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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목포시 관광협의회, 국립 목포대 의대유치 성명 발표

사단법인 목포시 관광협의회(회장 조길현)가 지난 19일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목포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관내 관광 및 숙박, 여행업 등 관광 관련 분야 종사자로 구성된 민간 거버넌스 협력기구인 사)목포시 관광협의회는 서부권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절박함을 표방하며, 타당성이 충분히 입증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교를 설립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목포시 관광협의회 임원 20여명은 "전남 서부권은 전국에서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유일한 곳으로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꼭 필요하다"고 외치면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강조했다. 관광협의회는 성명서 발표 후 유달유원지로 이동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스카이워크 및 대반동 모래사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등 봄맞이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친철·안전·청결·질서' 캠페인을 벌였다. 조길현 회장은 "관광 최일선에서 목포가 국제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신설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4-23 09:35: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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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촌뉴딜300 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는 안산 대부도권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을 위해 선감항, 탄도항, 흘곶항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부도권역 어촌뉴딜300사업은 안산 대부도의 낙후된 3개 어촌과 어항 재생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48억 원(국비 104억 원 도비 13억 원 시비 31억 원)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2022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이후 약 1년 이상의 실시설계와 인허가, 주민의견 수렴을 거쳤다. 지난 1월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흘곶항 물양장 및 선착장 조성 △선감항 제방정비 △선감항·탄도항 어장진입로 정비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리모델링 △3개 항 어촌공유센터 조성 등 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도는 대부도권역 어촌뉴딜사업를 통해 어업활동의 편의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어항 주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방문객 편의시설 조성 등 활력있는 어촌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어촌뉴딜300사업에 그동안 8개소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90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어촌지역 인구소멸 대응에 초첨을 맞춘 어촌신활력증사업을 지속 공모하여 좋은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화성시 백미항·고온항, 안산시 행낭곡항, 시흥시 오이도항 등 4곳을 준공했다. 올해도 평택시 권관항, 화성시 국화도항 등 2곳을 이어 준공할 계획이다.

2024-04-23 09:34: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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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 2024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운영 성료

진도군보건소가 관내 영유아 부모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마무리됐다.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은 진도군가족센터와 연계해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참여 가정의 엄마들 간의 육아 정보 공유와 심리적 지지를 통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아동 건강의 시작점인 임신·영아기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영유아 발달상담과 심리·사회적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모임은 비슷한 연령대의 영유아를 둔 엄마들이 모여 소통하며 ▲베이비마사지 ▲오감톡톡 촉감놀이 ▲천연 양초 만들기 ▲산부인과 전문의 임산부 건강관리 ▲야외모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모임에 참여한 한 엄마는 "인근 도시 문화센터에서 할 수 있었던 체험들을 진도에서 할 수 있게 해준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육아를 하는 여러 엄마들과 소통하며 육아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대만족이고 유쾌상쾌 에너지를 가득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도군보건소는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첫 운영이었지만 뜨거운 반응으로 2기 엄마모임도 추진할 계획이다"며 "더 전문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엄마로서의 자신감 향상과 아이들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23 09:34: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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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전라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완도군은 지난 19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4. 20.)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완도군과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공동추진위원회(지체, 농아, 시각 장애인 전남협회)가 주관했다. 기념식에는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당선인, 이철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완도군장애인복지관 풍물교실 팀의 사물놀이,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의 하모니카 공연 등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샌드 아트 영상 시청), 장한 장애인 상 및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장애인이 차별받거나 소외되어서는 안 되며,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완도군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부대 행사장에서는 ▲건강 검진 및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전남 행복 버스 운영 ▲장애인 보조 기기 수리 ▲시군 지회 및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작품 전시 등이 이뤄졌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신지 명사십리, 해양치유센터, 장보고기념관,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등 문화 탐방도 이어졌다. 특히 군은 많은 인원이 집결하는 행사인 만큼 시설물 안전, 교통 대책반, 의료 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4-04-23 09:34:0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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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금리 인하 지연으로 수익성 개선 제한적"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3일 롯데리츠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섹터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3500원을 '유지'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리파이낸싱 통한 금융비융 절감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만기 도래하는 잔존 차입금과 사채 규모는 4650억원이며 평균 조달금리는 5.2%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돼 올해 예상 재조달금리는 5.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할인율은 직전 보고서와 동일하게 20%를 적용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재차 지연되며 인하 횟수와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지난 2022년 이후 차입금과 사채 만기 시점을 분산시킨 동사는 향후 2년간 계속적으로 리파이낸싱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총운용자산(AUM) 기준 리테일 점포가 차지하는 비중은 96%로 절대적"이라며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리테일 점포의 경쟁력은 크게 하락해 대형마트 3사도 점포를 계속해서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테일 단일 섹터만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워져 섹터 확대는 필수적이다. 롯데리츠는 향후 롯데그룹 내 타 계열사의 자산 편입을 통해 섹터 확대를 시도할 것"이라며 "상장 이후 롯데쇼핑의 50% 지분율이 유지되고 있는데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타 계열사 지분 투자에 나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23 09:20: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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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흔들…지방은행, 기업대출 연체율 '고심'

