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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 애완동물 시장 큰손으로 떠올라

은퇴한 50~60대 베이비부머 세대가 반려동물 시장의 큰손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13일 옥션에 따르면 7월 애완동물 상품 카테고리에서 5060세대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0% 성장해 같은 기간 같은 카테고리 전체 매출 성장률(15%)을 두 배나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양이를 키우는 5060 세대가 크게 늘어 애묘 상품 판매량은 전년보다 50% 신장했고 애견 상품은 25% 판매가 늘었다. 이들이 지난해에 비해 많이 산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애견사료(690%)·자동 급식기(345%)·영양제(300%)·애견 간식(290%)·샴푸/린스(275%)가 1~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헤어 액세서리(220%)와 애견 가구(215%), 수제 간식(190%) 등이 10위권 내에 오르는 등 경제력을 갖춘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가의 반려동물 상품에 지갑을 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아연 옥션 애완팀장은 "은퇴한 50대 이상 장년층이 자녀를 분가시키고 적적한 일상을 반려동물과 함께 하면서 50대 이상의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장년층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고급 먹거리와 가구, 패션 제품 등에 소비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션은 인기 반려동물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할인쿠폰과 이머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먼저 특가전을 통해 수제간식과 프리미엄 사료 등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이달 말까지 2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으로 이머니를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2014-08-13 18:21:4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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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올여름 인기 식품 키워드는 'N.E.E.D'"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올여름 인기 식품 트렌드로 'N.E.E.D'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이 지난 6월~7월 식품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쌀·생수·라면 등의 생활 필수 식품(Necessaries) ▲안전하게 먹일 수 있는 유아용 음식(Enfant)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류와 즉석식품(Easy to eat) ▲여름철 몸매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식품(Diet Food)이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인기 식품 10위 안에 간식류와 다이어트 식품이 8개 포함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유아식과 생활 필수 식품이 대거 포진됐다. 올여름은 특히 생수·쌀·커피와 라면 등 부피가 크고 무겁지만 반복적으로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생활 필수 식품들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또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주부 고객들의 신뢰가 쌓이면서 어린이·유아용 식품에 대한 수요 역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육아로 바쁜 엄마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편리한 모바일로 기저귀, 물티슈 등의 육아필수품부터 이유식, 유아용 간식 등의 식품까지 구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는 시·공간 제약이 없는 모바일 쇼핑이 빠르게 확산되고 온라인 판매 식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e커머스가 식품의 주요 쇼핑채널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같은 기간 쿠팡의 식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약 670% 가량 증가했으며 전체 식품 판매액 중 모바일 판매액 비중은 20%p 이상 상승했다. 한용희 쿠팡 식품팀장은 "먹거리의 안전성이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에 생활 필수 식품과 유아용 식품이 히트 상품 반열에 오른 것은 e커머스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간편하게 영양보충을 할 수 있는 한줌견과·고구마 말랭이 등의 건강 간식류와 짧은 시간 내 편리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간편식도 여전히 인기가 있었다. 매년 여름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다이어트 식품은 올시즌에도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특히 자연산 재료의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인기가 두드러졌다.

2014-08-13 18:21:2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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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북미시장 뚫는다 '마힌드라 그룹과 3년간 독점공급'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대표 박찬우)는 자회사인 알톤(천진)자전거유한공사를 통해 인도그룹 마힌드라 젠지(Mahindra Genze)와 북미지역에 전기자전거를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며 3년간 공급할 규모는 최소 미화 약 870만 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장기독점 공급 계약을 맺게 됨으로써 전기자전거의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서 인정 받은 첫 계기가 돼 향후 해외 수출 길이 더 넓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찬우 알톤 스포츠 대표는 "이번 계약은 알톤 스포츠에게는 큰 도약의 기회이며 최근 떠오르고 있는 도시 라이프 스타일에서 전기 자전거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라고 말했다. 알톤은 올해 초 전기자전거 샘플을 공급했으며 몇 개월 동안 마힌드라 젠지의 전문가들로부터 정밀 검증을 받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딜립순다람(DilipSundaram) 선임 부사장 겸 마힌드라 코리아 대표는 "마힌드라 젠지의 품질 관리 팀은 알톤 스포츠의 제품이 세계적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이처럼 최고 수준의 한국 회사를 북미 시장에 소개한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에 수출하게 된 전기자전거는 국내에서 이미 판매 중인 2014년형 이스타 26인치 모델이며 북미대륙에서는 마힌드라 젠지의 상표로 선보이게 된다. 이 모델은 배터리를 자전거 프레임에 내장하며 국내 특허를 취득한 초기모델을 좀 더 개선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배터리는 삼성SDI의 제품을 적용해 안정성과 용량을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2014-08-13 18:19:4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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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빅데이터 분석 통해 대용량 요구르트 선봬

편의점 CU는 20~30대 성인 여성을 위해 기존 요구르트보다 용량을 늘린 'CU Big 요구르트'를 14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용량을 소규격 요구르트의 4.5개 수준인 270㎖으로 대폭 늘렸으며 단맛이 강한 합성감미료 대신에 '천연 레몬 과즙'을 사용해 청량감을 높이고 깔끔한 뒷맛이 나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제품 개발에는 빅데이터 분석과 구매 현장 모니터링 결과가 반영됐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요구르트 구매층을 확인한 결과, 요구르트는 20~30대 젊은 여성의 구매 비중이 30%를 넘은 반면 10대는 10%대에 그쳤다. 또 고객 인터뷰와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젊은 여성들이 너무 강한 단맛에는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와 함께 구매 현장 모니터링에서는 젊은 여성 고객층이 60㎖ 정도의 소용량 요구르트를 여러 개 구매해 한꺼번에 음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일본·대만 등 해외에서는 500㎖ 이상 대용량 요구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정승욱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대리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파악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은 물론 현장에서 고객의 구매 패턴을 모니터링 하는 등 고객의 숨은 니즈를 찾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U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2+1' 행사를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벌인다.

2014-08-13 18:18:24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