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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 청소년 축구 초청 교류대회' 성료

인천시민 프로축구단과 중국 허난성 학생체육총회 축구협회가 지난 19일부터~21일까지 LNG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한·중 청소년 축구 초청 교류대회'를 가졌다. '제1회 한·중 청소년 축구 초청 교류대회'는 GIA 글로벌 교류협회의 제안으로 한·중 청소년 축구 발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GIA 글로벌 교류협회 공동 진행으로,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팀, 파주 운정 FC 유소년팀, 김포 FC 유소년팀과 중국 허난성 초중등 축구선수들이 함께 했다. 또, 중국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허난성 초중등 축구선수 56명과 조종월 허난성 청소년 캠퍼스 축구 사무소 경기부 허난성 학생체육총회 축구협회 비서실장 등 축구 코칭 관계자 25명 등 총 81명이 방문했다. 임태현 GIA글로벌교류협회 후원회장은 "인천은 독특한 문화유산과 편리한 교통망 및 지속해서 발전하는 경제,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닌 교육의 도시"라며, "인천에서 진행되는 한·중 국제청소년 축구 교류대회를 통해 스포츠 문화 플랫폼 구축과 함께 양국 간 축구 발전이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남길 GIA글로벌교류협회 회장은 지난 18일 교류대회에서 "앞으로 청소년 축구를 통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천의 자랑인 인천유나이티드컵의 공식 제안과 함께 많은 중국팀이 인천에 원정경기를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류대회에 참가한 중국측 선수들은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있는 G타워, 서울 롯데월드 등을 방문한 뒤 23일 오전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2023-12-22 15:16: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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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남 규제혁신 우수과제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남해군이 지난 20일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2023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과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참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군부에서 유일해게 민생규제 공모 분야 우수상도 받았다. 경남도는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 및 도민의 불편을 해소해고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해기 위해 매년 12월 '규제혁신 우수과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해 11월 '남해군 해수욕장 관리 조례'를 개정해 전국 최초로 해수욕장 내 행위허가기준을 마련해 '2023년 관리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에 해당 시책을 추진한 해양발전과 정해찬 주무관이 최종 심사 대상에 올랐다. 규제혁신 우수과제 경진대회의 규제혁신 분야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례를 제출받아 1차 서면 심사와 전문가 2차 서면 심사를 거쳐 경진대회 당일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마친 후 순위를 결정해 시상한다. 정해찬 주무관은 이날 '전국 최초! 해수욕장 내 허가기준 마련을 통해 다시 찾는 남해바다 만들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최종 심사에 오른 8개 지자체와 경합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례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해소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해찬 주무관은 "관리 우수 해수욕장 선정과 더불어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지역민과 이용객이 상생하는 해수욕장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생규제 공모 분야에서 홍성진 남해미래신문 대표가 제안한 '요양원 요양보호사 자격 및 지원수가 별도 조정'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분야에서 군부 단위 수상은 남해군이 유일하다. 홍성진 대표는 "제출된 규제개선안이 부처 정책에 반영돼 노인복지 분야 종사자 처우가 개선되고,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해소 ▲지방규제혁신TF 개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군민 불편 해소와 관련된 규제혁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추진한 규제개혁의 성과가 도 대회에서 결실을 이뤄 무척 뿌듯하다"며 "다가올 2024년에도 군민 맞춤형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남해군이 주도하는 규제혁신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2 15:16: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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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병점 지역자원브랜드개발 최종 보고회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화성시 병점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병점 지역자원브랜드개발'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2021년 병점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선정 이후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병점 지역의 역사문화를 담은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발전을 함께할 수 있는 사업으로'병점 지역자원브랜드 개발'사업을 진행했다. 협성대 시각조형디자인학과와 함께 한 이 사업은 7주간의 과정을 거친 후 디자인 브랜드와 캐릭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점의 활발한 도시재생 Square, 병점의 만남과 연결 Station, 병점의 역사와 문화 Street 3가지 키워드로 병점지역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완성됐다. 최종적으로 디자인 된 아이템들은 병점도시재생뉴딜사업 굿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창록 주민협의체 위원장은"병점지역의 이미지를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로 발전시켜 브랜드를 개발하고 특히, 병점만의 캐릭터가 만들어져서 지역 홍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보고회에는 화성시도시재생지원센터 이왕정 센터장, 병점도시재생주민협의체 고창록 위원장 외 주민, 협성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김희완 교수, 시각조형디자인학과 기영미 교수, 시각조형디자인학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023-12-22 15:16: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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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내년부터 최대 월 16만원으로 인상

