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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전략사업본부장·균형발전본부장 신규 임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4일 자로 김상철 전략사업본부장과 오완석 균형발전본부장을 새로 임명했다. 김상철 신임 전략사업본부장은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에서 국정과제 홍보 및 기획 업무를 수행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선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등 주요 정책 전반에 참여했다. 풍부한 정책·기획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기획, 산업단지 조성 등을 총괄하는 전략사업본부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오완석 신임 균형발전본부장은 경기도 제8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제9대 기획재정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경기도와 GH 사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북부개발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H 전략사업본부는 신규사업 발굴, 산업단지 조성 및 공급, 건설기술 기준 수립 등을 총괄하며, 균형발전본부는 남양주, 고양 등 북부지역 발전 및 균형개발 업무를 총괄한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각 분야별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높였다"며, "새로 임명된 본부장들이 조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4 08:57: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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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정문 나구스공원 백일홍 개화 개시

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 정문 일대 환경 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조성한 '나구스공원'에서 백일홍이 개화하기 시작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박민원 총장 취임 후 추진된 이번 환경 정비 사업 대상지는 약 26년간 무단경작과 생활폐기물 투기로 훼손된 상태였다. 박 총장은 1년여 동안 출장을 제외한 매일 아침 무단 경작자들을 직접 만나 설득과 소통을 통해 환경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문 밖 대학본부 방향 왼쪽에 위치한 해당 공간에는 지난 5월 유채꽃밭이 조성됐다.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등장한 유채꽃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립창원대 유채꽃밭도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사진촬영 명소로 자리잡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해당 부지에는 백일홍, 코스모스류 등 가을꽃이 파종된 상태다. 백일홍이 피어나기 시작했으며 이달 중순 본격적인 개화가 예상된다. 대학 측은 "시민들이 국립창원대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 조성된 '나구스공원'은 꽃밭을 조망할 수 있는 스탠드와 보행로, 벤치 등을 설치한 힐링공간으로 지난달 말 개장됐다.

2025-08-04 08:57: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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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방문

울릉군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세종청사를 연이어 방문하여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주요 건의 대상 사업으로는 ▲노후 상수도 관망 정비사업 ▲공공하수도 처리시설 ▲하수 찌꺼기 처리시설 설치사업 ▲빗물 재이용 시설 확충 사업 ▲여객선 운임 지원 확대 및 도서 항로 공공 책임 강화 ▲도동항 부지 확장 등이 포함됐다. 특히 '울릉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 이후 종합발전계획 수립 단계에서 울릉군 제출 사업에 대한 부처별 반영과 국비 보조 비율 확대를 통한 안정적 재원 마련을 핵심 의제로 제시하여,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요청했다. 또한 정부세종청사 방문 일정 중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의 만남을 별도로 마련해, 현재 부족한 도서민 여객선 운임과 생필품 해상 운송비의 도비 지원 확대를 요청하였으며, 경북도에서 유일한 도서 지역인 울릉군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광역 차원의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은 대한민국 동쪽 끝섬이 아닌, 환동해로 진출하는 첫 관문이자 국가 안보와 해양 영토 수호의 전초기지"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국회, 경북도 등에 울릉군 현안 사항을 적극 알리고, 특별법이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08:57:05 박병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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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어촌버스 노선 체계 단계적 개편

함양군이 농어촌버스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버스 노선 개편 사업을 단계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행 농어촌버스는 노선 간 연결성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읍내 순환 노선과 마을버스 간 환승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더 효과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차 개편은 오는 11일 시작되며 함양읍 순환 노선과 안의·서상면 마을버스 운행을 우선 도입해 주민들의 혼란을 줄일 예정이다. 함양읍 순환버스는 농어촌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 성심병원, 상림공원, 국민체육센터, 보건소, 함양고 등을 거쳐 운행된다. 22개 정류소를 통과하는 이 노선은 약 9.2㎞ 구간을 45분 정도에 완주하며 1대 차량이 상·하행 각각 5~6회씩 매일 운행된다. 안의면과 서상면에서는 간선버스와 연계되는 마을버스 체계가 도입된다. 안의면은 안의터미널을 거점으로 용추사, 귀곡, 덕산, 삼산 방향으로 운행하고, 서상면은 서상터미널에서 육십령, 부전, 피적래를 연결한다. 노상, 추상, 옥산 지역은 1회 증차 서비스를 받는다. 피적래, 육십령, 부전마을 등 교통이 불편했던 지역에 새로운 노선이 추가돼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편은 무료 이용 사업과 연계돼 고령자와 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환승시설 이용을 통한 요금 절감과 지역 경제 진흥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버스 확보와 운행 환경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개편을 진행하며 주민 피드백과 운행 자료를 종합 검토해 꾸준한 개선을 통해 농촌 지역 교통편의 증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읍 순환버스와 안의·서상 지역 마을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단계적 개편을 추진하면서 주민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고, 군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부분 노선 개편의 상세한 운행 시간표와 노선 안내는 오는 6일 전후 함양군청 대표 누리집에 공개되며 관련 읍면사무소와 마을에 사전 안내해 주민들의 원활한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2025-08-04 08:56: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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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민간 주도의 평생교육 확산 위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추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30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울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심화)'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과 수강생 26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심화 교육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울진군이 추진하는 민간 주도형 평생학습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뿌리내릴 평생교육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부터 시작된 본 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포함해 올해까지 총 4차례 운영됐으며, 2025년 교육까지 포함하면 누적 수료 인원은 13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과정은 총 15차시 45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울진전통문화교육회관에서 3시간씩 진행된다. 강의는 평생교육 분야의 대학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맡아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에서의 평생교육 실천 방안부터 인공지능과 평생학습의 접점, 고전 속 학습 가치 탐색, 웰다잉과 교육의 연계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지도자들의 통합적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민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울진군은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3 10:54: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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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 위해 다중이용시설 환경 검사 실시

