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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14일부터 기능성 강화한 가방브랜드 '오지오' 팝업스토어 전개

가방에 기능성을 강화시킨 이색 제품들이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동안 본점 6층 팝업스토어 전용매장 '더웨이브(The Wave)'에서 디자인에 공학적인 기능을 더한 '오지오(OGIO)'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고 밝혔다. '오지오'는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능을 강조한 가방 브랜드로 지난 4월 런칭 이후 백화점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매장에서 선보이는 가방에는 다양한 기술이 활용됐다. 대표적으로 충격흡수 기능인RSS(REACTIVE SUSPENSION SYSTEM)와 완벽 방수 기능인 아쿠아텍(AQUATECH) 기술이 있다. 충격 흡수 기능인 RSS는 바닥 및 외부와 직접 닿지 않는 내부 구조를 만들어 태블릿PC 등 고가의 스마트기기를 충격에서 보호하는 기술이다. 완벽 방수 기능인 아쿠아텍 기술은 중요한 물건들을 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방수 원단과 특수 지퍼를 사용해 방수 기능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골프 캐디백·모터스포츠용 백팩 등 스포츠 가방에도 다양한 기술이 활용됐다. 골프 캐디백의 경우 분할 구조를 통해 골프채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한 사일런서(Silencer) 시스템을 활용해 골프채를 고정시켜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일런서 시스템은 가방 내를 14개의 공간으로 분할하고 가방 밑바닥과 윗부분에 골프채를 고정시킬 수 있는 특수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모터스포츠용 백팩은 노드래그(No Drag) 기술을 활용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하드케이스로 척추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과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15일 오후 3부터 5시까지 오지오에서 후원하는 금호레이싱 팀 감독 겸 선수인 가수 김진표가 일일 점장으로 나서 상품을 직접 추천하고 사인과 포토타임을 연다. 또 행사 기간 동안 구매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OGIO 백팩· MFS 우드/하이브리드/퍼터/웨지를 각 3개씩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우디 승용차 2박3일 시승권, 넥센타이어(2pcs) 무료 교환권도 증정한다.

2014-08-14 09:22:21 정영일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14일 영통구 신동에 오픈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이 14일 문을 연다. 수원점은 이마트로는 151번째다. 트레이더스로서는 기존에 용인구성점·안산점·천안점·인천 송림점·대구 월평점·대구 비산점·부산 서면점·양산점에 이어 9번째로 특히 지난달 17일 오픈한 양산점(경남 양산시 평산동)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수원점이 위치한 영통구 신동 지역은 신동택지개발예정지구로 소득 수준이 높은 30~40대 젊은층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입주해 있어 상권이 젊은 편이다. '열린 창고형 할인점' 콘셉트로 높은 층고(8.5m)가 특징인 수원점은 매장 면적 3600평(1만1900㎡), 주차대수 705대 규모로 현재까지 운영하는 트레이더스 점포들 가운데 가장 크다. 층별 구성은 지상 1~2층이 매장, 3층은 주차장과 차량 경정비와 세차장, 4~5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졌다. 1층에는 식품 매장과, 피자 등 스낵류를 판매하는 T카페, 스타벅스가 들어섰다. 2층에는 가전, 생활용품 등 비식품 상품 매장과 몰리스 펫샵이 입점했다. 한편 수원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왕랍스터(9만8000원·3.5㎏ 내외), 왕갈치(3만9800원·1.2㎏ 내외), '그라나파다노' 휠 치즈(129만8000원·35㎏내외) 등 특대 사이즈의 상품을 기획 판매한다. 이마트의 스테디셀러 와인인 G7도 이번에 트레이더스 단독 라벨을 붙여 'T7'(6580원·병)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대표적 식품과 생활용품의 가격을 10~30% 낮춰 저렴하게 판매한다. 식품류로는 부드러운복숭아(1만9800원·4.5㎏), 이판란(6800원·2판), 삽겹살(1280원·100g), 한우 1등급 등심(4800원·100g), 광어회(2만4800원·650g 이상), 맥심모카믹스커피(3만800원·365입), 진라면 매운맛(7480원·20입) 등이 있다. 하기스매직팬티(2만4800원·4단계 92p, 5단계 76p), 테크 액체세제(9980원·5.1ℓ), 려 홍진단 샴푸·린스(9480원·980㎖), 휠치스믹스젤리(1만7800원·80입)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팝업스토어 개념의 단기 행사인 '로드쇼'를 통해 스위스산 고급 DMC 자전거(880만원), 플라스틱 소재 조립식 창고(2.1mx2.3m, 128만원), SKII 병행수입 화장품, 제트스키 등 새로운 여가문화를 제안하는 수입 상품을 판매한다. 노재악 이마트 트레이더스 담당 상무는 "트레이더스의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신장률이 20%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트레이더스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꾸준히 기획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8-14 09:17:1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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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도 콜라보레이션 전성시대

