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함평군, ‘우렁색시미’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장려상’ 수상

전남 함평군 '우렁색시미'가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 함평군의 대표 브랜드쌀 '함평 우렁색시미'가 최근 전남도가 주관한 '2025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렁색시미'는 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판매하는 브랜드쌀로,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며 균일한 미질, 향긋한 풍미, 뛰어난 신선도를 갖춘 제품으로 기존의 함평 나비쌀의 명성을 잇는 차세대 브랜드 쌀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평가에 출품해 수상에 성공하여,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한국식품연구원 등 쌀 관련 전문기관이 주관해 실시되며, 시중 판매처에서 무작위로 시료를 2회 구매 후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심사항목은 품종 혼입률, 품질, 외관 품위, 식미 평가, 중금속·잔류농약 검사, 서류·현장평가 등이다. 함평군은 단지별 농가 계약을 통한 우수 종자 보급과 지속적인 농가 재배 교육, 맞춤형 현장 기술지도, 시설현대화 지원 등 체계적인 품질 관리 노력이 높은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첫 출품임에도 불구하고 전남을 대표하는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산부터 유통, 홍보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우렁색시미'가 전국적 명성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6:24:3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싱가포르 진출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준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Plug in: Singapore #5'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8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역량 강화 교육과 현지 실전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사전과 현지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부터 실전 네트워킹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먼저 ▲현지 시장 진출 전략 수립 ▲영문 IR 피칭 역량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 사전 워크숍과 전문 멘토링을 통해 핵심 역량을 다진다. 이후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싱가포르 현지 기업 및 기관 방문 ▲글로벌 기술 전시회 'SWITCH 2025' 참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받는다. 'SWITCH 2025(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술 전시회로, 글로벌 주요 기업·투자자·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최신 혁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참가 기업은 센터 대표단 자격으로 전시를 참관하며 파트너 매칭, 미팅 연계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8월 8일 밤 11시 59분까지이며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체제비를 제외한 프로그램 전반이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창업 패키지' 및 '초기 창업 패키지'의 글로벌 진출 지원과 연계해 운영된다. 부산창경은 이 2개 패키지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서 통합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준비와 현지 실행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전 주기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창경은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와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6:14: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전국 첫 ‘청년 생활인구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부산시가 청년의 지역 간 이동과 체류를 유도해 도시 활력을 높이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전국 최초로 '부산 청년 생활인구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인 '부산온나청년패스'는 부산에 하루 이상 숙박 예정인 다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시설 및 지역 업체 17곳의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류 유도형 인증 패스다. 기존 주민등록 중심 정주인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는 청년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해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추진한다. 시는 청년 발길이 닿는 곳마다 활력이 피어나고 재미있는 도시를 생활인구 중심 정책으로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을 방문한 다른 지역 청년들은 '부산온나청년패스'로 부산의 대표적인 체험시설과 지역 업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패스 이용자에게는 실질적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은 8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된다. '부산온나청년패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다른 지역 청년은 8월 1일부터 청년지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숙박업소명과 숙박일자가 명시된 숙박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 홍보와 청년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박형준 시장은 "청년 정책 패러다임을 정주 중심에서 생활인구 중심으로 전환해 지역을 체험한 청년들이 '다시 오고 싶은 도시 부산'을 느끼게 하려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즐기고, 정착하고 싶은 부산이 되도록 청년들에게 실제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6:13:4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암군, 국정기획위원회에 RE100산단 지정 건의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풍부한 일조량과 풍력, 대규모 전력 소비처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내세워 새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수행에 있어 영암의 강점들을 강력히 어필했다. 영암군이 새 정부 주요 국정과제와 연결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사업 건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영암군은 서울 종로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박홍근 기획분과장을 만나 새 정부 정책기조와 일맥상통하는 영암 주요 사업들을 제안하고, 국정과제로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서남권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충 국정기조와 관련한 영암군의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을 건의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일조량과 풍력, 대규모 전력 소비처인 대불국가산단 등이 있어 영암군이 RE100산단 지정과 에너지신도시 건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나아가 '대불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분산에너지 활용 VPP(통합발전소) 플랫폼 구축사업' 등으로 이미 관련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경험을 내세워, 지금 즉시 새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수행하며 모범을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역 특성과 정부 정책을 연결한 ▲국립 바둑연수원 건립 ▲국립공원 엑스포밸리 조성 ▲천년마한 문화융합 사업 ▲영산강 생태계 복원 등 사업, 주민체감형 지역 현안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간 IC 신설 ▲가야금 산조 유네스코 등재 ▲농촌기본소득 사업 등도 설명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이 새 정부의 정책기조를 선도하며 국가균형발전의 모범 모델을 세울 준비가 돼 있다. 국토 서남권 초광역 경제권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영암군의 다양한 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달 7일에도 영암군은 국회를 찾아 국정기획위원회 진성준 부위원장, 서삼석 국회의원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30일에는 세종시에서 문신학 산자부 제1차관을 만나 대불산단 RE100산단 지정과 에너지자립 그린시티 건립 등을 설명한다.

