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국립창원대,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연구 성과 공유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이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은 2025년 1차년도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중간 평가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참여 연구진과 기업 관계자, 학생 연구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산학 협력의 실질적 성과와 가능성을 논의했다. 발표 대상 연구 과제는 수소, 스마트 조선, 이차전지 등 G-10 핵심 산업 분야를 비롯해 산학·나노·낙동강·AI융합 분야다. 행사에서는 각 과제 책임자의 발표를 통해 연구 수행 과정과 주요 성과, 연구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앞으로 연구 고도화 및 확산 전략이 공유됐다. 과제 책임자와 참석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으로 과제별 개선 방향과 발전 전략도 도출됐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가 단기적 연구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연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해당 과제들이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 연구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순일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부단장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의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 지역 성장을 아우르는 선순환 산학 협력 체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6 09:02:0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해양진흥공사, 오션 아카데미로 ‘북극항로’ 중요성 교육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북극항로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행사를 연다. 해진공은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 101에서 KOBC 오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각사각 얼음여행,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정 과제인 북극항로 개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해진공은 대체 항로 확보와 동남권 해양금융·물류 거점화 등 북극항로 개척의 이점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이 해양산업 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진공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인 더베이 101은 해양 수도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시설로, 요트 정박이 가능한 마리나 인프라를 갖췄다. 이런 공간적 특성이 북극항로의 의미와 현장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최태성 역사 강사와 이도 지리 강사가 연사로 나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두 강사는 북극항로와 관련된 역사적 맥락과 경제적·지리적 가치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풀어낸다. 관람객 참여 부스 행사도 마련됐다. 북극항로 쇄빙선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 부스와 함께 종이배에 소망을 담아 띄우는 '북극항로는 소원을 싣고', 추억을 남기는 '얼음여행 사진관' 등이 운영된다. 안병길 사장은 "이번 행사는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도전적 과제와 그 미래 가치를 국민과 생동감 있게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해진공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양 산업의 긍정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OBC 오션 아카데미는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다. 해진공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2026-01-06 09:01:5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용인지역 도의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론' 즉각 중단 촉구

경기도의회 용인지역 도의원 8명(이영희, 김영민, 정하용, 지미연, 김선희, 강웅철, 이성호, 윤재영)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론' 확산과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에 즉각적인 중단과 명확한 공식 입장을 요구했다. 경기도의원들은 최근 일부 정치권과 정부 발언이 이전론으로 해석되며 정책 혼선과 시장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으며, 이는 국가전략사업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진행 속도와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 발언이 반복적으로 인용되고 있으나 정부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해석이 증폭되고 있으며, 정치적 발언 하나가 투자 불안을 야기해 국가 경쟁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기도의원들은 대통령실과 정부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재검토는 정부 방침이 아니다"라는 문장을 공식 입장으로 즉시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는 이전 여부 논란 대신 수요 전망, 전력 공급원, 송·변전 계획, 재원, 지연 리스크와 대안을 포함한 전력공급 실행계획(로드맵) 공개를 요구했다. 또한 정치권에는 국가 기간산업을 지역 정치나 선거 쟁점으로 삼지 말 것을 강조하며, 이미 진행 중인 국가전략사업을 흔드는 정치적 논쟁이 대한민국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기도의원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특정 지역의 이익이 아닌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기반이라며, 정부가 더 이상 모호한 발언으로 시장을 흔들지 말고 명확한 입장과 실행계획으로 혼란을 종식할 것을 촉구했다.

2026-01-06 09:01:3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크루즈 터미널 올해 지리 중심으로 명칭 변경

