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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임직원 대상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

사천문화재단은 임직원들의 성평등 인식 개선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성인지 행정역량 강화 및 성 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2023 문화예술계 종사자 대상 성인지 교육 강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지난 4일 회의실에서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올바른 성인지 관점을 통해 구축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성인지 감수성'이란 성별 차이에 따른 불평등 상황을 인식하고,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하는 감수성을 일컫는 말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예시로 들어 올바른 성인지 문화가 형성 되기 위한 전제로 배려와 공감 그리고 상호존중을 강조했다. 또 홍보물, 간행물 제작과정에서 올바른 성인지 문화를 위해 고민해야할 점과 함께 기타 행정처리 과정에서 일어나는 불평등한 성인지 문화 사례를 통해 개선해야 할 점을 다뤘다. 특히, 다양한 집단과 계층에서 발생하는 무의식적인 편견들을 짚어보고, 정책과 사업이 특정 성별에 치우치지 않고 양성평등을 실현했는지 고민하고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직원들은 "올바른 성인지 문화를 위해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을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나아가 건강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9-05 15:0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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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3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 캠프 성료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함께하는 '2023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 캠프(1차)'를 통영 동원 로얄 컨트리클럽&리조트에서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 콘텐츠 창작 캠프(GGF)는 경남 콘텐츠 창작자 간 네트워킹 및 콘텐츠 제작 문화 활성화와 경남 콘텐츠 아이디어 개발 및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해서 기획됐다. 이번 콘텐츠 창작 캠프는 경남의 콘텐츠 창작자 33명이 참가해 네트워킹 및 경남의 콘텐츠 아이디어 개발, 창작자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창작자들이 집결해 캠프 소개와 안내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스 브레이킹과 팀 빌딩,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링 강사로는 현직 PD이자 영상 전문 교육가로 활동 중인 OE MEDIA 오광영 대표, 유튜브 컨설팅 업체 녹스에이전시 대표 임재윤 강사, 디지털 전문 교육 강사 김지혜 강사, 53만 유튜버 신쿡(김신도)이 멘토로 참여했다 또 캠프의 마지막 날에는 각 팀의 콘텐츠 창작 결과물을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 참가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콘텐츠 창작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협업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 창작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콘텐츠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하면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경남 지역의 콘텐츠 창작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0월 무렵에 2차 캠프를 개최해 더욱 많은 도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2023-09-05 15:01: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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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만운영(주), 목포시 선수단 및 저소득 대학생 위한 지정기탁

목포신항만운영(주)이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과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후원금과 장학금을 목포시에 지정기탁했다. 먼저, 목포신항만운영(주)은 지난 4일 목포시청 하키팀 및 전국체전 출전 목포시 선수단 지원을 위한 후원금 1,300만원을 목포시 체육회에 지정 기탁했다. 목포신항만운영의 목포시청 하키팀 선수단 후원은 3년째 계속되고 있다. 목포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은 박홍률 목포시장과 여종구 목포신항만운영 대표이사, 김성대 목포시 체육회장, 배상호 목포시청 하키팀 감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받은 후원금은 목포시 체육회를 통해 목포시청 하키팀 및 전국체전 출전 목포시 소속 선수단에 전달되어 선수들의 훈련용품 구입 등에 쓰여질 계획이다. 또한, 이날 목포신항만운영(주)은 시 저소득 대학생을 위해 운곡장학금 1,500만원을 시에 지정기탁했다. 기탁은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이뤄졌다. 운곡(雲谷)장학금은 한라그룹(현 HL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의 인재육성에 대한 뜻을 기리고 저소득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경감과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목포신항만운영(주)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5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운곡장학금을 시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여종구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운동선수와 지역 저소득 대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며, "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목포신항만운영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신항만운영(주)의 든든한 후원을 통해 우리시 선수들과 대학생들이 큰 힘을 얻어 지역을 비추는 큰 등불이 되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05 15:00: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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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해운금융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 모집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9월 4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해운금융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0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해운·금융 분야 종사자의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해운금융전문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공사 주관 사업으로 본 해운금융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하 금융투자교육원)을 통해 해운금융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해운·금융 분야 종사자를 만날 예정이며, 직무 기초 20명, 직무 심화 15명 등 총 3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대면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직무 기초 과정은 10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7주 동안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해운산업 동향, 선박금융, 원자재, 파생상품 등 해운금융 이해도 제고를 위한 기초 과목들로 구성하였다. 