의류·화장품·식품 등 기존 유통업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이 육아용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주요 육아용품 업체들이 유명 자동차 브랜드 또는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제품은 소장가치를 높이고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다는 장점을 들어 콜라보레이션 활동에 힘을 쏟고 있는 것. 그 중 유모차는 기능만 추구하던 과거와 달리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협업 제품 출시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5월 말 국내에 처음 선보인 '미니버기'는 BMW 미니 쿠퍼 자동차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컴팩트형 디럭스 유모차다. 미니 쿠퍼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170도 등받이 조절 가능 시트, 버켓 시트의 안락함과 쿠션감을 영유아 발달구조에 맞춰 유모차 설계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죽 소재의 캐노피와 손잡이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두 달 만에 완판됐다. 예술 작품을 입은 유모차도 눈길을 끈다. '부가부 앤디 워홀 바나나 콜렉션'은 팝아트의 대표 주자 앤디 워홀의 1966년 작품이자 '벨벳 언더그라운드&니코'의 첫 번째 앨범 커버로 사용된 상징적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노란색 바탕에 앤디 워홀의 바나나 프린트가 썬 캐노피·배시넷·시트 패브릭 뒷면에 걸쳐 이어져 톡톡 튀는 개성을 중시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맥클라렌 'V2 캐스 키드슨 스프레이 플라워'는 절충형 유모차 '퀘스트스포츠'에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의 플라워 프린트를 접목시킨 제품이다. 잔잔한 꽃무늬가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외출 시 주변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2014-08-14 05:39:25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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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활기차게 열어주는 음식은?

더위가 한풀 꺾이고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환절기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편안하고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여는 비밀은 건강한 아침 식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 식사는 몸의 기능을 깨우는 역할을 하고 점심의 폭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E가 가득 '아몬드' 아몬드는 항산화 기능이 있는 비타민 E를 나무에서 나는 견과류 중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필수 영양소 비타민 E는 인체 내 흡수율이 가장 뛰어난 알파(α)-토코페롤 형태로 함유돼 있어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건강보조식품에 포함된 비타민 E보다 두 배의 항산화· 항노화 효능을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등의 영양소 덕분에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몸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미국 퍼듀 대학의 매티스(Mattes) 교수팀은 하루 한 줌(약 23알)의 아몬드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아침을 깨우는 '블랙커피' 블랙커피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잠을 쫓는 효과가 있어 피곤한 아침에 한 잔을 마시면 좋다. 다른 음료보다 칼로리가 낮고 카페인 성분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높여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다. 블랙커피는 이와 함께 식욕을 줄여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데 아침에 마실 경우 배변 활동을 도와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하루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게 한다. 또 커피에는 황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몸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후두암·전립선암·난소암·간암 등의 질병을 최대 39%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이섬유·미네랄 등 풍부 '갈색 통밀빵' 동·서양에서 공통적인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통곡물'은 식용 불가 부분만을 제거한 곡물을 뜻한다. 식감이 거칠어서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지만 정제되지 않은 통밀로 만든 갈색 통밀빵은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비타민·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통밀에는 일반 밀가루에 비해 식이섬유가 6배 많이 함유돼 장 운동 촉진과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의 장 통과시간이 단축되고 대변의 양도 늘어나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고, 혈압 수치를 낮춰준다. 통곡물의 탄수화물은 대부분이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복합 탄수화물로 일반 빵보다 당지수가 크게 낮다.

