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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성인 페스티벌 대관 취소는 당연한 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메쎄가 '성인 페스티벌' 대관을 취소한 것에 대해 "당연한 취소이고,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성인 페스티벌 대관 취소는 사필귀정이고 우리 시민들께서 한마음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신속하게 조치해 주신 전시장 측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 '성인페스티벌 개최 반대 대책회의'를 연 수원시는 회의 후 수원메쎄에 대관 취소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고, 수원메쎄 측은 성인페스티벌 주최사 측에 대관 취소를 통보했다. 이재준 시장은 "행사 취소로 인한 위약금과 손해배상을 두고 지난한 법정 다툼이 이어질 수 있다"며 "우리 시민들을 뒷배 삼아 법과 규정을 준수하며 당당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서부지역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학교폭력예방위원회 등은 2일 성명을 발표하고, 대관 취소를 환영했다. 수원 서부지역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은 "우리나라의 현재이자 미래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이 응당 해야 할 의무이자 도리"라며 "대관 취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대관 취소를 결정해 준 수원메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는 "초등학교에서 20m 남짓 떨어져 있는 곳에서 아이들의 학습권과 교육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사가 열려서는 안 된다"며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3 09:13: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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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벤협,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여성스타트업 모집

이달 24일까지…4곳 창업기획자가 20여개 이상 멘토링·자금등 지원 한국여성벤처협회가 '2024년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 스타트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3일 여벤협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민간 창업기획자를 지정해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의 여성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연계와 맞춤형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벤협은 지난달 더인벤션랩, 킹고스프링, 퍼스트게이트, 한양대학교기술지주회사를 여성특화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팅)로 선정한 바 있다. 이들은 20여개 여성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업 맞춤형 교육·멘토링, 1000만원 이상의 사업화 자금 지원, 협력네트워크 등 각 운영기관별 보유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3개사 이상의 직접(초기) 투자부터 스케일업을 위한 연계·후속투자까지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보육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연계지원으로 여벤협이 보유하고 있는 여성벤처 선배CEO와의 협업네트워킹, 통합 IR 데모데이 등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윤미옥 회장은 "투자유치 창업기업 중에서 여성기업 비중이 아직 10% 미만으로 매우 낮은 상황이지만 협회는 여성 기업의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본 프로그램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여성 스타트업들이 창업에 안착하고 혁신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여벤협 홈페이지 및 운영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03 09:1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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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2곳 98척 유선·도선 사업장 행락철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 실시

경기도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2개 유선(놀잇배)·도선(사람, 물건을 운송하는 선박) 사업장, 선박 98척을 대상으로 '2024년 내수면 유·도선 도-시군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 도는 행락 철 유선·도선 이용객 증가 추세에 맞춰 오는 4일 파주시 점검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도내 12개 유·도선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될 예정으로 점검 대상은 ▲선박 및 선착장의 안전성 ▲인명구조 장비 비치 적정성 ▲사업장 안전수칙 준수여부 ▲사고 발생 시 대응방안 등이다. 12개 유선·도선 사업장은 가평군 남이섬·HJ레저개발·청평페리·미니맥스·첫집유선장, 평택시 평택호레저타운, 파주시 디엠제트관광, 안성시 강건너빼리, 의왕시 백운보트장, 여주시 여주시청·신륵황포돛단배, 연천군 위너스보트장이다. 특히, 규모가 큰 파주시, 가평군, 여주시의 경우 행정안전부,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중앙합동 점검을 진행할 계획으로 점검 시 적발된 안전관리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도·시군 책임하에 시정 완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허태행 경기도 북부안전특별점검단장은 "유선·도선과 같은 다중 이용 선박은 수상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행락철을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유·도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03 08:47: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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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열정 가득한 농어업인을 찾습니다”