직무 심화 과정은 10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9주 동안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글로벌 매크로 및 해운시황 전망, 위험관리, ECM 및 DCM 등 자금조달 방법 및 위험관리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심화 과목들로 구성하였으며, Case study 등 팀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운금융 유관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및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오는 18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2023-09-05 15:00: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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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 7월 2.3%→8월 3.4%...농·수산물 5%대 뛰어

두 달째 2%대에 머물던 소비자물가가 지난달에 다시 3%대로 뛰어올랐다. 집중호우 여파로 농수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국제유가 반등에 따라 국내 휘발유 등 석유류가 가격 하락폭을 축소한 영향이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3.7%) 이후 최근 넉 달 사이 가장 큰 폭이다. 7월에는 상승률이 2.3%에 그친 바 있다. 품목별로, 상품과 서비스 물가는 1년 전보다 각각 3.9%, 3.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중 농축수산물 가격은 2.7% 상승했다. 특히 농산물 가격(5.4%)이 크게 올랐다. 사과 30.5%, 복숭아 23.8%, 고구마 22.0%, 수박 18.6%, 쌀 7.8% 등이다. 고등어(9.7%) 등 수산물 값도 5%(5.8%)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축산물 가격은 2.7% 하락했다. 국산쇠고기(-6.0%), 수입쇠고기(-7.3%), 달걀(-3.4%) 등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빵(5.9%)과 우유(9.4%), 아이스크림(14.3%) 등의 가공식품은 6.3% 상승했다. 석유류 가격은 지난 7월(-25.9%) 크게 내려간 바 있으나 지난달에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하락률이 -11.0%으로 축소됐다. 휘발유(-4.6%)와 경유(-16.9%) 등의 전년대비 내림세가 둔화한 것이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 7월 초부터 이날까지(전일대비) 두 달째 하루도 빠짐없이 올랐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달 물가에 대한 석유류 기여도는 -0.57%포인트(p)였다. 지난 7월(-1.49%p)보다 하락폭 기여도가 크게 축소돼 반대로 전체 물가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 자체만으로, 기여도가 이번 전체 물가상승률의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전기료(25.0%)를 비롯해 도시가스(21.4%), 지역 난방비(33.4%) 등이 모두 오르면서 전기·가스·수도 요금 상승률은 21.1%에 달했다. 이는 7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택시료(19.1%)와 시내버스료(8.1%) 등 교통요금도 상승했다. 외식 물가는 5.3%, 외식 제외 물가는 3.6% 각각 올랐으나 상승폭은 둔화했다. 한편 이날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전반적인 물가 둔화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며 "일시적 요인들이 완화하면서 10월 이후부터는 물가가 다시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5 15:00:0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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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엔디비아 집중 매수…빅테크 투심 부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등 빅테크주로 지분을 이동시키고 있다.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인공지능(AI) 수혜주에 대한 비중을 늘리면서 기대감을 방증했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8월 29~9월 4일) 서학개미들은 최근 2주간 엔비디아에 공격적인 투자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엔비디아만 5914만달러(약 783억)를 순매수했으며, 순매수 상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엔비디아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연초부터 7월까지 219.7%, 8월에 5.6%로 오르면서 이미 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면서 추가 매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 상향은 생성형 AI 관련 수요 확대가 지속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또다른 AI 수혜주로 분류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ETF(SOXL)도 순위권에 들었다. 이외에도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와 애플 등 빅테크 기업에 집중하면서 추격 매수에 들어갔다. 서학개미들은 상반기에 채권, 인버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선호했지만 시장 흐름에 따라 투심이 옮겨 간 모습이다. 빅테크 기업들은 상반기에 뉴욕 증시를 주도해왔다. 다만 서학개미들이 지난주 2번째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애플(3529만달러)이지만 거래량 자체는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테슬라가 월등히 높다. 테슬라의 순매수 금액은 1975만달러(261억)로 3위에 그쳤지만, 매도 금액은 2억6205만달러(약 3471억)로 엔비디아(2억9738만달러)와 3533만달러(468억) 정도의 낮은 차이를 보였다. 그만큼 지난주 테슬라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6위에 이름을 올린 'TD YL TSL IN ETF'도 테슬라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커버드콜 방식의 고배당 상품이다. 커버드콜이란 콜 옵션을 매도하는 것과 동시에 기초자산을 매입하는 방식을 말한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월배당 미국 부동산 리츠 리얼리티인컴도 1437만달러(190억) 사들이며 4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아이셰어즈 미국채 20년물 ▲AMC ENTERTAINMENT HOLDINGS INC ▲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EDGED ETF ▲VANGUARD SP 500 ETF SPLR ▲PALANTIR TECHNOLOGIES INC CL A 등이 순위에 올랐다.

