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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온기 지방까지 퍼지나…대구, 아산도 청약경쟁률↑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지방에서도 청약경쟁률이 높은 단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집값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전체 부동산 시장의 회복 신호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당첨자가 발표된 '아산탕정 삼성트라팰리스'는 청약 경쟁률이 평균 407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44가구 모집에 1만8000명이 몰렸다. 타입별로 보면 전용면적 99㎥의 경쟁률이 618대 1로 가장 높았고, 전용면적 83㎡의 평균 당첨가점은 70.25에 달했다. 일단 분양가가 쌌다. 이번에 분양한 44가구의 경우 분양전환 조건부 임대로 공급했다가 입주자가 분양을 포기한 물량이다보니 분양가가 가장 큰 평형도 4억원 안팎에 불과해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됐다. 삼성전자 계열사들이 줄줄이 입주하면서 수요도 따라줬다. 충남 아산은 4개월 만에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되기도 했다. 미분양이 쌓여있는 대구에서도 2021년 말 이후 처음으로 청약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단지가 나왔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82가구 모집에 1256건이 신청됐다. 평균 경쟁률 16.7대 1로 전 타입이 1순위로 마감됐다. 전용면적 84㎡A 타입의 경쟁률이 31.6대 1로 가장 높았다. 대구 전체 미분양 물량도 줄었다. 지난 2월 말 기준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9927세대로 1만 세대 아래로 내려갔다. 작년 2월 1만3987세대까지 쌓였던 미분양이 12개월 연속 감소했다. 관건은 지방에서도 청약 흥행이 계속 이어질지 여부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신호로 보기에는 아직은 무리가 있다는 분위기다. 실제 대전 지역에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청약접수 결과 청약 경쟁률이 평균 1.3대의 1에 불과했다. 분양가가 작년 대전에 공급된 아파트 수준으로 높지 않았지만 전용면적 59㎡와 73㎡B타입에서는 대거 미달이 발생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광주에서만 3500세대 이상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 등 청약홈 재개 이후 지방의 청약 분위기를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분양가격 또한 저렴하다고 느껴질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수도권의 가격 상승분위기가 지방의 청약 분위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지 지켜볼 만 하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17 16:46: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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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이복현 금감원장, 어디로 갈까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여소야대', '정권심판' 등 많은 총평이 나오지만, 이제 사람들은 결과 보다는 결과가 불러올 '개각'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금융 공공기관장 인사도 차례로 단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이유다. 정치권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후임이 정해지면 취임 후 2년을 거의 채운 장·차관급을 우선으로 개각이 유력하다는 소리도 있다. '2년'이라는 숫자에 집중하면 이복현 15대 금융감독원장은 그 대상 중 하나다. 역대 금감원장 중 5대 윤증현·7대 김종창·13대 윤석헌 전 원장을 제외하고는 1999년 금감원 설립 후 임기를 꽉 채운 사람은 없고, 2년 임기가 '평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간 이복현 원장의 행보는 금감원의 '일'인 듯하면서도,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를 담은 것 아니냐는 평가를 피하기 어려웠다. 특히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현장 검사'를 통해 이 원장은 대중에게 또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안산갑 당선인)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금감원은 대출기관인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현장검사에 빠르게 착수했다. 이례적으로 중간 결과도 발표했고 이에 야당은 '관권선거'라는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 원장이 '원칙'대로 했고 누군가의 지시로 한 바가 없다고 강조했지만, 금감원이 먼저 새마을금고중앙회에 협조를 제안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 앞에서는 그의 의도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면 금감원에는 '보이는 손'이 있는 형국이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에 대한 자율배상 압박이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사업장의 빠른 정리를 재촉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총선 며칠 전 야당 후보를 '감사'하는 모습은 금감원을 정치의 소용돌이로 몰아 넣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선거 결과야 어찌됐든 이 원장의 이번 행보는 '다음 스텝'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인상을 지울 수는 없다. 이 원장의 색채는 뚜렷하다. 그의 다음 행보로 신설 이야기가 나오는 '법무수석'이나 '법률수석' 자리가 거론된다. 이 원장의 이력과 금감원에서 보여준 행보를 보면 어딜가더라도 금감원보다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24-04-17 16:45: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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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202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림픽' 개최…"최강 쿠키러너 가린다"

데브시스터즈가 최강의 쿠키러너를 가릴 승부의 장을 마련한다.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인 오븐게임즈는 '202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림픽'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쿠림픽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그랑프리 파이널이 취소된 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다 만 14세 이상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예선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게임 플레이 모드 중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의 레몬맛 시즌 최종 랭킹 순으로 신청자 중 총 32명의 예선전 참가 선수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예선전은 오는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오븐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된다. 선수들은 설산, 초원, 사막, 바다 총 4개의 지역에 각 8명씩 배정되고 8강, 4강, 결승까지 총 3번의 경기를 치른다. 각 지역 예선 상위 2인에게 결선 참여 자격을 부여해 총 8인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결선전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8주년 하루 전인 10월 26일, 서울 잠실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데브시스터즈는 모든 경기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경기 중계는 김영일 캐스터가, 해설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기획자 '흠'이 맡는다.

