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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9시간 근로' 발뺀듯...정부, 제조업 등 '60시간' 절충안 나서나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근로시간 개편방안은 일종의 '사회적 절충안'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 업종에 근로시간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철회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비칠 수 있으나, 제조업 등 일부 업종·직종에 대해선 추가 검토를 거쳐 관철하겠다는 정책적 의지가 담겼다. 다만 일부 업종에 대해서도 주 52시간제를 주 69시간 등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은 사실상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노동계 등의 반발이 매우 거세기 때문이다. 고용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국민 다수는 근로시간을 늘리더라도 상한을 '60시간 이내'로 하는 것에 동의했다. 우리나라 주당 근로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상황에서 시대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이미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정부도 이를 감안해 일부 업종 근로시간 유연화와 관련해 연장시간 조율 등 타협안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단, 향후 노동계·경영계와의 논의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고용부는 이날 개편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대국민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행 주 52시간제에 대해선 국민 절반가량(48.2%)이 '장시간 근로가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근로자의 48.5%, 사업주 44.8%, 국민 48.2%가 동의했다. 동의하지 않는 비율은 근로자가 16.1%, 사업주 15.0%, 국민 23.0%였다. 현 근로시간 제도로 업무시간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여가시간이 늘어 긍정적이라는 답변이다. 반면 근로자 44.2%와 국민 54.9%는 '현 제도는 업종·직종별 다양한 수요가 반영되기 어렵다'고 응답했다. 사업주를 대상으로 최근 6개월간 주 52시간제로 어려움을 겪은 경우를 물었더니 14.5%가 '그렇다'고 답했다. 예기치 못한 업무량 변동이나 일시적인 인력부족 대처문제 등이다. 애로사항이 있다는 응답은 사업시설(32.6%)과 제조업(27.6%)에서 비교적 높았다. 그럼에도, 주 52시간제로 인한 애로사항이 없다고 답한 사업주 비중은 85.5%에 달했다. 현행 '주 단위'인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월 단위' 등으로 확대해 바쁠 때 더 많이 일하고 덜 바쁠 때 쉴 수 있게 하는 근로시간 개편 방향에 대해선 동의하는 응답이 더 많았다. 근로자 41.4%, 사업주 38.2%, 국민 46.4%가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에 동의했다. 비동의 비율은 각각 29.8%, 26.3%, 29.8%였다. 동의 또는 보통 응답을 한 이들에게만 후속 질문을 한 결과 월 단위로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근로자 62.5%, 사업주 59.3%이 가장 많았다.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할 경우 주 상한 근로시간을 설정하는 것엔 근로자 48.7%, 사업주 38.7%가 동의했다. 이 경우 적절한 범위를 '주 60시간 이내' '64시간 이내' '64시간 초과' 중에 고르게 했을 때 근로자 75.3%, 사업주 74.7%가 60시간 이내를 골랐다. 연장근로 단위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업종으로는 제조업(근로자 55.3%, 사업주 56.4%)이 가장 많이 꼽혔고, 그다음이 건설업(근로자 28.7%, 사업주 25.7%)이었다. 특히 제조업 근로자의 경우 63.6%가 제조업에서 연장근로 단위가 확대돼야 한다고 답했다. 직종으로는 근로자와 사업주의 30%가량이 '설치·정비·생산직'을 꼽았다. 경영·사무·금융·보험직에 대해선 근로자의 14.1%, 사업주 12.6%만이 주 52시간제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정부는 업종 선정을 비롯한 세부 방안 마련을 위해 실증데이터 분석과 추가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사정 대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국감자료를 통해 "문재인 정부 당시 연구기관에도 일괄로 주 52시간제를 강행해 정부 산하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가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특별연장근로 인가 건수가 3년 만에 2배 늘었다"며 "윤석열 정부가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를 노동시간 유연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23-11-13 17:07:4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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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상속세 실질 부담 상당히 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13일 국내 상속세 체계에 대해 "명목세율도 높고 실질적인 부담도 상당히 높다"라는 견해를 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명목 최고세율이 제일 높다는 말은 맞지만 상속세가 제일 높은 국가라는 표현은 틀렸다'라고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스웨덴의 조세부담률이 높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어 "스웨덴 얘기를 하면서 상속세제를 폐지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소득세를 스웨덴만큼 걷어야 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추 부총리는 이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리의 세제 체계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게 어떤 세목은 과다하게 높고 어떤 세목은 낮고, 또 국민 각자의 이해가 있다"라며 "현행 체계가 다소간 차이가 있더라도 전반적인 체계는 다 건드리지는 못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기업 상속·증여세와 관련해 "중소기업이 기업을 승계하는 것 자체가 너무 부당해 분할납부기간을 나눠달라고 얘기하고 있다"라며 "개인재산 상속과 기업 상속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부총리는 "기업 승계 상속·증여와 관련해 지난해에도 요건이나 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법안이 기재위에서 통과됐고, 올해도 추가 개정안을 냈다"고 말했다.

