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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수분·가스 차단성 종이제조 기술' 녹색기술인증

'프로테고'에 적용 친환경 패키징 제조 기술 '호평' 한솔제지가 자사 제품인 프로테고에 적용한 친환경 패키징 제조 기술인 '수분 및 가스 차단성 종이제조 기술'에 대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11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현재 자사의 친환경 연포장재인 프로테고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프로테고는 산소 및 수분 차단성이 우수해 기존에 식품이나 생활용품 포장재에 사용되던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다. 특히, LCA(Life Cycle Assessment·전과정평가)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기존 플라스틱 제품 대비 탄소배출량을 39% 저감하는 등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사용 후 종이로 분리 배출이 가능해 종이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별도의 접착공정이 필요치 않아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플라스틱 대체재, 이산화탄소 저감재, 재활용 가능 포장재로써 패키징 시장에서의 새로운 친환경 포장재로 각광받고 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녹색기술인증 획득을 통해 당사의 기술 경쟁력 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한 환경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1 08:32: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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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태영의 투항과 '나쁜선례'

'꼬리 자르기 의혹'과 '버티기'로 비난받은 태영이 결국 손을 들었다. 투항까지 태영의 태도는 실망스러웠다. 지난해 말 태영건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갚지 못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워크아웃은 기업이 자력으로 빚을 못갚을 때 채권단 협의를 거쳐 대출 만기를 연장하거나 신규자금 지원 등을 논의하는 절차다. 하지만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의 행보에 물음표가 던져졌다. 태영그룹은 지난 3일 채권단에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의 태영건설 지원 ▲에코비트 매각 추진 및 대금 지원 ▲블루원 지분 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지분 담보 제공 등 4가지 자구안을 제시했다. 그런데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가운데 890억원을 TY홀딩스(지주사)의 태영건설에 대한 연대채무 상환에 사용했다. 채권단은 물론 금융당국의 집중포화가 시작된 계기다. 워크아웃 개시를 위해선 채권단의 75%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오너일가를 위한 채무상환에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을 사용해서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4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태영이 당초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고 했지만 남의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진정성 있는 대주주와 그룹의 헌신이 필요하다"고 압박했다. 추가 자구안을 내놓으라고 시한까지 제시했다. 그는 또 지난 9일 아침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와 신년 금융현안 간담회를 가진 이후 "태영은 근본적으로 갖고 있는 여러 수단을 전부 내놓더라도 기업을 살리겠다는 오너의 헌신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추가자구안으로 채권단을 설득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결국 태영은 지난 9일 추가자구안을 내놨다. 태영그룹은 유동성이 부족하면 TY홀딩스·SBS 주식 지분을 담보로 제공키로 했다. '지분 전체'를 '4월까지 태영건설의 유동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라고 전제를 달았다. 태영이 추가자구안을 내놓기에 앞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일 국회에 출석에 공적자금을 투입할 생각이 있느냐는 국회의원의 질문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태영건설은) 부채비율도 높고 부동산 PF 사업장에 보증을 선 게 굉장히 많다"며 "PF 사업에 너무 의존한, 부채 의존적인 경영을 했다"고 지적했다. 한마디로 경영 실패가 워크아웃 신청으로 이어졌다는 판단이다. 그럼에도 오너일가의 희생이 없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 그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에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태영건설의 법정관리도 불사하겠다는 최후 통첩이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추가자구안을 내놓는 과정은 한마디로 아마추어 같았다. 고령의 창업회장이 추가자구안을 내놓기까지 태영의 태도는 안일함 자체였다. 정부와 금융당국의 압박이 있고서야 손을 들었다. 나쁜 선례다. 시장자율이었다면 채권단의 반대로 워크아웃 무산이다. 당분간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 고금리와 경기침체 여파 때문이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신청 이전부터 시장에 소문이 돌았다. 최근에도 PF에 발목 잡힌 건설사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번 태영건설 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어설프게 채권단을 설득할 수 없다. 워크아웃 신청은 경영의 실패다. 부동산 시장이 좋을 때 앞 뒤 안가리고 사업에 뛰어든 판단착오의 결과다. 따라서 오너가의 뼈를 깎는 희생이 필수다. 정부는 건설사의 부도가 분양받은 사람은 물론 시행·시공사, 하청업체까지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다는 점에서 신중하고 신속한 판단이 필요하다. 