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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야? 배야? 페루 수륙양용 관광버스

페루 수도 리마에 관광객을 위한 수륙 양용 버스가 도입된다. 버스회사 '미라부스'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수륙 양용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는 미라플로레스에서 카야오까지 지면 도로를 이용하고, 카야오에서 찰라코 바다를 왕복할 때는 물 위를 달린다. 미라부스의 사장인 에드가르드 레아뇨는 "카야오에서 출발한 버스는 산 로렌소 섬, 엘 프론톤, 그리고 라 푼타를 잇는 코스를 1시간 30분 안에 주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가 운행할 수륙 양용 버스 후면에는 터보 프로펠러가 달려 있어 물속에서의 운항을 돕는다. 이 덕분에 버스는 바다에서 최고 시속 20km를 낼 수 있다. 또한 버스에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장착돼 있으며 구명조끼도 구비돼 있다. 탑승 정원은 40명이다. 회사 측은 이 버스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당국에 등록 신청을 마친 상태다. 정비와 보관에 드는 비용때문에 승차권 가격은 다소 높을 전망이다. 레아뇨 사장은 "아직 구체적인 요금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50 누에보 솔(약 1만8000원) 이상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관광용 수륙 양용 버스는 현재 미국 보스턴,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유럽 다뉴브강에서도 운영 중이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1-15 10:23:33 조선미 기자
'인공수정'딸 알고보니 병원직원 정자로 태어나 파문

20년 전 인공수정으로 낳은 딸이 병원 직원의 정자로 태어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미국 전역이 분노하고 있다. 특히 해당 직원은 이미 사망해 정자를 투입한 이유조차 밝혀내지 못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CNN은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는 파멜라 브라넘이 최근 가족의 유전자 검사를 했다가 20세 된 딸 애니의 유전자가 남편 존과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91년 인공 수정으로 딸을 낳았을 때 병원에 근무했던 직원 토머스 레이 리퍼트의 유전자가 딸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그런데 이 병원이 1992년 문을 닫았고 리퍼트는 1999년 사망했다. 특히 리퍼트가 납치 범죄로 유죄 평결을 받은 적이 있는 전과자인데도 병원에서 일했고 인공 수정을 하러 온 다른 여성 환자의 난자에도 자신의 정자를 투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딸이 자신의 핏붙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인 존 브라넘은 "이번 일로 딸과 더 가까워졌다"면서 "딸을 사랑한다. 애니는 언제나 내 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파멜라는 "당시 병원 측이 인공 수정 시술 과정 관리가 소홀해 이런 불상사가 발생했다"며 "이같은 방식으로 리퍼트의 씨를 받아 생긴 아이가 100명도 넘지 않겠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병원 등 의료 시설을 관리·감독하는 미국 연방 식품의약국(FDA)와 유타 주 정부 보건국, 검찰 등에 비난 전화가 쏟아졌다. 하지만 주 정부와 연방 검찰은 "너무 오래된 일이라 수사를 벌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애매한 입장이다.

2014-01-15 09:45:48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