2025-07-30 16:13:3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기교통공사-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장애인 복지지설 찾아 나눔 실천

경기교통공사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운영사 한국클라우드)는 7월 29일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과 한국클라우드 김현주 부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23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복지관에서 식사 준비와 배식을 지원하고, 포장된 도시락과 생필품을 인근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삼계탕 키트를 기부하며 여름철 건강을 응원했다.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마음을 나누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복지관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지역복지시설에서 직접 이웃들과 호흡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복지 현장에서 실천한 하루였고, 앞으로도 장애인과 교통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도민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를 통해 이동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이용자와 지역사회를 잇는 협력이자 기관 간 협업으로 사회적 연대를 확장한 사례다. 공사는 이를 계기로 복지시설 연계 자원봉사를 확대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참여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5-07-30 16:13:2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안심소비 실천 공동결의 선포식' 개최…'정직·친절·청결' 약속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상권 운영 문화 확산을 위해 30일 수원 영동시장에서 '안심소비 실천 공동결의 선포식'을 개최했다. 최근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발행하면서 소비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원은 도민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더 찾아올 수 있도록 올바른 상권 문화 정착을 위한 '안심소비 실천 공동결의 선포식'을 열고 부작용 근절을 약속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이호준 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 정동관·경기북부지회 정해균 지회장 등 각 상인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심소비 실천 공동결의문'을 낭독하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공동 결의문에는 ▲정직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도민이 신뢰하고 방문할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공동 결의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상권을 만들고 정부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상원은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 경제를 이루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2025-07-30 16:13:0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통공사, 환승 음악·전속 성우 선정 설문 조사 실시

