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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라인프렌즈' 활용 문해력 특화 전집 선봬

스토리북, 버디북, 전문 성우 목소리 음원 구성 교원 빨간펜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를 활용한 문해력 특화 전집(사진)을 내놨다. 9일 교원에 따르면 '라인프렌즈 어휘 당당' 전집은 어떤 글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읽자는 콘셉트로 꾸려졌다. 탄탄한 어휘력에 기반해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초등 교과 및 필수 어휘 1100여 개를 선별해 담았다. 또한, 교과 핵심 어휘를 브라운, 코니, 샐리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비주얼텔링 일러스트를 삽입해 독서 흥미를 자극하고 어휘 개념을 효과적으로 각인시킨다. 전집은 ▲스토리북(30권) ▲버디북(30권) ▲라인프렌즈 전문 성우 이야기 듣기 음원(30편)으로 구성했다. 교원 빨간펜은 출시를 기념해 '문해력 온라인 검사'도 무료로 실시한다. 해당 검사를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 수준은 물론 다양한 영역의 이해력 정도를 진단할 수 있다. 테스트 가능 연령은 7세부터 11세까지로 이달 27일까지 교원 빨간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7~11세는 어휘력이 급속히 발달해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적기로, 이 시기에 교과서 기반의 어휘를 올바르게 습득하는 것이 문해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서 "'라인프렌즈 어휘 당당' 전집은 체계적인 독서 활동으로 어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총 30주간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독서 몰입도 향상을 위해 라인프렌즈를 접목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9 11:48: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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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소상공인' 육성위한 법적 근거 생겼다

중기부, 소상공인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 '백년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원사업 등 제도의 활성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소상공인' 지정 및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소상공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의결한 '소상공인법' 개정 법률안은 오는 16일에 공포하며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 적용된다. '백년소상공인'이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소상공인으로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우수 소상인, 백년소공인은 10인 미만의 제조업으로 업력 15년 이상 숙련된 소공인을 말한다. 중기부는 2018년부터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법적근거 미비로 예산 확보와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법제화로 백년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 제도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현재 중기부는 백년가게 1424개사, 백년소공인 959개사 등 총 2383개의 백년소상공인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정법에 따라 장기간 사업운영, 사회기여,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소상공인을 '백년소상공인'으로 정의하고 사업승계 조항을 신설한다. 백년소상공인의 요건과 지정 및 지정의 취소에 대한 근거도 신설한다. 또한 사업승계 및 후계인력 양성, 전통기술 보존·전수 및 상품화·홍보, 사업위탁, 포상 등의 근거를 신설할 예정이다. 앞으로 정부는 백년소상공인 제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우량 선도기업군을 선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가형 백년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자금, 판로 등 기존 타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기부 조경원 소상공인정책관은 "백년소상공인 제도 법제화로 지역별 특색있는 우수 소상공인이 기업형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글로컬 기업화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백년소상공인을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 특별한 체험 기회 등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지역별 대표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9 11:16: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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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신학기 앞두고 가전, 디지털 특가…삼성 제품 더블 할인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4일까지 '1월의 데이마켓'을 열고,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32%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혼수, 이사,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쇼핑 니즈가 커지는 품목을 엄선했다. 데이마켓은 요일별로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 판매하는 G마켓, 옥션의 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일주일 간 매일 할인 카테고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일정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번 행사는 ▲대형가전 사는 날(9일) ▲디지털 사는 날(10일) ▲태블릿/모바일 사는 날(11일) ▲홈&리빙가전 사는 날(12일~14일)로 쇼핑테마가 진행된다. 전체 행사 상품은 기본 할인 혜택이 포함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성, 쿠첸 등 일부는 브랜드 전용 쿠폰을 제공하는 등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브랜드 쿠폰은 상품 별로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 제품은 카드사 7% 할인도 제공한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5대 카드(스마일카드/NH농협/비씨/삼성/KB국민)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다. 한정 특가 상품은 '타임어택' 딜을 통해 매일 단 3시간 동안 판매한다. 9일 상품은 '갤럭시 워치6(40㎜)', 'LG 프라엘 더마세라(BLQ1)', '삼성 자급제 갤럭시 S23울트라(256GB)'가 준비돼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픈하는 '갤럭시 워치6'는 정가 대비 27% 할인된 23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타임어택은 G마켓만 진행하며, 진행 시간 및 상품 수는 일자 별로 다르다. 이 외, 매일 밤 70여종의 '오늘의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9일자 추천상품으로, G마켓은 ▲삼성전자 QLED TV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컨벡션오븐(32L) ▲일월 네오 빗살패턴 카본매트 등을, 옥션은 ▲LG전자 LG OLED TV ▲삼성전자 비스포크 푸드쇼케이스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을 판매한다.

