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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행복한 정신건강 레시피’ 부모 교육 진행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부모가 알아야 할 청소년 레시피 꼭!'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부모 교육은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해 '행복한 정신건강 레시피'를 소주제로 정신과 전문의 양용준 원장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청소년기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 부모·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법 등 청소년 자녀 양육을 위해 필요한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관계자는 "아이들이 아동기를 지나 청소년기에 접어들게 되면 자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 방법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많다"라며 "이번 교육이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예방 및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및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8월~10월 ▲아이들 내 몸 안내 성교육 레시피 ▲부모의 대화 레시피 등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하면 된다.

2023-07-31 14:45:5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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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4연패 달성

경기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도)이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7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지역 라이벌 팀 경기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조남기 감독)과 6회말 극적인 끝내기 점수로 2020년 열린 4회 대회때부터 올해 7회 대회까지 4년 연속으로 한국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고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아프리카TV, 야구용품 전문기업 스톰베이스볼, 핀스포츠, 와니엘-디아멍, 도미니온(DOMINION), 위팬(골드배트)이 후원해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야구장 5개 야구장에서 총 86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펼쳤다. 유소년리그(U-13) 청룡에서 우승한 경기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예선 첫 경기부터 직전 횡성군수배 우승팀 서울노원구유소년야구단(마낙길 감독)을 맞아 6대2로 이기고, 2차전은 우천으로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김종철 감독)에게 행운의 추첨승을 거뒀다. 또한 경기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연경흠 감독)과의 4강전에서 4대2로 승을 거두고 결승전에서는 경기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조남기 감독)과의 경기에서 1회말 공격 2사 후에 오세일의 좌월 2루타에 이어 박예찬(청원중1)의 95M짜리 밀어치기 초대형 선제 투런 홈런으로 2대0으로 기선 제압해 나갔다. 2회초 수비에서 박민호(경민중1), 이동윤(신흥중1)의 안타와 조재민의 1타점 땅볼로 실점을 하며 2대1로 추격을 허용하고 3회초 수비에서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이서준(청원중1)에게 우중간 2루타와 박민호의 1타점 우전안타로 2대2 동점, 5회초 오정재(신흥중1), 채용호(상명중1) 안타에 이은 박민호의 2타점 우월 2루타, 5회말 공격 9번타자 최현성(호평초5)의 좌중간 안타에 이은 고우진의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격했다. 6회초 수비를 삼자 범퇴로 막은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3대4로 한 점차 뒤진 마지막 공격에서 4번타자 박예찬의 사구와 도루, 임지민의 1타점 좌선상 안타로 동점을 만든 후 1사후 김승기(원묵초6)의 행운의 투수 내야 안타, 윤창훈의 끝내기 우중간 2루타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제7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박예찬(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청원중1)이 최우수선수상(MVP) ▲박민호(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경민중1), 오세일(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구리인창중1)이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 수상한 박예찬(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청원중1)군은 "유소년야구 대회가 나에게 이 대회 포함하여 딱 두 번 남았다. 룰상 선수중학교 1학년 선수들은 8월말 1학기까지만 출전이 가능하다"라며 "중학교에서 이제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그래서 대회가 더 소중한 데 우승이란 결과까지 있으니 더 기쁘다" 말했다. 대회 감독상을 수상한 권오현 감독은 "전력이 평준화 되어 대회 우승은 점점 힘든데 한 대회를 4년 연속 우승해서 더 자부심을 느낀다. 한국컵과 인연이 있는 것 같다. 무더위와 장마로 심신이 지쳐 있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최선을 다해 역전 기적을 만들어준 모든 선수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말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더운 날씨와 기상 변화로 이번 7월은 대회 하기가 힘들었는데 모두 대회를 즐기면서 열심히 한 것 같다. 야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야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는 것이 더 소중하다. 이를 위해 학생야구 제도 변화부터 절실하다"라며 "계속 차별화된 서비스로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31 14:45:4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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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조리종사자 연수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자율선택급식의 모델학교 조리종사자들이 연수를 통해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넓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자기주도 식생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로 참여하고 있는 70개교의 조리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7일은 북부청사에서, 28일은 남부청사에서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황 공유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운영사례 발표 ▲긍정에너지 넘치는 인생 만들기 힐링 강의로 구성됐다. 또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운영성과를 공유해 교육공동체와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율선택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조리실무사는 "힐링 강의를 통해 그동안의 고생이 보상받는 느낌이었다"며 "자율선택급식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요리연수 등을 지원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도교육청 박만영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조리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70교(초 28교, 중 17교, 고 25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델학교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현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2023-07-31 14:42: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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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한강 당정뜰 모랫길' 맨발걷기길로 조성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한강 산책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강 당정뜰 제방도로(이하 '한강 뚝방길')에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모랫길을 조성하고 유·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 뚝방길 모랫길은 지난 6월 착공해 1개월 간의 공사를 거친 끝에 이달 약 4.9km 구간에 맨발 걷기가 가능한 모랫길로 조성됐다. 현재는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하남시 대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현재 시장 또한 매일 출근길에 한강 뚝방길 모랫길을 걸으며, 직접 주민들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시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 같은 시민 소통 노력을 토대로 지난 25일 모래길 초입을 정비해 임시로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을 마련했으며, 향후 시·종점부에 세족시설을 설치해 시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8일에는 모랫길 전 구간에 걸쳐 모래 추가 포설 및 살균소독 등 재정비 사업을 추진했으며, 긴 장마로 인한 모래 유실로 보행이 불편해졌다는 주민 의견을 수렴, 추가 포설을 실시하며 폭신한 모랫길을 조성하기도 했다. 또한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4.9km 전 구간에 걸쳐 250도 고온스팀 살균소독을 실시했고, 반려동물 출입 제한 안내판을 설치해 불순물 등 오염 물질 사전 예방에도 힘썼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가 열풍일 만큼 그 열기가 뜨겁다"며, "한강 뚝방길 모랫길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여 수도권 최고의 맨발 걷기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맨발 걷기가 건강회복 및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성남시, 울산시, 남양주시, 서울 양천구 등 전국 각지에서도 황톳길 등 맨발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3-07-31 14:39: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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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안전’과 ‘쾌적 환경’ 책임지는 ‘고양’ 하수도

