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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영웅 예우, 자유민주주의 헌법 실천 명령"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 국가를 건설하고, 수호하신 분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우리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실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6일 서울 동작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6·25전쟁 전사자의 유해 발굴과 국외 독립운동 순국선열 유해 봉환 의지, 강한 안보 태세 등을 밝혔다. 윤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식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추념식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국권을 회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온몸을 바치신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면서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오랜 세월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피를 흘린 미국을 비롯한 유엔 참전국 용사들, 국가의 부름을 받고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해외 파병 용사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 앞서 진행된 '호국의 형제' 안장식을 언급하며 "두 형제(故 김봉학·성학 육군 일병)가 조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지 73년 만에 유해로 상봉하게 됐다"고 밝혔다. 故 김봉학 일병은 1951년 9월 우리 국군 5사단과 미군 2사단이 인민군 2개 사단을 격퇴한 강원도 양구군 '피의 능선' 전투에서 전사했다. 고인의 유해는 2011년 처음 발굴돼 올해 2월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고, 김 일병의 동생인 故 김성학 일병도 1950년 12월 38도선 일대를 방어하는 춘천 부근 전투에서 전사한 6·25전쟁 전사자다. 두 형제가 6·25전쟁에 참전한 지 73년 만에 유해로 상봉을 하며 국립서울현충원에는 세 번째 '호국의 형제' 묘역이 조성됐다. 윤 대통령은 "그러나 아직도 수많은 국군 전사자 유해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리 국군 16만명이 전사했지만 12만명의 유해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호국영웅들께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선열들의 유해를 모셔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4월 국빈 방미 성과인 '워싱턴 선언'을 부각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맞선 강한 국방과 철통같은 안보 태세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핵무기 사용을 법제화했다"며 "저와 바이든 대통령은 미 핵 자산의 확장 억제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워싱턴 선언'을 공동 발표했다. 이제 한미동맹은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정부와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의 품격은 국가가 누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있다"며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독립과 건국에 헌신하신 분들, 공산 전체주의 세력에 맞서 자유를 지켜내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분들은 국가의 영웅이다. 우리가 후대에게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가르침으로써 잊지 않고 기억해야 국제사회에서 나라다운 나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더 살피고 예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김제 화재 현장서 순직한 성공일 소방교를 언급하며 "소방관이 된 지 열 달밖에 되지 않은 30세 꽃다운 청년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도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성공일 소방교처럼 자신의 안위보다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제복 입은 영웅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입은 영웅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며 "정부는 제복 입은 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가지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을 수호할 헌법상 책무를 지고 있다. 헌법상 책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모두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나라의 주인이고, 주권자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6-06 11:49:0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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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삼계탕' 앞세워 여름철 보양식 시장 장악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와 함께 외식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 대표 보양식 비비고 삼계탕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삼계탕 제품의 5월 한달간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비비고 삼계탕은 외식 전문점과 견줘 손색없는 맛과 품질, 합리적 가격, 조리 편의성 등으로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약 30% 증가하며 150만봉 가량 판매됐다. 출시 이듬해인 2017년과 비교해서는 4배 정도 매출이 늘었다.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제품과 닭다리 중심의 제품 두 가지로, 소비자 기호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5~7분 정도만 조리하면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외식 삼계탕 대비 가성비가 좋다는 점도 인기 포인트다. 닭 한 마리가 들어간 '비비고 삼계탕'은 국내산 닭과 수삼, 찹쌀, 마늘 등이 진한 육수와 어우러진 제품이다. 닭은 한 번 데쳐 기름기가 적은 담백한 국물 맛을 낸다. '비비고 누룽지닭다리 삼계탕'은 진하게 끓여낸 닭 육수에 닭 통다리와 잘게 찢은 닭 안심살을 넣고, 누룽지, 귀리를 듬뿍 담아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계탕 판매량이 6~8월에 60% 이상 집중되는 만큼, CJ제일제당은 이 제품들을 앞세워 시장 지위를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삼계탕은 최근 3년간 닐슨IQ코리아 기준으로 시장 1위(각 제조사별 주력 한 마리 제품의 매출액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4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현명한 보양식 소비'를 주제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비비고 삼계탕 2종을 비롯해 꼬리곰탕, 도가니곰탕, 수삼갈비탕 등 다양한 국물요리를 판매한다. 다가오는 7월에는 복날을 맞아 여러 판매처를 대상으로 보다 다채로운 기획전을 열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삼계탕 등 국물요리 제품은 풍성하고 좋은 재료로 깊이 우려내,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에게 합리적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취향과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06 11:47: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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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 7일 한국농수산대서 개최

