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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프리마, 2013년 수출 6천만 불 달성

동서식품은 5일 프리마의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20% 늘어난 6000만 불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홍콩·대만·싱가포르 등 27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프리마의 매출액은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커피크리머 제조기술력과 각 나라의 식 문화를 겨냥한 맞춤 식 전략에 힘입어 매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려오고 있다. 동서식품 프리마는 1982년 해외 시장 첫 진출을 시작한 이후, 1996년 수출액 1000만 불을 돌파했으며, 2012년에는 5000만 불을 달성해 한국무역협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출팀 허강 팀장은 "지역별 식 문화에 대한 연구와 현지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한 노력의 결과 작년 한 해에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며 "2014년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부터 시작된 프리마의 수출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까지 양쪽으로 뻗어 나가고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커피 크리머 그 이상으로 사랑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추운 날씨 탓에 따뜻한 음료를 즐겨 마시는 러시아에서는 프리마를 코코아나 차에 타서 먹거나, 빵을 굽고 요리를 할 때 우유의 감칠맛을 나게 하는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 점유율 71%라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도 프리마는 전통 빵을 만들거나 홍차에 넣어 마시는 식재료로 쓰이며 신(新) 한류를 이끌고 있다. 지난 해에는 프리마 16주년 기념으로 '금을 찾아라', '프리마 6백만 번째 구매 고객 찾기' 등의 이벤트를 전국적으로 시행,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카자흐스탄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카자흐스탄에서의 인기를 이어받아 점유율 50~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변국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등에서도 수출 확대와 고객 사은행사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프리마를 커피믹스 외에 밀크티·버블티 등의 티믹스를 비롯해 아침대용으로 먹는 시리얼믹스에 즐겨 사용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와 같이 실크로드를 따라 세계시장을 개척해나가며 프리마로드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현지 문화를 반영한 TV광고, 경품행사, 차량광고, 빌보드광고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4-03-05 17:33:3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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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냉장 육가공 시장' 1위 탈환…CJ제일제당에 4.2%p 앞서

롯데푸드(롯데햄)은 5일 시장조사기관 AC닐슨이 조사한 2014년 1월 냉장 육가공(햄·소시지·베이컨) 시장 점유율에서 25.7%(140억원)로 1위를 차지하며, 21.5%(117억원)를 기록한 CJ제일제당을 4.2% 포인트 차로 앞지르며 1위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3위 목우촌은 13.9%(76억원), 4위 동원은 9.0%(49억원)를 기록했다. 롯데푸드 측은 2011년까지 냉장 육가공 시장에서 줄곧 1위를 달렸다는 것이다. 2010년 시장 점유율은 26.5%(1237억원)로, 17.6%(822억원)인 CJ제일제당을 따돌리며 1위를 유지했다. 2011년에도 23.2%(1236억원)의 점유율로, 2위였던 CJ제일제당(20.7%, 1104억원)에 2.5% 포인트 앞섰다. 하지만 2012년 22.7%(1274억원)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3.3%(1303억원)를 달성한 CJ제일제당에 0.6% 포인트로 뒤졌다. 2013년에는 23.5%(1387억원)의 점유율로 23.3%(1372억원)인 CJ제일제당을 0.2% 포인트 차로 누르며 재역전에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푸드는 2012년 점유율이 하락한 것은 "CJ제일제당에서 2010년 5월 내놓은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의 판매 호조 때문이었다"며 "2013년 4월 '엔네이처' 브랜드를 론칭으로 반격에 나섰다"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송중기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엔네이처'를 앞세우고, 기존의 히트 상품인 의성마늘햄, 롯데비엔나 등을 적극 판매해 주춤했던 점유율을 끌어 올렸다.

2014-03-05 17:33:0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