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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107주년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연천군 백학면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지난 21일 107주년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백학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행사는 김덕현 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박양희 군의회 운영위원장, 이준용 문화원장등 지역 주요 인사와 독립운동가 후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주민자치 풍물패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독립선언문을 낭독과 '대한독립 만세' 재현으로 선열들의 희생과 뜻을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에서 백학광장까지 태극기 퍼레이드가 열려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 백학면은 1919년 3월 21일 연천 지역에서 최초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지역으로, 이날 기념식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연천군 백학면에서 107주년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이렇게나 많은 주민들과 관내 학생들까지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3 15:22: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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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개발 후보지 5곳 주민설명회 개최…25~31일 의견 수렴

신상진 시장이 이끄는 성남시가 수정·중원 생활권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5개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앞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구역별 주민설명회를 열고 정비계획(안)과 향후 추진 절차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대상 지역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뿐 아니라 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 대상 구역은 ▲수진2구역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 등 5곳이다. 일정은 ▲25일 오후 2시 태평2·4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26일 오전 10시 산성구역 ▲같은 날 오후 2시 수진2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30일 오후 2시 상대원1·3구역(중원구청 대회의실) ▲31일 오후 2시 단대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사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접수한 의견을 이번 정비계획(안)에 반영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추가 의견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다. 주민설명회 이후에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관련 서류를 공개하는 주민공람도 실시된다. 공람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31일간이다. 관련 서류는 성남시청 재개발과 사무실(시청 5층)과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설명회와 공람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5:22: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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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발달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확대

인천광역시가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행복씨앗통장' 사업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행복씨앗통장'은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가 3년간 매월 15만 원을 저축하면 인천시와 군·구가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해 총 30만 원이 적립되는 구조로, 만기 시 원금 1,080만 원과 이자가 지급된다. 현재까지 총 370명이 지원을 받았다. 적립금은 주거비, 고등교육비, 기술훈련비, 창업자금 등 자립을 위한 비용은 물론, 의료비와 치료비, 보조기구 구입비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다. 시는 올해 20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3년간 매칭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4월 3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병철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21:5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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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원장 사퇴…"경기도서 새로운 정치 역할 이어갈 것"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오늘 법제사법위원장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사퇴 의사를 공식화했다. 그는 지난해 8월 당의 요청으로 위원장직을 맡으며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완수를 약속한 바 있다. 추 위원장은 "이번 법사위원장 선출을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과제를 완수하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였다"며 "그 약속의 결과를 국민께 보고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재임 기간 약 7개월 동안 총 682건의 개혁 및 민생 법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법 왜곡죄 도입을 담은 형법 개정, 재판소원을 허용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 대법관 증원 내용을 포함한 법원조직법 개정 등 사법개혁 3법과 검찰청 폐지 및 공소청·중수청 신설을 골자로 한 검찰개혁 입법을 제시했다. 또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2차 종합특검법 제정을 통해 '12·3 내란'의 진상 규명과 처벌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민생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본법, 반도체 특별법, 지방교육자치법, 학자금 상환법, 광역교통특별법, 지역의료 강화법, 암표방지법 등 주요 법안 처리를 성과로 언급했다. 추 위원장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국민을 중심에 두고 역할을 수행했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검찰개혁을 완수하지 못한 채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았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는 그 결과를 국민께 보고드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개혁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위원장직을 국민께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새로운 정치적 역할을 이어가며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3 15:21: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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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예술인 정책패널 웹진 발간

경기문화재단과 경기 예술인의 집은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예술인 정책패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개 웹진을 발간했다. 경기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경기도 예술인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도내 예술인의 활동 환경과 실태를 축적해 왔다. 약 1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4년 '경기도 예술인 정책패널'을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예술인을 정책 수요자를 넘어 정책 파트너로 참여시키는 소통 구조를 마련했다. 정책패널은 기존 조사보다 한층 심화된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책 설계와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현안 중심 질문과 심층 의견 수렴에 초점을 맞췄다. 정례 설문을 통해 축적된 의견은 정책 기획과 사업 추진 과정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그 과정 또한 공유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5년에는 정책패널을 예술인 참여 공개포럼 '질문하는 원탁'에 초청해 설문을 넘어 현장 토론과 추가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조사-논의-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는 참여 구조를 강화하며 예술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설문은 ▲예술가와 장소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인공지능 ▲예술가의 지속 가능한 삶(돌봄과 나이 듦) 등 4개 주제로 진행됐다. 변화하는 창작 환경 속에서 예술인이 체감하는 현실과 고민, 미래에 대한 인식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설문 결과는 단순 통계를 넘어 주요 응답 경향, 핵심 키워드, 현장 맥락 등을 반영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구성됐다. 이를 통해 정책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술인의 창작 환경과 삶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장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정책패널 운영은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웹진 발간을 통해 정책 형성 과정과 예술인의 의견 반영 과정을 공유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진과 조사 보고서는 경기 예술인의 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3 15:21: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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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청렴·인권 학습동아리 모집

