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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경기도 만들겠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4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2026년도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대의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도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펼쳤다. 김 부위원장은 역대 최연소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30년 이상 노동 현장을 경험한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없다"며 경기도와 노동계 간 가교 역할 강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최근 개청한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의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임금체불과 산업재해 문제 대응을 위해 경기도 노동국과 경기청 간 긴밀한 소통과 업무 분담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3월 10일부터 시행되는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공공부문의 선제적 대응을 당부하고,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의 정상화와 활성화를 촉구했다. 그는 "민주노총 경기본부의 참여를 확대해 경기도 고용·노동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 노동자가 근무하는 지역인 만큼, 중앙정부를 견인하는 선도적 고용노동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의 정책 지원과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0:30: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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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통시장 안전 위한 화재공제 가입 전폭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상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안전 정책과 화재공제 가입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와 노후 전기·가스 설비로 인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대규모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인천시는 사전 예방과 신속한 피해 보상 체계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화재보험 상품으로,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인천시는 최소 보장 구간(100만 원)에 대해 상인 부담 없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며, 최대 3,000만 원까지는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타 시·도와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설 현대화, 안전관리 패키지,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 구축 등 예방 기반을 강화하고, 상인회 단위 공동 가입과 행정절차 간소화 등 제도적·홍보적 지원을 확대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보상과 안전한 영업 환경을 확보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화재공제 확대와 안전 인프라 강화를 통해 상인 보호와 지역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보완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해 시민과 상인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2026-02-25 10:29:5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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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영국 명문 위컴애비·럭비스쿨 방문…국제학교 설립 협력 강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4일(현지 시간) 영국을 방문해 위컴 애비(Wycombe Abbey)와 럭비 스쿨(Rugby School) 본교를 찾아 국제학교 설립 관련 업무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의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과 명문 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위컴 애비 스쿨을 방문해 학교 시설과 기숙사, 부대시설을 꼼꼼히 시찰하고, 이사장 피터 워렌(Peter Warren)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내 법규 준수, 캠퍼스 설립 준비를 위한 역할 분담, 국제학교 조기 개교 추진 등이 포함됐다. 위컴 애비는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올해 상반기 사업협약 체결 후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유 시장은 런던 인근 워릭셔주 럭비 스쿨을 방문해 니콜라스 베이컨(Nicholas Bacon) 이사장과 개러스 파커 존스(Gareth Parker Jones) 교장을 만나 캠퍼스를 시찰하고 송도 신규 국제학교 유치 추진 활동을 전개했다. 럭비 스쿨은 1567년 개교한 명문 사립학교로, 럭비 풋볼 발상지이자 루이스 캐럴 등 세계적 명문 동문을 배출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럭비 스쿨의 신사 정신, 학업 성취, 도덕적 인간 양성 교육철학이 인천에서도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전인교육과 사회 기여라는 럭비 스쿨의 교육철학은 인천시가 지향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며 "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통해 인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교육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과 협약을 통해 인천은 글로벌 명문학교 설립을 위한 행정적·실무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2026-02-25 10:29:4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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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고용노동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자치단체 공모에 최종 선정돼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흥시는 확보한 8,500만 원의 국비에 시비를 매칭해 총 1억 625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거점 공간 '청년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중부권에 준공 예정인 '장곡청소년복합센터(가칭)'와 북부권 '청년협업마을' 등 3개 권역 거점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접근성을 높이고,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달 중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지원약정 체결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구직 단념 청년의 심리 회복과 자신감 향상을 돕는 일대일 밀착 상담과 진로 멘토링을 비롯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청년에게 꼭 필요한 취업 지원과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5 10:28: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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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CES·UKF 글로벌 성과 공유 간담회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 창업라운지에서 판교테크노밸리 관리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성과공유 및 간담회'를 열었다. CES 2026(국제전자제품박람회) 및 UKF(United Korean Founders·한인창업자연합) 참가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과 사업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번 행사는 판교테크노밸리 관리사업 참여기업의 글로벌 전시·투자 연계 성과를 확산하고, 해외시장 진출 우수사례를 공유해 기업 간 협력과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CES 2026과 UKF 참가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전략을 점검하고, 지원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해 판교 관리사업 참여기업 대표와 임직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2025년 판교·광교테크노밸리 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공공건물 운영, 관리사업 수행, 글로벌 사업 참여기업 등 총 10명에게 경과원장상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성과공유 간담회에서는 CES 2026 및 UKF 참가기업이 글로벌 전시와 IR, 투자 연계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 발굴, 투자 검토와 계약 논의, PoC 추진 사례 등을 공유하며 현장 경험을 생생히 전했다. 성과공유 간담회에서는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글로벌 사업 협력과 투자 연계로 이어진 구체적 사례가 소개됐다. CES 2026 참관기업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혁신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며 자사 사업모델의 고도화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인공지능,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분야별최신 기술 흐름을 분석해 향후 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KF 투자유치 지원 참여기업은 현지 투자자와의 IR을 통해 후속 미팅을 이어가며 투자 검토 절차에 돌입한 경험을 설명했다. 참가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진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대응 전략도 공유하며, 공동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CES 현장에서 경기도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해 경과원이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과 체결한 업무협약 사례도 소개됐다 협약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 기반을 위한 네트워크 연결, 투자자 매칭, 현지 파트너 발굴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공동 프로그램 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전시 참가에서 IR, 투자 연계까지 이어진 글로벌 진출 성과를 공유한 자리"라며 "판교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 연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한 의견을 반영해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CES 참관지원사업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25 10:28: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