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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섬꽃축제기간 디지털 체험교육 부스 운영

거제시는 섬꽃축제기간(10/28 ~ 11/5) 9일간 섬꽃축제장에 이동식 디지털 체험교육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육 부스(이하 에듀버스)는 일상에서 디지털기기 사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디지털 소외계층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선 에듀버스에서 운영하는 체험교육으로 '정보화교육은 추억을 남기고'가 있다. 아름다운 거제도, 섬 중의 섬, 꽃의 물결로 파도치는 거제섬꽃축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문자로 전송에 성공하면 해당사진을 즉석에서 인쇄해 찰나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드론(축구)조종 체험'도 운영한다. 미래 사회의 유망직종 중 하나로 꼽히는 드론 조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해 볼 기회로 보인다.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의 취지에 맞춰 디지털 약자(중장년층, 고령자, 정보 소외계층)를 우선하여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거제시 시민 정보화 교육 및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이 시민들 가까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시민정보화교육장 4개소(고현, 장승포, 지체장애인교육장, 시각장애인교육장), 디지털배움터 3개소(아주, 수양, 하청도서관) 등에서 무료 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생활공간 근처에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게하고 있다.

2023-10-24 15:12: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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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타이중 국제미술교류전' 대만서 개막

부산-타이중 두 도시간 문화예술 소통의 장 '제12회 타이중-부산 국제미술교류전'이 대만 현지에서 한창이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 교류전은 전시 시작 이틀 후인 21일 대만의 타이중 중우(中友) 백화점 13층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 현장에는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 설광룡 회장과 대만예술경리인협회 간총정 회장을 비롯해 교류전 공식후원사인 부산시설공단 박인호 기반본부장 등 내빈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아울러, 대만 주요 작가들과 부산 출신 박형필, 배천순 작가의 현장 퍼포먼스를 선보인데 이어 작품소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전시는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거리의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와 대만 대표 예술 단체인 대만예술경리인협회가 2011년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두 나라를 오가며 격년제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부산 작가 35명과 대만 작가 46명의 작품이 함께 출품됐다. 이 교류전은 각 나라 작품을 소개·전시하며 퍼포먼스 등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대만의 마지막 부산 방문을 끝으로 중단된 이후 작품 교류만 진행해오다가 4년만에 인적 교류가 부활됐다. 양 도시 관계자들은 향후 부산-대만 국제미술교류전의 방향성과 더불어 제13회 교류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예술의 가치가 더 높아지고 교류에 대한 열망을 확인한 두 단체는 미술교류전 이외에도 다양한 교류 방안과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적극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설광룡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만과의 문화예술을 막을 수 없었고 다시 재개돼 큰 감사와 기쁨을 느낀다. 앞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대만 예술과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4 15:12:0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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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세계한상대회서 964만달러 수출 상담 성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한 부산 지역 중소기업들이 964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11~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 기업 전시회'에 부산 지역 우수 기업 14개로 구성된 부산관을 운영해 총236건, 964만달러(13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미주한인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최한 한상대회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기업인과 국내 기업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대표적인 한인 비즈니스 행사다. 사상 첫 해외에서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총 50개국 6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부산 지역 기업은 ▲수(119제품시리즈) ▲진양식품(김밥김, 조미김) ▲더하이브(하이브리드스크류 드라이버), ▲지산푸드(설기네 치즈떡볶이) ▲정성깃든(요리뚝딱 치킨스톡) ▲스타칸(스타라이트 스타GPSD2) ▲뽀너스(의료보건직 기능성슈즈), ▲대원코퍼레이션(불안나석쇠) ▲끄레망(온돌보일러) ▲동양사(전기기포발생기) ▲삼진식품(어묵) ▲코노텍(디지털 온도 조절기),▲대양바이오랩(레브소미 프리미엄 생리대), ▲트리니타스(모이스처라이징로션) 등 14개사다. 특히 뽀너스와 정성깃든은 현장에서 전시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GPS 전문 기업 스타칸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현장에서 바이어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코노텍 박성백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온·습도 조절기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부산시 LA무역사무소는 부산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1:1 비즈니스 컨설팅 상담을 진행했다. 사무소는 사전에 매칭된 참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해외 바이어에게 홍보하고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국 진출 전략 및 현지 시장성에 대해 구체적 솔루션을 제공했다. 아울러 지난 12일 부산경제진흥원은 캘리포니아 중소기업개발센터(SBDC)와 부산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부산 지역 기업의 대미 수출 확대 등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 손영석 팀장은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부산 기업을 홍보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함께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0-24 15:1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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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심화 역량 강화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년 세계시민교육 시·도 선도교사 심화 역량 강화 연수를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했다.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는 초·중·고 교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4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연수는 지난 학기 동안 학교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또한, 학교급별 토의로 우수 운영 사례를 나누고 하반기 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주 내용은 ▲국제기념일과 함께하는 세계시민 ▲학생들과 다각도로 보는 인권교육 이야기 ▲읽고 걷고 쓰는 세계시민 교육 등이다. 이밖에 중앙 선도교사 중심으로 분과별 주제 협의를 통해 인권과 평화, 생태환경, 문화 다양성 등의 주제를 기반으로 수업자료 연구 개발 방향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의식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존엄성을 키우고, 타인을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성을 키우는 기본 역량"이라며 "지속적으로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4 15:11: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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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 재난대비 비상훈련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서비스와 데이터 보호를 위해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 재난대비 비상훈련을 27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인지부터 최종 서비스 복구까지 전반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훈련을 통해 재난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전기공급이 차단되고 시스템 일부 장비의 장애 발생 상황과 사이버 해킹에 의한 데이터 훼손을 가정해 진행한다. 훈련은 장애 알림 문자 발송 처리와 피해 상황 중 시스템 다중화 구성에 의한 정상 가동을 확인하고 단계적 시스템별 대응 체계에 따라 실전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인천교육융합통신서비스, 나이스, K-에듀파인, 본청 및 학교 홈페이지, 정보보안 망간자료전송시스템으로, 훈련기간 동안 시스템이 다소 불안정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상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위험 요소까지 미리 제거하는 훈련으로 구성했다"며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비상 훈련으로 서비스 중단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학생·학부모, 교직원에게 좀 더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4 15:10:3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