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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가 6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19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회기 동안 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6일부터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받고,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실시되며, 심사된 안건들은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한균 의원은 '와탄천 배수갑문 방류 피해에 대한 항구적 대책마련'을, 장영진 의원은 한빛원전 안전관리 부실 및 거짓 해명 규탄과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건식저장시설'을 반대했고, 정선우 의원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를 건의하였다. 김강헌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영광군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하는데 위원장에 김한균 의원, 간사에 김강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위판장과 어촌계 등 수산물이 생산되는 해역에 대해 방사능 모니터링을 지속으로 실시하고 정밀 검사 확대 등 안전 감시망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9-06 15:09: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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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증기기관차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 연극 선보여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에서 극단마실의 창작 연극 '심청길 비밀레시피'를 공연한다. 지난 5월 큰 성공을 거둔 기차여행 연극 '심청길 비밀레시피'가 이번 10월에 다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심청길 비밀레시피'는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출발하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변을 달려 할머니 집으로 떠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전문 예술가와 곡성에 사는 할머니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곡성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와 손맛, 곡성의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증기기관차 심청호에 오르면 연극이 시작된다. 달리는 증기기관차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섬진강을 배경으로 약 25분간 객차 내에서는 심청이의 먼 친척인 기차 안내원들이 들려주는 심청 이야기가 펼쳐진다. 증기기관차가 가정역에 멈추면 할머니 집 콘셉트의 야외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공연 2막은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곡성 할머니들의 3인 3색 인생 음식 이야기를 다룬 식사 연극으로 도시락이 제공된다. '심청길 비밀레시피'는 곡성만의 독특한 특징과 문화를 담아낸 연극이다. 2018년부터 시작해 곡성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워크숍과 소규모 공연들을 거치며 5년 만에 완성됐다. 이 연극의 특별한 점은 곡성의 할머니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연극교실을 통해 구성된 주민 연극팀도 함께 한다. 제공되는 식사도 백세미, 흑돼지 등 곡성의 특산품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지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공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극을 배우고 있는 청소년들과 연계해 확장할 계획이다. 예술교육이 콘텐츠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심청길 비밀레시피'는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곡성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전석 2만 5천 원이며, 곡성군민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2023-09-06 15:08: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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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 펼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문해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을 통해 시니어의 디지털 불평등과 취약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되어 12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노인기관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총 150여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장소에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 방법(생활앱 활용, 금융 교육 등) ▲키오스크 사용 교육과 더불어 ▲생활문해교육(인지능력 강화, 건강관리 등) 다양한 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모바일뱅킹, 길찾기, 음식주문 등 다양한 앱을 사용하여 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함께, 이동형 키오스크를 교육 현장에 비치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문해교육을 통해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생활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 이외에도 시니어의 디지털 활용 능력향상을 위해 평생학습관에서'시니어스마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습과 체험 중심의'키오스크 체험존'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09-06 15:08: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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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동아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팀’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B.Startup 캠퍼스 리빙랩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낙동강 플로깅 애플리케이션'이란 주제로 우수 아이디어팀에 선정됐다. B.Startup 캠퍼스 리빙랩(Campus Living Lab) 사업은 지역 대학과 연계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중심을 둬 창의적 사고와 기업가 정신을 육성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디어 발굴 교육 지원부터 시제품 제작 및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부산 지역 내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돋보기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CUP 적정기술연구소(지산학브랜치 19호에서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을 주제로 부산 지역 맞춤형 적정기술을 탐색하고, 필요한 기술을 활용해 적정기술 아이템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설립한 창업 동아리다. 