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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3대 안전 분야 모두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지연습,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등 3대 안전 분야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민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안양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 충훈동 둔치주차장에서 28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 훈련에서는 실제 집중호우 사례를 반영한 시나리오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 주관 '202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8월 실시된 훈련에서는 전 직원 비상소집, 기관장 주도 도상연습, 화생방 대응 실제 훈련 등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인 점이 인정됐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오는 12월 비상대비연습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교육실적, 기반 조성, 기관장 관심도, 협력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점검했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과 시민 안전 역량 강화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3대 안전 분야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안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6:35: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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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의회 추경 142억 삭감, 전략사업 차질 불가피”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15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142억 원 감액 의결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이번 삭감은 총 15개 사업에서 이뤄졌으며, 시가 중점 추진해온 전략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60억 원) ▲고양시청사 부서 재배치(40억 원) ▲성사혁신지구 임차확약 청구금(20.4억 원)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7억 원) ▲도심형 스마트팜 구축(3억 원) ▲공립수목원 타당성 검토 용역(2.7억 원)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분석 용역(1억 원) 등이 전액 삭감됐다. 시는 특히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한 스마트시티 사업과, 국제행사인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예산 삭감을 두고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교통·재난 대응 혁신 사업과 국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행사들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성사혁신지구 임차확약 예산 삭감은 이미 계약된 의무지출임에도 불구하고 전액 삭감돼 행정 신뢰도 저하와 재정 운영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고양시 대변인은 "반복적으로 예산을 삭감하는 사업들은 그만큼 절박하게 필요한 사업"이라며 "예산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시민 실익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좌초는 행정 차원을 넘어 국제도시 이미지와 대규모 투자사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며, "2026년 본예산 심의에서는 시민의 삶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해 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2025-09-15 16:13: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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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회 도서관 축제 참석…책과 문화로 시민 화합 이끌어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3일 정조효공원과 14일 화성시립태안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흥범 화성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재호·위영란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 도서관 관계자와 시민 약 3,0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는 "책 읽는 도시, 꿈꾸는 화성 -지혜로 떠나는 도서관 축제"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팝페라 식전 공연 ▲은희경 작가 북콘서트 ▲쏭내관의 정조 효 역사 강연 ▲버블 공연 ▲유진 작가 가족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화성시립도서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안녕초등학교, 안용중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정흥범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책은 사람의 영혼과 인생이 담긴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한 권의 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화성특례시는 책과 사람책을 통해 인문학 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의회도 시민의 일상 속에 책이 스며들고 도서관이 삶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 및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책을 통해 지혜를 나누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9-15 16:13: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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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 여성 유방암 검진사업' 본격 시행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경기도 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경기 여성 유방암 검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영상 기반 검진과 달리 혈액검사를 통해 유방암 위험도를 간편하게 평가하고,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2차 초음파 검진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체 노출 부담이 적은 비침습적 방식으로, 특히 젊은 여성층의 참여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검진비용은 총 73,000원이며, 경기도 및 수탁기관 지원금 70,000원을 제외하면 수검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3,000원이다. 사업 기간은 9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혈액검사 기반 검진 사업은 젊은 여성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획기적인 방식으로,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진 관련 문의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건강증진센터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여성들은 보다 손쉽게 유방암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어, 건강관리와 조기 발견을 통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5-09-15 16:13:2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