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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인수 앞둔 하림, 끊이지 않는 잡음…노조 "하림 인수자금 조달 계획·선정 근거 밝혀라"

하림이 HMM의 인수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이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M&A·새우가 고래를 삼킨 꼴'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며 일각에서는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HMM 내부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배경과 하림 측에 인수자금 조달계획을 투명하게 할것을 요구하는 등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HMM해원연합노동조합(해상노조)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HMM지부(육상노조)는 지난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하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배경과 근거를 명확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전날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HMM이 파산하면 우리나라는 대안이 없다"며 정부에 HMM 매각작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HMM의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팬오션·JKL 컨소시엄을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노조 측은 "주식매매계약에서 어떠한 조건들이 협의되는지 구체적인 협상조건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공개하라"며 "하림의 인수금융의 문제점을 제대로 검증하고 해운산업 발전에 관한 인수자의 명확한 의지를 담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하림이 막대한 차입금을 들여 HMM을 인수할 경우 HMM의 10조원에 달하는 유보금에 손댈 수밖에 없다는 우려에서 비롯된다. 노조 측은 "2016 년 한진해운의 파산으로 망가진 대한민국의 해운산업을 재건할 종자돈이자 HMM 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수불 가결한 중요한 에너지원"이라며 "온전히 HMM 사업투자 확장에 쏟아부어야 할 핵심 국민자본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기자본 조달비율이 현저히 부족한 기업의 대규모 인수금융 조달은 반드시 외부차입 및 투기자본에 의존하게 된다"며 "막대한 이자비용 및 재무적 참여자의 개입으로 인해 지배구조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정상적인 기업운영이 어렵게 된다"고 말했다. 또 HMM은 국내 최대 해운사이자 유일한 국적 글로벌 원양선사라는 점도 강조했다. 노 측은 "HMM은 국가 산업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해운업 대표"라며 "어떤 명분으로도 하림이 자신들의 사업에 자본을 유용하는 것은 금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하림이 HMM을 매끄럽게 운영해갈 수 있을지 여부에 의문을 드러내고 있다. 팬오션과 HMM은 일반적으로 같은 '해운업'으로 분류되지만 운영 방식이 완벽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컨테이너선사인 HMM은 정해진 항로를 주기적으로 운항하는 버스라면 팬오션의 벌크선은 택시다. 버스는 나와 관계 없이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고, 우리는 내가 원하는 정류장에서 돈을 내고 타서 내가 원하는 정류장에서 내리게 되는데 컨테이너선 사업이 이와 비슷하다. 하지만 벌크선 사업은 화주와 운송계약을 맺는 형태로 진행된다. 계약을 맺은 화주만의 개인 운전수가 되는 셈이다. 투자 업계 관계자는 "해운 업계가 코로나로 반짝불어온 호황이 끝나고 하락조짐을 보이고 있어 장기적으로 회사를 이끌어갈 체력을 갖춘 기업이 인수해야 한다"며 "하림이 최종 인수자가 될 경우 팬오션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글로벌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금호아시아나는 2006년 대우건설, 2008년 대한통운을 차례로 인수하며 단숨에 재계 7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끌어다 쓴 엄청난 차입금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되며 그룹이 해체되다시피 했다.

