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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태풍 피해 이웃돕기 성금 기부

두산건설이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에서 적립된 사회공헌기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대회(Save)'를 만들기 위해 대회 중 적립된 기금이다. 먼저 포토콜 행사 시 19번 도네이션홀 그린에 'We've 타깃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 이벤트는 50m 거리 어프로치 이벤트로 그린에 새겨진 We've 타깃에 안착 시 1인당 200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5명의 선수가 모두 성공시켜 1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대회 기간 10번 홀에서는 'We've Charity Zone' 이벤트가 진행됐다. 전체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티샷한 공이 We've 존에 안착 시 50만원을 적립하는 이벤트로 총 73회 성공 선수가 나와 기금 적립 상한 최고액인 2000만원을 적립했다. 기부금은 대회가 개최된 지난 8월 10일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대구지역과 강원지역의 피해농가와 재난취약계층을 위하여 사용된다. 낙과 피해를 본 농가의 농산물을 구매해 재난취약계층에게 농산품 꾸러미를 지급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속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연간 버디기록 수에 따른 기금 적립 등 다양한 골프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19 15:31:4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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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해상풍력단지 하부구조물 제작

SK오션플랜트가 우리나라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에 설치될 하부구조물을 제작한다. SK오션플랜트는 안마해상풍력이 개발한 '안마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하부구조물 제작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PSA)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SK오션플랜트는 14㎿급 풍력 터빈과 블레이드 및 타워를 지탱하는 하부구조물 재킷 38기를 제작·공급한다. 안마 해상풍력은 전남 영광군 연안에서 약 4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안마도 인근 해상에 발전용량 총 532㎿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14㎿급 풍력발전기 38기가 설치되며, 국내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될 예정이다. 해상풍력단지 면적은 83.9㎢(약 2538만평)로 여의도 면적(약 2.9㎢)의 29배에 이른다. 오는 2024년 착공해 2028년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본격적인 개화를 앞둔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 처음으로 하부구조물을 제작·공급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진행 될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도 SK오션플랜트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19 15:30:4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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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대법원장 후보자님, 왜 신고 안 하셨어요

대법원장은 대한민국 사법을 대표하는 인사이기에 높은 도덕성과, 누구보다 엄격한 자질이 필요하다. 헌데,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를 둘러싸고 의혹과 논란이 많다. 땅 투기와 농지법 위반 의혹, 아들 로펌 학부생 인턴 '아빠찬스' 의혹, 자녀 해외 재산 누락 의혹, 성범죄자 감형 논란, 배우자 증여세 회피 등 하루가 다르게 의혹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이 후보자에게 치명타는 재산 부실 신고 논란이다. 이 후보자와 배우자, 아들과 딸이 보유한 비상장주식 총 10억원을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시 누락했다는 것이다. 이는 공직자윤리법위반 사항으로, 공무원은 해임이나 징계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 이 후보자와 가족들은 비상장주식을 소유해 매년 수천만원의 배당금을 받아왔음에도 재산 신고 대상 여부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더군다나 사법부의 수장인 대법원장 후보자가 한 일이라고는 이해되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높다. '재산공개와 정보공개 제도개선 네트워크'는 "이 후보자의 10억원대 비상장주식 재산등록 누락은 공직자의 부정 재산 증식을 방지하기 위한 공직자윤리법의 재산등록과 공개제도의 실효성을 무너뜨린 행위"라면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중대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신고 의무는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고의로 재산 신고를 누락한 것 아니냐는 논란은 수그러들고 있지 않다. 하지만 비상장주식은 예전부터 신고 대상이었고 2020년에 시행령 기준으로 신고액 가액 기준이 바뀌었을 뿐이다. 이 후보자도 이를 인식한 듯 19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재산신고에 대해 미비한 점에 대해서 위원님들과 국민여러분께 송구하단 말씀을 드린다"고 먼저 사과했다. 야당 의원들이 이에 대해 집중 질의하자 이 후보자는 연신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자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신 신고 누락을 집중 질의하면서 "사퇴할 생각 있나"라고 묻자, 이 후보자는 "죄송하다"며 웃음을 지어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에게 "33년 동안 법관으로 재판 업무하면서 법과 원칙 따라 생활했다"고 했다. 어떤 이유로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를 누락했는지 모르겠으나, 그의 행동에 '법과 원칙'을 떠올릴 국민은 많지 않을 듯하다.

