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돈 없어 폐업도 힘들어'…철거등 폐업 비용 2000만원 '훌쩍'

중기중앙회, '2025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폐업시 평균 2188만원 소요…실제 폐업까진 1.4년 유지기간 '3년 미만' 39.9%…'10년 이상'은 22.3% 폐업때 부채 평균 1억236만원…전직장려금등 확대 돈이 없어 폐업도 쉽지 않은 모습이다. 폐업 비용은 철거, 원상복구 등에 평균 2000만원을 훌쩍 넘었다. 장사가 안돼 폐업을 결심한 후 사업자등록 말소 등 실제 폐업까지 걸린 기간도 평균 1년4개월 정도가 걸렸다. 10곳 중 4곳은 창업 후 3년도 못버티고 문을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 주로 직장에 다니다 생계를 위해 창업한 가게를 평균 1억원 정도의 빚만 남기고 폐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2021년 이후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을 받은 소상공인 820개사를 대상으로 '2025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실시해 19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폐업을 위해 든 비용은 평균 2188만원으로 집계됐다. 돈은 주로 '500만원 미만'의 철거 비용(75%)과 원상복구 비용(80.9%), 종업원 퇴직금(79.4%) 등으로 나갔다. 폐업비용을 '자체 자금'으로 마련했다는 답변(복수응답)이 63%로 가장 많았지만 '친인척 등 지인 차입'(38.3%), '금융권(카드) 대출'(35.5%) 등을 통해 융통했다는 답도 적지 않았다. 폐업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후 실제 폐업까지 '1년 이상' 걸렸다는 답변도 전체의 44%에 달했다. '폐업 이후 대안이 없어서'(51%), '새로운 인수자를 찾기 위해'(46.1%), '대출금 상환에 대한 부담'(37%) 등이 대표적인 이유(복수응답)였다. 폐업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생계유지 방안 마련(31.1%) ▲권리금 회수·업체 양도(24.3%) ▲대출금 상환(22.9%) 등이 주된 애로였다. 창업 후 폐업까지 영업한 기간은 '3년 미만'이 39.9%였다. 반면 10년 이상 버틴 곳은 22.3%에 그쳤다. 이외에 '3년 이상~5년 미만'(16.6%), '5년 이상~10년 미만'(21.2%)이라고 답했다. 창업하기 전 직업은 절반이 넘는 52.3%가 '직장 근무'였다. '사업체를 운영했다'는 답변도 32%였다. 창업 이유로는 '생계 유지'가 65.4%로 가장 많았다. 폐업한 사업체의 월 매출액은 '1000만원 미만'이 전체의 31.9%였다. 이외에 '1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27.8%), '6000만원 이상'(20.6%), '3000만~6000만원 미만'(19.5%) 순이었다. 그러나 '수익성 악화, 매출 부진'(86.7%) 등의 이유로 폐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실정이다. 폐업 사유(복수응답)로는 ▲수익성 악화·매출 부진(86.7%) ▲적성·가족 등 개인사정(28.7%) ▲신규 사업 창업·준비(26%) ▲임대기간 만료, 행정처분 등 불가피한 사유(21.8%) 등으로 조사됐다.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배달앱·숙박앱 등 온라인플랫폼사의 수수료·광고비 부담(35.6%)이 평균(16.3%) 대비 높게 나타나 온라인플랫폼의 비용 부담에 큰 애로를 있는 모습이다. 폐업을 결심한 시점 기준 부채액은 평균 1억236만원이었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생산의 주체이자 소비의 주체이기도 한 소상공인의 급격한 붕괴는 복지비용 등 우리 경제가 부담해야 할 사회적 비용이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라며 "정부의 재교육 강화와 전직장려금 확대를 통해 폐업 소상공인들의 제조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한다면 소상공인 간 경쟁을 완화하고 중소제조업의 인력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9 12:00: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SDS, 국가 AI 컴퓨팅 센터 수주전 참여