부산교통공사가 새로운 환승 배경음악과 전속 성우 선정을 위해 시민 대상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공사는 2009년부터 환승 배경음악으로 퓨전 국악을 도입,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서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2012년에는 시민 선호도를 바탕으로 '바이날로그' 작곡의 퓨전 국악을 모든 환승역 배경음악으로 채택해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공사는 설문 조사를 통해 새로운 환승 배경음악과 전속 성우를 최종 선정한다. 동시에 안내 방송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앞으로 안내 방송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은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와 설문 조사 안내문 내 QR 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환승 배경음악 후보는 ▲광안리의 젊음과 열기를 경쾌하게 표현한 '광안리의 열기' ▲동래성의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조상들의 기개와 숨결을 표현한 '동래성 탐방' ▲부산 바다를 스치는 바람결에 시원하고 맑아지는 마음을 표현한 '바다의 바람' 등 3곡이다. 이 곡들은 2023 대한민국작곡상 수상자인 이정호의 창작곡이다. 전속 성우 후보 3인은 공사가 18명 지원자 중 발음, 전달력, 이미지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성을 위해 성우의 음성만 제공하며 이름, 경력 등 신상 정보는 밝히지 않는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설문을 통해 직접 선택하는 만큼 안내 방송과 환승 음악에 부산의 감성이 물씬 담기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도시철도를 시민들과 함께 지역 역사와 문화를 담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6:12:5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기관 최초 주택분양·주거복지 특화 안내로봇 운영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광교사옥 도민개방공간에 안내로봇 2대를 본격 배치하고, 공공기관 최초 주택분양·주거복지 특화 안내로봇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봇은 GH 광교사옥 도민개방공간인 로비층과 3층에 배치돼, ▲주요 주택분양 공고 안내 ▲다양한 주거복지 콘텐츠 소개 ▲사옥 시설 위치 안내 및 동행 지원 ▲날씨·미세먼지 정보 제공 및 로봇과 함께 사진 촬영 등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공기청정과 바닥살균을 위한 자율주행 방역로봇 8대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데 이은,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안내로봇은 방문객·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동행 안내 역할을 수행케 함으로써 로봇 서비스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GH는 'GH만의 고유한 안내로봇'을 구현하기 위해 맞춤형 외형 제작과 함께 사내 네이밍 공모전도 진행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5일간 접수된 70여 건의 응모작 중 '지하니(GH+달려라 하니 캐릭터처럼 밝게 안내하는 로봇)'와 '로기(Robot+GH+Information, GH 정보를 제공하는 로봇)'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이름은 로봇 사원증 발급에 활용된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해 방역로봇 도입에 이어 올해는 사업 안내로봇까지 선보이며 GH는 로봇친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공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0 16:12:4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 멤버십 기업 50개 사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다음달 28일까지 도내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도 AI 멤버십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경기도가 조성 중인 AI 혁신클러스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산업 전환의 핵심 도구로 삼고자 하는 기업을 발굴해 클라우드·교육·업무공간 등 전방위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모집 대상은 AI 기술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의 기업이다. 기업 규모나 소재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도내 기업에는 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총 5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멤버십 기간은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운영된다.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멤버십에 선정된 기업은 ▲AI 혁신클러스터 내 공용 업무 공간 활용 ▲글로벌 빅테크 연계 교육 및 전략 컨설팅 ▲AI 에이전트(Agent) 플랫폼 활용 교육 및 라이선스 제공 등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또한 향후 AI 클러스터 입주기업 모집 및 2026년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모집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연계한 실전형 프로그램은 멤버십 기업 중 수요 기업의 신청을 받아 별도 선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빅테크의 AI모델을 적용한 AI 에이전트(Agent) 플랫폼의 라이선스를 제공받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기반 교육과 도입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클라우드 크레딧,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연산 인프라 지원도 병행돼,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 기술을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과원은 이번 AI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전환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 주기적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도 AI 멤버십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교육, 기술, 인프라까지 연계한 통합형 모델"이라며 "기업들이 AI를 산업 전환의 도구로 활용해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AI 멤버십 신청은 다음달 28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AI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7-30 16:12:0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한국석유공사, 미꾸라지로 ‘친환경 해충 방역’ 활동 진행

한국석유공사가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역 활동을 통해 지역 생태계 보전에 나섰다. 지난 29일 오후 석유공사 직원 20여명은 울산 북구 연암정원 생태습지에서 국내산 미꾸라지 약 200마리를 방생하는 자연친화적 해충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는 폭우 이후 지속된 무더위로 공원 등에서 모기 등 유해곤충이 급증하자 공사 운영 시민 자문단의 제안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석유공사는 살충제 등 화학 약품 대신 생태계 먹이사슬을 활용한 방식을 택했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와 유해 미생물 등을 섭취해 모기 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하천 바닥을 헤집으며 산소를 공급하는 특성으로 수질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공사는 앞으로 울산시 등과 협의를 통해 연못·습지에서의 생태 보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외래 생태 교란종 식물 제거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등산로 주변 낙엽층을 솎아내는 등 곤충의 갑작스러운 대량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섭 사장은 "이번 친환경 방역 활동은 공기업인 석유공사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5:58:4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