2023-09-19 15:29: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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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직원용 ‘AI 지식상담 시스템’ 도입

우리은행은 비정형 데이터를 AI모델을 활용해 자연어 처리 기반의 지식검색 및 상담 서비스를 구현하는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22년부터 상품설명서, 규정, 공문, 게시 등 1000만 건 이상의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자산화하고, 자연어 처리 기반의 통합검색 및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지식상담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생성형 AI의 단점인 환각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상세 문단까지 자연어 검색이 가능한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생성형 AI 모델이 검색 결과를 참조해 진실성 높은 답변을 생성할 수 있게 했다. 환각현상은 AI모델이 틀리거나, 검증되지 않은 편향된 답변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제시하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꾸준한 학습과 피드백으로 최신 오픈소스 기반의 생성형 AI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정보보안 강화와 비용 효율화 등을 동시에 실현했다"며 "챗GPT 등장으로 변화된 검색 방식을 적용해 고객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19 15:29:4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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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바닥론’?...20·30세대 매매 시장서 활발

최근 집값 바닥론이 확산되면서 부동산 매수 심리가 회복하는 가운데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이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저점 인식이 확산하면서 '오늘이 가장 싸다'라는 수요자의 불안심리가 작용, 20·30세대가 다시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3만6260건 중 20·30세대가 매입한 거래가 1만1861건으로, 전체의 32.7%를 차지했다. 전달 31.7%포인트(p)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1월(29.8%)과 비교하면 2.9%p 높다. 서울 지역의 20·30세대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423건으로, 전체 거래량(3804건)의 37.4%를 차지했다. 전달(35.6%) 대비 0.8%p 증가했고, 지난 1월(30.8%)과 비교하면 6.6%p 높아졌다. 지난해 6월 24.8%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구별로 보면 성동구의 20·30세대 매입 비중(98건)은 전체 거래량(189건)의 51.9%를 차지하며 절반을 넘어섰다. 이어 동작구(47.6%), 강서구(46.5%), 마포구(44.3%), 성북구(44.2%), 구로구(43.0%), 서대문구(42.7%), 동대문구(40.8) 등도 20·30세대 구매 비중이 40%대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 조달이 수월해져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월 말 소득과 상관없이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연 4%대의 고정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집값이 오를 때 집을 사지 못하고 때를 놓치면 자신만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심각한 두려움 또는 세상의 흐름에 자신만 제외되고 있다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20·30세의 매수세 확대에도 추세적인 집값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정부의 가계대출 제한에 대출금리 상승, 역전세난으로 향후 반등세는 다소 주춤해질 수 있다"면서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판매 중단, 50년 만기 대출 제한 등 대출 제동은 수요를 일부 둔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공급부족 불안 심리, 고분양가 후폭풍을 감안할 때 가을에는 하락세로 진입하진 않을 것"이라며 "수요부진이 지속되면 약보합세는 연말 이후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19 15:28:4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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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교사 면담 시 ‘카톡’으로 예약…모든 민원전화는 녹음