시흥도시공사는 조직 내 청렴·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인권 학습동아리'를 신규 개설하고 오는 3월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습 공동체로,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인 청렴과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과 실천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리는 4월부터 12월까지 정기·수시 모임 형태로 운영되며,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약 15명 내외를 선발한다. 다양한 부서 직원들이 균형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며, 참여 희망자는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요 활동은 ▲청렴·인권 관련 사례 연구 및 분석 ▲반부패·인권 이슈 탐구 및 토론 ▲내부 교육 콘텐츠 제작 ▲청렴·인권 캠페인 기획·운영 등으로, 이론과 실천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유병욱 사장은 "청렴과 인권은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인 만큼 이번 동아리가 직원들의 인식 제고와 실천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직원 주도의 학습 활동을 통해 공사의 청렴·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3 15:21: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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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 참여자 모집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2026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 80·60-hour' 참여 학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운영하는 경기형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가와 함께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진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기존 60시간 과정에 더해 창작 중심의 80시간 심화 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심화 과정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80시간 과정은 ▲미디어아트 ▲창작뮤지컬 ▲조형·건축 프로젝트 ▲웹툰 등 융합예술 분야로 운영되며, 60시간 과정은 ▲평면조형 ▲입체조형 ▲도자공예 ▲밴드 합주 등 실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마스터·수석강사 2인 체제로 운영되며, 학생 맞춤형 지도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주제 중심 탐구 활동, 창작 과정 기록, 예술 진로 상담, 창작 발표회 참여 등 예술가로 성장하기 위한 통합적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도교육청 소속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실기 영상 등을 바탕으로 선발하며, 과정 이수 시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에 기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중심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심화 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탐구와 표현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학교 안팎을 연계한 전문 예술교육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23 15:21: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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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개항광장 폐선부지 진입로 조성 완료

인천광역시가 개항광장 주변 축항선 폐선부지 일부에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진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진입로는 길이 12m, 폭 10m 규모로, 기존 인중로 임시 보행로와 개항광장을 직접 연결하는 동선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접근이 제한됐던 폐선부지를 통한 이동이 가능해지며 시민 보행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폐선부지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보안 철책을 저층 개방형 펜스로 교체하고, 폐기물과 잡목을 정비했다. 또한 기존 보도와 폐선부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277m의 임시 보행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된 보행 공간을 제공해 왔다. 이후 폐선부지 소유주인 인천항만공사와 철도 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를 거쳐 진입로 설치에 필요한 사용 동의를 확보했다. 이어 철도보호지구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번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진입로 개설로 개항장~임시 보행로~개항광장을 잇는 보행 동선이 완성되면서 시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폐선부지 일대가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유정복 시장은 "철책 철거와 환경 정비, 임시 보행로 조성에 이어 진입로 설치까지 완료되면서 개항광장과 폐선부지가 시민에게 더욱 가까워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5:20:4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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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화수부두 도시재생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가 화수부두 일원을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화수부두 일원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2025년 12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 지원 사항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233억 8천만 원(마중물 사업 1,217억 원, 지자체 10억 8천만 원, 부처 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바탕으로 2029년까지 화수부두 일원을 산업·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경제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은 인천 동구가 맡는다. 핵심 사업으로는 뿌리혁신플랫폼 구축, 화수어울림센터 조성, 화수혁신마을 조성 등 마중물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뿌리명장교육센터 운영, 뿌리산업 플랫폼 지원, 취·창업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노후 공업지역을 청년 친화형 산업 공간으로 전환하고,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공장지대 인접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지역은 공동주택 형태의 '화수혁신마을'로 재정비된다.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노유자시설, 체육시설, 자활센터 등을 갖춘 '화수어울림센터'도 함께 조성해 생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화수부두를 첨단 뿌리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동구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천의 새로운 경제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20:2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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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제56회 공예품대전 참가작 모집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을 개최하고, 3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참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창의적인 공예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우수 공예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특선 이상 수상작에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이 부여돼 전국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출품 대상은 전통 공예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성을 결합한 공예품으로,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다. 참가 자격은 접수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자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도내 사업장을 둔 공예인 및 기업인 ▲경기도 소재 대학(원)생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접수는 3월 23일부터~6월 4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한 뒤, 소재지 관할 시·군 접수처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실물 작품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접수한다. 이후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규모는 개인상 100점(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7점, 장려상 10점, 특선 26점, 입선 52점)과 단체상 5개 시·군(최우수 1곳, 우수 2곳, 장려 2곳)이다. 특선 이상 수상작 48점에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이 중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여주도자세상 쇼핑몰 입점 등 판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7월 9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7월 19일까지 미술관 1층 전관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과 현대 디자인이 결합된 우수 작품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자리"라며 "도내 공예인과 학생, 기업 등 다양한 창작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3 15:19:5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