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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엠비트로부터 10억원 유치…‘뉴욕대 공동캠퍼스 조성 연구에 사용’

국내 대학 최초로 해외 공동캠퍼스(조인트캠퍼스) 설립을 추진하는 KAIST(총장 이광형)가 10억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하며 공동 연구 성장동력을 얻게됐다. KAIST는 ㈜엠비트로(대표이사 이영우)로부터 KAIST의 첫 미국 캠퍼스로 추진 중인 'KAIST-뉴욕대학교(이하, NYU) 조인트캠퍼스'의 공동연구 발전기금 10억원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뉴욕 진출 계획을 밝힌 KAIST는 지난해 6월 NYU와 공동캠퍼스 구축 협력 협정을 맺은 후 NYU 및 뉴욕시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현재 두 학교는 조인트캠퍼스 협정 하에 인공지능(AI) 사이언스, AI 융합뇌과학, AI 응용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정보보안, 지속 가능한 첨단 스마트 도시·환경 등 총 9개 분야의 중장기 공동연구를 기획하고 있다. 교환학생·부전공·복수전공·공동학위 등을 포함한 교육 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KAIST는 이번 발전기금을 NYU와 진행하고 있는 여러 공동연구 중 '스마트홈 헬스케어(Healthcare at Home)'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광형 총장은 "KAIST-NYU 조인트캠퍼스는 KAIST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국제무대로 확장하는 첫걸음이자 우수 기술의 미국 진출을 돕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장은 "이 비전에 공감해준 ㈜엠비트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NYU와 힘을 모아 글로벌 가치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우 ㈜엠비트로 대표이사는 "KAIST-NYU 조인트캠퍼스가 우리나라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생태계로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린다 밀스 NYU 차기 총장 내정자도 "양교의 파트너십에 힘을 주는 엠비트로의 중요한 기부를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두 대학이 가진 강점을 활용해 의료·기술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융합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영향력을 가져올 연구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YU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1831년 개교 이후 38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5명의 필즈상 수상자, 26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38명의 아카데미상 수상자 등 과학기술과 인문과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다. ㈜엠비트로는 가정용 의료기기 개발 기업으로 ㈜현대퓨처넷과 협업해 무통 레이저 채혈기와 혈당 측정기를 하나로 결합한 IoT 제품을 개발해 CES 2023에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23-05-29 08:41: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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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예종 설치 법안’ 철회 촉구 입장표명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 법안'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 법안'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29일 대학가에 따르면, 2021년, 202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 법안'을 근거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에 대학원을 설치해 석·박사 과정 개설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다. 이미 1999년과 2004년에도 한예종은 석·박사 학위과정 개설을 시도한 적이 있으나, 전국예술대학교수연합 등 수많은 예술대학 소속 교수와 학생들의 반대로 인해 관련 법안이 폐기된 바 있다. 17년이 지난 2021년 11월과 2022년 3월, 동일 목적과 내용으로 '한예종 설치법'이 발의됐고, 오는 30일 법안 처리를 앞두고 있다. 이에 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전국예술대학교수연합 등 사립대학 총장단체와, 대학 교수, 예술대학 소속 학생들이 "이번 법안은 합의와 소통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철회를 유구하는 단체 행동에 나서고 있으며, 동국대 역시 이번 법안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예종은 고등교육법상 '각종학교'의 지위로 교육부장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위탁해 운영되고 있다. 동국대 관계자는 "교육부의 고등교육법에 따라 관리 감독을 받지 않아 일반대학에 비해 교육과정 편성과 입학정원관리, 교원 채용 등 교육부 통제 없이 운영되고 있어 사립대학과의 형평성에서도 어긋난다"며 "법률상 대학(교)의 명칭을 사용할 수 없으며, 대학원도 설치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발의한 '한예종 설치법안'을 통해 법을 새로 제정해 석·박사 학위과정을 두고자 하는 것으로 현행 고등교육법을 무시한 모순된 법안"이라며 "설치 법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29 08:22: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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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캐나다 CSA그룹 지정 시험소 자격 획득

가정용 전자기기 성능 평가 전문성·대외 공신력 확보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전기 안전 및 성능 분석 전문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제품안전 인증기관 CSA그룹(캐나다표준협회)으로부터 지정 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 29일 코웨이에 따르면 CSA그룹(캐나다표준협회)은 북미 표준 개발 및 전 세계 제품 테스트, 검사 및 인증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미국의 국가 공인 시험소(NRTL)이자 캐나다 표준 위원회(SCC)의 인증을 받은 기관이다. 이들은 전자 및 전기 제품을 포함, 광범위한 제품군과 관련된 360개 이상의 CSA·ANSI·IEC·UL 규격에 대한 인증을 부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지정 시험소 인증으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설비 환경과 시험 분석 능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가정용 전자기기 성능 평가에 대한 전문성과 대외 공신력도 확보했다. 또한, 코웨이는 연구소 내 환경안전인증센터 자체 제품 시험을 통해 자체적으로 북미 수출 인증에 대응할 수 있다. 코웨이 박찬정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이번 CSA그룹 지정 시험소 획득을 통해 자체 평가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 북미 인증 취득을 위한 일정과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원스톱 글로벌 안전인증 시험소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9 08:13: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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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인니에 기술혁신 中企 육성 노하우 전수