내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학부모 민원 등을 녹음할 수 있는 전화가 설치된다. 모든 학교에는 담당 변호사가 지정돼 교권침해나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에 대응한다. 학부모는 학교를 방문할 때 카카오톡으로 예약해 승인을 받아야 하고, 단순 반복 민원은 시교육청이 개발한 '24시간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를 통해 해소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7월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시교육청이 지난달 2일 긴급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시교육청은 내용을 한층 더 구체화했다. ■ 행동중재전문관 등 정서·행동 위기 학생 지원 인력 배치 교육청은 우선 생활지도 불응 학생에 대한 지도방안을 마련한다. 교육부 생활지도 고시에 담긴 '교실 분리'가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가운데, 이에 대한 구체적 지도 단계를 제시할 구상이다. 내달 개발 완료를 목표로 분리 방식, 분리 공간, 담당 인력 등에 대한 내용들이 담길 예정이다. 이후 11개 교육지원청별로 교원 연수도 실시한다. 정서·행동 위기 학생의 행동을 교사가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인력도 양성해 파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0년간 쌓인 특수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긍정적 행동지원(PBS, Positive Behavior Support)' 방식을 일반 학교에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PBS' 전문가는 행동중재전문관, 행동중재전문교사, 긍정적행동지원가로 구성된다. 조희연 교육감은 "전문적 지식을 갖춘 '행동중재전문관'이 마치 오은영 박사가 부모를 지원하듯 교사를 컨설팅한다"라며 "현재 본청에 2명 배치돼 있지만, 내년 3억6000만원 예산을 편성해 권역별 교육지원청에 각 1명씩 4명을 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동중재전문교사는 교내에서 발생하는 학생의 문제행동을 예방 및 중재한다. 교육청은 내년 1학기 행동중재전문교사를 양성해 희망하는 13개교에 2학기 시범운영 후 확대할 예정이다. 긍정적행동지원가는 퇴직 교원을 연수를 통해 활용한다. 위기학생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행동중재 계획을 점검하게 된다. 내년 3월 총 33명으로 시범운영 후 연차적으로 확대해 2026년 22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 챗봇이 단순 민원 담당…학교마다 변호사 학부모 민원 관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단순 민원은 챗봇이 담당하고 방문 민원은 절차를 까다롭게 한다는 방침이다. 민원상담 챗봇은 학사일정, 입학, 현장체험학습 등 단순·반복적인 문의를 담당한다. 챗봇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항은 콜센터1396 상담원을 연결해 1대1 채팅 혹은 전화로 답변하는 방식이다. 교내 유선 전화에는 녹음 기능을 갖춘다. 시교육청은 예산 3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녹음 가능 전화를 구축할 방침이다. 학교 방문 상담을 원하면, 학교별 카카오채널을 통해 예약 후 승인받아야 한다. 교육청은 이 같은 사전예약시스템을 올해 11월부터 희망학교 88개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 2학기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별도 상담실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감시시스템을 설치해 예기치 못한 위험상황을 감지한다. 무고한 아동학대 신고 등에 대한 대응체계도 갖춘다.'1학교당 1변호사(우리학교 변호사)' 제도를 도입해 학교가 필요할 때마다 법률 자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내년 학교당 265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교육지원청에는 '아동학대 및 교육활동 보호 신속대응팀(SEM119)'을 신설한다. 교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하는 역할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19 15:28: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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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가격 변동시 하도급대금 조정 쉬워진다… 위반시 최대 5000만원 과태료

