혁 풍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신철 경북지역본부장은 "노인복지관에 차량지원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이동 수단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렸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손정열 영양청송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영양군은 노인인구가 45% 이상으로 복지혜택 및 이동수단이 열악하였는데 새마을금고에서 차량지원과 앞서 산불 피해 성금을 영양군 1,400여만원, 청송군 3,000여만원의 을 전달한 사실을 전하며, 새마을금고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영양군ㆍ청송군 지역민 생활에 밀착 경영을 하는 영양청송새마을금고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2025-07-30 14:37:06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제5회 펀펀 음악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9일 조안면에 위치한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제5회 펀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화도읍주민자치회(회장 최영균)의 청소년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의 주관 아래 진행됐으며, 청소년 단원 70명이 지난 27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된 음악캠프를 통해 준비한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다. 연주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이석균 경기도의원, 시의원, 화도읍주민자치회 위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음악 여정에 함께했다. 단원들은 △모차르트의'작은별' △Alan Menken의 'Beauty and the Beast' △김수진의'B-Rossette' 등 다양한 파트별 앙상블과 합동 연주를 선보였고, 클래식 선율이 함께하는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김태윤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반복되는 연습에도 불구하고 단원들이 열정적으로 임하며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며 "이번 연주회는 캠프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 앞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캠프는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은 물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5-07-30 14:36:34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공모 통해 마을관광상품 개발 기업 11곳 선정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9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마을관광상품 육성 공모전 최종 선정기업과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2025 영주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빈낙도 유니크타운과 연계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총 11곳으로, 협약식에는 김원택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협약 체결과 오리엔테이션,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약 5개월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마을관광상품을 기획·개발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최대 1,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전문가의 현장 중심 컨설팅과 실전형 교육, 시제품 제작, 마케팅, 테스트 투어 등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오는 11월 말에는 성과 공유회를 통해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관광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정근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이 다양하게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재단은 참여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4:35:4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전국 최초 5G-A 기반 ‘지능형 기기 시험 플랫폼’ 구축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지능 온디바이스 망연동 시험플랫폼 개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2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이노와이어리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포인드㈜, 한국전파진흥협회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맡아 추진한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82억 원(국비 72억, 지방비 5억, 기타 5억)을 투입해 지능형 온디바이스 기업이 차세대 통신망(5G Advanced) 환경에서 제품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험플랫폼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지능형 온디바이스는 5G/5G Advanced 등 첨단 통신 기술과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융합해 사용자와 환경을 실시간 학습·분석,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스마트가전,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기기 등이 있다. 최근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이 확산되면서 AI 기반 기술의 검증과 실증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과 달리 자체 시험환경을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은 실제 통신 환경에서 제품을 검증할 기회가 부족해 기술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지능 온디바이스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증 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구미에 구축한다. 플랫폼은 ▲국제 표준 기반 시험검증 규격 개발 ▲5G-A 환경 시험망 및 차폐룸 등 실증 공간 구축 ▲지능형 서비스 품질 및 통신 성능 평가 솔루션 확보 등으로 구성된다. 또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해 제품의 조기 상용화와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앞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5G-A 실증 기반을 고도화해 AI 디바이스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AI 디바이스와 반도체 등 전략 산업의 대전환 시점에 실증 인프라 투자는 필수"라며 "경북이 AI 전환(AX)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4:35:30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치매안심센터, 봉화은어축제 연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봉화군 치매안심센터가 제27회 봉화은어축제를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사회적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치매 조기검진을 비롯해 인지강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홍보물과 기념품도 함께 제공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 형태로 구성돼 뇌 건강을 관리하면서 디지털 기기를 경험하는 긍정적인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치매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일상에서의 공감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계기로 기획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축제의 즐거움 속에서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보다 공감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0 14:35:1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복지·의료 연계한 통합 돌봄 성과로 도지사 표창 수상

포항시는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책임의료기관 성과공유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가 주관했으며, 행정부지사와 책임의료기관 병원장,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기존의 의료부서 중심 연계 방식에서 벗어나 복지 부서가 주도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돼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복지 부서로는 도내 지자체 가운데 포항시가 유일하게 선정된 사례로, 의료기관 중심 협력체계에 복지 부서가 능동적으로 참여해 의료와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계, 통합 돌봄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성과로 주목받았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포항시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복지와 의료 간 협력 중심으로 선도적으로 실현해 온 노력의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역 맞춤형 건강 돌봄 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시민들이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4:34:07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미래 먹거리 산업 견안할 제2국가산단 조성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견인할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칭 대구 제2국가산단)가 2030년까지 조성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대구 달성군 구지면의 대구국가산단 지정 이후 16년 만에 들어서는 2국가산단은 전국 11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가장 빨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타 결과 경제성(B/C)이 1.05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 2국가산단은 달성군 화원읍과 옥포읍 일대 255만㎡ 규모로, 국비 1조 8000억 원이 투입돼 AI 기반 미래모빌리티와 첨단로봇 중심의 미래 스마트기술 거점으로 조성된다. 대구시는 2국가산단의 입주수요 확보를 위해 240여 개 기업과 투자협약과 입주의향서를 체결한 상태로 2국가산단은 도로, 철도 등 교통·물류와 입지 여건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부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화원옥포IC와 광주대구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4호선과 가깝고, 분양가가 3.3㎡당 350만 원 정도로 인근 산업단지의 70% 수준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 도시철도1호선 연장 등 신규 교통인프라 확충과 문화복합시설로 계획된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사업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예타 통과에 따라 대구시는 2030년까지 2국가산단 조성을 목표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8월 중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산업단지계획 수립과 국토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조속한 보상과 착공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예타 통과로 16년 만에 국가산단을 새로 조성해 미래스마트기술의 선도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신속한 착공과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4:33:41 김강석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고택 숙박부터 전통 예절까지 ‘안빈낙도’ 체험형 관광 콘텐츠 본격 추진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까지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 일원에서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안빈낙도 새로보기·음미하기·유람하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단순 관람 위주였던 선비촌을 교육과 체험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핵심 프로그램인 '선비공감?선비스테이'는 참가자가 선비촌 고택에 머물며 선비정신과 전통 생활문화를 체득하는 체험형 콘텐츠다. 당일형과 1박 2일형으로 구성되며, 사자소학·명심보감 배우기, 전통 다도 예절, 사물놀이 국악 수업, 전통매듭 키링 만들기, 화전 조리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포함돼 있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공감과 체험을 확산시키고 있으며, 1·2회차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5% 이상이 '매우 만족'이라고 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택 숙박과 다도 예절 체험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참가자들은 "자녀와 함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 "고택에서의 하룻밤이 선비정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유정근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선비촌 고택에서의 체험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주 고유의 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선비문화의 정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빈낙도'는 '새로보기·음미하기·유람하기'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새로보기'는 선비 복식 착용과 전통놀이 체험, '음미하기'는 영주 특산물로 빚는 막걸리 체험과 전통 음식 만들기, '유람하기'는 명상과 별자리 관찰 등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가자에게 이색적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25-07-30 14:32:4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