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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왕산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진출입구 개선 필요

인천 중구 용유동 왕산해수욕장 입구에 조성된 공영주차장 진출입로가 정체를 유발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184면으로 조성된 왕산공영주차장은 2019년 완공되어 무인으로 운영중에 있다. 문제는 주차장 진출입구가 해수욕장 진입로에 같이 설치되어 있어 성수기만 되면 정체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왕산해변에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차량과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차량이 서로 엉키면서 왕복 4차로인 용유서로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특히나 만차 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차량으로 줄이 이어지면서 혼잡을 가중시키고 있다. 왕산해수욕장 입구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주민은 "성수기에는 천 대도 넘는 차량이 들어오는데 입구부터 막혀 기다리다 지친 예약 손님이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다"며 "공영주차장 진출입구는 왕산 지역의 여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꼬집었다. 왕산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바닷가다. 5월부터는 주말이면 공영주차장은 포화가 될 뿐만 아니라 인근 사설 주차장까지 여행객 차량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왕산해수욕장 김동현 번영회장은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면서 주민들과 협의를 했더라면 이런 상황은 막을 수 있었던 불편이었다"며 "코로나19도 종식되고 이번 여름 성수기에는 더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게 되는데 불편이 없도록 빠른 시일내에 진출입구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인천 중구 교통과 관계자는 "왕산 공영주차장을 개장하고 성수기에 진입부에서 혼잡이 발생하는 문제가 모니터링되어 개선방안을 찾고 있다"며 "조속히 예산을 확보해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13:23:52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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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선정

현대엔지니어링이 환경부 주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신청한 9개 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도 환경부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25개사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계획을 신청 받아, 선정된 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총 7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총 9개 사업을 주관하며 총 848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공급한다. 초급속 충전기는 3기, 급속은 374기, 완속은 471기다. 지자체 6곳(고흥군, 아산시, 오산시, 임실군, 함양군, 합천군)에 대한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사업과 현대자동차 그룹사 3곳(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의 무공해차 전환(K-EV100)을 위한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자체나 그룹 계열사 외에도 공장, 업무, 상업, 주거시설, 주차장 등 생활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면서 "현재 전기차 시장규모가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설 관리 역량 및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상의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05 13:23:3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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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야경 핫플 ‘행주산성’의 초대…‘행주가(街) 예술이야(夜)’

