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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홈페이지 리뉴얼…브랜드 경험·이용자 편의성 강화

식품 기업 오뚜기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콘셉트는 '소통'으로, 오뚜기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홈페이지 메인 상단에는 ▲회사소개 ▲ESG경영 ▲제품이야기 ▲브랜드경험 ▲홍보센터 ▲고객서비스 등 6개의 카테고리를 구성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신설된 브랜드경험 카테고리 내에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브랜드 공간, 공장 견학, 공모전, 페스티벌, 이벤트 등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콘텐츠를 상세하게 담아냈다. 고객서비스 카테고리 내 추가된 고객만족활동 페이지에서는 제품별 사용 및 보관법을 알기 쉽게 동영상 형태로 선보인다. 제품안전사용영상 게시판과 고객의 소리에 접수된 내역 중 개선된 내용을 소개하는 개선사례 게시판도 있다. 홈페이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과 심미성을 높였으며, 원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UI/UX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오뚜기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며, "새단장한 공식 홈페이지가 소비자와의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07 09:13: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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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외식 솔루션 사업 보폭 확대

CJ프레시웨이의 올해 외식 솔루션 진행 건수가 전년 대비 6배 증가하며 순항 중이다. 외식 솔루션은 외식사업 초기부터 성장기, 성숙기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브랜드 기획, 메뉴 개발, 매장 운영 등 분야도 다양하다. 이를 통해 외식 사업자는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CJ프레시웨이는 고객 충성도 강화와 추가 매출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최근 브랜드 컨설팅 사례가 늘었다. 브랜드 론칭을 위한 콘셉트 기획, 메뉴 개발 등을 포함한 CJ프레시웨이만의 원스톱 컨설팅이다. 이에 따라 셰프, 디자이너 등 외식 솔루션 전문 인력이 사업 시작 단계에서부터 참여한다. CJ프레시웨이는 포화된 외식시장에서 생존 전략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을 택하는 사업자가 많아졌다는 점에 주목해 브랜드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지난해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외식업종 브랜드 수는 9422개로, 2020년 대비해 4.9% 증가했다. 올해 주요 브랜드 컨설팅 성과로는 '두가지컴퍼니(두가지떡볶이 본사)'의 국 전문 브랜드 '국영웅' 사례가 있다. 지난달 론칭한 '국영웅'은 두가지컴퍼니가 전개하는 세 번째 브랜드로, '소고기뭇국' '미역국' '콩나물 해장국' 등 속이 편안한 국 요리를 메인 메뉴로 판매한다. 국 요리는 레시피가 간단하고, 재료가 간소하다는 장점이 있어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는 '국영웅' 론칭을 위해 브랜드 및 메뉴 기획과 전용 상품 개발을 진행했다. 약 8가지에 달하는 모든 메뉴의 레시피를 만들고, '국영웅' 전용 국 베이스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현재 '국영웅'은 두가지컴퍼니 주안 본점에서 배달 서비스 시범 운영 중이다. CJ프레시웨이와 두가지컴퍼니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로 더욱 의미가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두가지컴퍼니의 볶음밥 및 우동 전문점인 '밥앤동'의 브랜드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밥앤동' 매장 수는 100호점을 돌파해 탄탄한 외식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기존 고객사뿐 아니라 식자재 거래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사의 의뢰가 늘어나면서 솔루션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솔루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전문성 강화와 고객사 확보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시장에서 고객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외식 솔루션의 출발점"이라며, "상품·물류·R&D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사업구조를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 성공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07 09:12: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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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21대 국회,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 조속히 심의해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월례조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특히, 인사권 독립 3년 차를 앞두고도 독립법이 없어 제 기능을 다하기 어려운 지방의회의 한계를 호소하며, 지방의회법 의결에 미온적인 국회를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염 의장은 "인사권 독립만 됐을 뿐, 여타 필요한 법적 후속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기형적 상황'에서 나름의 기준을 설정해 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나 한계가 짙다"라며 "지방자치와 분권이 시대정신이라고 하는데, 과연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고민이 된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1987년 개정된 현행 헌법은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보장이 미흡하며 실제 지방자치 관련 규정은 제8항의 단 두 조항에 불과하다"라며 "더욱이 헌법 118조는 '지방자치단체에 의회를 둔다'고 규정해 둠으로써 지방의회의 발목을 잡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이 지방의회에도 지방의회법이라는 독립법이 당연히 있어야 하고, 이 같은 뜻을 모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전국 234개 지방의회가 마련한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음에도 장기간 계류되고 있다"라며 "지방의회법을 끝끝내 심의하지 않는 것은 21대 국회가 국민에 대한 도리를 저버리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염 의장은 현행 지방자치법에 지방의회의 예산·조직·감사권을 보장하지 않고, 의원 2인당 1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정토록 한 점을 최대 문제점으로 꼽았다. 그는 "지난해 초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된 후 전국 지방의회는 어려운 구조 속에서 새로운 실험을 하며 몸살을 앓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 역시 지난 5월 78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한 이래 6개월 간 힘겨운 숙제를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대단히 많다"라고 토로했다. 염 의장은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안을 채택해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건의하는 과정을 다시금 거쳐야 할 것"이라며 "의회가 온전히 바로설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의장을 중심으로 의회사무처장과 담당관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직원 여러분께서 현업에 매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2023년 12월 월례조회'는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와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염종현 의장 등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조직권 확대 및 예산편성권 보장'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건의한 바 있다. 제21대 국회에는 2020년 1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총 4건의 지방의회법안이 소관 위원회인 행정안전위에 접수됐으나, 장기간 계류되고 있다.