장기간 이어지는 불황과 고금리 지속으로 중소기업 대출 연체가 늘어나면서 지방은행의 대출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각 지방은행은 대기업 대출 비중을 늘리는 등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에 따라 기업대출 확대가 불가피해 건전성 개선에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5개 지방은행(부산·대구·광주·경남·전북)의 기업대출 고정이하여신(3개월 이상 연체가 발생한 채권) 규모는 6988억원이다. 지난 2022년 말 기록한 5954억원에서 1034억원(17.3%) 늘었다. 특히 같은 기간 대기업대출 고정이하여신 규모가 590억원에서 469억원으로 줄어든 반면 중소기업대출 고정이하여신 규모는 5364억원에서 6529억원으로 1165억원(21.7%) 늘어 전체 기업대출 고정이하여신의 93%를 차지했다. 금융권에서는 장기간 이어진 고금리와 불황에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이 악화하면서 대출 연체 규모가 빠르게 늘었다고 해석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분기 기준 4.2%에 달했던 중소기업 매출액 증가율은 2023년 1분기에는 -1.2%를 기록해 감소로 돌아섰다. 이후 2분기 -2%, 3분기 -2.7%로 감소폭이 커졌다. 중소기업 연체가 늘면서 전체 대출에서 중소기업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지방은행의 건전성도 함께 악화했다. 금융감독원 은행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5개 지방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비중은 평균 91.7%(광주 95.4%·전북 94.3%·경남 92.1%·부산 91.1%·대구 85.8%)에 달한다. 4대 시중은행(신한·국민·하나·우리) 평균인 72.7%보다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5개 지방은행의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은 지난 2022년 기록한 0.35%에서 0.17%포인트(p) 상승한 0.52%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0.26%)의 두 배에 달한다. 높은 연체율은 대손준비금 등 리스크관리 비용을 발생시키고, 신규 대출 취급을 어렵게 해 은행의 실적에 악영향을 끼친다. 지난해 5개 지방은행은 약 1조4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보다 7.3% 감소한 수준이다. 은행권 전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조8000억원(15%) 증가한 21조3000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각 지방은행은 기업대출에서 대기업 대출의 비중을 늘리는 등 리스크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 2023년 말 기준 5개 지방은행의 잔여 대기업 대출액은 전년 대비 17%(1조9786억원) 증가한 13조375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3.4%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올해 들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기업대출 확대가 불가피한 만큼 각 지방은행은 건전성 관리에 다소 고충을 겪을 전망이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규제로 기업대출 확대가 불가피한 만큼 각 지방은행은 재작년 말부터 연체 규모 상승에 따른 건전성 관리에 돌입한 상태"라며 "은행별로 세부적인 전략에는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연체 관리를 위한 회의체를 구축하고 채권별 취급 기조를 조정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23 08:59:1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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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건설사 실적…현대·DL '맑음' 전망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사들의 실적발표 기간(어닝 시즌)이 시작됐다. 현대건설이 예상보다 좋은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내놨지만 건설사별로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2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지난 19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오는 24일 삼성물산, 26일 GS건설, 다음달 2일에는 DL이앤씨가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분기 매출액 8조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7%, 4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2013억원보다 25%나 늘었다. 현대건설은 주택 부문의 실적이 견조했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과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와 삼성물산도 실적 전망이 양호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1분기 매출 1조9454억원, 영업이익 9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물산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10조3573억원, 65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GS건설과 대우건설 등은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GS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2%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대우건설 역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4% 감소한 1388억원으로 추정됐다. 실적과 함께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현금성 자산이 감소했는지 여부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분양물로 계약한 2021, 2022년에 착공한 사업장의 준공이 올해 중·하반기로 대거 몰려있어 1분기 건설사들은 대부분 현금성 자산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 2월 기준 입주율이 수도권 83.1%, 지방 중 ·소도시 68.2%로 지방 노출도가 높은 중 ·소형 건설사의 경우 유동성 우려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역시 1분기 순현금이 9000억원으로 작년 말 2조3000억원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도 절대적인 이익규모는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이익률은 영업이익 기준 2.9%로 개선되고 있지 못하다"며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원가율 뿐만 아니라 재무구조를 동시에 누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건설사들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건설업종은 지난 주말 기준으로 1년간 13% 하락했다. GS건설 주가가 34.1%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고, 현대건설과 대우건설도 각각 15.7%, 13.8% 하락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건설사 전반적으로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실적보다는 건설업을 발목 잡는 지방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가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4-23 08:58: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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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채소' 배추 36%·양파 18%↑…생산자물가 4개월째 오름세

배추, 양파 등 채소값이 오르면서 생산자 물가가 4개월 연속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물가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2.46으로 전월(122.21)대비 0.2% 상승했다.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오름세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 지수가 154.20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1.3% 올랐다. 축산물(2.0%)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수산물(1.6%)과 농산물(0.4%)이 뒤를 이었다. 배추(36%)와 김(19.8%), 양파(18.9%), 돼지고기(11.9%) 등 품목의 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다. 공산품지수는 122.64로 석탄·석유제품(0.5%), 화학제품(0.6%), 제1차금속제품(0.7%)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3% 올랐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산업용 도시가스(2.6%)가 오르면서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유성욱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농산물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1% 올라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김은 해외 수출물량이 늘어나면서 국내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 상승했다. 최종재가 0.1% 내렸으나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가 각각 0.8%, 0.3% 올랐다. 국내출하에 수출품을 더한 총산물 물가지수도 한달 전보다 0.3% 상승했다. 서비스(0.0%)는 보합이었으나 농림수산품(1.1%), 공산품(0.5%)이 올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23 08:38:3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