2023-11-13 17:06:4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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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로잡은 K-푸드'...해수부- aT, 태국 K-박람회 흥행 성공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태국 K-박람회'에 참가해 K-씨푸드 수출상담회와 소비자 체험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와 함께 수산식품, 농식품,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벤처부, 산업통산자원부 5개 부처가 함께 추진한 범부처 합동 박람회이다. 공사는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고, K-씨푸드로 아세안 한류 중심지인 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B2B 수출상담회와 B2C 소비자 체험홍보 행사를 마련했다. 9일부터 10일까지 센타라 그랜드 방콕 컨벤션센터에서 우수 수산식품 수출기업 25개 사와 태국, 인도, 미얀마 등 바이어 112개 사가 참여하는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해 총 257회, 24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김, 소금, 어육소시지, 게장 등을 중심으로 총 265만 달러 규모의 현장 MOU도 체결됐다. 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는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애니메이션, 방송, 음악 등 한류 콘텐츠 전시와 함께 김, 어묵, 대게장 등 우리 수산식품을 방문객들이 직접 맛보며 체험해볼 수 있는 종합 전시·체험관을 운영했다. 체험관에는 2만2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았으며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수산물 쿠킹 배틀, 한국의 매운 어묵맛 체험, K-씨푸드 오픈키친 김밥 체험 등 한국의 다양한 수산식품을 직접 보고,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홍보해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최근 우리 수산식품의 태국 수출은 김, 참치, 어묵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17% 이상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K-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 식문화와 식품 수요가 지속 증가 중인 만큼, 여러 부처와 협업해 K-콘텐츠를 활용한 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공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3-11-13 17:06:1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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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탄소 포집·저장 8500TEU급 컨테이너선 개발…친환경 선박 시장 진출 '이상無'

HJ중공업이 선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한 뒤 하역할 수 있는 85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개발에 성공했다. HJ중공업은 13일 세계적인 선박용 엔진메이커인 필란드의 바르질라와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적용한 친환경 컨테이너선 공동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NG 이중연료 및 무평형수 선박, 메탄올 추진선, 수소선박 개발 등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는 기술력을 축적해 온 HJ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전문건조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HJ중공업이 개발한 8500TEU급 컨테이너선은 동급 메탄올 추진선에 메탄올이 아닌 기존 석유계 연료를 사용하더라도 IMO의 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효율의 이산화탄소 포집이 가능하다. LNG나 메탄올 연료 추진선박에도 적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추가로 줄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선박의 기존 화물적재량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CCS(탄소포집·저장) 시스템을 선체에 최적화하였고, CCS 운영에 필요한 연료 역시 에너지 절감 장비를 통해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기가스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선내에서 액화 저장되며 하역 후 지하 폐유정에 저장하거나 이산화탄소를 필요로 하는 산업에 활용된다. HJ중공업은 이번 8500TEU급 CCS 컨테이너선 선박 개발로 기술 경쟁력뿐만 아니라 운항 경제성까지 확보한 만큼 다가올 탄소제로 시장과 글로벌 CCS 선박 선점을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전 세계적인 탄소제로 추세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선박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J중공업 관계자는 "IMO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탄소중립이 가능한 선박용 탄소포집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2050 탄소제로 목표에 발맞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13 17:01: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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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만 통합우승 앞둔 LG트윈스, 대규모 '프로모션' 기대 확산…"다양하게 검토중"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9년만 통합 우승을 앞두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기다리는 소비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3일 업계와 프로야구 팬페이지 등에는 LG트윈스가 우승을 하면 LG전자 등 계열사들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대되고 있다. LG트윈스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29년만 우승, 21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KT위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어 3승 1패로 통합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승리하면 통합우승을 확정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소문은 단순한 추측이 주를 이룬다. 다만 18일부터 19일까지 LG전자가 약 30%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찌라시'도 확산됐다. LG그룹은 LG전자를 비롯해 LG생활건강과 LG유플러스 등 B2C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페이스샵과 코카콜라, 농업 용품을 판매하는 팜한농도 LG그룹 계열사다. 그동안 프로야구 구단을 소유한 기업들이 우승 직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만큼, LG트윈스가 우승하면 LG그룹도 프로모션을 할 가능성은 높다는 게 재계 중론이다. 