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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기관표창 역대 최다 90건 수상

해남군이 2023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기관표창 90건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해남군의 기관평가 수상은 매년 증가해 민선7기 직전인 2017년 36건에 비해 2.5배 이상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올해도 행안부 주관 지방재정 집행 평가 최우수를 비롯해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산업경제대상, 지방세외수입 운영실태 분석진단평가 최우수,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기초지자체 대상,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부장관상, 자활사업 전국 우수지자체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 등 군정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평가에서 전남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SA)등급을 획득하고, 국민권익위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5년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공평·공정·공개의 군정 운영이 돋보인 한 해가 되었다. 민선8기 들어 해남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ESG 경영행정의 성과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최하고 국회ESG포럼이 주관해 올해 처음 열린 한국 ESG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하며 해남형 ESG 확산의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대한민국 ESG 착한경영 종합대상, 공기의 날 굿에어시티 대상 등을 연달아 수상하며 ESG 선도지자체로서 위상을 인정받았다. 주력산업인 농축산업에서는 상이 대거 쏟아졌다. 전라남도 농정업무 2년연속 대상을 비롯해 농식품 업무평가 대상,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최우수상, 식량·원예업무 평가 최우수상, 친환경농업대상 최우수상,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 가축방역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차지하며 1등 농업군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에 선정되었고,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등을 관광분야에서 수상했으며, 땅끝순례문학관이 한국문학관협회가 선정하는 최우수 문학관에 선정되고 군립도서관이 전라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전라남도 산림행정 우수상, 정신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대한민국 지방지킴 경제활성화분야 대상과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평가 최우수기관 및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장려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성과를 올렸다. 명현관 군수는"역대 최다 기관 표창 수상은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일군 성과"라며"열심히 일한 평가로 연말 좋은 성적을 거두고 뜻깊은 마무리가 될 수 있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전 군민이 합심해 해남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2-28 09:57: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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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대한화섬, 고성과자 선정해 시상..."포상금 500만원"

태광그룹 섬유·섬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사내 직원들의 노력 가치를 되새기며 조직 전체의 사기를 높였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과 부서를 선발하여 포상하는 '2023년 올해의 타광인상·대한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태광인상·대한인상 수상자들은 각 부서장으로부터 공적 추천서를 받아 혁신적인 성과자로 선정된 뒤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통과해 선발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포상금 액수가 상당하다. 개인 부문 포상금은 500만원, 팀 부문 포상금은 인당 50만원씩 팀 전체 구성원에 지급된다. '올해의 태광인상'과 '올해의 대한인상'의 최고상은 각각 ▲올해의 태광인(팀) ▲올해의 대한인상(팀)으로 구분되며 2개 부문은 ▲공장 엔지니어상(개인) ▲윤리경영인상(개인)으로 동일하다. 올해는 ESG 경영을 실천한 직원들이 수상자 명단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올해의 태광인상을 수상한 '석유화학본부 석유3공장 기술공정팀' 직원과 공장 엔지니어상을 수상한 '첨단소재본부 나일론공장 생산팀' 직원은 품질 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윤리경영인상을 수상한 '주니어보드'는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 등을 진행해 환경 보호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진환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태광산업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2-28 09:54:5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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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남도 주최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한다.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례접수 후 1차 서류심사(예선)를 거쳐, 2차 온라인심사(국민투표), 3차 발표심사(본선)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발한다. 진도군은 이번 대회에서 '진도군 최초 소아과 개설! 보배섬 아이사랑 건강 프로젝트(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 사례를 통해 우수상(2위)을 거머쥐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A급 의료취약지역인 진도군은 아동과 청소년 진료를 위해서는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이런 불편으로 군은 지난해 의료취약지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 6월 소아청소년과를 처음 개설해 군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진도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소아청소년과 유치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현했다는 점에서도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한편 진도군은 2023년 상반기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진도대파,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다) ▲우수상(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진도군 정보를 내 손안에)을 수상했다. 2023년 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진도대파,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다)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진도군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분야에서 올해로 벌써 4번째 수상으로 진도군의 큰 자랑거리가 됐다"며 "진도군 공직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체감했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8 09:54:3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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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와 금연 우수기관 표창

