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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액·상습 체납자 164명 명단공개 예정

광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1천만원 이상 체납자가 명단공개 대상자이며 1차 심의를 거친 대상자는 지방세 149명 체납액 64억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5명 체납액 62억원으로 총 164명 체납액 126억원이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현장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납부 독려로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도록 유도하고 체납자에게는 6개월간 소명 기회를 제공한 뒤 명단공개 재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되려면 ▲체납액 50% 이상 납부 ▲체납액 관련 이의신청, 심판청구 또는 행정소송 계류 중인 경우 ▲회생계획 인가결정 후 징수유예 또는 분납 중인 경우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체납자 최종 명단은 10월 중 지방세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확정해 11월 15일 행정안전부와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사항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의 명칭 포함), 나이, 직업, 주소 또는 영업소, 체납액 세목·납부 기한 및 체납 요지 등이다.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대표자도 함께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고의적인 납세 회피자 및 재산은닉자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20 14:37: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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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주한 베트남 대사와 차담회 가져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와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는 방 시장을 비롯해 이채영 경기도의원, 시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와 베트남 교류 협력 추진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6일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의 광주시 방문을 기념해 베트남의 날을 선포하고 교류의향서를 전달했다. 이를 계기로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이채영 경기도의원의 협조로 베트남 흥옌성과 자매결연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광주시와 베트남 흥옌성과의 교류를 통한 관내 기업체의 판로 확대, 계절근로자 파견 등의 시범사업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향후 경제 분야를 넘어 문화, 교육, 체육 등 전 분야의 교류 확대와 상호협력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특히,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는 실무진의 연락체계 확보를 통한 세부적인 교류 협력 방안의 구체화와 흥옌성의 신속한 교류 협력 추진 지원을 약속했다. 방 시장은 "주한 베트남 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베트남 흥옌성과의 교류 협력에 긍정적인 신호가 켜졌다"며 "앞으로 상호교류와 우호 관계 증진에 최선을 다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등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14:37: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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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2023년 노인지도자 교육' 실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주관으로 노인회 임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여주시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5대 영역의 9대 목표를 세워 84개의 어르신 친화 지원 사업을 수립하여 전 세대가 함께 잘 사는 여주시를 만드는데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하여 여주시를 대표하는 노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갖고 전문 강사를 통하여 노인 지도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덕목 등에 대하여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 도시 여주라는 비전으로 여주시를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도시, 전 세대가 통합하여 함께 행복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어르신 친화 도시 여주시」를 실현하도록 할 것이다. 복지 영역을 기본으로 도시 전체가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만족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김병옥 노인회 지회장은 노인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들에게 "이번 노인 지도자 교육을 통하여 항상 모범적인 모습으로 앞장서는 지도자가 되기를 당부하였고, 여주시 노인복지 증진 및 활성화에 다 함께 힘쓰고 활기찬 노후를 펼치자"며 결의를 다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행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2023-03-20 14:36: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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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립도서관, 상반기 다양한 문화공연 선보인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군민들에게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3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군립도서관(중앙·남부·북부) 3개소에서 상반기 도서관 문화공연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우주택배' 퍼포먼스 미술놀이 ▲인형극-삼년고개 ▲버블타이거의 매직버블쇼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성인들을 대상으로 ▲클래식-현악 4중주 ▲캘리그라피 등 13개 문화공연 및 프로그램이 있다. 3월의 첫 프로그램인 '우주택배' 퍼포먼스 미술놀이는 독서문화 활성화 및 도서관 이용 증대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영유아들에게는 특별한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아이와 학부모는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 코너를 통해 연령별 프로그램에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발굴하고 섭외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군립도서관 문화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고흥군 문화체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3-03-20 14:36: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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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년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수원시는 2023년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과 대학생 멘토를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9세 이상 만 18세 미만 아동이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에 지원할 수 있다. 3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멘토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대학(원)생이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원)생 20명을 선발한다. 아동참여위원회는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8차례에 걸쳐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제언,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참여 등 활동을 한다. 주요 활동은 아동들의 건강권 침해 상황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는 토론, '2024년 아동권리 달력만들기', 아동친화공간 체험, 수목원·박물관 탐방 등이다. 수원시는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으로 아동참여위원회와 대학생 멘토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아동, 대학(원)생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아동참여위원회'를 검색하고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수원시청 보육아동과 아동친화팀에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이 아동의 참여권을 실현하고,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동이 행복한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14:35: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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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우수기 태풍·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사업 박차