서해5도에 주민 1인당 지원되던 정주생활지원금이 내년부터는 매월 최대 16만 원으로 인상된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 예산안에 내년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국비 66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61억 원보다 5억 8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로, 지방비를 포함하면 내년도 인천시 정주생활지원금은 총 83억 5천만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내년부터는 서해 5도 10년 이상 거주자는 월 15만 원에서 1만 원이 늘어난 월 16만 원을, 6개월 이상 10년 미만 거주자는 월 8만 원에서 2만 원이 늘어난 월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평균적으로 올해보다 16%가 늘어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정주생활지원금은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신설된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백령도·연평도·소연평도·대청도·소청도 등 서해 5도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년 이상 노후된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노후주택 개량사업비도 올해 2억 6천만 원에서 국비 2억 6천만 원이 증액됐다. 올해 10개 동에서 내년에는 20개 동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윤현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그동안 서해 5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역구 국회의원 등에 지속적으로 인상안을 건의해 왔다"며 "향후 6개월 이상 거주주민들이 모두 20만 원의 정주생활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을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0월 유정복 인천시장은 북한 포격과 관련해 연평도를 찾아 현장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지원 확대를 강조하면서,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생활지원금 인상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유 시장은 지원금의 인상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인사들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 부처 장관들을 연달아 만나면서 지원금 인상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2023-12-22 15:13: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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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 공모 신청 접수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생활폐기물을 감소시키고 재자원화 체계 구축을 위한 커피박(찌거기)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은 22일부터 이듬해 1월 10일까지 시범사업 추진 기업 선정 공모 신청을 받게 된다. 공모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이면서 폐기물 수집·운반 허가증 및 수집운반 차량 1대 보유업체 또는 보유 예정기업으로, 보유 예정 기업은 최종 선정 시 사업진행 전까지 인허가를 득해야 한다.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관내 커피 전문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커피박 수거를 진행하고 최종 재활용 업체로 배송하는 사업을 하게 되며, 예상 수거량은 월 약 5톤 이상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사업 지침상에 지원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화성시 사회적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의 ESG행정 실천 중 하나"라며, "관내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폐기물 감소 및 재자원화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화성시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총 16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비즈니스 모델 발굴, ▲최종 재활용 업체와의 협업구조 마련 ▲시범사업 종료 이후 후속사업 마련 등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2023-12-22 15:12: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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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2023학년도 ‘자기주도 역량 개발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성대학교는 지난 20일 정보관 703호에서 '2023학년도 자기주도 역량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성대는 성공적으로 역량 개발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홍보해 학생들에게 비교과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총장 명의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품이 지급됐다. 윤성용 기획조정처 부처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경성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의 우수한 활동은 다른 학생들에게도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대학본부도 여러분을 지원하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것이 아닌데, 공모전에 참가하며 최우수상을 받는다고 하니 누군가 나의 노력을 알아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좋았다"며 "졸업까지 얼마 남지 않은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성대는 역량 개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비교과 활동 등 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3-12-22 15:1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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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올겨울 어디로 갈까”… 철새 따라 일출 보러 ‘고양’ 인기