2014-08-14 05:37:4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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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른 추석에 발빠른 마케팅 활발

38년 만에 가장 빨리 찾아온 추석(9월 8일)을 앞두고 미리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유통업계가 명절 대목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은 지출이 많은 여름휴가철 직후여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저가·실속형 제품 물량을 늘리고 할인 폭을 높여 고객 잡기에 나선고 있다. 먼저 사조해표는 1~5만원대의 추석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안심따개 적용으로 안전성을 강화한 참치캔과 연어캔, 100% 우리돼지 통살을 사용해 맛과 식감이 뛰어난 캔햄 '안심팜'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연어캔 선물세트 생산수량을 지난 설보다 약 30% 가량 늘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4일까지 CJ온마트와 대형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사전 예약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를 통해 스팸과 알래스카 연어, 고급유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또 CJ온마트에서 스팸연어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동원F&B는 참치캔·김·연어캔·홍삼 등의 다양한 '건강' 콘셉트의 식품들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200여종을 내놨다. 자사 식품 전문 쇼핑몰인 동원몰에서는 신용카드 할인 프로모션과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별도의 '추석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청정원은 최저 8000원에서 최고 11만5000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선택의 폭을 넓힌 추석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했다. 선호도가 높은 3~5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를 확대하고 올리고당 등 신규 구성품을 추가해 다채로운 세트 구성에 주력했다. 명절 선물로 꾸준히 각광 받아온 건강기능 식품 업계도 연령대별, 가격대별에 맞춘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 이벤트를 열고 '이른 추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은 리튠 공식 온라인몰에서 '참 좋은 선물' 추석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연령대별 건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기획전과 추석 선물 예산에 따른 기획전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9월 10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한가위 이벤트를 열고 있다. 행사 기간 중 '프라임' '보은' '연홍' 세 종류의 추석선물세트도 한정으로 선보인다. 한편 대형마트들의 경우 지난달 14일 홈플러스를 시작으로 일제히 추석선물 예약 판매에 돌입해 경쟁 중이다. 이번 추석에 하반기 매출의 성패가 달린 만큼 추석 대목을 실적 반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예년보다 예약판매 할인 폭을 높이고 폼목 수를 대폭 늘리는 등 명절 특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2014-08-14 05:36:2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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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해진 '태블릿'…반등 노리는 '미니PC'

최근 태블릿PC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인 IDC와 NPD디스플레이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PC 출하대수는 지난 1분기보다 1.5% 감소했으며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37%나 감소하는 등 시장 정체기에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PC기업은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데스트탑PC가 소형화된 미니PC가 인기다. 미니PC는 지난 6월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14 전시장에서 인텔·에이수스 등 세계적인 PC기업들이 앞다퉈 선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인터파크에서는 올해 상반기 태블릿PC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로 소폭 상승했으나 미니PC의 판매량은 200% 이상 증가했다. 이에 인터파크에서는 미니PC '비아코 미니레터 ML-45 E350'을 18일부터 100대 한정으로 기존 판매가보다 6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뛰어난 성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활용을 중요시 여기는 1인 가구족들에게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USB 허브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무료 배송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인터파크에서는 미니PC의 대표적인 제품인 인텔 누크 시리즈 모델 중 '인텔 NUC D54250WYK'와 조택(Zotac)사의 'ZBOX nano ID62'도 판매한다. 김학수 인터파크 쇼핑 MD는 "최근 PC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니PC는 높은 성능과 전력효율을 갖추고도 크기는 모바일 기기 정도로 작아지고 있다"며 "미니PC를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고급형·보급형·게임 특화형 등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8-13 19:32:43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