건설사별, 사업장별 옥석을 가리는 선별작업이 미리 이뤄져야 한다. /금융·부동산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4-01-11 07:58:2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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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11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한줄뉴스>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최근 내수시장의 수요부진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적 상승을 위해 해외 공장건설 투자와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연초부터 수주 행진을 이어가며 올해 수주 목표에 '청신호'를 밝혔다. ▲국내 기업들은 올해 CES2024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자랑하며 전세계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티빙의 공격적인 투자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경쟁 판도가 새 국면을 맞았다. '티빙'이 웨이브와의 합병에 나선 데 이어 1200억원의 대규모 계약금을 베팅해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중계권을 따냈기 때문. 스포츠 콘텐츠를 확보해 신규 가입자를 영입하고 웨이브와의 합병에서도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애플 비전 프로'가 마침내 공식 판매일자를 확정하고 실물 광고를 공개했다. ▲유럽연합(EU)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 간 반독점법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중견기업 10곳 중 6곳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투자를 늘렸거나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부동산> ▲앞으로 준공 후 30년 이상의 재건축단지는 주민 선택에 따라 안전진단 없이 곧바로 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가계대출이 37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에 주택매매거래가 늘며 주택담보대출이 51조원 가량 늘어난 영향이다. ▲최근 고금리로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부동산 강제·임의경매 물량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24년(갑진년)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도전'을 제시했다. <자본시장>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의 개발정보를 이용해 수백억원을 부당하게 챙긴 증권사 임직원들이 적발됐다. 시행사 등에 사적으로 자금을 빌려주고 법정 최고금리보다도 높은 고리로 이자를 편취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공지능(AI)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증권사들도 투자 보고서, 자산관리 서비스 등에 AI의 활용도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주식시장 내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AI 애널리스트(디지털 휴먼)의 상용화는 아직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연초부터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 자금 유입은 지속되고 있다. 올해부터 미국이 기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에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정책사회> ▲지난해 취업자 수 증가폭이 최근 3년 사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조업 부문은 취업자 수가 줄었는데 지난 2020 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연령대별로 40대 취업자 수도 줄었는데 감소폭이 역시 3년 만에 가장 컸다. ▲건설업계 유동성 위기 확산 우려에 정부가 건설사들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 미보증 현장에 대해선 즉각 시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국내 총인구를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구분한 인구전망치가 올해 2분기에 처음 제시된다. 오는 4월 첫 공표를 시작으로 내·외국인 인구추계 갱신이 향후 지속될 전망이다. ▲카이스트(KAIST)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개 과학기술원의 올해 정시 경쟁률이 103.74대 1을 기록했다. ▲서울시가 시정 운영에 창의성과 효율성을 더해 정책 성과 제고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구형 자갈 선로를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콘크리트'로 개량하고, 승강장 하부에는 국내 최초로 '강제 배기시설'을 도입한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식품업계가 차세대 K-푸드로 '길거리 간식(K-스트리트 푸드)'을 낙점하고 관련 상품을 키우고 있다.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들이 오는 1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다양한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K바이오'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사이언스가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한 결과, 치매 치료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024-01-11 07:00: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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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의 기회와 전략]<1>양종희 KB금융 회장 "상생과 공존으로 패러다임 전환"