2023-09-05 14:59: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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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명량대첩축제 8일 개막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명량대첩축제가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일원인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에서 열린다. 명량대첩축제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조선수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명량해전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화축제다. 약무호남제례를 시작으로 강강술래, 수문장 교대식, 대규모 행진(퍼레이드), 만가행렬 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8일 개막식 메인 프로그램이자 국내 최초로 확장현실을 활용해 시도되는 관객 몰입형 공연 'XR이머시브(Extended Reality Immersive) 미디어 해전'이 압권이다. 현장감 넘치는 배우들의 공연과 극도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아나모픽(Anamorpic) 3D 영상이 어우러져 명량대첩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해전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미디어 해전에 이어 진행되는 1천여 대의 대규모 공중 드론 해전은 역사의 현장 울돌목 상공에서 연화 불꽃을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해전 장면을 연출해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락밴드 '노브레인'이 관광객에게 열정적 무대를 선사하고, 이어 명량대첩의 승리를 만방에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울돌목 상공을 수놓으며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주무대인 해남 명량무대와 성문광장, 진도 승전무대, 대교광장에서는 ▲트로트&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강강술래 밤(BAM) ▲케이-팝(K-POP) 커버댄스 ▲해군 홍보대 공연 ▲치어리딩 페스티벌 ▲청소년가요제 ▲국악과 락, 재즈가 어우러진 국락재 공연 등 다양한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알차게 마련됐다. 또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해군·해경 해상퍼레이드 ▲경남도와 전남도의 이순신 축제 간 연계프로그램인 통제영 무예단과 승전무 초청 공연 ▲보성군과 장흥군이 함께하는 조선수군재건 프로그램 등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명랑대첩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장 설치부터 철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 안전한 축제를 위한 준비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축제 기간 제1진도대교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관광객이 도보로 이동하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해 해남군과 진도군 행사장을 오가도록 준비했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명량대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승리와 함성을 축제 분위기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통해 축제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문화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역사문화 축제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2023-09-05 14:58: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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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전남 화순 금성산 풍력발전단지 조성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과 대명에너지(이하 대명에너지)가 지난 4일 전라남도 화순군 일원에 위치한 '금성산 풍력 종합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성산 풍력'은 전라남도 화순 일원에 4.7MW급 풍력발전기 11기로 구성된 총 설비용량 51.7MW의 풍력발전 단지로 2021년 4월에 착공해 올해 6월 전호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번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는 남부발전이 전라남도 지역에 조성한 첫 번째 육상풍력 사업으로, 개발 및 건설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대란 등 난관을 극복하며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한 끝에 종합준공에 성공할 수 있었다. 화순 금성산풍력은 약 2.5만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풍력 발전단지로 30년간 약 315만G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공급은 물론 연간 약 4.6만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이 예측됨에 따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화순 금성산풍력은 태백(18MW), 창죽(16MW), 평창(30MW), 정암(32.2MW), 귀네미(19.8MW)에 이어 한국남부발전 2030년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비중 30% 달성의 토대가 될 핵심 에너지원이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금성산풍력 준공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의 축적된 신재생에너지 개발 경험과 대명에너지의 신재생 사업개발 운영력이 맞물려 시너지가 발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의 상생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5 14:58:2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