부산항만공사(BPA)가 크루즈 이용객 편의를 위해 부산항 크루즈 터미널 명칭을 지리적 위치 중심으로 정비하고올해 1월 1일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북항과 영도에 크루즈 터미널이 분산 운영되고 있으나 그동안 '부산항 국제크루즈 터미널', '부산항 국제여객 2터미널' 등 유사한 명칭으에 따라 관광객과 운송 종사자들이 위치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로 크루즈 승객들이 시내 관광 후 택시로 터미널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크루즈 터미널(Cruise Terminal)'이라는 안내만 듣고 실제 크루즈선이 정박한 곳이 아닌 다른 터미널로 가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BPA는 이런 혼선을 줄이기 위해 터미널 명칭에 지역명을 전면 반영해 관계 업·단체에 공지했다. 동구 초량동의 '부산항 국제여객 2터미널'은 '부산항 북항 크루즈 터미널(Busan North Port Cruise Terminal)'로, 영도구 동삼동의 '부산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은 '부산항 영도 크루즈 터미널(Busan Yeong-Do Cruise Terminal)'로 각각 바뀌었다. 일본 노선 카페리와 여객선이 이용하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은 혼선 최소화를 위해 기존 명칭을 유지했다. 이번 개편으로 크루즈 승객과 택시·버스 운수 종사자, 여행사, 선사 현장 담당자들이 '북항'과 '영도'라는 명칭만으로 목적지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됐다. 터미널 명칭이 지역명과 결합되면서 관광 홍보물, 지도, 안내판, 온라인 검색 등에서 통일된 표기가 가능해져 크루즈 업계 관계자 간 정보 전달력과 도시 홍보 효과도 강화될 것으로 공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송상근 사장은 "터미널 명칭을 실제 위치 기준으로 정비해 크루즈 관광객의 터미널 이동 혼선을 줄이고 의사소통 효율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이용객 관점에서 불편 요소를 꾸준히 개선해 부산항 크루즈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6 09:00:4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서대, DX 시대 맞춤형·실무형 공학 인재 양성 추진

동서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대응한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형 공학 인재 양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5일 동서대에 따르면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 현장 핵심 역량을 교육 과정에 반영한 특화 교육을 진행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사이버 보안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실습·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센터는 ▲테크 인사이더: 공학도를 위한 생성형 AI 실무교육 ▲AirTech:Innovation Campus ▲사이버X: 사이버보안 실무 교육 & 챌린지 ▲앱 인벤터 기반 IoT 미세 먼지 프로젝트 ▲IoT 기반 스마트 램프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 등 총 5개 산업 수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과정은 문제 해결 중심의 실습형 수업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기술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개방형 실습 공간인 DSU FabLab(EPIC)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아이디어 기획부터 설계·제작·검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캡스톤 디자인과 공학설계에 연계된 실습 경험을 쌓았다. 이신혁 학생은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직접 다뤄볼 수 있어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AI와 IoT를 활용한 수준별 실습 프로젝트가 인상 깊었고, 후배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성 센터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를 반영한 DX 기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공학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1-06 09:00:1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교수 연구팀, AI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 물질 발굴

홍성민 경상국립대학교(GNU)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 물질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데이터가 부족한 생화학 분야에 특화된 딥러닝 모델 '딥엠지오(DeepMGO)'를 자체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신규 유도체 'TP-41'을 발견했다. 이 물질은 알츠하이머 환자 뇌에 비정상적으로 쌓이는 독성 대사 물질인 '메틸글리옥살(MGO, Methylglyoxal)'을 제거하는 효능을 지녔다. MGO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와 타우 단백질 엉킴 같은 치매의 핵심 병리 현상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딥엠지오는 소량의 실험 데이터만으로도 MGO 소거 활성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범용 AI 모델보다 예측 정확도가 높다. 동물실험 결과 TP-41의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 유전적 알츠하이머 마우스 모델(5xFAD)과 MGO 유도 인지 저하 모델에 TP-41을 투여하자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됐고,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 축적도 크게 줄어들었다. TP-41은 기존 트립토판 계열 물질에 비해 혈뇌장벽(BBB) 투과율이 뛰어나 뇌로의 전달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JCR 상위 10% 이내(IF 13.3, JCR 3.08%)에 속하는 국제 학술지 '테라노틱스(Theranostics)' 최신호에 '딥러닝을 활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용 메틸글리옥살 소거제 TP-41 발굴'이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홍 교수는 "수만 번의 실험 없이도 딥러닝으로 알츠하이머 원인 독소를 제거하는 유효 물질을 발견한 것이 핵심 성과"라며 "TP-41이 알츠하이머병은 물론 우울증 등 노인성 뇌질환 치료 전략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6 08:59:5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 올겨울 39개팀 전지 훈련 유치…물품 등 지원