경기도가 농어업소득 향상을 위한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로 농어업인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농어업 소득 30% 증대를 위해 농어업인 300명을 선발해 3년간 소득증대에 필요한 맞춤 지원을 하는 정책으로 선발된 농어업인은 ▲맞춤형 컨설팅 ▲분야별 교육 ▲커뮤니티 지원 ▲컨설팅 결과에 따른 시설·장비 지원 등을 제공된다. 또한 컨설팅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개인별 소득증대 전략을 수립하고 3년간 각 분야 전문가의 1:1 코칭으로 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업인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개인별 교육 실적과 컨설팅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시설·장비 구입비용도 일부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경기도 내 주소지와 사업장에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 중 연간 소득자료 제출이 가능한 사람으로 농어업분야 소득증대 아이디어를 발표해 선발하는 오디션 선발 50명과 수시모집 250명으로 진행된다. 오디션은 성별·경력·나이와 상관없이 농어업소득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해 선발할 예정이며 수시모집은 농어업 현장에서 심사로 선발한다. 오디션 참여를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4월 30일까지 주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업부서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국장은 "경기도는 농업소득이 1천만 원도 안 될 만큼 소득구조가 불안정하다"며 "이번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로 농어업인에게 더 나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9일 농어업 소득향상을 위해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2조 9,000억 원(도비 1조 746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의 핵심사업이다.

2024-04-03 08:47: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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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택태양광 설치 사업’ 도비 34억 원 추가 투입

경기도는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로 올해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2천679가구를 대상 주택태양광(3kW) 설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정부예산 삭감으로 줄어든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에 도비 34억 원을 추가 투입해 확대 지원하고 1천267가구는 전체 태양광 설치비 50% 경기도, 20% 시군, 30% 주택이 부담하면 된다.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의 하나로 주택태양광(3kW) 설치 확인이 완료된 주택에 설치비용 533만 8천 원의 10%인 도비 53만 4천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한 도민은 정부 보조금(40%), 시군 보조금(20%), 도 보조금(10%)을 지원받아 총설치비의 30%인 159만 7천 원으로 주택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하는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은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지원 신청 받으며, 경기도가 진행하는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은 5월부터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단, 남양주와 안산, 김포, 광주 등 4개 시 거주자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태양광이나 경기도가 진행하는 주택태양광 설치을 신청할 경우 시군비 미지원으로 자부담 비율이 50%이다. 김연지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정부의 주택태양광 사업 국비 삭감으로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에 차질이 예상돼 도비를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올해는 지난해 보다 5.7% 정도 늘어난 2,679가구에 태양광 설치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이번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 확대는 국비 지원이 작년 대비 54% 줄어 지난해 주택태양광 지원을 받은 경기도 내 가구 수는 총 2,535가구로 올해는 1천412가구이다.

2024-04-03 08:47: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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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외계층 문화·체육활동 지원 문화누리카드 발급

영덕군은 소외계층의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올해부터 기존 11만 원에서 2만 원 상향한 13만 원을 책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은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다. 대상자는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사이트 누리집, 문화누리 모바일앱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는 자동으로 금액이 충전된다. 사용처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국 모든 영화, 전시, 공연, 문화 체험, 도서 등 문화예술 분야와 체육시설, 체육용품, 시외버스·철도, 여행사, 관광지, 숙박, 온천 등 체육·관광 분야 등이다. 가맹점 목록은 문화누리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잔액 확인이나 기타 문의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관내 사업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가맹점 등록 안내를 참고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단 사망한 자의 카드를 결제, 제 3자 사용, 비허용 상품 구매, 결제 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행위 등의 부정수급은 처분받을 수 있어 가맹점과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며, 연말까지 지원된 금액을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모두 자동 소멸한다. 문화누리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또는 해당 주소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3 08:45:06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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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업은행과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위해 '맞손'

업무협약 맺고 총 7000억 규모 협약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기업은행과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기위해 손을 잡았다. 기보는 중소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 협약'에 따라 추진한 것으로, 중소기업의 성장단계 및 경영환경을 고려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및 보증료지원금을 재원으로 ▲연구개발비 필요기업에 보증료지원(0.5%p, 3년간) ▲우수기술 보유기업에 고정보증료율(0.7%, 3년간) 및 보증료지원(0.7%p, 3년간) ▲아기유니콘 선정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및 고정보증료율(0.7%) 적용 등 중소기업 성장단계를 초기·중기·성숙기로 세분화해 총 7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보는 지난해 4월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정책금융 지원분야를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해 정책금융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장기·저리, 동행지원, 취약중소기업 경영정상화 협약보증을 시행하는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중소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해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한 정책금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03 08:41:3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