진도군이 2023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보건소 건강증진관 운영 시군 평가부분과 2023년 지역사회 금연 사업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9월 전남 장흥에서 열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전남도내 22개 시군 보건소가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특산품을 홍보하는 건강증진관을 운영했다. 진도군보건소는 '스트레스 제로(Zero)! 건강한 피부 만들기'라는 주제로 울금미스트 만들기 체험과 진도군 특산품이자 한약재인 울금, 구기자, 쑥, 흑미를 이용한 건강떡을 제공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내 금연아파트와 공공기관을 돌며 ▲이동금연클리닉 ▲흡연예방교육 ▲내소자 상담 ▲생애주기별 체험활동 안내 등 주민 주도 운동을 시행해 높이 평가 받았다. 앞서 진도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도 구강보건사업과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흡연예방과 금연 분위기 확산으로 건강한 진도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통합의학박람회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진도군만의 특색있는 체험과 볼거리 제공으로 우리 지역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8 09:53: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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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 카자흐스탄 법인이 9년 만에 합작투자를 유치했다. ◆ 신한파이낸스, '리테일 전문 금융사' 도약 신한카드는 아스터(Aster)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해 바칼(Alexey Bakal) 아스터그룹 회장, 아스카르(Askar Burunchin) 아스터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아스터사와의 제휴 관계에서 합작 사업자로 발전했다. 카자흐스탄 소매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리테일 전문 금융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앞으로 5년간 자본금 약 310억원을 투자받는다. 문 사장은 "향후에도 현지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모색을 통해 신한파이낸스를 '리테일 전문 금융사'로 지속 발전시켜 '톱3' 멀티파이낸스로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친환경 교통 특화 카드를 공개했다. ◆ 에코머니 포인트로 공공시설 할인 롯데카드는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기차 ▲수소차 ▲공유모빌리티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하는 카드다. 카드 플레이트는 재생플라스틱을 50% 이상 사용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친환경차 충전 금액의 최대 4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한다. 이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이면 ▲공유모빌리티 ▲시내버스·지하철 ▲고속버스 ▲커피전문점 이용 금액의 10%를 적립한다. '그린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린카드 제휴 가맹점에서 녹색제품 등 인증제품 구매 시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한다. 그린카드 제도 참여 지자체에서는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과 함께 에코머니 포인트를 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존보다 혜택이 강화된 3세대 그린카드로, 더 편리하게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고 경제적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코스트코 리워드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 코스트코 및 전 가맹점에서 적립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에디션2'와 '코스트코 리워드 비즈니스 현대카드 에디션2'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스트코는 물론 모든 가맹점에서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는 결제 금액의 3%,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를 지급한다. 연간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사업자 전용 카드는 지원 관련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업장 매출 분석 서비스와 카드 매출 입금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장부' 등이다. 플레이트는 ▲웨어하우스(Warehouse) ▲세이브 빅(Save Big) ▲골든 라인(Golden Line) 등 3종으로 구성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바우처는 코스트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2-28 09:34:1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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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폭풍 매수…주식 무얼 담았을까

코스피 지수가 이달 들어서 3% 이상 오르며 2610선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만 2조37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나 어떤 종목을 매수했는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1조4900억원을 순매수하며 가장 많은 금액을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기아(2665억원), SK하이닉스(2541억원), 삼성전자우(1726억원) 등의 순으로 매수 규모가 컸다. 국내 시가총액 1·2위이자 반도체 기업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진 셈이다.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폭풍 매수한 배경에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더불어 인공지능(AI)에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부족 심화 전망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74.59포인트(1.80%) 상승한 4207.45에 마감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인텔(5.21%), AMD(2.73%), 브로드컴(0.88%) 엔비디아(0.9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66%) 등 반도체 관련주들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확보를 위해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 선수금을 지급했다는 소식은 반도체 업황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 각각 7000억~1조원 규모의 선수금을 이례적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선 HBM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요 대비 공급이 극심히 부족한 가운데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엔비디아가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공급 부족에 대응해 삼성전자 역시 최근 엔비디아와 제품 적합성 테스트를 마치고 HBM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HBM 내년 생산 능력을 두 배 넘게 증설해도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AI 서버 신규투자 확대로 HBM 공급 부족은 심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엔비디아, AMD 등은 메모리 반도체 업체에 이례적인 선수금까지 지급하면서, HBM 물량 선점 경쟁은 본격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6~2027년 HBM 시장이 50억달러(6조5000억원) 규모로, 올해(20억 달러) 대비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트렌드포스도 전체 D램 시장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커지면서 올해 9% 수준에서 내년에는 18%로 2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12-28 09:32: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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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생아특례대출 시행…최저금리 1.6% 최대 5억