고양시의 행주산성이 불을 밝힌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17일간 야간 축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열린다. 야경이 활짝 핀 행주산성의 봄밤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밤이 더 아름다운 행주산성… 한류 관광 명소화 추진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행주대첩의 전승지이자 호국 정신이 깃든 고양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꼽힐 만큼 야경 명소로도 이름나 있다. 고양시는 지난 2021년부터 행주산성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향유하는 야간 축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만 7천 명이 방문했으며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94.6%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행주, 한류로 빛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시는 정부가 선포한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류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 연장을 유도하는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행주산성을 중심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등 한류 관광 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행주산성 야간 축제를 찾아 마스크에 갇혀 있던 봄을 마음껏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2개 테마 포토존, 행주산성 달빛여행… 미디어아트 개막 공연도 기대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이다. 행주산성 대첩문을 시작으로 권율장군 동상, 충훈정, 쉼터 갤러리, 충장사, 토성, 석성, 대첩기념관, 정상 가는 길, 덕양정, 충의정, 행주대첩비 등 12곳에 각양각색 빛 조명이 설치된다. 행주산성의 역사, 한류 문화 등을 주제로 만든 포토존에서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행주산성 곳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행주산성 달빛여행'이 마련돼 있다. 올해 코스에는 토성과 석성이 추가됐으며 매일 오후 6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한다. 현재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한편 정상 대첩비의 조명은 미디어아트와 화려하게 어우러진다. 4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행주산성 정상에서 열리는 특별 개막 공연 '행주대첩, 승전고를 울려라'는 홍익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K타이거즈와 고양예고 아름드리무용단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메타버스 체험관 등 프로그램 다양… 고양국제꽃박람회장과 시티투어 연계 운행 행주산성 대첩문 광장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돌멩이 소원 쓰기·그림 그리기, 청사초롱 만들기, 한복 체험 등을 함께 진행한다.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7시에는 충의정에서, 오후 8시에는 충훈정에서 청년 음악가들이 준비한 산성음악회가 열린다. 대표 프로그램인 신기전 만들기, 목판인쇄 체험에 이어 올해는 'K타이거즈 메타버스 체험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지원 사업으로 제작됐으며 직접 그린 아바타가 고양시에서 한류 관광을 즐기는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주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주변 상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음식점, 카페 등과 함께 5월 한 달간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고양시티투어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과 행주산성을 연계 운행한다. (17:00 고양관광정보센터 ~ 17:10 고양국제꽃박람회장 MBC드림센터 조각상 앞 ~ 17:30 화정역 ~ 18:00 행주산성 / 21:00 행주산성 ~ 21:30 고양관광정보센터) 대중교통으로는 마을버스 011번을 타고 행주산성 정류장에 내리거나, 870, 921, 9707번 버스를 이용해 행주산성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2023-04-05 13:22: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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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금호건설이 2798억원 규모의 충남 천안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봉명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2개동, 총 1272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착공은 이주와 철거 등을 마치고 2024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천안역 인근에는 천안시가 추진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한창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 등이다. 교육과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사업지 인근 도보권내(1㎞)에는 봉서·성정초등학교가 들어서 있고, 봉서중, 천안고 등도 있다. 대형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등이 있다.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 단지에 주거 클래스를 높이는 5대 어울림 시스템(첨단, 에너지절감, 안전-보안, 친환경, 지하주차장 시스템)과 최신 트렌드를 적용하고, 첨단 특화설계를 통해 천안의 명품 단지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타입별 특화 평면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하고 최대한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 계획이다. 단지 내 조경시설로는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는 테마 가든과 수경시설 등을 만들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금호건설의 노하우로 최고 품질의 차별화된 명품 아파트를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주거 가치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05 13:22: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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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정원박람회, 전국에서 ‘순천’으로 벤치마킹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을 손꼽아 기다렸단 듯이 전국 각지에서 순천으로 모여들고 있다. 박람회 관람객은 개장 단 3일 만에 30만 명을 돌파하며 2023정원박람회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10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순천만의 독창적인 정원과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져 박람회에 대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관람객은 물론 전국 각지의 기관,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순천에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4일, 서울대공원(원장 김재용) 및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023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 원장과 종사자들은 이날 동천을 따라 '정원드림호'를 타고 국가정원으로 들어섰다. 서울대공원 측은 1박 2일 일정으로 국가정원을 비롯해 순천만습지까지 탐방하며 박람회장 전반을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5급 승진리더 과정의 현장 학습으로 2023정원박람회장을 택하면서 성공적인 지역 축제의 사례로 박람회장을 탐구하게 된다. 이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4일부터 6일까지 총 150여 명의 공무원 리더들과 박람회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박람회 개장 첫날(1일)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 전국의 지자체장들은 생태와 정원을 통한 도시 발전을 이뤄낸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순천을 찾았다. 3일, 전남 보성군도 4월'보성세계차엑스포'개막을 앞두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방문하면서 "순천의 우수 축제를 직접 경험해 군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견학"임을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강동구청장과 직원들이 방문하는 등 전국 지자체들의 발길이 이어질 예정이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들었다"며 "언제든지 먼저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겠다. 이제는 순천으로 올라오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10년 전과 달리, 순천은 정원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볼 수 없는 창조적인 정원을 만들어 낸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토대로 우리의 정원을 역수출 하는 미래도 그리고 있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23-04-05 13:22:13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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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의정부 하수처리장 현대화’ 우선협상대상자

DL이앤씨는 경기 의정부시의 숙원 사업인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3개의 하수처리시설을 최신 고도처리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시설로 현대화·집약화·지하화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1987년 의정부 장암동에서 가동을 시작한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은 노후화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이 크게 늘어난 데다,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진 상태로 알려졌다. 특히, 도시 확장으로 처리장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생활 시설 등이 들어서며 악취에 따른 인근 주민 민원이 급증해 시설 현대화에 대한 요구가 지속돼 왔다. DL이앤씨는 지난 2019년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했고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2024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중랑천 수질 환경 및 악취 문제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상을 공원화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수처리시설과 수력발전, 폐자원에너지화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그린 디벨로퍼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05 13:21:0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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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연형 호안·물놀이장·한강 숲 조성으로 한강공원 업그레이드

서울시는 자연형 호안·물놀이장, 한강 숲 조성을 통해 한강공원을 업그레이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자연형 호안 조성 사업'을 2025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흐르는 강물에 의한 침식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 등 인공재로 조성한 호안을 흙·자갈·큰돌 같은 자연 소재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다. 단순히 호안의 형태를 바꾸는 게 아닌 생물 서식지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한강변 총 82km 중 접안 시설이 있거나 교량이 지나가는 곳을 제외한 57.1km를 전부 자연형 호안으로 복원한다는 목표다. 작년까지 시는 46.9km를 복원했다. 시는 연내 망원한강공원의 '홍제천 합류부∼성산대교'와 '서강대교∼마포대교' 2.0㎞ 구간을 자연형 호안으로 되살리고, 2024년 강서한강공원 '서남물재생센터∼가양대교' 2.0㎞를 복원할 계획이다. 한강 호안과 둔치에 숲을 설치해 자연성을 회복하는 '한강 숲 조성 사업'도 마무리한다. 한강공원의 나무 수는 2005년 약 85만그루에서 현재 350만그루로 약 4.11배 늘었다. 시는 2025년까지 21만그루를 추가로 식재할 예정이다. 한강의 노후 수영장은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리모델링한다. 자연형 물놀이장은 숲 속 놀이터, 생태 물놀이장 등을 갖춘 여가 시설이다. 시는 2024년 잠실을 시작으로 광나루, 잠원, 망원 수영장을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2023-04-05 13:11:5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