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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곳 맞나' 브라질 하루 걸러 하루 총격전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브라질에서 또 다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긴장 속에 주말을 보낸 히우 지 자네이루(Rio de Janeiro)의 콩플렉수 두 알레마옹(Complexo do Alemao)이 또 다시 총격전 속에 하루를 맞이했다. 사상자는 없었으나 갑작스러운 총 소리로 인해 주변의 상점이 모두 문을 닫아야 했으며 수업도 모두 연기돼 애꿎은 주변 학교의 학생 약 7000명이 긴장 속에 학교에 갇혀 있어야 했다. 안전 문제로 언덕에 위치한 마을과 도심을 잇던 케이블카의 운행도 중단돼 말 그대로 주민들은 마을에 갇힌 신세가 됐다. 한편 지난 26일 밤에는 마약 밀매범 지오구 웰링통 코스타(28세)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총상을 입고 경찰에 검거됐으며 또 다른 밀매범 '베베자옹'이 사우가두 필류(Salgado Filho) 병원에서 사망했다. 병원에 따르면 그는 여러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의 피해도 상당하다. 보스의 죽음에 대한 복수로 조직원들이 평화유지 경찰의 본부를 습격해 불을 질렀으며 안데르송 아라우주 지 소우자 경관이 총에 맞았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7-28 17:17:27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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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아시아 첫 방문, 세계 90여명 주교 한국 찾는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일정에 맞춰 수행단을 비롯해 세계 각국 90여 명의 가톨릭주교가 한국을 찾는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방준위)는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28일 이같이 밝혔다. 교황 수행단에는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 교황청 평신도평의회 의장 스타니스와프 리우코 추기경 등이 포함됐다. 이번이 교황의 아시아 지역 첫 방문인 만큼 아시아 각국의 주교들도 대거 방한할 예정이다.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의장 오스왈도 그라시아스 추기경을 비롯해 일본·미얀마·필리핀·몽골·라오스 등의 주교들도 한국을 방문한다. 일본의 경우 주교단 15명이 방한한다. 방준위는 교황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안전대책을 세우고 각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소방방재청·보건복지부 등과 합동지원 체제를 위한 협의를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각 행사장 인근에 통합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해 위급 상황에 대응하고 서울성모병원에는 서울지역 중앙상황실이 설치된다. 서울 광화문광장과 대전월드컵경기장·솔뫼성지·해미읍성 등 각 행사장에도 의료진을 배치하고 응급의료소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 174명의 의료진이 투입된다.

2014-07-28 15:45:4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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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사망 시각 미스터리 '구더기'로 푼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사망 시각과 사인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은 가운데 전북경찰청 과학수사대(CSI)가 법곤충학을 통해 유병언 사망 사건에 대한 정밀조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 CSI는 27일부터 이틀간 유씨의 사망 현장과 시신에서 파리 유충의 번데기 탈피각과 구더기를 채취하고, 현장의 습도와 온도 등 주변 환경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경찰청 CSI는 이를 통해 논란이 되는 유씨의 사망 시점을 유추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유씨가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인근 별장 '숲속의 추억'을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5월 25일 이후 시신이 발견된 6월 12일까지 유씨의 행적이 묘연한 상황이기 때문에 법곤충학의 역할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수사당국의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상황에서 시신 발견 시점이 지난달 12일이 아니라 이보다 훨씬 앞선 4월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돼 '과학적' 접근을 통한 의혹 해소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2009년부터 법곤충학 연구를 시작한 전북경찰청 CSI는 시신에서 발견된 곤충의 종류와 발육 상태를 통해 사망 시간과 원인, 장소를 추정하는 국내 유일의 수사기관이다.

2014-07-28 15:35:29 윤다혜 기자
2020년께 폭염 한달간 지속 우려…사망자 1만명에 달할듯

한여름 더위가 길어지는 추세가 이어져 폭염이 한 달간 지속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더위로 인한 사망자가 1만명 추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 폭염 현상이 장기화하면 기차 운행 중단 등 '교통 대란'과 함께 살인 사건 빈도가 2배로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8일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020년 여름철에 폭염이 한 달간 계속되는 상황을 가정해 그 피해를 예측한 '퓨처 세이프티 이슈' 보고서를 발간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때 발효된다. 현재 연평균 폭염 발생일은 10일 정도이지만 2050년에는 폭염 일수가 현재의 3~5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마른 장마'와 장마 후 한여름 폭염 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로 볼 때 2020년께 폭염주의보가 30일 이상 계속되는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같은 상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한 결과 세균성 질환과 면역력 저하 등 건강 문제와 사건·사고에 따른 추가 사망자가 1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원은 폭염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냉방기기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무전력 냉방 수단을 개발해 적용하는 것이 더위 피해를 줄이는 데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 도로 열기로 타이어가 잇따라 폭발하면서 교통사고가 늘고, 기차선로가 변형돼 탈선위험이 커지면 철도 운행이 대거 중단되는 등 교통대란이 빚어질 수 있다. 더위와 살인사건 발생률의 상관관계를 고려할 때 한 달 이상 폭염이 지속하면 살인사건 발생률도 2배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2014-07-28 15:34:17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