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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총사업비 522억 원 투입

구미시는 지난 9월 14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지역 2개교(구미초, 도송중)가 최종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 유휴공간에 교육·돌봄시설, 문화·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교육·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으로 시는 총 16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구미초·도송중 2개교에 총 522억 원(국비 161, 시비·기타 361)을 투입한다. 실무협의 및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구미초와 도송중 부지 내 교육·돌봄시설, 체육관, 다목적실 등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해 기초생활인프라를 확충해 늘어나는 교육ㆍ돌봄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며, 지하주차장 건립을 통한 지역 주차난 해소로 주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학교복합시설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교육·돌봄환경 구축으로 '구미시 인구 50만 시대'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와 교육청 간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지역주민과 학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2023-09-15 09:52:54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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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수음식점 가이드 책자 '味를 담다' 발간

김천시는 김천의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음식점들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김천시 우수음식점 가이드 책자「味를 담다」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좋은 식단 실천 요령, 건강한 식습관 등에 대한 안내한다. 김천시민과 관광객이 김천음식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맛깔친', '위생 등급제', '모범음식점', '향토음식점' 등 주제별로 구분하여 영업소별 주소, 영업시간 등 기본 정보들을 소개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검색해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넣어 편의성을 높였다. '맛깔친' 업소는 깔끔하고 친절한 김천시의 우수음식점 지정제이고,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 평가 후 위생 상태가 우수한 업소에만 등급을 지정해주는 제도이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접객업소 시설의 위생적으로 개선하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며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음식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김천시 우수음식점 책자 발간으로 김천 시민뿐만 아니라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증된 김천시의 우수음식점들을 이용하며 맛있는 한 끼와 김천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기를 바라며, 만족감이 김천 관광사업 및 외식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09-15 09:52:35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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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방위산업 육성 국회토론회 개최...K-방산 선두주자 노린다

구미시는 지난 9월 14일 국회회관에서 『구미 방위산업 수출산업화 지원 및 방산클러스터 발전 방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김기현 국힘 당대표, 한기호 국방위원장,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장, 한국방위산업협회 채우석 학회장 및 구미방산기업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방위산업 육성과 발전방안을 위한 연속토론회'1부에서는 최근 방산 수출 동향 및 양상에 따른 쟁점사항을 발표하고, ▲법 개정을 통한 수출산업협력 지원체계 ▲업체의 기술료 재투자 유인제도 ▲생산국산화에서 방산부품산업 육성으로의 전환 ▲방산생산거점의 글로벌 진출 방안 등 방산 수출산업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2부에서는 산업연구원 장원준 박사의 발제로 ▲방산클러스터 확대와 육성을 위한 개선·지원 방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방산클러스터 구축 방안 ▲클러스터 관련 후속 사업 필요성 ▲해외 사례분석과 국내 방산 생태계 조성 등 국내 방산혁신 클러스터('20년 창원, '22년 대전, '23년 구미 선정)의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북ㆍ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사업은 방산 관련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23년부터 5년간 총 480억 원(국비 245, 지방비 235)을 투입, 유무인복합체계 중심의 방위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방위사업청-경상북도-구미시'업무협약 및 사업단 사무실 개소, 7월 제1차 지역협의회를 거쳐 추진 중이다. 시는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구축 ▲유무인복합체계(인적자원과 무인 무기체계가 한 팀으로 작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무기체계에서 무인화로의 중간적인 단계) 분야 특화 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 및 운영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등 인프라 지원 ▲국방신산업관련 기술개발 및 성과물 사업화 지원 ▲국방창업 및 우수 민수기업 방산진입 지원 등의 분야에서 방사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국방 앵커기관 유치 노력 등을 통해 구미시가 K-국방신산업 수도로 도약하도록 힘쓰겠다"며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2023-09-15 09:52:12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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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지역의 미래 찾은 최태원 SK회장…"8조 친환경 투자 단행"