KDI와 '인니 KSP 중간보고회·정책실무자 연수' 개최 이노비즈협회가 인도네시아에 기술혁신 중소기업 육성 노하우를 추가로 전수한다. 이노비즈협회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인도네시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중간보고회 및 정책실무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도네시아 기술혁신 중소기업 인증제도 운영 및 관리 방안 전수'를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추진해온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현지 세미나 및 세부 실태조사 등을 거쳐 작성한 중간연구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일정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관계자를 한국에 초청해 이노비즈제도(기술혁신 중소기업) 운영기관인 협회 방문 및 전문가 발표 등을 통해 제도 이해의 폭을 넓혔다. 협회는 지난 24일 진행한 중간보고회에 앞서 인도네시아에 현지에 법인을 운영 중인 회원사 4개사를 초청해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합부와의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떼뗀 마스두끼(Teten Masduki)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장관은 "국가 산업 로드맵인 '메이킹 인도네시아 4.0 달성'을 위해 인니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이 시급하다"면서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노비즈인증 제도를 인도네시아의 경영 환경에 맞게 도입해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양국 기업 간 기술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5-29 08:13: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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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14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서 경동나비엔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29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에게 인정받는 최고가 진정한 최고'라는 고객만족 경영방침에 따라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펼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며, 전화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팅 등 창구도 다양화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나비엔 영상지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 상담도 실시해 원격으로 연결된 휴대폰 영상을 통해 상담사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엔지니어 방문 전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지원하며 호평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KSQI 콜센터 부문 20차 조사를 기념해 처음으로 심사한 '일하기 좋은 콜센터'로도 선정됐다. 이는 상담사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조사로, 엄격한 평가를 거친 결과 고객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 문화를 인정받았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보일러, 청정환기시스템, 온열매트 등 생활환경 가전은 고객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돼 제품 고장 시 불편함이 매우 크다"며 "경동나비엔은 고객이 항상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를 발전시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3-05-29 08:13: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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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CJ온스타일과 협력사 ESG 경영 추가지원 나서

CJ온스타일, 2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1년간 성과 바탕으로 10곳 'ESG 우수 中企'에 선정 1억 상생기금 출연…ESG 교육·역량 진단등 지원 CJ온스타일이 2년 연속으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해 협력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사 10곳은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 인증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5일 CJ온스타일과 함께 '2023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홈쇼핑업계에서 최초로 지난해 동반위의 관련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CJ온스타일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위해 총 1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런 가운데 CJ온스타일 협력사 중 김정문알로에, 브런트, 엠에이치코퍼레이션, 유웰데코, 보국전자, 블루래빗, 비주얼, 생활공작소, 에이치에스인터내셔널, 에이치엘사이언스 10개사가 '동반위 ESG 우수 중소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7월 관련 협약을 체결한 뒤 협력 중소기업들의 ESG 공급망 실사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했다. 또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57개의 맞춤형 ESG 지표를 개발해 19개 협력사에 ESG교육, 진단 및 ESG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런 노력에 따라 19개 협력사의 ESG 평균 지표 준수율이 기존 44.3%에서 68.2%으로 23.9%포인트로 크게 개선됐고, 최종 10개사가 이번에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 인증을 받았다. 현판식 대상기업으로 뽑힌 에이치엘사이언스는 CJ온스타일에 건강기능식품을 납품하는 핵심 협력사로, 최종 진단 기준 ESG 지표 준수율 80% 이상을 기록해 ESG 우수 중소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은 ▲금융지원(신한·기업·경남·국민) ▲수출지원(KOTRA) ▲환경·에너지 R&D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동반위는 올해 협력 중소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실사 대비가 가능하도록 유럽연합(EU)에서 발표한 기업지속가능성보고표준(ESRS)을 가이드라인에 반영하고, ESG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3자 검증도 지원할 예정이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공급망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동반위가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원 등 ESG 지원사업 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29 07:31: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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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안토시아닌 풍부한 여름 채소 '가지'

