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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월드컵, 갑자기 흥분하면 목 망가져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우리나라의 첫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큰 소리를 내거나 지나치게 고함을 지르면 성대가 충격을 받게 된다. ◆반복되는 큰 소리가 성대 손상 일으켜 목소리는 목 양쪽에 있는 성대가 진동해 만들어진다. 큰 소리를 낼수록 성대의 진동과 부딪힘이 커지게 되는데 고함이나 응원을 위해 소리를 지를 경우 성대가 고속으로 진동해 성대 점막에 궤양이나 결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성대에 결절이나 폴립이 생기면 성대가 정상적으로 진동하지 않아 거칠고 쉰 목소리가 나고 고음 발성이 곤란해져 조금만 말을 해도 목이 잠기고 피로해진다. 또 새벽에 먹는 기름진 야식과 음주도 성대 손상을 유발한다. 술을 많이 마실 경우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몸 안의 수분이 이용되는데 몸의 수분이 마르면 성대 점막도 말라 성대 손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위산이 역류하는 역류성 인후두염도 초래할 수 있다. 월드컵 응원으로 인해 목소리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경기 시작 전부터 물을 충분히 마셔 성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성대 준비운동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입안에 공기를 잔뜩 머금고 입천장을 올리고 혀를 내린 상태에서 공기를 불 듯 가볍게 '우' 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때는 목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입술과 볼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응원이 끝난 후에는 목젖을 기준으로 양쪽을 눌렀을 때 움푹 들어간 곳을 손가락으로 돌려가면서 후두 마사지를 해줘야 한다. 김형태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원장은 "과도한 응원으로 목소리가 쉬면 대화를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면서 성대를 쉬게 해야 한다. 만약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정확한 질환을 찾아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06-16 08:26:35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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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쿠션시대…간편한 사용으로 큰 인기

'쿠션' 제품은 간편하게 피부 톤을 보정할 수 있는 데다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러 차례 덧바를 수 있다는 편의성 때문에 여성들의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최초의 쿠션 팩트는 아이오페에서 출시된 '에어쿠션'이다. 흐르지 않고 잘 발리는 주차 도장 스탬프에서 착안해 2008년 3월에 첫 선을 보였다. 쿠션에 스며있는 제품을 내장된 퍼프로 찍어 도장을 찍듯 피부에 간편하게 펴바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9월 단일품목으로 누적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연간 매출 1200억 원의 기록을 세웠다. 올해 역시 5월 누계로 전년 대비 58% 성장하며 매출 845억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개월 빨리 달성한 성과라고 아이오페 측은 전했다. 쿠션 팩트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자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차별화된 성분과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쿠션 팩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율 '광채 쿠션'은 '진주광(光) 볼륨 제법'이라는 기술을 통해 피부 볼륨을 채우고 얼굴 빛과 톤을 보완해 입체감 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한스킨은 비비크림을 담은 쿠션 팩트 '에어바운스 쿠션 비비'를 선보였다. 촉촉한 저점도 비비크림이 함유된 제품으로 수분 공급·주름 개선·미백·선블록·파운데이션의 5가지 기능을 한데 담았다. 오휘의 '워터프루프 커버 모이스트 CC쿠션'는 농축된 스파 미네랄 성분뿐만 아니라 자사 베스트 셀러인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 성분이 함유돼 피부 광채 효과를 극대화한다. 쿠션은 별다른 스킬 없이도 쉽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색조 메이크업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특히 립 제품의 경우 브러시보다 스머징 효과가 뛰어나 물들인 듯 연출이 가능하며 블러셔 제품은 베이스 메이크업 부분과 컬러 경계가 지지 않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쿠션의 원조 아이오페가 선보인 '에어쿠션 블러셔'는 덧바를수록 윤기와 생기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핑크 컬러가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돕는다. 아리따움의 '워너비 쿠션 틴트'는 매트한 질감의 틴트를 자연스럽게 스머징해주는 조밀도의 스폰지를 적용했다. 헤라는 '쿠션 라이너'를 통해 젤 라이너와 리퀴드 라이너의 장점을 합친 리퀴드 젤 라이너를 쿠션 타입으로 선보였으며 라네즈는 톡톡 두드려 잡티를 커버할 수 있는 '워터리 쿠션 컨실러'를 출시했다.

2014-06-16 08:26:1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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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대한민국 한정판으로 응원해 볼까?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일 6월, 국내 유통업계가 월드컵 특수를 겨냥해 특별 한정판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한정판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특정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소량 생산이 가진 희소가치로 많은 소비자의 지갑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생활밀착형 업계들은 태극기와 호랑이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한정판을 선보이며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 및 기업 이미지 개선에 힘쓰며 애국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먼저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는 2010년에 이어 2번째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면도기 핸들에 태극마크와 'KOREA'를 적용하고 전면 레드 컬러와 축구공으로 디자인했다. 옥션에서 축구 강국인 스페인·영국·독일 한정판을 국내에 각 2000개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 헤지스골프에서는 응원티셔츠로도,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스 플래그(ICE FLAG)'라인을 선보였다. 2014년 썸머응원패션 모티브로 제작한 티셔츠로 브라질과 헤지스 기원의 영국, 한국의 국기를 헤지스 강아지 로고 및 컬러 블록으로 표현했다. 락앤락이 선보인 비스프리 콜렉션물병 월드컵 에디션은 모자로 형상화된 뚜껑에는 나라별 국기가, 몸체에는 그 나라를 상징하는 색상과 유니폼이 그려져 있다. 한국 캐릭터 물병은 붉은 악마를 연상시키는 빨간 유니폼과 볼에 찍힌 태극마크, 한쪽 눈을 감아 윙크하고 있는 표정을 연출했다. 신발도 예외는 아니다.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에서는 이번 축구 페스티벌을 겨냥해 국기 라인을 리뉴얼한 제품에 새롭게 태극기를 추가해 10개국 국기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지난 2010년 한정판에서는 아시아 지역 국가 중 유일하게 일본라인만을 생산했지만 이번 2014년에는 대한민국도 출시국에 포함됐다.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에서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였다. 햇츠온 고유의 캐릭터인 엘스팅코와 축구를 매치했고 태극마크의 상징인 호랑이를 이용해 한국의 정서와 월드컵의 이슈를 적절히 표현했다 홈플러스에서 내논 티셔츠엔 붉은악마 측의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식 슬로건 '즐겨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소매와 목에 푸른색 라인을 가미해 대표팀 유니폼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호랑이와 함께 불꽃처럼 날아가는 축구공의 이미지가 역동적으로 표현됐다.

2014-06-15 15:08:12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