구광모 회장도 오랜만에 '팬심'을 확인했다. 취임 후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1차전에 이어 4차전도 직관하며 역동적으로 응원에 참여하는 등으로 팬들에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은 LG전자 프로모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가격대가 비싸 프로모션 혜택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일단 LG그룹은 아직 최종안을 확정하지는 않고, 여러 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소문이 있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며 "다양하게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2023-11-13 17:01: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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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AI 기반 음악 추천 기술 자체 개발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 가 인공지능(AI)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음악 추천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가 보유한 AI 기술 역량과 방대한 음악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가 듣고 싶은 곡의 무드를 말하면 플레이리스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기술이다. 올해 하반기 내 플로의 일부 서비스에 적용된다. 이번에 드림어스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기술은 오디오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하는 '조인트 임베딩 아키텍처(Joint Embedding Architecture)'를 활용해, 자연어 검색으로 AI가 텍스트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는 기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연어 입력만으로 원하는 무드의 플레이리스트를 추천받을 수 있다. 가령 '유산소 할 때 들을 파워풀한 아이돌 노래'라고 말하면 운동할 때 듣기 좋은 신나는 아이돌 곡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준다. 기존에는 플랫폼에서 텍스트로 검색할 경우, 검색 엔진을 활용해 해당 단어가 제목 혹은 가사에 언급된 곡이나 이미 등록된 플레이리스트만 제공되는 한계가 있었다. 자연어 기술 데이터가 부족한 부분을 AI 학습을 통해 오디오와 텍스트를 매칭해 기술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곡마다 특징을 태깅한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상세한 요소들이 반영된 훨씬 많은 수의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출근'을 검색해서 큐레이션팀이나 다른 이용자들이 만든 '출근길 듣기 좋은 음악' 플레이리스트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휴일에 출근해서 우울할 때 차분하게 위로해 주는 곡'과 같이 이용자가 처한 구체적인 상황과 원하는 무드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연내 플로 일부 서비스에 적용하고 내년 중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에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이용자들이 취향에 맞는 보다 다양한 음악을 편하게 청취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한다는 구상이다. 권오범 드림어스컴퍼니 추천기술유닛장은 "새롭게 개발한 AI 음악 추천 기술을 활용해 추천 큐레이션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이용자들의 음악 감상 경험의 질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13 17:00: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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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AI 기술 기반 자율주행 코딩 경진대회 성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코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좀 더 친숙하고 즐겁게 느끼며 미래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광명시 초등학생, 중학생과 성인 참가자 30여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전 학습을 통해 블록형 자율주행 코딩 규칙을 배우고 코딩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발휘해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가 반영된 미션을 수행하였으며, 부문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6팀에는 광명시장상이 수여되었다. 한 참가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딩과 AI를 즐겁게 탐구하였으며 가족들과 함께 대회를 준비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다음에도 이런 자리가 계속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늘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 기술 인재들에게 더 많은 학습 기회와 도전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미래 기술에 더욱 쉽게 접근하여 일상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으로 '디지털혁신허브센터'를 개소해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좁히고 미래 기술 습득을 더욱 폭넓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3-11-13 16:5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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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제나 정 이사장,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 2023' 참가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IKBCC) 제나 정 이사장이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 2023(Invest KOREA Summit)'에 행사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APEC 나우누리와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초대형 글로벌 무역 투자 촉진 행사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30여 개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반도체, 미래차, 이차전지, 바이어, 에너지 분야의 외국인 투자자 250여 명과 한국 기업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연진 산업통상부 제1차관, 김종석 공정거래 위원장, 박형준 부산 시장, 김태형 인베스트 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료, 지방 당국 및 기타 많은 참가자들이 국내 및 해외에서 참여했다. 