울진군이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에 나섰다. 군은 8월 한 달간 환경 검사를 집중 실시하며 감염병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급속히 증식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균의 확산을 막기 위해 8월 한 달간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 검사를 실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레지오넬라균이 포함된 물이 비말 형태로 흡입될 경우 발열,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주로 냉방병이나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형태로 나타나며,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요구된다.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에어컨 등 냉방장치의 사용이 급증하며, 냉각탑수나 욕조수, 급수시설, 분수 등에서의 균 번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울진군은 감염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 요양시설, 호텔, 온천 등 총 7개소를 우선 선정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으로 환경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될 경우, 해당 시설에는 소독과 청소, 재검사 등 후속 조치가 즉시 통보되며 위생관리를 강화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각탑과 급수시설의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울진군은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을 지키기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3 10:52: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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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부용천 일대 부유물 청소...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세 번째 정비 활동 진행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2일 부용천 일대에서 지역 주민 및 의정부시 공무원 봉사단체인 '의돌이봉사단'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부유물 청소 및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아직 정비가 완료되지 않은 구간을 대상으로 한 세 번째 수해복구 작업으로, 해당 지역(신곡2동, 송산2동) 통장 25명과 의정부시 직원및 의돌이봉사단 25명 등 총 50명이 참여해 하천의 안전성과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앞서 의정부시는 7월 23일, 김동근 시장과 각 동 자생단체 및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 소속 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천·부용천·백석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1차 정비 활동을 진행했으며, 7월 26일에는'의돌이봉사단'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중랑천 산책로 일대에서 2차 복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달부터 이어진 민·관 합동 복구 활동은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7월 31일에도 자원봉사자와 시 직원 등 60여 명을 가평군 상면 일대에 파견해 농가 및 비닐하우스에 쌓인 토사와 잡목을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2025-08-03 10:51:5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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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땡큐24번 버스 정약용펀그라운드까지 연장 운행… 삼봉2리 교통 편의 확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땡큐24번 버스가 이달 1일부터 조안면 구봉마을 입구에서 정약용펀그라운드까지 노선을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운행은 삼봉2리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조치로, 기존에 마석 방향으로 향하는 58번 버스만 운행돼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상황에서 교통 편의가 크게개선됐다. 땡큐24번 버스는 지난 3월부터 화도읍 차산리에서 조안면 구봉마을까지 노선을 조정해 삼봉1리까지 연장 운행해왔다. 그러나 구봉마을 입구에서 약 1km 떨어진 삼봉2리 주민들이 정류장 접근 불편을 호소했고, 시는 이를 반영해 운수업체 및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노선 연장을 결정했다. 연장 운행 첫날, 버스 기점인 정약용펀그라운드 정류장에는 삼봉2리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버스 기사 및 운수업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연장 운행 버스를 맞이하는 환영 행사를 열고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삼봉2리 노인회장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준 시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오늘 같은 날을 맞을 수 있었다"며 "연장 운행을 위해 힘써준 주광덕 시장님과 대중교통과장, 청년정책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이번 노선 연장은 지난해 시도8호선 도로 개통, 올해 3월 삼봉1리 노선 확대에 이어 삼봉2리까지 확장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3 10:51:4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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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염취약시설 전문 교육 체계’ 전국 첫 구축

부산시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손잡고 전국 최초로 감염취약시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개발한다. 양 기관은 지난달 31일 '감염취약시설 감염 관리 교육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형 감염 관리 교육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은 코로나19 유행 당시 큰 피해를 입었던 대표적인 감염취약시설이다. 이들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염 관리 교육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전국적으로 관련 교육 인프라는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감염병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돌봄 환경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육 체계를 선도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교육과 훈련 활동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정책 지원에 나서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시설과 교육 콘텐츠, 인력 등 교육 인프라 연계를 통해 감염병 예방 교육 활성화와 상호 전문성 강화에 협력한다. 감염 관리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부산교육센터에서 공공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자와 구·군 보건소 담당자, 감염 관리 현장 자문위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연중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의료 기관과 비의료 기관, 행정 기관 등 기관별 특성과 업무 환경을 고려해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제 감염 사례 기반 문제 해결형 교육과 가상 시나리오 활용 시뮬레이션 훈련, 응급 상황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 효과와 현장 체감도를 대폭 향상시킬 예정이다.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특징으로는 이론 강의 탈피, 35명 내외 소규모 집합 교육을 통한 집중도와 효율성 증대, 전국 단위 강사진 활용을 통한 교육 질 강화 등이 있다. 부산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 밀착형 교육의 대표 사례로 발전시켜 전국적 표준 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 내실을 다지고 제도적 확장 전략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현장 자문 사업과 연계해 현장 자문단 인력 풀을 구축하고 대규모 감염병 유행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교육 과정에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 확보를 위한 현장 자문위원 양성과정도 포함된다. 현장 자문단은 감염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해 감염 예방 체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지역 기반 전문 인력이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교육체계는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인프라로, 감염에 취약한 돌봄·의료 환경을 안전하게 바꾸는 '365일 감염병에서 안전한 도시 부산'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부산형 감염 관리 교육 모델이 다른 시도로 확산돼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3 10:42: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