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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슬기로운 청년생활’ 프로그램 성료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1일 감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청년 맞춤형 원데이 문화 특강 '슬기로운 청년생활: 스피치 스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청년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메이트의 제안을 반영해 기획되었다. 강의는 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전 YTN 아나운서 출신 김미라 강사가 진행했고,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코칭과 실습을 통해 말하기 불안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실은 청년들의 활기찬 목소리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 김 강사는 먼저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목소리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보이스 이미지 자가진단'을 진행하며 강의를 열었다. 이어 "목소리는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자 신뢰감을 주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호흡과 공명, 발음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대통령 연설문이나 뉴스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속도를 조절하고, 리듬감을 살려 말하는 훈련을 하기도 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가 떨려 늘 불안했는데, 오늘 배운 호흡법과 발음 훈련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는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청년이 하남시의 미래인 만큼, 머무르고 도전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장실은 청년들을 위해 항상 열려 있으니, 애로사항이나 좋은 제안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달라" 고 말하며, 이번 특강이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슬기로운 청년생활'은 자기계발, 문화체험, 마음 치유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며, 미사·감일·위례신도시·신장 원도심 등 권역별 공공시설에서 진행된다. 지난 6~7월에는 미사 권역에서 다섯 차례 특강이 열렸으며, 8~9월에는 감일·위례, 10월에는 원도심에서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9월 3일부터는 △'머니클래스' △'커스텀 향수' △'퍼스널 컬러' 프로그램이 감일청소년문화의집과 위례도서관에서 격주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월별 일정에 맞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는 이번 특강을 비롯해 청년 동아리 지원, 취업·주거 복지 정책 등 청년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08-23 20:05: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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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신도시 '복합쇼핑몰' 유치 총력

양주시는 지난 21일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과 만나 옥정지구 내 복합쇼핑몰 건립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며 대방건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회동은 옥정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옥정신도시 주민들은 쇼핑, 문화, 여가 활동을 위해 의정부나 서울 등 인근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원정 소비'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는 단순한 상업시설 확충을 넘어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평가되어 왔다. 시는 이날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전달하며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한 행정 지원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도시계획, 건축, 교통 등 인허가 전 과정을 신속히 진행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복합쇼핑몰 유치 노력은 지난 1월 비공식 논의를 시작으로 5월에는 양주시가 대방건설에 공문을 보내 건립을 공식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대방건설 측 또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회신을 보내왔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논의가 긍정적으로 진전되어 복합쇼핑몰 유치가 가시화되면, 옥정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것은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3 20:04:4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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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청사·시의회 설계설명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월 3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설계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ONE ROOF : ONE CITY'라는 설계 주제로, 시민 중심의 열린 공간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서의 신청사 조성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설명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하며, 오현석 해안건축사사무소 부분대표의 설계안 발표와 홍보 영상 상영, 평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또한, 8월 11일부터 9월 3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시민 누구나 신청사와 가칭 서부출장소,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등 5개 행정복지센터 모형을 관람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건물 신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행정 공간이자 평택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이번 설계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평택의 미래 청사를 함께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8만 6609㎡, 연면적 4만 9869㎡,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3462억 원이다. 평택시는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10일 조달청 입찰 공고, 8월 13일 현장 설명회를 마쳤으며, 11월 말 경기도 건설기술심의회를 거쳐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5-08-23 20:02: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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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축제 '안성청년 쉴래말래?' 개최

안성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2025 안성시 청년축제(부제: 안성청년 쉴래말래?)'를 연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쉬고 즐기며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메인 무대 프로그램과 체험, 플리마켓, 푸드 등 4개 ZONE으로 구성됐다. 메인 무대에서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안성청년가왕', 토크콘서트, 독립영화 상영, 폐회식이 이어진다. '안성청년가왕' 결선에는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6명이 1인당 5분 자유곡 무대를 펼치며,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김영희가 진행하며, 주제는 '청년 고민 타파'다. 체험 ZONE은 대학생 ZONE, 체험 ZONE, 플리마켓 ZONE, 푸드 ZONE으로 나뉘어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대학생 ZONE에는 한경국립대,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동아방송예술대, 중앙대 다빈치캠퍼스가 참여해 홍보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ZONE에서는 청년정책 안내, 취업 지원, 스트레스 측정, 퍼스널컬러·뷰티, 타로, 인생네컷, 드론축구, 경제교육, 게임 등 12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플리마켓 ZONE은 수공예와 디자인 굿즈, 생활소품 중심으로 청년 셀러 20팀이 참여하며, 푸드 ZONE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안성청년가왕' 참가자와 플리마켓 셀러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개모집 중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쉼과 도전, 연결의 경험을 넓히고자 한다"며 "무대와 플리마켓에서 활동하는 모든 청년들을 응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23 20:02: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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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외국인 선수단 초청 ‘순창투어’ 실시

순창군이 외국인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초청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관광 연계를 본격화했다. 군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개최된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일본 쿠라시키 선수단을 초청해 순창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순창투어'를 진행했다. 투어는 8월 21일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지도자와 초등부 선수, 학부모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선수단은 먼저 강천산군립공원을 찾아 울창한 숲과 계곡을 거닐며 순창의 청정 자연을 체험했다. 이어 고추장 민속마을 장류 체험관을 방문해 순창의 전통 발효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음식문화의 깊이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군은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외국인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강천산과 장류체험관 등 주요 관광자원은 물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순창의 매력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스포츠를 통한 국제 우호 교류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한 일본 쿠라시키 선수단 관계자는"순창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특히 장류체험이 인상 깊었고, 선수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이번 순창투어는 단순한 관광 체험을 넘어 스포츠 외교와 문화 교류의 장이 됐다"면서"앞으로도 해외 선수단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순창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라시키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번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서 남자부 단체전과 복식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복식에서도 2위와 3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초등 선수들과의 교류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2025-08-23 20:02:2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