여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어른용' 반찬이 있다. 아이들은 맛을 보는 것조차 싫어하는 '가지' 무침 말이다. 사실 가지는 어른들 중에서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제법 있다. 색깔이나 식감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지는 무침, 볶음, 전, 밥, 튀김 등 우리 한식에서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1,000년에 이르는 재배 역사를 자랑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아 왔다. 근래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가지'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다. 식물 색소인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서리태, 포도, 오디, 흑미 등 보라색과 자주색 혹은 짙은 파랑, 검은색 계열의 채소에 주로 함유된 물질이다. 껍질만 봐도 잘 알 수 있겠지만 가지 역시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약 2,000여 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안토시아닌은 그중에서도 가장 건강에 좋은 물질 중 하나로 꼽힌다. 안토시아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항산화' 효과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 중 적지 않은 부분이 활성산소와 연관이 있는데, 안토시아닌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염증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춘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에 안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낮추어 주고 혈압 역시 안정시켜주며,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더불어 뇌 건강 유지에도 안토시아닌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여러 차례 발표된 바 있다. 비타민 중에서는 비타민 B군의 일종인 니아신(niacin)과 비오틴(biotin)이 가지에 풍부한데, 돼지고기 목심과 비교할 때 더욱 많이 함유돼 있다. 비오틴의 경우 피부 관리와 탈모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다이어트에 고민이 많다면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가지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2023-05-29 06:46: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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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걱정 과다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의 오랜 신도인 A씨가 방문을 했다. A씨는 지난달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작년과 달리 건강의 적신호로 보이는 징후가 많이 나타났으며 특히 신체의 한 부위에 종양소견이 보인다 하여 추적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혹시 암이 아닐까 걱정이 태산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건강문제에 사주상 문제는 없는지 물어왔다. 필자는 그 신도의 생년월일을 알고 있기에 우선 걱정하지 말라며 심각한 조후가 있었다면 미리 알려줬을 거라 안심을 시켰다. 사실 A씨는 신강(身强)사주로서 웬만해서는 감기도 잘 안 걸리는 건강한 편에 속한다. 게다가 천간과 월간에 천덕과 월덕이 있어 행여 병원 갈 일이 생겨도 잘 쾌유되는 조력의 기운도 타고났다. A씨의 왼쪽 가슴 부위에 보이는 종양은 단순 기름 덩어리 정도일 것이니 걱정부터하지 말고 편하게 추적검사를 받고 오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추적검사의 결과는 필자가 말한 바와 비슷했고 다만 향후 그 크기가 계속 커지는지 또는 모양 변화는 어떠한지를 보기 위하여 6개월 뒤 다시 검사를 하라는 의사의 소견이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현대인들만큼 건강 걱정 증후군이 심한 사람들은 없을 거라는. 의학이 발달하다 보니 인터넷을 검색하면 전문가 못지않은 의학 정보를 접하게 된다. 이런 정보는 유익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불필요한 불안을 야기하기도 한다. 실제로 어떤 질환에 대한 증상들을 보다 보면 거의 다가 내게 있는 증상들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뭔가 걱정과 불안이 엄습할 때 "무엇을 걱정하는가. 만약 바꿀 수 있다면 걱정할 것이 무엇이며 만약 바꿀 수 없다면 걱정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 말씀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구경에서 따온 말씀이다.

2023-05-29 04: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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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29일 월요일 [쥐띠] 36년 오늘 못하면 내일도 있다. 4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60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72년 감정만으로 사랑할 수가 있겠는가. 84년 변화의 운이니 이동도 길하다. [소띠] 3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49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최선을 다해 두드려라. 61년 지나친 간섭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73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85년 유쾌하고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호랑이띠] 38년 충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50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62년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74년 상대의 마음을 얻어야 일이 해결. 86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토끼띠] 39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5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63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75년 종일 운전 주의. 87년 나눠주지 않으려면 돈 자랑하지 마라. [용띠] 40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52년 게으른 사람이 말이 많은 법. 64년 거미줄을 걷어내고 말끔히 청소. 76년 오늘 시작해도 늦지 않다. 88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뱀띠] 41년 껍질을 깨뜨리고 밖으로 나가라. 53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방법. 65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지 못한다. 77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89년 좋아도 내색하지 마라. [말띠] 42년 늦지 않았으니 가족간 대화를 하자. 54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66년 가까운 사이라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 78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90년 입이 경솔하여 주변이 소란. [양띠] 43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55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67년 과다한 지출로 곤란한 지경에 처한다. 79년 새로운 물건이 집안에 들어온다. 91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하게 보낸다. [원숭이띠] 44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56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우선 노력을 해라. 68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안전에 주의. 80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92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이다. [닭띠] 45년 친구에게 밥을 사고 기분이 상쾌한 날. 57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는 것도 좋겠다. 69년 갈등이 생기나 해결된다. 81년 동료를 시기하지 말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라. 93년 사소한 실수로 계약 건이 틀어질 수 있다. [개띠] 46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다. 58년 새로운 기회로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 70년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하라. 82년 삼각관계는 애초 만들지 마라. 94년 실속이 있으려면 먼저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작. [돼지띠] 47년 과한 것보다 약간 부족한 것이 낫다. 59년 우는 아이는 달래야 한다. 7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83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이니 아픈 마음. 95년 부모님자녀교육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2023-05-29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