2023-12-07 09:11: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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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 재도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영덕군이 행정안전부가 지난 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재도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재도전 프로젝트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엔 영덕군을 포함한 12개 지역에서 참여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17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 사례가 발표됐으며, 그 결과를 전문가와 참가자 그룹이 평가해 우수한 기관 5곳을 선정했다. 영덕군은 트레커로 2주 살기, 패밀리데이, 3박4일 블루로드 대장정, 블루로드 트레킹 페스티벌 등 천혜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블루로드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삶을 되돌아 보고 지역 정착의 기회로 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 약 600명 중 2명이 지역에 정착할 의사를 나타내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노력과 결실들이 높이 평가돼 영덕군은 지난 10월 청년 자립 및 활력 지원 부문에서 대통령 기관 상을 받았으며, 이어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재도전 프로젝트에선 장관상까지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꿈과 희망을 위한 도전은 언제, 어디서, 몇 번을 하든 아름답고 존경받아 마땅한 일"이라며, "영덕군의 작은 도전이 이렇게 결실을 보았듯이 우리 지역에서 도전을 꿈꾸시는 분들이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12-07 09:10:50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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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인구 유입위해 전원주택 단지 기공식 개최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 남호마을 인근에 16가구 규모의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강진군과 부동산 개발 업체 ㈜전노봉은 지난 5일 대구면 남호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진원 군수 및 ㈜전노봉 관계자를 비롯하여 지역 주민, 입주 예정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민 인구 유입을 위한 신규마을 조성의 기쁨과 기대감을 나누고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 대구면 남호지구는 산231번지 일원 15,541㎡(4,709평) 부지에 주택단지 16세대, 마을회관 1세대의 신규마을이 조성되는 곳으로 ㈜전노봉에서 2025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다. 또한 강진군에서도 마을안길 도로개설, 상·하수도 설치 등 마을 기반시설 구축과 다양한 행정지원을 더해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과 도시민 인구 유입에 힘을 보탠다. 해당 부지는 주변 경관이 좋고 바다가 보이는 낮은 구릉지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훌륭한 입지조건으로 주택단지 16세대 모두 100% 분양 완료되었다. 그 중 14세대는 인근 광주 등 도시민이 분양받아 입주할 예정으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나머지 2세대는 청년 가구가 분양받아 입주한다. 남호지구의 100% 분양에는 강진군의 '인구 늘리기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 강진군에 전입해 주택을 신축코자 하는 귀농·귀촌인에게 최대 3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주택 신축 지원사업'은 쾌적한 자연환경에서의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주택 신축이 부담됐던 도시민에게 그야말로 '파격 지원'이 됐다. 여기에 자녀 1명당 월 60만 원, 생후 84개월까지 최대 5,040만 원을 지급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또한 청년 가구가 강진군을 선택한 큰 이유로 작용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전원주택 2,000세대 조성을 위해 대구면 남호지구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남호지구를 시작으로 신규마을 및 빈집 리모델링, 주택 신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주거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회복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전입하는 이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묵은지 사업 지원, 푸소 운영 시 리모델링비 또는 운영동(신축) 구축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강진군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규 전입자와 귀농·귀촌인이 강진군에서 시행하는 주거, 일자리 등 인구 유입 관련 정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진군은 지난달 20일부터 4일까지 도시민 인구유입을 위한 '만원 리모델링 빈집 1호점' 입주 신청을 마무리하는 등 인구유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12-07 09:10: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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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디지털"…보험사, '모바일 플랫폼' 강화