미래 농어업을 선도할 농식품 분야 대학생 등 청년들이 한 자리에서 푸드테크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7일 전북 전주 소재 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에서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농식품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할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정책·기술 등에 대한 정보 교류를 위한 취지로 지난 3월 28일 서울대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 행사다. 이어 9월과 12월에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3,4회차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한농대 재학생 3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농어업 인재 육성'이라는 한농대의 비전에서도 알 수 있듯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농어업 분야 디지털 전환 등 농업기술과 식품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농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 박성용 사무관이 '푸드테크 산업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춘천감자빵 최동녁 대표, 포프리 김회수 대표, 더맘마 김민수 대표의 특별강연과 참석자들의 질의 답변 시간으로 진행된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미래 농어업을 선도할 우리 학생들에게 식품과 기술을 융합해 식품산업을 혁신하는 새로운 산업분야인 푸드테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원 박성우 원장은 "국내외에서 푸드테크 산업이 급속히 성장해 새로운 성장산업이 되고 있는 만큼, 대학생 등 청년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 혁신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나주에 위치한 교육원은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식품과 푸드테크' 집합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연 2회 운영해 관련 정책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6-06 11:45: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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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제23회 세종만화애니메이션대전’에 고교생 1126명 응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창의소프트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은 지난달 20일'제23회 세종만화애니메이션대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시작된 세종만화애니메이션대전은 25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22회 대회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으나 이번에 4년 만에 재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종대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1126명이 응시했다. 분야별로는 상황표현(426명), 애니메이션(68명), 웹툰창작(44명), 칸만화(411명), 캐릭터(17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오는 9일'월간 미대입시'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상황 설정의 독창성 ▲연출의 구성력 ▲작품의 예술성 ▲구성의 흥미 ▲작품 전체의 완성도를 고려해 156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대회 당일 세종만화애니메이션대전 응시 학생과 함께 세종대를 방문한 학부모들을 위해 창의소프트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입시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순기 창의소프트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 학과장은 "세종만화애니메이션대전이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1998년부터 이어져 온 대회의 전통성을 지키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06 11:40: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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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사용 SNS에 인증하고 에코백 받으세요”…숙명여대, 9일까지 캠페인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전지구적인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제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숙명여대 구성원들이 이날부터 9일까지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인증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 환경의 날에 맞게 캠페인에 참여한 구성원 중 65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학교 에코백을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은 학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윤금 총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숙명여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캠퍼스 내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숙명여대는 교내에 폐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해 '폐마스크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축제에서 다회용기 대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캠퍼스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06 11:35: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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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자 유치해라"…금융 개방하고, 해외에 투자사절단

중국이 외국인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핵심 정책과제로 외자유치를 제시한 가운데 금융시장 개방을 확대하고, 외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을 줄줄이 내놓았다. 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액은 1891억달러다.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봉쇄가 반복됐지만 전년 대비 오히려 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첨단산업 투자는 28.3%나 확대됐다. 올해 1분기 FDI 유입규모도 4085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 전자통신장비 제조와 과학기술 서비스 부문이 각각 50% 안팎으로 투자가 확대됐다. 중국 당국의 정책 지원도 적극적이다. 외자기업에 내국민 대우를 보장해 정부 입찰 등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국인 투자가능 업종에 통신, 의료 등을 포함시켰다. 또 업종별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세금 공제 비율을 75%에서 최대 100%로 상향하고, 무역전시 참가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 외국인 투자 장려산업 항목은 519개로 39개 확대했으며, 자유무역구의 FDI 네거티브 리스트의 수도 지난 2017년 95개에서 작년 27개까지 줄었다. 지방 정부들은 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 사절단을 파견 중이다. 최근 장쑤성 사절단은 유럽 자동차, 제약 등 기업과 60억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고, 광둥과 푸젠성 등도 경제 재개방 직후인 작년 말부터 해외 사절단을 보내고 있다. 금융시장도 개방폭을 넓혔다. 스탠다드차타드(SC)는 외자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국채 선물거래의 참여 자격을 얻어 운용을 시작했으며, 중국 당국은 향후 거래 참여자를 더욱 늘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적격 외국 유한파트너(QFLP)가 중국의 부동산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며, 관련 투자를 장려한다고 발표했다. 증시에서는 외국인이 투자할 수 있는 종목 수를 크게 늘렸다. 외국인 투자가능 종목은 후강통은 기존 594개에서 1192개로, 선강통은 900에서 1336개로 확대됐다. 중국판 나스닥이라고 불리는 커촹반, 촹예반 투자 종목도 함께 늘어나면서 외국인의 중국 증시 투자가능 시총 비중은 76%에서 90%로 상승했다. 또 덴마크-중국 합작 식품기업인 오보단(Ovodan)이 처음으로 베이징 거래소에 상장되는 등 외자기업의 중국 증시 상장도 시작됐다. 국제금융센터 백진규 부전문위원은 "중국의 적극적인 외자유치는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기술력을 강화해 미국의 대중 견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생산원가 상승과 미중 갈등 등 걸림돌도 여전하다. 중국의 제조업 평균연봉은 지난 2021년 8만2000위안으로 8년간 2배나 뛰었으며, 상업용 부동산 가격도 지난 10년간 2배로 상승했다. 중국 정부의 암묵적 규제와 각종 인허가 절차 및 비용도 외자기업에는 부담이다. 미중 갈등과 공급망 불안 등으로 미국이 생산기지를 자국으로 이전하는 리쇼어링을 본격화하면서 중국에 대한 FDI가 제약될 수도 있다. 백 부전문위원은 "외자 유치 확대가 중국의 경기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대(對)중 투자 유입이 가속화될 경우 미국의 무역규제 등이 한층 강화될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3-06-06 11:32:1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