①KB금융그룹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기존의 방법이 '경쟁과 생존'이었다면 이제는 '상생과 공존'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로 우리에게 익숙했던 전통적 고객 분류는 이제 무의미해지고 있으며, 부의 양극화로 사회 곳곳에 취약계층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KB가 흔들림 없는 강자로 진화하기 위해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 양 회장은 취임하면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목표로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 하는 경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KB ▲직원에게 자긍심과 꿈을 줄 수 있는 회사 ▲주주님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경영 등 4가지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상생과 공존의 패러다임을 적용해 KB의 고객을 국민, 그리고 사회 전체로 그 범위를 확대해 재정의해야 한다"며 "KB-고객-사회의 공동 상생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금융 비즈니스 자체에 구현해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구체화하고,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을 섬기는 철학을 바탕으로 상품과 서비스 판매 원칙을 전면 재정립할 계획이다. 양 회장은 또 "모든 순간 고객과 연결되어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며 "비대면 채널 영업방식에 대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며 고객의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기 위한 '임베디드 금융'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핵심(Core) 사업영역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사업(Next Core)에 대한 도전을 이어나가는 전략도 추진한다. 양 회장은 "KB는 리딩이라는 타이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KB 브랜드' 그 자체가 대한민국 금융의 스탠다드로 인식되어야 한다"며 "계열사별 성장전략을 재정비함으로써 은행 뿐 아니라 은행 계열사의 선두권 도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투자운용과 자산관리(WM), 보험, 글로벌 등 4대 영역에서도 고객과 시장의 신뢰 또한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조직개편, 상생·혁신에 방점 양 회장은 먼저 고객가치 제고와 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한 조직을 새로 만들었다. 그룹차원에서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주와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 등에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역할을 명확히 부여했다. 또 내부통제를 담당하는 준법지원부에 소비자보호팀을 만들어 금융소비자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기존 ESG본부는 그룹의 상생 금융을 총괄하는 ESG상생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사회 공헌 활동을 넘어 소상공인, 서민 등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모델을 구축해 실천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디지털 조직에 힘을 실어줬다. 글로벌사업의 안정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부문을 지주 전담조직으로 바꾸고, 조직도의 가장 앞단에 배치해 KB금융의 전략적 목표 우선 순위를 명확히 했다. 디지털과 인공지능(AI)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디지털 부문을 신설하고, 산하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본부와 AI 본부를 두어 디지털플랫폼, AI, 데이터 영역의 역할을 명확하게 하되 유기적인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부문은 생성형 AI 등 신기술의 실질적인 가치창출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11 07:00: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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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1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11일 목요일 [쥐띠] 36년 진로 수정은 정보를 수집한 후에 해도 늦지 않다. 48년 공들인 탑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 60년 시작부터 흐지부지될 수 있다. 72년 구설수가 있으니 조심하자. 84년 주변 사람과의 의견 차이로 손해가 발생. [소띠] 37년 남동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49년 주변의 무관심이 화를 부른다. 61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성사. 73년 스스로 겸손하니 말하지 않아도 잘 도와준다. 85년 가족과도 금전거래는 신중히. [호랑이띠] 38년 자식 자랑 마라 남도 다 갖추고 있다. 50년 때가 왔으니 힘껏 정진하도록. 62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오늘은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74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86년 목이 말라야만 우물을 판다면 이미 늦은 것. [토끼띠] 39년 사랑이 찾아오니 좋은 일. 51년 일의 결과가 좋아서 명예를 드높이는 날. 63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내리는 격이다. 75년 원하는 바가 없으면 스트레스도 없다. 87년 지난 일을 생각해서 무슨 발전을 이루겠는지. [용띠] 40년 가난한 친구에게 배려와 존중을. 52년 뭐든 열심히 하면 운도 따른다. 64년 지는 태양을 막을 도리는 없으나 내일 또 태양은 뜬다. 76년 꽃이 만발하니 내 마음도 풍요롭다. 88년 체면치레에 집안 경제가 거덜 나겠다. [뱀띠] 41년 한번을 참으면 만사가 편안한 법. 53년 나의 기술을 다른 사람도 인정해주니 즐겁다. 65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능력이 펼쳐진다. 77년 작은 먼지로도 눈이 아프다. 89년 같이 사는 부모님의 도움을 크게 고맙게 여겨라. [말띠] 42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될 것이다. 54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으니. 66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 78년 오래전 친구가 소식을 전한다. 90년 구름을 쳐다보니 객지에서 집 생각이 난다. [양띠] 43년 나이가 있으니 물도 조심해서 마셔라. 55년 관재수가 있으니 말조심. 67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79년 양보로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91년 돈만 써대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팔자. [원숭이띠] 44년 행운이 손짓하는 날이니 과감한 선택도 무방. 56년 기다림에 지쳐 목이 아프다. 68년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오는 것이 운이다. 80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92년 기술을 습득하여 발전시키는 행보로 가보도록. [닭띠] 45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용. 57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절로 굴러들어오는 날. 69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행복이 온다. 81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93년 특히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당연히 멀어진다. [개띠] 46년 죽은 나무에 이제는 물을 주지 마라. 58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70년 남이 차린 밥상은 고맙게 받아라. 82년 떠나기도 머무를 기도 어려운 하루. 94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때로는 져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돼지띠] 47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59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인다. 71년 낭비 요소를 줄이고 긴축재정. 83년 고통과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 95년 공부하면 귀신도 도와주게 되니 공부로 운세를 향상해보라.

