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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광교개발이익금, 재투자 원칙 지켜야"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8일 경기도청, 경기주택도시공사(GH), 수원시 관계자들과 함께 광교개발이익금의 합리적 집행 기준 마련을 위한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선 논의와 실무협의를 바탕으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집행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광교 재투자' 원칙에 따라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의원은 "경기도와 수원시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간담회와 실무협의를 통한 기준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투명성과 진행 상황"이라며 주민 참여형 공동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어 "조례 제정보다 실효성 있는 집행 기준을 우선 마련하는 것이 현실적 접근"이라며 실행력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올해 안에 집행 기준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연될 경우 도민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광교개발이익금은 반드시 광교에 재투자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09:17: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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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수원특례시는 정부의 원유 부문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 공공 2부제(홀짝제)는 수원시 전 직원과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홀수 날짜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 짝수 날짜에는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부설 주차장을 이용하는 승용차(경차·하이브리드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이용이 제한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장애인 사용 자동차(국가유공자 차량 및 장애인 동승 포함)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환경친화자동차(전기·수소차) ▲긴급·의료·보도·외교·경호·경찰·소방 등 특수목적 차량 ▲생계유지 목적의 생계형 차량은 공영주차장 5부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공영주차장 56개소 중 전통시장·관광지 인근 주차장과 환승주차장 등 44개소는 정상 운영되며, 12개 공영주차장과 13개 부설 주차장에서 5부제가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이어진다. 수원시는 8일 시청 본관 주차장, 시의회 지상 주차장, 별관 주차장에서 공공기관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같은 날 오후 영통공영주차장에서도 시민 대상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가적 자원안보 위기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교통 수요 관리를 위해 공공기관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9 09:16: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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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IP지원센터'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와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해 '용인IP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위치한 용인IP지원센터는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로,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권리화와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종합 지원을 제공한다. 센터는 ▲정기 IP 컨설팅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 ▲기업 맞춤형 IP 전략 수립 지원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정기 IP 컨설팅은 기업의 상담 수요와 규모에 따라 1:1 상담 또는 세미나 형태로 지식재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은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술 및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IP 컨설팅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 기업은 상시 모집 중이다. 신청 대상은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 용인시산업진흥원(ypa.or.kr), 경기테크노파크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시는 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 관련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원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7일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IP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3월 11일 센터를 개소하면서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관련 업무를 용인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지식재산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용인IP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이 기술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5월 중 'IP 전략 수립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16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 기업에는 전문 수행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중장기 IP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기업당 최대 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2026-04-09 09:16: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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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탄소중립 실천 위한 환경교육 체계 구축 추진

광명시가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환경교육위원회를 열고, 2027년부터 5년간 추진할 '제2차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으로, 체계적인 환경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2차 환경교육계획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지역 내에 분산된 교육 자원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환경 교육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전 연령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과정을 확대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13일 시민공론장을 개최해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한다. 이후 공론화 과정을 거쳐 보완 사항을 반영한 뒤, 오는 11월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026년은 향후 5년간 광명시 환경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시민의 일상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에서 제안된 전문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제2차 환경교육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국환경교육연구소를 비롯한 환경 전문가, 학교 관계자, 공무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참석했으며, 2025년 이행실적 평가와 2026년 환경교육센터 세부 추진 계획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현재 기아 오토랜드 광명 협력 사업, 학교 연계 미래교육 지원 등 민관학 협력 기반의 환경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4-09 09:16: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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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가야문화축제’ 설명회 및 봉사자 발대식 개최

김해시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가야문화축제 행사 설명회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김해문화관광재단, 도·시의원, 유관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축제 개요와 추진 방향, 주요 프로그램, 행사장 구성,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 활동 분야와 근무 요령, 안전 수칙 등 현장 교육이 이어진다.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자원봉사자 210명은 축제 기간 행사 안내, 질서 유지, 교통 지원, 통역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이천년 머문 자리, 빛의 가야가 깨어나다'를 주제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봉황동유적지,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을 중심으로 행사장을 재배치해 축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빛 연출과 드론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구상이다. 피크닉 공간과 먹거리 콘텐츠를 확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하고, 지역 예술인·시민 참여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드론 라이팅쇼,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 가야판타지아, 피크닉라운지, 허왕후와 함께하는 해반천 밤마실 등 대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설명회와 발대식은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15:24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