고양시는 하수관로 시설을 구축, 정비해 친환경 도시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하수처리시설 안전 점검으로 재해 예방과 수질 복원에 집중하고, 체감도 높은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 전역에 체계적으로 선진 하수도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며 "재난, 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게 안전 확보는 물론 청정 물 환경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 빗물·오수 분리로 맑은 물 기대 고양시는 공공 수역의 수질 개선과 악취 해소를 위해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분류식 배수 설비란 별도의 전용 오수관을 설치해 생활하수는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고, 빗물받이에 모인 빗물은 하천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시설이다. 지난해 덕이, 흥도, 행주, 백석, 삼성당, 벽제 지역 등 총연장 46.8Km에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가 완료됐고, 올해는 화전·대덕 일원 중심으로 총 20.5Km에 대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설계를 완료한 대자, 신도·창릉, 주교·성사 지역 등 총 68.2Km에는 하반기 공사 착공을 위한 막바지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2월 벽제천 내 대형 하수박스에는 오수와 우수를 분리할 수 있도록 콘크리트 분리벽이 설치됐다. 다량의 불명수(빗물·지하수·하천수 등 알 수 없는 물이 오수와 함께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는 물)가 분리되면서 하루 약 978톤의 하수 처리량이 감소했고, 연간 약 8천만 원의 처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하수박스 입구에 악취 방지를 위한 가림판을 설치해 주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마련됐다. 한편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유입 하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했다. 지난해 역류 위험 맨홀 2개소에 설치한 데 이어 올해 7월, 덕양구 화정동과 일산서구 일산동에 추가로 2개를 설치했다. 해당 시스템은 실시간 하수량을 계측해 맨홀과 관로의 이상 수위를 감지하고 하수 역류 피해를 예방한다. ◆노후 하수관로 39.8Km 정비 완료 예정, 일산수질복원센터 성능 개선 추진 하수관 노후로 발생하는 누수, 지반침하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고양시 전역에서는 20년이 지난 하수관을 교체, 보수하고 있다. 총 구간은 39.8km에 달하고, 국비 175억 원(49.4%)과 시비 179억 원(50.6%)을 투입한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시작한 공사는 오는 9월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시에는 생활하수를 하루에 총 421,200톤까지 처리할 수 있는 일산·벽제·원능·삼송 등 4개 수질복원센터가 있다. 특히 일산서구 법곳동에 위치한 일산수질복원센터는 전체 하수량의 약 60%를 처리하고 있고, 향후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장항공공주택, 탄현공공주택 등이 들어서게 되면 하수 유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산수질복원센터는 처리 성능 개선을 위한 시설 개량사업을 시작한다. 2026년까지 가압 부상조(여과 장치) 신설, 산기관 교체, 송풍기·농축기 증설, 내부 반송(순환) 펌프 개량 등을 3단계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하수도 긴급출동 24' 적극 운영…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 점검 강화 고양시는 하수도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하수도 긴급출동 24'를 운영한다. 역류, 막힘 등 하수 관련 민원이 접수되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준설 차량 등 장비를 교체해 기동성을 높였고, 작년 한 해 동안 1,387건의 하수도 민원을 처리한 바 있다. 최근 가정에서 주방용 오물 분쇄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6월에는 'KC 안전인증' 제품 판매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불법 제품을 판매하거나 사용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는 여름철 악취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형 음식점과 휴가철 이용객이 늘어난 야영장을 대상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 50㎥ 이상 대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을 마쳤고, 6월부터 7월까지는 50㎥ 미만 소규모 개인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하수도법 개정에 따라 하반기에는 3㎥ 초과 오수처리시설이 방류수 수질검사 대상에 포함돼 더 많은 시설에 대한 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시는 하수도 시설의 종합적,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6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35년 고양도시기본계획,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지침, 오염총량 관리계획 등 변경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다. 2024년까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안)을 작성하고, 2025년 환경부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023-07-31 14:39:3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