영덕군은 올해 우수기 태풍과 장마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재해 예방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영덕 일대는 지난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연이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공공시설 피해 등으로 518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현재 761건의 복구사업을 모두 완료했으며, 근본적인 피해 예방을 위해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을 비롯해 재해위험개선지구 및 급경사지 정비사업,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등 13건의 예방사업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477억 원 규모의 병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과 304억 원이 투입되는 금호들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이 행정안전부 재해 예방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이 밖에도 재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대형 양수기, 비상용 마대, 차수판 설치 및 하천 준설 등의 침수 예방대책 수립 ▲신속한 재난 상황 알림을 위한 집집이 재난방송 무선수신기 설치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한 재난 대응훈련 시행 등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도 각별히 대처하고 있다. 이처럼 영덕군이 재해복구와 예방에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는 가운데, 김광열 영덕군수는 3월 초부터 재해 예방사업장을 직접 순찰·점검하며 우수기 대비 공정관리와 피해요소 사전 제거 등의 현장관리에 철저함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김 군수는 지난 17일 관내 소방서 외 13개 관계기관과 합동회의를 실시하는 등 재난 대응 협업체계 구축에도 완벽히 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해 재난과 재해를 사전에 대비함으로써 주기적으로 반복되던 우수기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자만하지 않고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2023-03-20 14:35:11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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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참여형 노동 협업사업 13개 선정

경기도는 '2023년 지역참여형 노동 협업사업' 공모 결과 9개 시군-노동단체 컨소시엄에서 제안한 1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군과 노동단체가 힘을 합쳐 지역별·산업별 노동환경과 수요에 맞는 '민관 협력형 노동정책 모델'을 만들어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가 2020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이다. 올해부터 시군도 사업비의 50%를 지원해 총예산이 지난해 2억 5천만 원에서 올해 2억 8,600만 원으로 늘었으며, 지원 한도도 사업당 최대 2,500만 원에서 6,4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선정된 사업은 분야별로 ▲실태조사 4건 ▲노동 상담 3건 ▲교육 및 여가 지원 3건 ▲복합(컨설팅, 교육 등)사업 3건 등이 있으며, 선정된 컨소시엄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산업재해 예방사업, 감정노동자 심리지원사업, 가사 노동자지원사업 등을 제안한 5개 사업이 가점을 받아, 최종 지원 대상 명단에 선정됐다. 이중 안산시는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소규모 사업장 노동환경 및 안전보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안산노동안전센터와는 지식산업센터 휴게실 운영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용인시-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는 산재 피해노동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하며 감정회복을 지원한다. 지역 노동 현안을 반영한 사업도 눈에 띈다. 파주시는 파주시 노동희망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파주시 농업종사 외국인노동자 주거실태조사를, '김포시-이주노동자지원센터 김포이웃살이'는 외국인노동자 대상 온라인 모국어 노동법교육에 나선다. 부천시는 3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부천시 노동복지회관과 함께 산재 노동자 대상 심리 치유 상담과 집단회복 프로그램을,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와는 초단기 계약 근절 캠페인과 아파트로 찾아가는 산재 예방 건강 교실을,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과 함께 가사·돌봄·미화 등 여성 필수노동자의 건강 강화를 위한 자기돌봄 교실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온라인 특수 고용 노동자(플랫폼 노동자) 건강실태조사(수원),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용인, 안양), 취약 노동자 심리상담 등 노동권 지원(화성), 노동인권 강사 양성 및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오산) 등 다양한 지역별 노동 협업사업이 연내 추진될 예정이다. 김정일 도 노동정책과장은 "도에서 지원하고 시군과 지역 노동단체가 힘을 합쳐 지역별 실정에 맞춘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에는 지역 현안을 반영한 신규사업들이 많이 발굴돼 취약 노동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3-20 14:34:3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