삼성SDS가 19일 서울 송파구 사옥에서 개최된 제4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주주들의 질의에 "정부에서 진행하는 AI 컴퓨팅 센터 사업과 관련해 직접 수주에 참여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유인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준희 신임 대표는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국가에서 하려고 하는 사업이 대구 센터, 행안부(행정안전부), 복지부(보건복지부) 등 여러 가지 안건들이 있어서 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22일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민관 합작 투자를 통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약 2조원을 투입해 1엑사플롭스(EF) 이상의 성능을 내는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2027년까지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본 사업은 국내 AI 반도체 산업 및 AI 연구·개발, AI 서비스 등 AI 컴퓨팅 생태계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참여 대상은 국내·외 클라우드, 통신, AI 기업 컨소시엄이다. 컨소시엄 대표 법인은 신용등급이 A 이상이어야 하며, 데이터 센터 운영 기업과 AI 컴퓨팅 서비스 기업을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해 복수의 클라우드·통신 사업자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대할 방침이다.

2025-03-19 11:49:58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식신, 2025 스타 레스토랑 발표…전국 팔도 맛집 어디?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2025년 식신 스타 레스토랑(별 맛집) 5503곳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식신은 2010년 LBSNS서비스인 씨온(see0n)으로 출발한 국내 최대 맛집 추천 서비스로 월간 350만 MAU로 생성되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추천 맛집을 엄선한다. 매년 한 해 동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의 식당 중 맛 평가·인기·만족도를 중심으로 사용자 리뷰, 검색 빈도, 좋아요, 즐겨찾기 등의 액티브 선호도 지수를 더해 약 1%의 맛집을 선별해매년 별 맛집을 발표하고 있다. 식신의 별 등급은 각각 ▲3스타 레스토랑-꼭 한 번 가야 하는 그 분야 최고의 레스토랑 ▲2스타 레스토랑-지역에 방문하면 가봐야 할 그 분야의 최우수 레스토랑 ▲1스타 레스토랑-인기 있고 추천할 만한 우수 레스토랑 ▲더 테이블 레스토랑-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나누어진다. 올해는 전년보다 504곳 감소한 5503곳의 식당이 별을 받았다. 올해 '3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된 식당은 79곳으로 가볍게 찾을 수 있는 한식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채로운 맛집들이 이름을 올렸다. 금수복국, 남영돈, 레스토랑 산 SAN, 소수헌, 옥동식, 을지면옥, 정인면옥이 새롭게 3스타에 진입했다. 707곳의 '2스타 레스토랑'으로는 운봉산장, 부농정육식당, 오리지널넘버스, 샤콘느, 유즈라멘, 양인환대극진, 슈보 카가리, 부강옥, 혼고기, 하시라, 스시야 등 54개의 맛집이 추가되었다. 2357곳의 '1스타 레스토랑'으로는 사라우츠, 에어룸, 그랑디르, 비움, 능동미나리, 수변최고돼지국밥, 초필살돼지구이, 미광 등이 선정되었으며 2360곳의 '더 테이블 레스토랑'으로는 보련각, 옛날감자전, 안안, 제일보쌈, 담원순대, 아트모스페라 등의 맛집이 이름을 올렸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객관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보유한 식당들을 찾아낸 만큼 여행지 또는 일상에서 맛집을 찾을 때 유용한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점차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더욱 객관성을 높이고 사용자에게는 세밀한 맛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식당에는 맛집 인증서와 스티커가 배부된다. 식신 서비스 내 '별'모양의 엠블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식신 앱 제휴사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차량 내비게이션 지도에서도 고래모양 엠블럼으로 쉽게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9 11:31:2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박승원 시장, "공공주택사업자 공공시설 확충· · ·경기중부권 도시 협력 필요"