"기후변화 때문에 탄소감축이 최근 가장 시급한 문제로 떠오른다. 생태계 파괴를 덜 하기 위해 우리가 쓰는 모든 플라스틱은 재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끌고 나가는 것이 목표다." '환경운동 단체'의 대표가 한 말이 아니다. 14일 울산 울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울산포럼'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의 말이다. 최 회장은 포럼 이후 기자들과 만나 "SK 계열사 투자액이 울산에만 8조원이다. 대부분이 그린(친환경)과 에너지 트랜지션(에너지 전환)과 관련된 투자"라고 언급하며 친환경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K그룹과 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해에 이어 공동으로 '2023 울산포럼'을 개최했으며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산업 관련 종사자를 모아 논의의 장을 펼쳤다. 코로나19가 엔데믹에 접어든 올해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본 포럼에 앞서 사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포럼 주제 역시 실천방안 논의에 중점을 뒀다. 실제로 그룹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울산에서는 SK지오센트릭이 오는 10월 1조8000억원 규모 폐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인 울산 ARC를 울산시 남구에 착공한다. 울산 ARC는 폐플라스틱 등을 투입해 재활용 플라스틱 제품이나 열분해유를 생산한다. 화학적 재활용의 대표적인 3가지 방식인 열분해·해중합·PP 공정이 한 곳에 집결한 건 울산 ARC가 세계 최초다. 최 회장은 "생태계 파괴를 줄이기 위한 첫걸음이 울산 ARC가 될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이번 울산 포럼의 키워드는 '로컬'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크게 두 가지였다. 최 회장은 울산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인공지능(AI)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디지털화를 통해 제조 AI 중심의 소프트웨어 메카가 될 수 있다"며 "울산 지역의 제조업 데이터를 끌어 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면 AI 중심으로 도시가 탈바꿈하고 제조업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사업도 함께 할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한 최 회장은 제조업 기반의 기업이 많은 울산에 대한 특징을 들며 "제조업이 딱딱하고, 남성 중심의 군대 문화가 있는 곳이 아니라 멋있고,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SG와 관련해서는 "ESG의 정의부터 생각해 보면 ESG가 요구하는 틀에 맞춰 그대로 맞춰나가려다 보니 돈이 들 수밖에 없고 내 사업이 나아질 것 같지 않다는 게 제일 큰 부담일 것"이라며 지역의 중소·중견 기업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그러면서 "ESG를 실천할 때 지나치게 비용적인 면에서만 접근하면 안 된다"며 "ESG를 사람 중심으로 쉽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령 "사내 남녀 차별을 줄이는 등 회사 문화를 바꾸는 건 ESG 중에 'S'에 해당하고, 'G'도 결국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라고 설명했다. 환경을 뜻하는 'E'도 단순한 환경보호가 아니라 "사람과 자연 간의 관계"라며 "비용이 드는 것만 생각하니 반감이 들 수밖에 없다"고 봤다. 최 회장은 기업들을 어떻게 울산에 유치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기업 유치야 세금감면이나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면 올 기업들이야 많다"면서도 "현재 (울산이)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활용해 이 안에서 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이 직접 새로운 제조업의 모델이 되어 산업 클러스터 모델 자체를 수출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최 회장은 "지역포럼이 흔하지 않은데 울산포럼을 보면서 지역을 포럼화하고, 토의를 통해 이 안에서 새로운 해답을 찾아간다는 희망을 봤다"며 "울산포럼이 잘 되면 다른 지역에서도 이를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최 회장을 비롯, 김준 SK이노베이션,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 SK구성원 외에 울산지역 대학생, 시민 등 700여명이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2023-09-15 09:45: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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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홍성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공백 없는 시정' 운영

김천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충섭 시장이 지난 9월 14일 공소 제기됨에 따라 홍성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지방자치단체장 권한대행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구금과 공소제기가 함께 이루어진 시점부터 시작되며, 홍 부시장은 앞으로 법령과 조례, 규칙이 정하는 바에 의해 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별다른 동요 없이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행정 시스템에 따라 업무를 차질 없이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일에는 간부 공무원이 모두 참석한 긴급회의에서 행정 공백 방지와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등 시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의회와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 1 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을 비롯하여 전기차·튜닝카·드론의 미래 신산업 육성과 남부·중부내륙철도, 김천 희망대로·국도대체우회도로 등 김천을 새롭게 변모시킬 주요 현안 사업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홍 권한대행은 "시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시정이 흔들릴 정도로 우리 공직사회가 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시정 추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행정의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2023-09-15 09:37:44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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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숯불구이축제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광양시가 내달 7일부터 사흘간 개최될 제19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 활성화를 겨냥한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내놨다. 광양시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프로모션으로 축제 기간 중 타 시군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지원하는 인센티브 기준을 확정하고 본격 운영한다. 인센티브는 지정 관광지 및 식당 이용 횟수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당일, 숙박 상품 등에 인당 1만 5천 원, 2만 원 등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순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내 여행사가 관광객 유치 시 인당 3,000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 인당 2,000원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인센티브는 축제장 방문이 필수이며 당일은 지역 내 식당 1식, 지정관광지 1개소, 숙박은 지역 내 1박, 지역 내 식당 2식, 지정관광지 1개소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정 관광지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백운산자연휴양림 등 15개소 무료 관광지와 광양와인동굴, 전남도립미술관 등 유료관광지 4개소 등 총 19개소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계획서, 여행일정표 등을 여행개시일 1일 전까지 제출, 사전 협의를 거치고, 여행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신청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2023-09-15 09:36:07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