주요 원재료의 가격 변동에 따라 하도급대금을 조정하는 하도급대금 연동제가 내달 4일 시행되는 가운데, 하도급계약에 기재해야 하는 연동 관련 구체 항목과 그 예외 기준이 정해졌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하도급대금 연동 시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발급하는 서면에는 연동 대상 목적물과 주요 원재료 명칭, 조정요건, 연동산식, 조정일, 조정주기 및 조정대금 반영일 등을 명시해야 한다. 연동사항 기재의무 예외가 되는 단기계약과 소액계약 기준은 각각 90일 이내, 1억원 이하로 정하되, 거래 관행 등 거래 특성을 고려해 공정위가 달리 정해 고시할 수 있도록 했다. 연동 관련 사항의 서면 기재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경고, 시정명령 등 시정조치 유형에 따라 0.25점에서 2.0점 사이 벌점 및 과태료 1000만원이 부과된다. 거래상 지위를 남용하거나 거짓 또는 그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연동제 적용을 회피하는 탈법행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벌점 3.1점과 위반횟수에 따라 과태료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이 부과된다. 특히, 수급사업자에게 연동하지 않을 것을 강요하는 등 미연동합의를 위한 탈법행위를 했다면, 이는 특별히 엄중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보고 벌점 5.1점이 부과된다. 연동제 확산을 위한 공정위 지원시책의 구체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연동 우수기업을 선정할 때는 하도급대금 연동 확산에 기여했는지, 연동의무 위반으로 조치받은 사실이 있는지를 고려하도록 했다. 선정 기업에 대해 공정거래협약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하도급법 위반시엔 50% 범위에서 과태료를 감경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협동조합(중기조합)의 하도급대금 조정 대행협상 시 총회 및 이사회 의결 절차를 삭제하고, 조정 서류에서도 총회 및 이사회 의사록 사본, 조정 신청요건을 충족하는 수급사업자 목록을 제외해 조정 대행협상의 절차상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하도급법은 중기조합이 원재료 가격, 노무비, 경비 등 제반 공급원가가 변동하는 경우 조합원인 수급사업자를 대신해 원사업자와 하도급대금 조정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된 뒤 내달 4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공정위는 올해 12월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하도급대금 연동과 관련한 직권조사는 실시하지 않고, 필요시 자진 시정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9-19 15:27: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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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웨딩이사준비는 '가을 집단장 페스타'에서

위메프가 가을철 웨딩·이사 시즌 수요 공략에 나선다. 위메프는 오는 30일까지 가구와 침구류 등을 특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활위크'는 생활 전반에 필요한 상품을 총망라한 특가 기획전으로 이사, 집들이 선물 아이템과 주방용품 등이 특가다. 생활위크는 ▲코튼리빙 시그니처 수건 선물세트(10매) ▲양키캔들 ▲휴도 손님용 토퍼·매트리스 ▲인터쿡 다이아 후라이팬 ▲락앤락 텀블러·밀폐용기 모음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웨딩·이사 가을 집단장 페스타'에서는 식탁·침대 등 혼수 가구 및 침구류를 최대 70% 특가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적으로 ▲리바트 세계가구 알로 폴딩 식탁 ▲이케아 6단 수납함 ▲에몬스 플루어 호텔형 수납 침대(Q 사이즈) ▲삼익가구 롤팩 매트리스(SS 사이즈) ▲알레르망 사계절 알러지 케어 침구류 BEST 등이 포함된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과 매일 2번(10시·21시) 타임 쿠폰도 지급한다. 제휴사 카드 할인도 제공해 중복 혜택 적용 시, 최대 35% 할인 받을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을철 이사 및 웨딩 시즌에 맞춰 집 꾸미기 상품을 모아 초저가로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19 15:27: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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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영화관 온 춘식이 환영...다양한 굿즈 선보여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춘식이'가 CGV에 왔다. CGV는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와 협업해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춘식이가 좋아하는 고구마맛 완제 팝콘인 '춘식이 고구마 팝콘'을 비롯해 춘식이 아이스 고구마라떼, 영화관 피규어, 고구마 뱃지, 랜덤 키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춘식이 아이스 고구마라떼'는 춘식이 리유저블컵에 담아 제공한다. CGV는 춘식이 팬들을 위해 '춘식이 고구마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춘식이 고구마 팝콘' 3개와 '춘식이 랜덤 키링' 1개를 춘식이 고구마 상자에 담았다. 이 밖에 '춘식이 고구마 더블 콤보', '춘식이 영화관 피규어 세트', '춘식이 고구마라떼 키링 세트' 등 다양한 콤보와 세트를 출시한다. CGV×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콜라보 상품들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120여개 CGV 매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콜라보를 기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일부 구성을 일주일 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춘식이 콤보 또는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춘식이 필름'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일부 극장에서는 춘식이와의 영화관 나들이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춘식이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수경 CGV F&B사업팀장은 "춘식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와 식음료를 선보임으로써 춘식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의미 있는 콜라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영화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19 15:25:30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