박승원 광명시장이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시설 확충 의무화를 위해 경기중부권 도시들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18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91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SOC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주택 개발사업은 단순한 주택 공급이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 기반을 조성하는 과정"이라며 "주차장, 복지·문화·체육시설 등 생활 SOC가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경기 중부권 도시들이 힘을 모아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시설 조성 의무를 강화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의 이러한 제안은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 중부권 지역에서 공공주택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부각되며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중부권 7개 도시(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시장이 참석해 공동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현안 사항은 광명시가 제안한 공공주택지구 사업 현안을 비롯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홍보 및 지원 확대, 국가산업단지 녹지 축소 조정, 기준 인건비 산정 항목 개선,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 신속집행을 위한 국·도비 교부 개선 등이었다. 이날 참석한 시장들은 각 현안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경기도 중부권에 위치한 시군이 협력해 행정·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의체이다. 각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광역적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1981년 출범했다. 차기 회의 제92차 협의회는 오는 5월 의왕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3-19 11:25:0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동체의 미래' 주인공 캐릭터 이름 공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3층 상설전시 '공동체의 미래'의 주인공이 될 새로운 캐릭터의 이름을 공모한다. 캐릭터 이름 공모는 전시 오픈 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캐릭터의 정체성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3월 18일부터~2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다. 오는 4월 17일 새롭게 오픈 예정인 3층 상설 전시는 미래 지구별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탐구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우리가 매일 숨을 쉬며 공기와 함께하고, 먹을 것을 통해 자연과 연결되며, 서로의 존재를 통해 삶을 이어가는 것처럼, 이 전시는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이번 공모의 캐릭터는 '물처럼 흐르고 빛처럼 퍼지며 모든 존재와 연결되는 친구'로 어린이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동반자로 설정됐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원하는 이름과 선정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창의성, 주제 적합성, 친근함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이름은 박물관 3층 상설전시 캐릭터 이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3월 27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며, 공모 참가자 중 선정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이름 짓기 이벤트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박물관 전시 기획 과정에 참여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름을 정하는 과정 속에서 어린이들은 '공동체'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며, 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전시 경험을 할 수 있다. 송문희 관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전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참여적 박물관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3-19 11:24:3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유자 막걸리 대한민국 주류 대상서 ‘대상’ 수상

전남 완도군의 고금주조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완도 유자 막걸리'가 '2025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 우리 술 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고금주조장은 지난해 '장보고의 꿈, 황칠 약주'에 이어 연속 2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5 대한민국 주류 대상'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조선비즈에서 개최하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로 전문 주류 시음단의 심사를 통해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236개 업체, 총 1,008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완도 유자 막걸리는 선대부터 빚어온 유자 막걸리에 전통 누룩을 이용하여 재탄생시킨 프리미엄 막걸리로 합성 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부드러운 향과 단맛이 일품인 탁주이다. 특히 완도 특산품인 유자의 상큼함과 완도 쌀 그리고 전통 누룩 술의 풍미가 어우러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막걸리이다. 배준현, 류은주 고금주조장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완도 향토 기업으로써 100년 기업 목표와 더불어 전통주가 지역의 훌륭한 문화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빚어지는 전통주가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이 농가 소득 증대와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금주조장은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양조장으로 '완도 유자 막걸리' 외에도 '장보고의 꿈, 황칠 약주', '유자 막걸리' 등 품질 좋은 다양한 술을 생산 중이다.

2025-03-19 11:23:5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달마고도 걷기 여행객 인기

한반도 첫 봄의 시작, 땅끝 해남의 명품 인생길 달마고도가 봄맞이 걷기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개막한 달마고도 힐링걷기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2,000여명의 걷기 여행객들이 달마고도를 찾아 가장 먼저 찾아온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개막식 이후 평일에도 걷기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매주 토요일마다 힐링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걷기 여행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테마별로 운영되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에는 두 번째 행사로'명사와 걷기'가 운영된다. 세계 3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밟은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 걷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명사의 경험담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걷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오후에는 미황사 주 무대에서 포크 싱어송라이터 박강수씨가 출연하는 힐링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29일 3주차에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힐링 걷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건강 체크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편안한 걸음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4월 5일에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아동친화 둘레길 걷기'와'줍깅 챌린지'가 펼쳐진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깨끗한 환경을 위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노르딕워킹 체험과 힐링음악회, 숲속 버스킹과 해남쌀과 막거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중장비를 전혀 쓰지 않고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고 사람의 손으로 한땀 한땀 정성스레 옛 선조들이 다니던 옛길을 복원해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람이 가장 걷기 편한 걷기 길로 조성됐다. 달마산은 따뜻한 난대성 기후의 영향으로 수림이 잘 어우러져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공룡의 등줄기를 방불케 하는 암릉이 8㎞에 걸쳐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땅끝의 해안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과 수려한 경관으로 남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달마고도는 천년고찰 미황사와 도솔암, 이진성지와 같은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비롯해 조망이 뛰어난 봉우리, 바위 너덜겅, 재와 샘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생태 경관이 어우러져 남도를 대표하는 명품길로 자리잡았다.

2025-03-19 11:23:27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