겨울은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계절이다. 멀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고양시에는 철새 도래지의 자연을 만나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새해의 계획을 가다듬을 수 있는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추워지면 더 매력적인 고양의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각종 겨울 손님 찾아와… 행주나루터, 고양생태공원 등 철새 탐조지로 인기 해마다 겨울이 되면 고양시 곳곳에 철새들이 날아든다. 우수한 생태 조건을 갖춘 한강하구에는 재두루미, 개리, 흰꼬리수리 등 멸종 위기종을 포함해 매년 3만 마리 이상의 물새들이 찾아온다. 시는 겨울철 한강하구의 철새를 만나는 '겨울, 새가 날다' 프로그램을 이달 24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나들라온(통일촌 군막사), 행주나루터, 행주산성 등 한강하구에 위치한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양 코스에서 진행된다. 이 코스를 참고해서 천천히 걸어 봐도 좋고, 접근성이 좋은 행주나루터로 가면 자맥질하는 청둥오리, 비오리, 뿔논병아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덕양구 신평동 예술창작공간 '새들'이 위치한 한강변에서는 신곡수중보 아래의 흰죽지, 흰뺨검둥오리, 흰꼬리수리 등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근처 도촌천과 대장천이 만나는 신평배수펌프장에서는 알락오리, 쇠오리, 황오리 등 각종 오리들을 만날 수 있다. 덕양구 관산동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맞은편으로 가면 백로류와 오리류 등 공릉천 품에서 겨울을 나는 물새들과 마주하게 된다. 한편 자연을 좀 더 호젓하게 누리고 싶다면 찾아가 볼 만한 곳이 있다.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생태공원은 도심 속 나대지를 활용해 생물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서식처를 제공한다. 대화천을 따라 만든 메타세쿼이아 산책로에서 사색에 잠길 수도 있고, 나무 군락지나 탐조대에서 철새를 관찰할 수도 있다. 자연 그대로를 만날 수 있는 고양생태공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으로 자율 탐방이 가능하다. ◆'프로농구' 보고 '스케이트' 타고… 겨울 스포츠의 꽃 만끽 추운 겨울,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바로 프로 농구다. 코트를 누비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돌파나 시원한 3점슛, 화려한 덩크슛을 보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하다. 프로농구단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지난 8월 창단식을 갖고 고양시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오리온, 데이원의 흔적을 지우고, 홈구장인 고양실내체육관에 '고양 소노 아레나'라는 이름도 붙였다. 케이비엘(KBL) 공식 누리집이나 포털 사이트에서 프로농구를 검색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2023-2024 프로농구 정규리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달 23일, 24일, 28일, 30일에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홈경기가 예정돼 있다. 입장권은 홈경기 7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고,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직접 몸으로 즐기는 겨울 스포츠로 스케이트를 빼놓을 수 없다.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는 국제규격(30m×61m, 지상·지하 1면)의 실내 빙상장으로 곽윤기, 김아랑 선수 등 다수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고양시청 빙상팀의 훈련 장소이기도 하다. 피겨·스피드 스케이트 강습이 연중 진행되고, 특히 방학 기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빙상 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은 7세 이상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일일 입장 시 스케이트, 헬멧 등 장비(장갑 필수 지참)를 대여할 수 있다. 내년 1월과 2월은 이용 시간을 확대하여 평일에는 오후 12시~5시 45분, 토·일·공휴일에는 오후 12시~5시 30분까지 2부제로 나눠 운영한다. ◆소문난 해돋이 명소 '행주산성'… '고봉산 전망대', '정발산 평심루'해맞이도 추천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하나인 행주산성은 124m 높이의 덕양산에 위치한다. 행주대첩비가 우뚝 솟아있는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한강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행주산성에서는 매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열고, 오전 6시부터 대첩문을 개방한다. 또한 행주산성 제2주차장, 송학주차장, 행주초등학교 운동장 등을 주차 공간으로 제공한다. 당일에는 공연과 함께 소원성취 북치기 등이 준비돼 있고,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청룡의 해를 맞이하면서 희망의 기운을 나눌 수 있다. 일산에서 가장 높은 208m의 고봉산 정상은 군사시설을 보호하는 철책으로 가로막혀 오랜 시간 동안 접근이 금지된 곳이었다. 지난해 5월 고봉산 정상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면서 새롭게 조성된 2곳의 전망대는 해돋이, 해넘이 명소로 떠올랐다. 동쪽 전망대에서는 일출과 함께 웅장한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고, 서쪽 전망대에서는 일산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날씨가 좋으면 멀리 북한 땅까지 보인다. 또한 일산 중심부에 자리 잡은 정발산은 높이 88m의 낮은 뒷동산이라서 비교적 수월하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도심은 물론 호수 공원과 한강 지류까지 감상할 수 있다. 정발산 정상에 있는 평심루에 올라 정자 이름의 뜻처럼 한 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24년 1월 1일 고양시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7분경이다.

2023-12-22 15:12: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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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요소수 재고 7개월↑ 전망… 요소수 판매량은 감소 추세

차량 요소수 재고가 7개월분 이상 확보될 것으로 나타났다. 요소수 판매량은 감소 추세를 보이며, 요소수 수급 불안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기획재정부 홍두선 차관보 주재로 22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 핵심품목 전담반(TF) 총괄반 회의'를 개최, 차량용 요소, 흑연 및 갈륨·게르마늄 등 최근 공급망 리스크 품목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산업부와 외교·환경·농식품·국토부와 조달·관세청, 국조실이 참석했다. 차량용 요소의 경우, 기업들의 대체물량 확보와 조달청 공공비축분 증가, 공동구매 성과에 힘입어 21일 현재 국내 재고 및 반입 예정 물량은 6.6개월분이다. 중국의 요소 통관 보류 직후인 지난달 30일 3개월치에서 2배 이상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조달청 22일 추가로 국내 요소수 제조사와 6000톤(1개월분)의 공공비축을 추가하는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 요소수 제조사가 조만간 제3국 대체 공급선과의 계약 체결시 전체 물량은 총 7개월분을 넘어설 전망이다. 주유소 요소수 수급 상황도 원활하다. 조달청은 지난 19일부터 중소 요소수 제조업체들에게 차량용 요소 공급 비축 물량 1930톤을 방출하고 있다. 요소수 판매 정보를 공개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3443개 주유소 중 3353개(97.4%)에서 요소수가 정상 판매 중이고, 주유소 및 대형마트 요소수 판매량은 전주 대비 감소세다.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된 주유소별 요소수 품절 여부와 주입기 보유 여부 등을 검증하고 현행화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요소수를 구매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흑연과 갈륨·게르마늄 수급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국의 허가제 도입 이후 국내 기업에 대한 수출허가가 발급되고 있고, 인산이암모늄도 충분한 국내 재고와 중국외 중동 및 동남아 등에서 업체간 공동구매 추진으로 현재까지 국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2-22 15:10:4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