내년 1월부터 최저금리 1.6%, 최대 5억원의 신생아 특례대출이 시행된다. 찬바람이 불면서 거래량이 급감하고 집값 통계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 시행되는 대출이 집값의 하방지지선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2023년 1월1일 출생아부터 적용)한 무주택가구에 혜택이 주어진다. 1주택 보유가구에 대해 대환대출도 지원한다. 부부합산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 순자산 4억6900만원(소득 4분위 가구의 순자산 보유액) 이하의 요건을 갖추면 최저 1.6% 금리로 5년간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녀를 더 낳으면 1명 당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특례기간도 5년 연장된다.대상주택은 가액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읍·면 100㎡)여야 하는데, 서울에서는 대체로 노원·도봉·강북 등 동북권과 금천·관악·구로·강서 등 서남권 외곽지역 아파트들이 해당된다. 이 지역 아파트들은 최근 들어 집값 하락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12월 셋째 주(18일 기준) 노원구(-0.09%)가 서울 25개구 중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구로구(-0.08%), 동작구(-0.07%), 관악구(-0.06%), 강서구(-0.05%) 등도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9억 이하 주택에 저리의 대출이 적용되면 수요가 늘면서 해당 지역 거래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올해 집값 불쏘시개 역할을 했던 특례보금자리론과는 달리 신생아가 있는 가구에만 혜택을 주는 대출이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 출생아 수는 19만604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 줄었다. 10월 기준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 중 서울 출생아는 3만3601명이다. 대출 대상자가 한정적인 만큼 이로 인한 집값 상승보다는 더 이상의 하락을 막는 정도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27조원 규모의 신생아특례대출은 주택 가격을 떠받치는 특급 재료"라며 "올해 주택 시장의 받침대 역할을 한 것이 40조원 규모 특례보금자리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신생아특례대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고가주택이 밀집된 강남권이나 마포·용산·성동보다는 서울 외곽, 수도권, 지방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집값 상승을 부채질하기 보다는 하락을 막는 방패 역할 정도"라고 했다.

2023-12-28 09:32: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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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내년부터 보훈가족 유족수당 월 5만원→8만원 인상

해남군은 내년부터 보훈가족 유족수당을 3만원 인상해 월 8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본인수당과 동등한 금액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동등하게 예우하기 위해 유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유족 최초 1회 승계 조항도 폐지해 유족수당의 범위도 확대했다. 해남군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은 현재 본인은 8만원, 유족의 경우 65세 이상 중 최초 1회 승계에 한해 월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보훈수당 확대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현재 지급중인 대상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인상된 금액으로 지급된다. 해남군은 지난 2020년 참전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등 보훈수당의 지급 대상자를 확대해 국가유공자 본인만 수령하였던 참전명예수당은 유족까지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유족에게만 지급되었던 보훈예우수당은 유공자 본인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30여년만에 보훈회관을 신축하여 10개 보훈단체가 한자리에 자리잡는 화합과 예우의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수당 확대를 통해 영예로운 보훈정책을 추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8 09:30: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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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일회용품 없는 경로당’ 추진

해남군이'일회용품 없는 경로당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경로당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이컵 및 일회용 접시 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경로당별로 스테인리스 이중 컵 20개와 반찬식기 14개 등 다회용품 2만 230개를 595개 전 경로당에 보급했다. 아울러 경로당 입구에 일회용품 없는 경로당 현판을 부착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하는 생활속 해남형 ESG 실천 확산에 동참하도록 알리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경로당 순회교육 등을 통해 다회용품을 사용을 지속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비로 일회용품 구입 자제를 권고하는 등 일회용품 없는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해남읍 소재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이번 군에서 지원받은 다회용컵과 반찬식기를 잘 사용해서 경로당 내 일회용품 사용을 없앨 계획이며, 환경에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거 같다"며"일회용품은 우리 손자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일회용품 없는 경로당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불편을 감수하더라도 미래 후손들에게 더 나은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마음으로 일회용품 없는 경로당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번 다회용품 보급을 시작으로 일회용품 없는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더욱 확대해 일회용품 제로 해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와 각종 축제, 행사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해남읍은 자체적으로 읍 경로당 55개소를 모두 일회용품 없는 경로당으로 지정 선포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12-28 09:28:36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