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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박물관, 단오 전통 민속체험 행사 개최

부산대학교 박물관은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더위야 물렀거라! 수릿날과 단오부채' 행사를 오는 30일 부산대 부산캠퍼스를 시작으로, 6월 1일 양산캠퍼스, 6월 2일 금정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3일간 무료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전통부채 만들기와 민속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부산대 박물관은 단오를 맞아 잊혀 가는 명절과 세시풍속을 알리고, 전통체험을 통해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행사는 5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부산대 부산캠퍼스 박물관 후원에서 시작해, 6월 1일 오전 11시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일원, 6월 2일 부산시 금정구 소재 1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각 행사장에서 준비한 부채가 소진될 때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택 부산대 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잊혀 가는 전통문화와 세시풍속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전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대적인 계승 방안을 고민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대학이 중심이 돼 지역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가짐으로써 소통과 공존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양산캠퍼스에서도 행사를 진행해 양산시민 및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원한 부채와 함께 어려움을 날리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3-05-25 11:5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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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

울산시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을 알렸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 등 48개 경기장(타시도 포함)에서 총 36개 종목을 두고 치러진다. 울산시는 선수단의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5월 26~ 31일 수송차량 340대(전세버스 68대, 택시 272대)를 지원한다. 또한 울산 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 안내소 공무원, 질서유지 공무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원활한 관객들의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아울러 울산시청 전 부서 및 유관기관(단체)과 17개 시·도 선수단을 1:1로 짝을 지어 응원 및 격려를 진행한다. 소년체전 기간 동안 교통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종합운동장(병영오거리, 반구사거리, 동천체육관), 문수체육공원(두현삼거리, 무거삼거리, 옥현사거리) 등의 혼잡 구간 교통 상황을 관리한다. 연휴 기간인 5월 27일에서 29일 오후 1~4시 울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지역 예술인 및 청소년 예술·댄스동아리의 음악줄넘기 등 거리공연(버스킹)도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년체전 기간 동안 연휴 및 도로 경기 등으로 인해 교통 체증이 예상되는데,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체전 경기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하였으니 울산의 소년체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개·폐회식은 개최되지 않는다.

2023-05-25 11:50: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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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집회시위 제한 공식화…모든 전체주의 독재 이렇게 시작"

정의당이 정부여당의 '불법 전력 단체의 집회시위 제한' 추진에 "모든 전체주의 독재는 이렇게 시작됐다"며 중단을 촉구했다. 이재랑 대변인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정이 밝힌 방안은 사실상 집회 허가제의 부활이다. 위헌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와 여당이 불법 전력이 있는 단체의 집회·시위를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고 경찰은 6년 만에 불법 집회 강제해산 훈련을 하기로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주문한 지 하루 만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시법에는 공공의 안전을 명백히 위협하는 집회·시위에 한해서만 제한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며 "건설노조의 집회는 비폭력으로 진행돼 경찰조차 현장에서 강제해산을 할 수 없었지만, 당정은 건설노조 집회를 자의적으로 불법이라고 얘기하고 그걸 근거 삼아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쯤 되면 윤 대통령의 법치주의란 마음에 들지 않는 세력을 불법으로 낙인찍는 것"이라며 "경찰은 이에 조응해 집회 강경 대응으로 태세를 전환했다. 집회를 때려잡겠다는 의지를 경찰은 전혀 숨기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법을 마음대로 해석하면서 어떻게든 '불법' 낙인을 찍으려는 것은 결국 노조 때리기에 편승해 지지율을 올려보려는 얄팍한 술수"라며 "가능하지 않을 걸 알면서도 위헌적 발상을 공공연히 떠드는 것은 기댈 곳 없는 여당의 비루한 총선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주의 퇴행을 이야기하면서까지 정치적 이득을 꾀하려는 당정의 태도에 참담함을 금할 길 없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집회는 실제 시민들의 불편을 유발하지만, 그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집회를 용인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본질적 자유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옆집에 불이 나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데, 당정은 '소음공해'로 잡아넣겠다고 벼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판의 목소리는 '불법'으로 봉하겠다고 한다"며 "당정은 위험한 위헌적 발상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3-05-25 11:50:4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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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재난관리평가·겨울철 대설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이하, '재난관리평가')와 경기도 주관 '2022~23년 겨울철 대설 종합평가'(이하, '대설종합평가')에서 모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시는 5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대응 실적을 평가하는 '대설종합평가'에서도 3위를 차지해 시는 장관·도지사 기관 표창 수여와 총 1억8천4백만 원(특별교부세 1억 8천만 원, 포상금 4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재난관리평가에서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시에 겨울철 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도내 지방정부는 시흥시를 포함해 단 두 곳뿐"이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재난 관리 역량을 더욱더 강화해 '시민 중심 안전제일도시, 대한민국 대표 K-시흥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전국 최초로 강력범죄 발생 시 '안전안내문자'를 활용한 바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에만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 선정을 포함해 재난안전분야 평가 9관왕을 수상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대응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3-05-25 11:48:1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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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이란 브랜드 가치 한층 더 높아질 것"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4일 2023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Most Loved Brand in Korea 2023) 국가첨단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첨단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은 신뢰도, 호감도, 만족도 등 7개 항목에서 소비자 직접 투표와 외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비자의 각광을 받는 브랜드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상일 시장은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상을 받아 "용인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국가경쟁력을 키워줄 것이라는 평가가 이번 대상 수상에 담겨 있지 않나 싶다"며 "전통과 권위를 지닌 큰 상을 받게 됨에 따라 용인이란 브랜드가치가 한층 더 높아졌다고 생각하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용인특례시 시민과 공직자들이 용인을 모든 분야에서 발전시키겠다며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결과가 대상 수상"이라며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원삼 반도체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조성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서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일도 속도를 내면서 원활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삼성전자가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협약을 곧 맺게 될 것이며, 관계기관들이 각종 인허가와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보상과 이주대책도 소홀함이 없이 잘 마련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는 시스템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25 11:47:5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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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 한덕수 국무총리 만나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건의

김정재 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은 지난 5월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포항은 올 상반기에만 5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향후 약 12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된 상태로 2019년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특구' 지정, 2021년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준공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유치와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되는 등 '철의 도시'에서 이차전지 특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양극재 생산량 15만t으로 국내외 생산량 1위를 기록한 포항은 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폭발적 성장과 대규모 투자 등으로 오는 2030년까지 연간 양극재 약 100만t 생산, 매출 70조 달성을 통해 현재 2000명 수준인 고용수준이 1만5000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이차전지 기업 등 관내 산업단지 입주 증가로 산업단지가 부족해 추가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며, 대규모 투자유치가 가속화됨에 따라 산업용지의 적기 공급이 중요한 시점이다. 김정재 의원은 이날 면담을 통해 "포항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 밀집해 있고, 기술과 인재, 설비 등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다"라며, "최근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원활한 투자 지원을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심사자료를 바탕으로 면밀히 파악하여 공정한 절차를 밟아서 진행하겠다"라고 답했다. 현재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경북 포항을 비롯해 충북(오창), 전북(새만금), 울산 등이 공모한 상태며 민간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의 검토와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의결을 거쳐 올 상반기까지 선정해 내년도 국비까지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2023-05-25 11:46:01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