2023-12-24 06:00: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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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4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4일 일요일 [쥐띠] 36년 성질나더라도 오늘은 참아보도록. 48년 교만한 태도는 비호감을. 60년 금전과 사랑이 문턱에 있지만, 배반의 장미가 될 터. 72년 모임에서 감투 쓸 일이 만들어진다. 84년 인생에서 일을 뺀다면 허무만 남으니 바쁘게. [소띠] 37년 내 돈 네 돈 돈은 소중한 것. 49년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바쁘게 살도록. 61년 차량정체가 심할 것이니 교통안전에 특별히 주의. 73년 말을 앞세우다 신용 저평가될라. 85년 두통이 길어지면 집안의 하수구를 살펴볼 것. [호랑이띠] 38년 세상인심도 시시각각 변하는 것인데. 50년 협조하니 적은 돈으로 큰돈 된다. 62년 매사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74년 건강은 식습관의 개선도 있다. 86년 처음부터 부부가 서로 긴 인생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토끼띠] 39년 액이 사라지니 몸과 마음이 즐겁다. 51년 무엇이든 얻기는 힘들어도 잃기는 쉽다. 63년 어두운 골짜기에서 새 햇살이 비친다. 75년 너무 모든 일에 완벽히 하려고 무리하지 말도록. 87년 모든 것이 다 운명일 것 일터. [용띠] 40년 어두운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52년 자녀가 공부를 않으면 책상 배치를 바꿔볼 것. 64년 재테크를 잘하려면 정보도 중요하고 자신도 공부해야 할 듯. 76년 실력이 있으면 명예가 따른다. 88년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 [뱀띠] 41년 가족끼리 시비를 가려봤자 무슨 대수인가. 53년 백사가 여의하니 만사형통. 65년 믿었던 친구가 배신하니 서글프다. 77년 귀인의 도움으로 인연 만나게 된다. 89년 불손한 언행은 평생을 가고 못 고치니 불행을 예고. [말띠] 42년 인심 나쁘다 서러워 마라 없는 내 탓일 것. 54년 가만히 있으면 손해도 없는데 비겁한 것이 아니다. 66년 재물은 들어오나 나갈 곳이 더 많다. 78년 마음먹은 일이 성취된다. 90년 장단점이 있으니 남 얘기하지 말라. [양띠] 43년 자식은 빵을 먹자는데 나는 밥을 먹고 싶다. 55년 행복한 일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불안. 67년 뜻맞는 사람과 동업 수. 79년 싸움은 목소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91년 복잡하면 산행도 좋겠으나 명상도 해보시길. [원숭이띠] 44년 무엇인가 다시 해보려는 것도 욕심 일터. 56년 팔자에 없는 것을 탐하다 그나마 가진 것을 다 잃는다. 68년 중요치 않은 전화로 업무가 늦어진다. 80년 일을 겸손히 배우라. 92년 수레 위에서 춤추는 격이니 서두르지 말라. [닭띠] 45년 오후에 낯선 사람의 방문이 피로하다. 57년 금전 운이 상승하니 계획하라. 69년 이성 간에 삼각관계를 유지하려니 몸도 마음도 피곤. 81년 막히는 일은 없으나 그래도 조심. 93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니 진정하자. [개띠] 46년 활동력이 왕성하니 멀리 있는 길도 원만. 58년 보유한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하지만, 매매는 어렵다. 70년 형제간에 협조해야 상속도 이루어진다. 82년 밤늦게 술자리를 어울리지 마라. 94년 현재는 자중하라. 자만하다가 낭패. [돼지띠] 47년 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린다. 59년 무시했던 처가의 도움으로 문제 해결됨. 71년 쌓아온 일들이 진흙탕 속으로 씻겨 내려가는 아픔. 83년 밤길 술을 먹고 계단 조심. 95년 미디어로 소통하는 시대이나 재미로 접근할 일이 아니다.

2023-12-24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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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의료기기 국제표준' 선점 기반 마련 이끌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의료기기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24일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이화의료원 의생명연구원과 이대목동병원 ER바이오코어 구축 사업단이 '국가 의료기기 R&D에서 표준의 중요성 및 연계 방안과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병원 내 임상의, 연구교수, 산학협력 기업, 혁신의료기기 개발 기업관계자 등 30여 명은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발 표준과 규제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초청 강연에서 허영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표준은 의료기기의 안전성, 유효성, 호환성 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규제는 의료기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데 기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허 이사장은 "표준과 규제를 연계함으로써 의료기기 개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요소로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구체적인 사례, 지원 절차 등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김영주 이화의료원 의생명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한 표준과 규제의 중요성을 알렸고 향후 의료기기 개발 국책 과제에도 규제 과학 분야의 표준이 반영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12-24 03:44:4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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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연말 맞아 이웃위해 '기부 릴레이'