2024-01-11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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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주식은 심리전

멘탈 게임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승부에서 심리적 영향이 큰 비중을 차지할 때 그렇게 부른다. 흔히들 골프나 바둑처럼 상대방과 기 싸움을 해야 하는 승부를 대표적인 멘탈 게임이라고 부른다.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승부는 어떤 것이든 멘탈 게임이라고 할 만하다. 심리의 영향을 받지 않는 승부는 없으므로 그만큼 중요하다. 멘탈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주식투자이다. 주식투자는 경제 상황과 재무제표의 게임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다. 그런 요소도 있지만 먼저 중요한 건 멘탈 즉 심리이다. 주가가 급락할 때를 보자.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면 사람들은 또 떨어질까 두려워한다. 주가가 계속해서 내린다면 두려움은 공포로 바뀐다. 그때부터는 심리가 주가를 움직인다.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은 더 싼 가격에라도 주식을 팔려 하고 주가는 더 하락한다. 주식투자에서 큰 수익을 올리는 고수들은 이를 잘 활용한다. 사람들이 공포에 떨면서 파는 주식을 조용히 사들인다. 남들이 도망갈 때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다. 물론 떨어지는 주식에 큰 문제가 없다는 확신이 있을 때 그런 투자를 한다. 급락에 대한 공포를 못 이겨 주식을 팔던 사람들은 문제도 없는 주식을 너무 싸게 팔았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깨닫는다. 공포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주식을 다시 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주가가 오른다. 고수들은 대중을 이기고 수익을 올린 것이다. 주식시장은 대중이 집단으로 모인 곳이다. 그런 곳에서는 대중의 심리를 잘 읽을수록 수익 확률이 높아진다. 대중들이 모두 주식을 팔 때 반대로 주식을 사는 것은 힘든 일이다. 사람의 본성과 반대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대중의 심리와 다른 결정을 내릴 용기가 있다면 큰 수익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24-01-11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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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안과 일반의약품 시장 진출...한림제약과 공동판매 나서

일동제약이 한림제약과 협업해 안과 분야 일반의약품 (OTC)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일동제약은 한림제약과 점안액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 대상 품목은 한림제약의 나조린, 누마렌, 아이필 등 일반의약품 점안액 브랜드 3종이다. 일동제약은 이들 제품에 대해 이달부터 국내 약국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나조린 점안액(유효성분 말레인산페니라민·나파졸린염산염)은 눈의 자극 및 충혈의 일시적 완화에 효능·효과를 갖는 안약이다. 누마렌 점안액(유효성분 히프로멜로오스·덱스트란)은 안구 건조증, 눈물 분비 부족 등에 쓰이는 인공 눈물이다. 제품 용량에 따라 1회용과 다회용 두 가지 형태다. 1회용 포장의 경우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아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아이필 점안액(유효성분 아미노카프로산·네오스티그민메틸황산염·나파졸린염산염·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은 눈의 염증, 피로, 충혈을 개선하는 안과용제이다. 일동제약은 제품과 함께 눈 건강의 중요성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자체 시장 조사 결과, 컴퓨터,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사용이 늘면서 약국에서 안과용제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 일동제약의 설명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11 00:00:3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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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마취제 '슈프레인' 판권 확보...마취과 포트폴리오 확장

보령이 마취과 약물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보령은 박스터코리아와 판권계약을 맺고 흡입마취제인 '슈프레인'과 혈액대용제 '플라스마라이트 148주 1000ml' 등 2종에 대한 국내 판매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박스터가 개발한 '슈프레인(성분명: 데스플루레인)'은 수술 시 마취 유도 및 유지에 쓰이는 대표적인 흡입마취제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취심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흡입마취제 중 용해도가 가장 낮아 마취 후 환자가 빠르게 회복하도록 해 노인마취, 심폐마취, 이식마취 등 장기간 수술에서 필요한 제제다. 박스터는 수액제 '플라스마라이트 148주'도 개발했다. '플라스마라이트 148주'는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등의 수치를 사람의 혈장과 유사하게 조성한 혈액대용제로 순환혈액량 및 조직간액의 감소 시 세포외액의 보급 및 보정, 대사성 산증의 보정 등에 쓰인다. 특히 전신염증반응 증후군 환자에서 생리식염수 대비 사망률을 낮추고 주요 개복수술환자에서는 합병증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 중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인다. 칼슘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수혈 전후 그리고 수혈 중에도 투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향후 보령은 마취과 전담조직과 학술 영업마케팅을 바탕으로 두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보령은 앞서 지난 6일 부산 그랜드조선호텔에서 '마취과 심포지움'을 개최하기도 했다. 전국 마취과 전문의 120여 명이 참여해 마취과 약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10 23:42:05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