최근 보험업계에서 디지털 전환 흐름이 가속화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보험사들이 '보이는 TM 서비스' 구축과 자사 앱(어플리케이션) 강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자사 플랫폼 강화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의 보험상품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보이는 TM 서비스는 고객이 TM으로 보험상품에 가입 시 계약내용 설명 과정을 휴대폰 화면으로 직접 보며 가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명 미러링 서비스라고도 불리며 보험모집인이 표와 이미지를 활용한 모바일 화면에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으면 고객의 화면에도 같은 밑줄이 표시되는 기술이 적용된다. KB손해보험은 지난 5일 보이는 TM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 보이는 TM 서비스를 통해 상품 설명 시간이 10분 이내로 대폭 단축돼 보험가입에 대한 고객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B손해보험은 "고객이 알아야 할 중요사항을 모바일 화면과 음성을 통해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흥국화재도 지난 11월 24일 보이는 TM 서비스를 개시했다. 보험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유니닥스와 손 잡고 보험가입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해 시범서비스를 거쳐 본격 개통했다. 흥국화재는 "앞으로 흥국화재의 전속조직과 GA(보험대리점) 보험모집인은 고객에게 보험상품을 소개해 가입할 때 시간을 종전보다 크게 단축시킬 것"이라며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불완전 판매를 원칙적으로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은 자사 모바일 앱 개편으로 고객 편의성 제고 전략에 나섰다. 캐롯손해보험은 자사 모바일앱의 '마이캐롯(MyCarrot)'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모바일앱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의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변화시켜 고객들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항상 지속적으로 자사 모바일앱인 마이캐롯의 고도화를 시키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앱 서비스 개편은 1년 정도의 장기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업계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보험사들간의 자사 플랫폼 강화 경쟁이 불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보험사 홈페이지 보다는 모바일을 이용한 유입이 많은 추세를 보인다"라며 "각 보험사들 간의 자사 앱 유입을 위한 유인책을 개발하기 위해 분주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12-07 09:10:3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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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에도"…외인, 지난달 국내주식 3.3조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부터 시행된 공매도 전면 금지에도 국내주식을 3조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채권 역시 4개월 만에 순투자로 돌아섰다.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3000억원을 순매수하고 지난달 말 현재 692조2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의 26.9%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 2조3510억원, 9490억원 순매수한 규모다. 외국인은 4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특히 지난달 5일 공매도 전면 금지 이후 외국인이 국내시장을 떠나지 않고 사자 전환한 게 특징이다. 순매수 규모는 올해 1월(6조1000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지역별로는 유럽(3조2000억원), 미주(8000억원) 등은 순매수, 아시아(-1000억원), 중동(-1000억원) 등은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영국(3조5000억원), 미국(8000억원) 등을 사들였고 버뮤다(4000억원), 룩셈부르크(3000억원) 등은 팔아치웠다.보유 규모로는 외국인 전체의 41.7%를 차지한 미국(288조4000억원)이 1위, 그 다음 유럽(210조4000억원)이 30.4%, 아시아(93조2000억원) 13.5%, 중동(22조2000억원) 3.2% 순이다.채권의 경우 외국인들은 상장채권 2조2310억원을 순투자하고 244조1000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잔액의 9.8% 정도다. 채권은 차익거래 유인 증가 등으로 4개월 만에 순투자로 돌아섰다.지역별로는 유럽(1조2000억원), 아시아(5000억원), 중동(1000억원) 지역 등을 순투자했다.보유 규모로는 아시아(113조9000억원) 46.7%, 유럽(72조4000억원 29.7% 순이다.종류별로는 국채를 2조3000억원 순투자했고 지난달 말 현재 국채(221조8000억원) 90.9%, 특수채(22조원(9.0%)를 보유 중이다.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2조원), 5년 이상(2조8000억원) 채권에서 순투자했고, 1년 미만(-2조5000억원) 채권에서는 순회수했다.