2024-04-17 16:43:4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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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호텔경영학, 2024 QS 세계대학평가 4년 연속 국내 1위…세계 43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에서 호텔경영학 분야가 4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순위로는 43위에 올랐다.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은 2022년 세계 48위, 2023년 46위, 올해는 3계단 상승한 43위를 기록했다. 국내 순위에서도 2021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세종대는 호텔경영학을 포함해 이번 세계 순위에 14개 세부학문 분야가 이름을 올렸다. 작년 10개 세부학문 분야에서 경영학, 지구물리학, 생물학, 의학 등 4개 세부학문 분야가 추가됐다. 각 세부학문 분야별 세계 순위를 살펴보면 호텔경영학은 43위, 수학 301-350위, 물리천문학 251-300위, 화학 451-500위, 환경학 251-300위, 재료학 301-350위, 전기전자공학 251-300위, 컴퓨터학 201-250위, 토목구조공학 201-240위, 기계항공공학 251-300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새로 순위에 진입한 경영학은 세계 401-450위, 지구물리학 201-240위, 생물학 601-650위, 의학 651-700위에 올랐다. 국내 순위는 ▲호텔경영학 1위 ▲지구물리학 3위 ▲컴퓨터학 6위 ▲환경학 7위 ▲토목구조공학 7위 ▲수학 8위 ▲물리천문학 8위 ▲경영학 10위 ▲전기전자공학 10위 ▲기계항공공학 10위 등 작년보다 3개 세부학문 분야가 늘어난 10개 세부학문 분야가 국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한 지구물리학은 국내 3위, 세계 201-240위에 올랐다. 학문 분야 평가에서도 세종대는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3개 분야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종대 공학 분야는 세계 순위 288위로, 전년 대비 43계단 상승했다. 세종대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1990년대부터 시작된 공과계열의 혁신적인 패러다임 전환과 지속적인 투자, 연구 환경의 개선, 우수 교원의 확보 등 세종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대 강화 정책의 결과"라고 말했다. 2024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는 ▲학계 평판 ▲졸업생 평판도 ▲논문 피 인용수 ▲H인덱스(논문 생산성·영향력) ▲IRN(국제연구협력) 등 5개의 평가 지표를 활용했다. 이번 평가는 149개 국 1559개 대학을 평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17 16:42: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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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민 숭실대 교수 연구팀, AI 기반 차세대 나트륨 배터리 소재 개발

숭실대학교는 민경민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계산과학·인공지능 연구실)이 수행한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나트륨 배터리 소재 개발에 관한 논문이 저명 학술지 에너지 스토리지 머티리얼스(Energy Storage Materials, Impact Factor 20.4)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논문의 제목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용 무공형 및 저변형률 음극 재료: 머신러닝 기반 재료 발굴(Co-free and Low strain Cathode Materials for Sodium-ion Batteries: Machine Learning-Based Materials Discovery)'로, 숭실대 기계공학부 김민선 학생(석사과정)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민경민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반 소재 스크리닝 플랫폼을 개발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새로운 Co-free 양극 후보물질을 제시했다. 해당 물질을 활용하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고전압 및 낮은 구조적 변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인 배터리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과 계산과학의 융합을 통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경제성과 환경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팀은 또한 논문을 통해 소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후속 연구자들이 관련 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논문의 제1저자인 김민선 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소재 연구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라며 "인공지능과 계산과학을 활용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돼 에너지와 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연구에는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여운홍 교수가 함께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17 16:36: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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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5월 8일 출시..."원작 흥행 이어간다"

넷마블의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5월 8일 글로벌 시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넷마블은 원작을 높은 수준으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넷마블이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사전등록에는 12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한 이용한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행사를 진행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4-04-17 16:34:3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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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개관

세계 속의 스마트도시 안양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지하1~지상4층 연면적 5천753㎡ 규모로 새롭게 태어났다. 안양시는 17일 14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및 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경기남부경찰청장, 사회단체, 관련 협회,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2009년 시청 본관 7층에 문을 연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디지털 혁신 대전환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4차 산업 시대의 신기술 다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자 동안구청 옆 부지(평촌대로243번길 42)에 건물을 신축해 확대 이전했다. 새롭게 조성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기능별로 분산되어 운영 중인 약 7천 여대의 방범·교통·안전 CCTV를 연계·통합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는 초대형 관제센터와 체험형 전시공간인 홍보체험관을 갖췄다. 센터 1층 홍보체험관에는 디지털 가상현실(VR·XR)과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스마트도로 인프라, 스마트도시 디오라마 등의 미래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안양시 자율주행 미래교통·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도로 등을 체험하고, 안양시의 안전귀가 서비스, 지능형 CCTV 관제, 고령자 안심서비스 등을 대형 디오라마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시승할 수 있다. 홍보체험관은 이달 22일부터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관식에서 디지털 혁신과 미래 신산업의 선두주자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안양시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안양시를 '디지털 안양특별자치시'로 선포했다. 그러면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스마트 핵심기술을 갖춘 글로벌 혁신성장 거점센터로 키워, 시민과 함께하는 더 스마트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4-17 16:24: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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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세월호 참사 "10년 전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열 번째 봄입니다. 아이들이 돌아오기로 했던 '520번의 금요일'이 흘렀습니다."고 하면서, 어른이라 미안했고, 공직자라서 더 죄스러웠던 10년 전 그날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참석해 "대부분의 아픔과 그리움은 세월 앞에서 희미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어, "오늘, 10주기 기억식에서 여전히 우리 곁에 또렷이 남아 있는 304명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10년 전에서 단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현실이 부끄럽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이제 그만하자, 그만 잊자고 말합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래서는 안 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이 충분히 치유되고 회복될 때까지, 우리 사회에 안전과 인권의 가치가 제대로 지켜질 때까지, 우리는 언제까지나 노력하고 또 기다리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덧붙여, "가슴 시린 열 번의 봄을 버텨오신 유가족들, 생존자들, 그리고 별이 된 희생자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4월 16일, 그날의 약속과 책임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고 했다.

2024-04-17 16:24:0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