함양군이 올해 동계 전지 훈련 시즌을 맞아 축구와 테니스 등 전국 39개 팀을 유치하며 '전지 훈련의 메카'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축구팀 26개가 함양을 찾는다. 전국 중학교 24개 팀과 대학교 2개 팀 소속 선수 및 관계자 1100여 명이 37일간 함양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한다. 테니스 분야에서도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고등학교 8개 팀과 중학교 5개 팀 등 13개 팀 90여 명의 선수들이 훈련 캠프를 운영한다. 함양군은 함양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 시설이 집중 배치돼 있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해 동계 전지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과 함양군체육회의 체계적인 지원도 팀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군은 전지 훈련 기간 체육 시설 이용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함양군체육회를 통해 체육용품과 훈련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수단 격려를 위해 방문하는 가족들까지 더해지면 숙박 시설과 식당 이용이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특산물 판매와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함양군수는 "매년 함양을 찾아주시는 전지 훈련 팀들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 기반 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많은 스포츠팀이 함양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함양군은 경남도 전지 훈련 유치 실적 기준 약 15억 2200만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남도 10개 군 중 남해군, 고성군, 창녕군, 합천군에 이어 5위에 해당한다.

2026-01-06 08:53:5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전북도 강영석 전 국장, ‘김제시장 출마’ 공식선언

강영석 전북도 전 자치교육협력국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김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국장은 5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이제는 김제의 리더십도 변화해야 한다"며 "수직적 리더십을 넘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하는 수평적.투명한 행정으로 김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효율도시(모범 행정)과 상생도시(협동 행정), 성공도시(창의 행정) 등 세가지 행정 혁신안을 제시했다. 강 전 국장은 출마 시기에 대한 주변의 우려에 대해 "시민과 함께라면 지금이 바로 김제를 위해 헌신할 적기"라며 "오늘 이후 더 낮은 자세로 현장으로 달려가 시민의 목소리를 정직하게 듣고 제대로 준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영석 전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 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을 방문해 복당 신청을 마친 뒤 본격적인 민심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김제시 성덕면 출신인 강 전 국장은 중앙초·중앙중학교, 전주고, 전북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12년간 김제시보건소 의사로 근무하며 시민의 건강을 돌본 경험과 전북도청 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6-01-06 08:53:42 정훈 기자
기사사진
국토교통부 최정호 전 차관, ‘익산 영농형태양광 햇빛연금 사업’ 제안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의 네 번째 정책으로 '익산 영농형태양광 햇빛연금 사업'을 제안했다. 최 전 차관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귀농귀촌 활성화, 농가소득 감소 및 농촌 고령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도입이 시급하다"며 "영농형태양광 햇빛연금 사업은 농지 훼손 없이 농가의 추가 소득 창출이 가능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해당 사업은 농사를 계속 지으면서 농지 위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농민들과 공유(햇빛연금)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농업생산 기반과 태양광 설치 여건이 양호한 2∼3개 마을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사업 초기 주민의견 수렴 및 상생구조 마련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최 전 차관은 설계 단계에서는 △농지 확보 △태양광 용량·배치 설계 △영농 병행 작물 선정 △수익공유(햇빛연금) 구조 확정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태양광 발전 수익의 50∼60%를 햇빛연금으로 농민들에게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며 "나머지 수익은 마을공동기금, 운영비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마을협동조합 또는 특수목적법인(SPC)이 운영 주체로서 발전 수익 관리, 햇빛연금 지급 등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조합·SPC에는 농민, 익산시, 민간 투자자, 전문기업 등이 참여토록 해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최 전 차관은 "농민은 영농을 유지하면서 농지를 제공하고 조합원으로서 의사결정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농지를 장기 임대해 임대료를 받고, 발전 수익 일부를 햇빛연금으로 수령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태양광 설치 비용은 익산시, 민간 투자자, 태양광 전문기업 등이 부담하는 구조"라며 "설치 비용은 태양광 발전 수익으로 회수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익산시는 사업 총괄, 행정·인허가 지원 등을 통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주민 만족도 및 성과 등을 평가해 사업 대상 마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전 차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농지 이용 효율성 향상 △주민 복지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익산형 재생에너지 선도모델 구축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 함께 자라는 익산'을 실현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익산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6 08:53:13 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