이번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에 참가한 해외 대기업으로는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업체인 유미코아(Umicore), 세계 최대 풍력터빈 제조업체인 베스타스(Vestas), 미국 반도체 장비 전문 제조업체이자 세계 4위 반도체 장비업체로 급부상한 램 리서치(Lam Research)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 바이오로직스, 현대자동차그룹,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참여했다. 김태형 인베스트 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한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성과는 'K-컬처(Culture)'로 알려진 K-콘텐츠를 통해 이뤄낸 한국의 탄탄한 펀더멘털과 위상 제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한국은 제조업과 정보 기술을 융합해 산업 지형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배터리, 바이오, 칩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이상적인 시험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KOTRA 산하에 설립된 인베스트 코리아는 한국에 외국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 투자 진흥 기관이다. 한국의 해외 투자 환경을 홍보하고 외국 기업에 대한 컨설팅, 투자 신고, 법인 설립, 기업 활동 지원, 민원처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베스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일대일 미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유롭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들을 활용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투자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 고위급 인사와 기간 산업을 주도하는 선도 기업들을 직접 만나 한국을 투자 허브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6대 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한 여러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한 투자 상담도 나눌 수 있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7일 행사 기조연설에서 4개 외국 기업이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ICT 등 4개 분야에 9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미국 하인즈, 일본 TOK, 태국 B.Grimm Power, 스페인 Ocean Winds 등이다. IKBCC 제나 정 이사장은 "한국과 인도 간 코트라와 인도 한국 기업 등 다양한 분야 투자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과 인도를 오가며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해 민간 외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인베스트 코리아 행사가 열린 부산은 아시아 물류의 허브이자 2030 세계박람회 후보 도시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대전환'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인 부산은 5년마다 열리는 메가 쇼인 엑스포를 개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2023-11-13 16:55: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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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핵 공격 사후관리 대규모 훈련 실시· · ·"북핵대비 최선"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13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핵 공격 사후관리를 주제로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통합방위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중장), 류승민 육군 제51사단장(소장), 이순구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 박정웅 오산경찰서장,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 및 6개 동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관했다. 오산시와 오산시보건소를 비롯해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육군 제51보병사단, 오산시 예비군 훈련대, 오산경찰서, 경기소방재난본부, 오산소방서, 오산조은병원 등 각 기관에서 150명이 참가해 각자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상황에서 핵 공격을 가정해 각 기관의 가용장비와 인력을 동원, 기관별 통합방위태세를 갖춰 대응하는 제반 활동을 숙달하고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대규모 FTX(야전훈련연습)로,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윤석열 정부 국정 기조에 발맞춘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이권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발생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전술핵 능력은 항상 경계해야만 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보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오늘 같은 합동훈련이 우리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류승민 육군 제51사단장은 "북한은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히 우리 국민에 대한 핵 위협을 하고 있다. 올해에만 미사일 20여차례 도발했다"고 지적하면서 "이권재 시장님의 남다른 안보의식 아래 (핵 공격 후 사후관리) 통합방위 훈련을 시행해 사단 전 지역, 전국 단위로 사용 가능한 모델을 만들도록 도운 건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훈련에서는 오산 인근에 핵무기 공격이 감행돼 낙진 등에 따른 방사능 노출 등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 인명구조와 제독 상황 등이 연출됐다. 시는 오산종합운동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방사성 물질 상황 파악, 조치 복구 등 통합 조치 태세를 점검했다. 구체적으로 훈련은 ▲핵 공격 이전 상황부터 통제구역 설정 단계 절차훈련 ▲차량 및 인체 제독 조치를 한 사상자 처리 절차훈련 ▲훈련에 투입된 각 기관의 장비 전시 및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제독차, 전술통신차량 외 특임대 장비 및 폭발물탐지기 등 참가 기관 장비들을 대규모로 투입한 훈련인 만큼, 시에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통합방위태세가 한층 강화되고 핵 공격 사후관리에 대한 이해와 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통합방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및 시민참여단의 긴밀한 협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안보를 위한 통합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3 16:51:4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