2024-01-09 11:09: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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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전과자 44%" 이낙연 발언 논란, 정성호 "혜택 받아 꽃길만 걸으신 분"

오는 11일 탈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의원 중 전과자가 44%"라는 발언을 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 소속으로 5선 국회의원, 전남지사, 국무총리, 당 대표까지 역임한 이 전 총리가 한때 정치적 동지였던 이들을 향해 던진 파격적인 말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이 전 대표는 8일 오후 UBC 울산방송 '프라임뉴스' 뉴스에 출연해 "당내 다양한 목소리가 봉쇄되고 도덕성과 다양성을 잃어버렸다"면서 "(민주당 전체 의원 167명 중) 68명이면 44% 정도 되는데, 44%가 전과자다. 다른 당보다 훨씬 높은 비율인데 이랬던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민주당이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양성과 당내 민주주의라는 면역체계가 작동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왔다"며 "지금은 그게 고장 난 상태이고, 굉장히 심각한 병적 상태"라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분개했다. 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9일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해 "그 말을 듣고 너무 화가 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입건된 경험이 있는 모든 의원에 대해 통계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하신 분들을 제외하면 제가 알기론 16%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이 아닌 일반 범죄로 입건된 경험이 있는 분들은 국민의힘이 더 많다. 거의 19%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본인이 어떻게 보면 민주화 운동, 노동 운동의 그런 많은 희생의 대가로 여기까지 온 분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정 의원은 "그 혜택을 받았던 가장 대표적인 분 아니겠나. 꽃길만 걸어오신 분"이라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같은 분은 대통령한테 탄압받고 쫓겨난 거 아닌가. 사실상 아무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사건을 갖고 징계를 당하고 당 대표 직무를 정지 당하는 것도 아니고 이 전 대표가 민주당은 탈당한 이유가 이재명 대표가 싫다는 것 외에 뭐가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본인들 만만 옳고 본인의 평가만이 정당한 평가라고 주장한는 것인가. 그야말로 독재적인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실련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역 국회의원 283명 중 전과가 있는 의원은 민주당 68명, 국민의힘 22명으로 총 94명이고, 이중 민주화 운동과 노동 운동 관련 전과를 제외한면 민주당이 27명, 국민의힘이 19명으로 총 4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4-01-09 11:08:5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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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비 등 농가 부담 완화 및 냉난방설비 보급 확대