지역사회 아동, 취약계층 여성들위해 물품등 기부 교원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위해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24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이번 기부 릴레이는 2001년부터 진행해 온 '인연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다. '인연사랑 캠페인'은 교원그룹의 사회공헌기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물품 지원을 비롯해 교육활동 및 의료 지원, 시설 개보수,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22년째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교원그룹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기부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여성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오는 1월에는 전집 등 교육용품도 기부할 예정이다. 교원그룹은 이달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아동복지시설 24개소에 80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용품은 노트, 파일 홀더, 샤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쓰여진다. 15일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서울후생원을 찾아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며 생활용품을 함께 전했다. 전달한 생활용품은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기업 교원더오름의 제품으로, 샴푸 등 위생용품을 비롯해 세탁세제, 다목적 세정제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로 마련됐다.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기위해 미혼모협회 인트리에 1000만원 상당의 교원더오름 여성위생용품 2000여개도 기부한다. 이는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미혼모, 한부모 자녀 등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12-24 03:21: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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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글라스락' 기부 활동 이어가…4.5만개 기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협업 SGC솔루션이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함께 유해물질 차단을 위한 협업을 이어나가며 글라스락 기부 활동을 펼쳤다. 24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의 일환으로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친화적인 유리 사용을 더욱 권장하기 위한 취지로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지속적인 기부를 진행해 왔다. 그동안 누적 기부 수량은 4만5000여 개에 달한다. 기부한 제품들은 어린이 환경 교육, 소외계층 대상의 도시락 지원 용기, 시민단체의 환경 캠페인 등에 활용되고 있다. 글라스락은 고품질 모래와 석회석 등 자연에서 온 깨끗한 원료로 만들어져 성조숙증, 여성암 등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환경호르몬 유해물질 등의 배출이 없어 건강한 용기다. 독보적인 생활유리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SGC솔루션의 국내 공장에서 생산되어 더욱 믿을 수 있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환경호르몬 화학물질들이 각종 질환, 암 등 인체에 여러 위험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만큼 유해물질 차단을 위한 환경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회사도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국민과 함께한 생활유리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미래 세대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12-24 03:11: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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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대형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전년 대비 1.76배↑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중대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올해(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청약접수일 기준) 전국의 1순위 청약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일반공급(특별공급 제외) 1만7008세대 모집에 31만5300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18.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일반공급은 최근 5년 내 최저치다. 지난해(2만8,587세대) 대비 1.68배 하락한 것으로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10.53대 1)와 비교해 1.76배 상승했다. 동기간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도 일반공급,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각각 상승했으나,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는 상승폭이 미미했다. 올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일반공급 7만3120세대 모집에 74만7809명이 청약해 10.2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13만1556세대) 대비 1.79배 하락, 청약 경쟁률(7.72대 1)은 0.75배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올해 수도권에서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일반공급이 6430세대로 여기에 1순위 청약자만 17만4836명이 몰려 27.1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대비 일반공급(8698세대)은 1.35배 하락, 1순위 청약자(13만393명)는 1.34배 상승했고 이에 따른 청약 경쟁률(14.99대 1)도 1.81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수도권 대비 일반공급이 크게 줄며 희소성이 더 커졌다. 올해 지방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일반공급은 1만578세대로 1순위 청약자는 14만464명, 청약 경쟁률은 13.28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일반공급(1만9889세대)은 1.88배 하락, 1순위 청약자(17만702명)는 1.21배 하락, 청약 경쟁률(8.58대 1)은 1.54배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이 치열해진 가장 큰 이유는 적은 공급에 기인한다"면서 "전반적으로 공급 물량이 줄어들며 희소성이 부각된 데다가 추첨제의 영향까지 더해지며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23 14:42:1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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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동훈, 국민의 명령 '김건희 특검법' 수용하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에게 23일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한동훈 지명자,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하는 국민 여론은 보셨나"라며 운을 띄웠다. 강 대변인은 "'국민의 명령'인 김건희 특검법을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총선용 악법'으로 몰아가야 하는 곤궁한 처지는 이해하겠으나, '누구도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본인이 했던 말 아닌가"라며 "시기를 문제 삼으며 '총선용'이라고 하기 전에 '김건희 특검법'이 왜 이 시기까지 미뤄졌는지 국민의힘에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반대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총선 직전에 '김건희 특검법'을 통과 시킬 일도 없었을 것이라는 점, 상기시켜 드린다"면서 "총선 직전에 '김건희 특검법'을 이슈화 시킨 것은 국민의힘 때문이니, 시기 관련 원망을 하시려면 국민의힘에 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주가조작에 연루된 자들에 대한 법원의 유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된 적이 없다"면서 "이미 언론에 보도된 녹취록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통정매매에 직접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 대표 수사와 관련해서는 본인과 주변 인물에 대한 압수수색, 소환, 구속영장까지 청구하는 동안, 김건희 여사는 서면조사만으로 무혐의 결론을 냈다"면서 "'법 앞에 예외가 없어야 하고, 국민들이 보고 느끼시기에도 그래야 한다.', '수사 당사자가 쇼핑하듯 수사 기관을 선택 못한다.' 그동안 한동훈이 뿌렸던 무수한 말들, 비대위원장 한동훈이 실천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동훈 비대위가 '누구도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던 말을 몸소 보여달라. 국민의 명령인 '김건희 특검법'부터 당장 수용하라"고 했다.

2023-12-23 14:14:4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