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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오는 21일 '제7회 ESG 인증 포럼'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달 21일에 '제7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TCFD 권고안 이행 및 비금융 기업을 위한 시나리오 분석 지침서 강독회'로 개최된다. 박경상 한영회계법인 파트너와 허규만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심재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정재욱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발표를 맡아 지침의 주요 내용을 참가자들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포럼은 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사전신청은 마감됐으며, 추후 해당 영상을 회계연수원 및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영식 회장은 "ISSB에서 발표한 국제지속가능성 공시기준(IFRS S1, S2)뿐 아니라 유럽 연합의 지속가능성 보고기준(ESRS) 및 미국 증권거래소(SEC)의 기후 공시 규정안에서 TCFD 권고안의 요구사항들을 준용하고 있어 TCFD 권고안은 지속가능성 공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본회에서는 TCFD 권고안의 적용을 위해 가장 활용도가 높은 두 지침서의 공식 한글번역을 제공하고 강독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성 공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16 09:50: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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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순방은 곧 민생"…尹, 첫 APEC 일정 돌입

취임 후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대통령실은 "순방은 곧 민생"이라며 윤 대통령의 APEC 정상회의 일정도 민생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기술 패권과 자원의 무기화 등 세계 경제는 또다시 찾아온 복합위기를 마주하고 있다"며 "세계 경제가 다시 역동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APEC은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선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먼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에 위협 요인이 되는 공급망 교란 관련 역내 공급망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혁신의 산실인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통령은 APEC의 경제적 저력이 미래에도 이어지도록 청년들 간 교류와 첨단 과학기술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은 그간 일관되게 청년 과학자들의 연구와 창업을 격려하고 첨단기술이 경제성장과 미래세대에 일자리를 가져다줄 성장 동력임을 지속해서 밝혀왔다"고 부연했다. 김 수석은 "대통령은 변화를 선도해 온 기업인들의 참여가 APEC을 세계 최대 경제 협력체로 발전시킨 만큼 기업인들에게 혁신과 창의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은 다자회의의 다양한 계기를 통해 대한민국에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투자환경을 만들 것임을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순방은 곧 민생임을 강조해 온 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APEC 정상회의 일정에서 첫째도 민생, 그리고 둘째도 민생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공급망 다변화와 무역 투자 확대 등 우리 국민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협력 방안을 고심하고 도출할 대통령의 2박 4일의 일정이 이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2023-11-16 09:45:5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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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선정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4일(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최한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신안군의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따른 것으로, 자은면을 비롯한 6개 읍면에서 진행된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30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유수율 개선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권역별 구역 구축, 노후 관로 교체, 자동 수질 측정 장치 설치, 소규모 유량 감시, 원격검침, 상수도 통합 상황실 설치 등이 포함되었다.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의 성과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사업 시행 전 초기 유수율 50.3%에서 성과 판정이 완료된 현재 88.9%로 크게 개선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안군은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 지자체 중 유일하게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식에서는 '천재(天災)도 비켜 간 1004의 섬 신안, 그 비결은 새는 물 잡기'라는 주제로 상을 기관 수상했으며, 강기성 상수도 관리팀장이 공무원 부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신안군에서 추진한 가뭄대책 사업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2021년 반세기만의 기록적인 가뭄 속에서 군민들의 물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단계별 가뭄 대응 계획을 세웠으며, 18개월 동안 가뭄대책 사업 92건, 73억 원을 투입하여 추가 상수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활용한 전국 최초 이동식 해수담수화시설을 설치하여 제한 급수 문제를 해결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의 성과는 상수도 체제를 현대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우리 군의 헌신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부와 이 같은 중요한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깨끗한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과 유수율 상승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신안군은 지역 발전과 물 관리 분야에서 뛰어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3-11-16 09:45:5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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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일본Nikkei225(H) ETF, 연초 이후 수익률 27.69%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일본Nikkei225(H) ETF'가 연초 이후 27.6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ACE 일본Nikkei225(H) ETF는 연초 이후 수익률뿐만 아니라 최근 1년, 3년과 상장 이후 구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당 ETF는 최근 1년 20.79%, 3년 35.33%, 상장(2016년 3월 3일) 이후 116.69%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ACE 일본Nikkei225(H) ETF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1부 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이 큰 대기업을 포함해 유동성이 높은 225개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초지수로는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산출·발표하는 'Nikkei225 Index'를 추종한다. 수익률 상승 배경으로는 일본의 엔저 현상이 꼽힌다. 엔화 가치 하락 시 일본 내 해외 수출 기업의 어닝 서프라이즈, 일본 방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내수 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분간 일본 은행에서도 엔화 약세를 꾸준히 지지할 것으로 밝혀 일본 주식 시장의 호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최근 33년 만에 엔화가 최저점으로 평가되고있어 일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올해 연말까지 일본 주식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는 ACE 일본Nikkei225(H) ETF뿐 아니라 ACE 일본TOPIX레버리지(H) ETF 역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ACE 일본TOPIX레버리지(H) ETF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일본 TOPIX 지수(Tokyo Stock Price Index)'의 일별수익률을 양(+)의 2배수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이에 다소 높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해당 ETF의 최근 1년과 3년, 상장(2014년 6월 16일) 이후 수익률은 각각 48.20%, 91.58%, 211.55%이다. 한편, 본문에 언급된 상품은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16 09:36: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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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3분기 실적 부진에 목표가 하향↓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6일 SK오션플랜트에 대해 연말부터 국내외 신규 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64억원(전년 동기 대비 -25%)으로 키움증권 추정치 225억원과 시장예상치 234억원을 하회했지만, 매출액은 2370억원(전년 동기 대비 +28%)으로 예상에 부합했다"며 "매출액은 예상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부진했던 이유는 1일 인도된 'Barossa FPSO'를 위한 일회성의 추가 공사비 집행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발생한 추가 공사비는 추후 체인지 오더를 통해 정산될 시 영업이익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3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연말부터 시작될 수주 모멘텀에도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안마 해상풍력 프로젝트(설비용량 532MW, 14MW용 Jacket 38기)는 동사가 이미 우선 공급계약(PSA)을 체결한 상태로 낙찰자 선정이 확실시되며, 12월 내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해외는 예상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2030년 이후까지의 대규모 수주가 기대되는 15GW급 메가 프로젝트인 대만 'Round 3' 발주가 내년 초부터 시작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50만평 규모의 신야드가 완공되는 2026년까지 '생산능력 정체'라는 한계(14MW급 Full Jacket 40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아웃소싱 업체들과 'SK오션플랜트 해상풍력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총 185만m²(약 56만평) 규모의 사외 제작부지를 추가 확보하고, 기존 공장의 50% 수준의 생산능력을 추가로 구축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얼라이언스를 통한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기자재 공급난에 따른 생산차질과 품질문제, 수익성 악화 이슈로 글로벌 풍력기업 주가가 급락하면서 최근 동사의 주가도 부진했다"면서 "하지만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이에 미국 국채금리가 급락하면서 동사의 주가도 향후 수주모멘텀과 함께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16 09:36:2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