농림축산식품부가 9일 농가의 유류·비료·사료비 부담 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보조금 등 농가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고효율 농업용 냉난방 설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일 송미령 장관은 충남 부여의 방울토마토 시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근 고유가 영향에 따른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 장관은 경영비 부담 완화와 지열·폐열, 공기열 등 고효율 냉난방 설비 보급 촉진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먼저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말 일몰 예정이던 농업용 면세유 제도 일몰 기한을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3년 연장했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유류비 절감 효과가 3년간 1조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가보조금 70억 원을 지원한다. 비료와 사료 구입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지자체·농협과 함께 무기질비료 구입비 768억 원(국비 288억 원)을 지원하고, 1조 원 규모의 저리 사료구매 자금(금리 1.8%)도 지원한다. 시설 농가의 냉난방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긴축재정 기조하에서도 고효율 냉난방 설비 지원 예산을 지난해 151억 원에서 174억 원으로 15% 증액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에 따른 농가의 초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대상(주) 및 한국동서발전과 지난해 12월 협약을 체결해 기업이 농가에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비의 일부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당 농가의 탄소배출권으로 투자 비용의 일부를 회수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영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다각적인 정책으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으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9 11:00:2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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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AGI 시대 '고객 맞춤형 메모리 플랫폼' 약속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에 '고객 맞춤형 메모리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곽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에서 'AI의 원동력 메모리반도체'를 주제로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곽 사장은 이 자리에서 생성형 AI 보편화와 함께 메모리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고객사 요구사항도 다변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곽 사장은 "AI 시대로 발전하면서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스스로 데이터를 생산하고 학습과 진화를 반복하는 'AGI'라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AI 시스템의 성능 향상 여부는 메모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AI 시대에 메모리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이라고 분석했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센트릭 AI 시대'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세계 최고이자 현재 전세계 가장 많은 AI 고객들이 사용 중인 HBM3/3E ▲최고 용량 서버용 메모리인 하이 캐파시티(High Capacity) TSV DIMM ▲세계 최고속 모바일 메모리인 LPDDR5T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Performance) 메모리인 DIMM까지 다양한 초고성능 제품을 시장과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으로도 고대역폭 기반의 HBM4와 4E, 저전력 측면의 LPCAMM, 용량 확장을 위한 CXL과 QLC 스토리지, 그리고 정보처리 개선을 위한 PIM까지 혁신을 지속하며 'AI 시대 새장을 여는 선도 메모리 기업'으로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자신했다. 또 곽 사장은 AI 시스템 발전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지면서 용량과 전력 효율, 혹은 대역폭과 정보처리 기능을 선호하는 등 요구하는 메모리 성능이 다변화하고 있다며, 각 고객에 특화된 AI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메모리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AI 메모리 기술력과 R&D 역량을 각 고객 니즈와 최적으로 융합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기존의 방식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역할도 언급했다. 경기도 용인에 120조원 이상 투자를 준비하며 새로운 생산 기지를 준비 중,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세계 최고 메모리를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는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 그리고 생산기지까지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의 비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SK하이닉스가 새장을 열어갈 미래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09 10:57: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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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최저 연 3%대 금리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다른 금융회사의 주담대를 보유한 고객이 더 나은 조건의 카카오뱅크 주담대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대상은 KB시세가 있는 아파트로, 대출 한도는 타행에 보유한 주택담보대출 잔액 이내에서 최대 10억원이다. 단 기존에 보유한 주택담보대출 잔액 내에서만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대출조건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챗봇을 통해 조회할 경우 카카오뱅크 주담대로 갈아탈 경우 예상한도와 금리, 금리 할인 혜택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예상 월 상환금액을 안내해 기존 대출의 월 상환금액 대비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비교할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뱅크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주담대를 갈아타는 고객은 최저 연 3%대로 주담대를 이용할 수 있다. 혼합금리의 경우 상·하단 모두 연 3%대로, 연 3%대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중도상환해약금도 면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은행권과 비교해 저원가성 예금비중이 높아 대출금리를 낮출수 있었다"며 "고객의 금융혜택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09 10:57: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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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최대 53만원 혜택 뱅키스 개인연금·IRP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연금 및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뱅키스 고객 전원에게 각 계좌별 백화점 상품권 1만원씩, 최대 2만원을 지급한다. 순입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연금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입금할 경우 금액 구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최대 3만원을 지급하는 IRP 순입금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가능하여, 최대 총 53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앞선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와 순입금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 '한국인의 연금'을 통해 연금 고객에게 유용한 절세 전략과 유망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소개 등 다양한 퇴직금 운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한국투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퇴직연금 투자상담은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와 뱅키스 금융상품 상담센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09 10:49: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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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튬 독점' 우려에···리튬 확보 경쟁 '치열'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리튬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해외 자원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리튬 수요량은 약 82만톤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11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질·분리막) 중 하나인 양극재의 핵심 원자재다. 지난해 글로벌 리튬 생산량은 탄산리튬 기준 수치(LCE) 121만톤으로 집계됐다. 호주, 칠레, 중국이 전체 리튬 생산의 90%를 차지했으며 특히 중국은 세계 리튬 가공 분야에서 70%를 차지할 정도로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다. 리튬에 대한 높은 수입의존도, 자원 보유국의 자원민족주의 강화 등을 감안하면 광물 선제 확보는 매우 중요한 과제다. 특히 한국은 천연자원 매장량이 부족한 특성상 중국에 대한 광물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외 해외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배터리 핵심광물의 탈중국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리튬 세계 1위 매장국인 칠레와의 동맹을 강화한다. 칠레가 리튬 국유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해 공급 안정화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전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칠레 리튬 수급을 위해 칠레의 화학 기업 SQM과 계약을 체결해 2029년까지 리튬 10만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 200만대 이상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물량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호주 광산회사 필바라의 광석리튬 광산 지분과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을 인수해 복수의 안정적인 리튬 원료 공급처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리튬 생산능력 42만3000톤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온도 호주·칠레 리튬 업체와 광물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삼성SDI도 호주 광물업체에서 니켈을 공급받고 있다. 정부도 리튬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4월 칠레·아르헨티나에 민·관 합동 핵심광물 사업조사단을 파견해 리튬개발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들이 핵심광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한 바 있다. 다만 이와 같은 조달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광물 확보량은 예상 소요량에는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도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가 2030년까지 필요로 할 것으로 추정되는 리튬·니켈 물량은 업체별 약 300만톤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향후에도 광물 확보 중요성과 이에 따른 업체별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매장된 핵심광물을 지속 발굴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협력을 진행 중"이라며 "전기차 시장이 본격화된 지 얼마 안 된 만큼 업계에서는 아직 숨겨진 광물이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1-09 10:46:43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