최첨단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적정기술 가운데서도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전공 특성에 알맞은 의료·보건 및 생활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CUP 적정기술연구소와 연계해 부산지역 보건·의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진단의과학 분야 및 생활환경 분야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2023-09-06 15:08: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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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지속 가능한 '하남형 문화정책' 수립 촉구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지난 5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만의 독자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하남형 문화정책'을 수립,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정혜영 의원은 "하남시는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8기 핵심공약인 'K-스타월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근 하남시에서 연이어 개최되고 있는 축제는 공약을 실현을 위한 붐 조성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어 "속도감 있는 문화공연의 추진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이지만, 그 이면에는 문제점도 존재"한다고 꼬집으면서, ▲문화의 정체성 ▲사업추진 절차 ▲안전대책 3가지 측면에서 문화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정혜영 의원은 하남시만의 독자적인 문화정체성의 부재를 꼽았다. '문화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만이 간직한 정통성을 바탕으로 즐길거리를 발굴하여 지속가능성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하남의 지리적·환경적·역사적 가치의 정확한 이해로 차별성 있는 문화 콘텐츠 개발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문화정책 추진에 '올바른 절차'와 '장기적 수립'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최근 시나 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축제의 추진과정을 보면, 개최장소에 대한 법적 검토나 부서 협의절차 미흡 등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됨을 지적하고, 향후에는 시가 추구하는 컨셉과 지향점을 명확히 수립 후 장기적인 계획으로 일관된 문화정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문화행사의 안전대책에 대해 당부했다. 지난 4월 재단 주최로 실시된 'Stage 하남' 버스킹 오픈공연의 안전대책의 경우공연법 11조에 의해 담겨야 할 화재예방 및 안전요원 배치 등의 미흡을 예로 들었다. 또한, 관람인원 예측실패로 관램객이 몰리며 화단이나 건물옥상에 올라가 관람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해 자칫 큰 사고 이어질 수 있음을 상기했다. 그러면서, 철저한 안전대책으로 단 1명의 인명사고 없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혜영 의원은 5분 발언을 마치며, "적극적인 문화예술정책의 추진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 '하남형 문화정책' 수립을 바탕으로 일관된 문화정책을 추진한다면 '문화도시 하남'은 우리 앞에 한층 가깝게 다가올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3-09-06 15:07: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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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생기획평가단 선발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학생들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해 대학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국립부경대학교의 '학생기획평가단' 활동이 눈길을 끈다. 부경대는 2023학년도 학생기획평가단 66개 팀 142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지난 1일 동원장보고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제5기를 맞은 부경대 학생기획평가단은 오는 10월까지 전 학부(과), 전공 소속 학생들을 일일이 찾아 개별 면담, 그룹 면담을 통해 학교생활 전 분야에 대한 만족도 등을 조사한다. 학생기획평가단은 교육 수요자인 학생의 시각에서 대학 전반을 점검하고 분석한 결과를 대학 운영에 반영해 교육과정을 개편하는 등 학생의 교육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학부 2~4학년 재학생들이 팀을 이뤄 ▲교양 ▲전공 ▲학사 관리 ▲핵심 역량 및 비교과 ▲학생 지원 및 기타 등 5개 분야 17개 문항에 걸쳐 인터뷰 활동을 진행하며 문항별로 좋았던 점과 문제점, 개선 의견 등을 받는다. 학생기획평가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호응도 높다. 지난해 평가단 60명이 학생 981명을 직접 면담한 결과 긍정 의견, 문제점, 개선 사항 등 무려 1만8392건의 의견이 집계됐다. 평가에 참여한 학생들이 매긴 부경대에 대한 전체 만족도 평균은 5점 만점에 4.07점으로 나타났다. 부경대는 이렇게 도출한 점수와 개별 의견들을 취합해 분석하고, 전 구성원과 공유하며 교육 과정 및 교육 정책 개선에 활용한다. 실제 학생들 요청에 따라 강의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 의견 반영을 확대하고 있다. 부경대는 학생기획평가단이 제출한 결과 보고서와 활동 UCC를 심사해 시상하는 등 활동도 격려할 계획이다. 부경대 박종용 교육혁신성과원장은 "올해부터 학생기획평가단에 외국인 유학생과 학보사 학생도 확충하는 등 의견수렴 창구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 반영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9-06 15:07:18 이도식 기자
항공운임 '총액표시제' 위반 12개사 적발

항공운임 총액표시제 위반으로 국적사 3개사와 외항사 9개사 등 12개 항공사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국내·외 항공사 71개사를 대상으로 항공운임 총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총액표시제의 준수 여부를 불시점검한 결과 12개 항공사를 적발,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총액표시제는 항공권 비교·선택 시 노출되는 가격정보를 소비자가 납부해야 할 총액으로 제공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순수운임과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총액 및 편도·왕복 여부 등이 표시된다. 이번 불시점검은 지난 7월19∼28일까지 국내·외 항공사의 누리집을 통해 실시됐으며 국적사의 경우 누리소통망(SNS) 광고도 포함해 점검했다.점검 결과 항공권 가격정보를 총액이 아닌 ①순수운임만 표기했거나 ①편도 또는 왕복여부를 표기하지 않은 12개 항공사가 적발됐다. 따라서 정부는 항공사업법 제84조에 따라 200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 이번 불시점검에서 국적사 3개사와 외항사 9개사가 적발됐다.우선 티웨이항공과 에어로케이 이스타항공, 길상항공, 뱀부항공, 비엣젯, 에어마카오, 타이거에어 타이완항공은 순수운임만 표기했다.또한 길상항공, 에어로몽골리아, 미얀마 국제항공, 스쿠트항공, 하문항공은 편도 또는 왕복여부를 표기하지 않았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A항공사는 대구-제주 노선의 실제 총액요금은 1만9600원이지만 누리집 첫 화면에 편도운임 7900원으로 표기했다. B항공사는 인천-마카오 노선의 총액운임이 15만4900원이지만 누리집에는 선착순 10만원(순수운임)으로 게시했다.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오인을 유도하는 광고로 인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이 제약되지 않도록 항공사의 총액표시제 이행을 엄정하게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9-06 15:02:23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