2023-12-07 09:09: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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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지방 청약 시장…3곳 중 2곳 미달

부동산시장이 2차 하락기에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비수도권 청약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5일까지 비수도권에서 분양한 19개 단지 중 12개 단지(63.2%)에서 미달이 발생했다.지난달 입주자를 모집한 부산 남구 우암동 '해링턴 마레'는 1297가구 모집에 청약통장이 865개가 접수되는 데 그쳤다. 테라스 형태의 일부 주택형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타입이 미달됐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 짓는 '아틀리에933'는 지난 5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70가구 모집에 달랑 17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고,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도 552가구 모집에 510가구 신청에 그쳤다.지난달 분양에 나섰던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더폴 디오션'도 2순위 청약까지 받았지만 일반분양 물량 176가구 중 주인을 찾은 건 40가구에 불과했다. 울산 울주군 '다운2지구 우미린 더시그니쳐'도 1057가구 모집에 733명이 신청하는 데 그치면서 2개 타입 모두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지방 광역시 이외 지역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전북 임실군에서 분양한 '임실 고운라피네 더퍼스트'도 129가구 모집에 달랑 7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고, 경남 거제시 '오션 월드메르디앙 더 리치먼드' 역시 220가구 모집에 청약 접수는 10건에 그치면서 처참한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다. 충남 논산시 '논산 푸르지오 더퍼스트'도 397가구 모집에 256명 신청에 불과했다. 대전 서구 도마동 '포레나해모로',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충남 아산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전북 군산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등은 청약자 수가 공급가구 수를 넘어서긴 했지만 일부 주택형이 미달됐다.이처럼 지방 청약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건 집값 2차 하락론이 확산되고 있어서다. 집값이 떨어질 것이란 인식이 확산하면서 지방 청약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주(11월27일 조사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8.1로 6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 매매수급지수 역시 85.3으로 최근 4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공급·수요 비중을 지수화(0~200)한 것으로 기준선 100을 밑돌면 집을 팔겠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감에 더해 대출 규제 강화, 고금리 기조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결과로 해석된다.권주안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주택시장은 수요 위축 심화로 거래량이 줄어들고 상승 전망이 약화되고 있다"며 "주택시장 수요 회복을 위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12-07 09:09: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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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도전! 청춘 골든벨」개최

대구 동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이색적인 골든벨 행사가 열렸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5일, 문해 학습자의 학습 성과 공유 및 지역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동구 '도전! 청춘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 학습자의 학습 의욕 고취를 통한 지속적인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 9개 문해교육 기관의 학습자 6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한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골든벨 행사는 몸풀기 퀴즈, 본선을 거쳐 결승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5명의 참가자가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 울리기에 도전하였다. 결승전답게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 속에서 큰고개 동산학교에서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 금순녀(75세, 여)씨가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힘차게 울렸다. 금순녀씨는 "최후의 1인이 되어 골든벨을 울려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평생학습의 시대인 요즘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즐길 수 있다. 평생학습도시 동구는 구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7 09:09:25 김종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