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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기업가치 제고'가 '최우선'…"국내 5대 제약사로 도약할것"

셀트리온제약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순위로 두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19일 국내 제약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은 오는 2030년까지 '국내 5대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충북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판매와 영업 등 주력 사업을 세분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셀트리온제약은 제조 부문에서 청주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해 왔다. 청주공장은 셀트리온그룹의 케미컬 의약품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일 뿐 아니라 사전충전형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 PFS) 제형 의약품의 생산 공정도 갖췄다. 연간 PFS 제품 생산 능력은 1600만 시린지 수준으로 조제부터 충전, 이물검사, 조립, 포장까지 전체 공정을 수행할 수 있다. 오토 인젝터 제품과 프리필드 시린지-S 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셀트리온제약은 보다 확장된 의약품 제조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청주공장은 지난 2023년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해 셀트리온이 판매하는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을 활발히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셀트리온제약은 PFS 제형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비중을 점차 높일 계획이다. 청주공장 내 약 4100평의 여유 부지에 추가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인데,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 능력은 현재 대비 최대 3배로 확대된다는 것이 셀트리온제약 측의 설명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오는 하반기에도 생산 확대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청주공장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제약은 기존 외부 생산시설에서 공급받던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생산 내재화를 최근 완료했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제약은 외부 공급 대비 물류비 및 원가를 절감하고 시장 공급 또한 한층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연구개발(R&D) 측면에서는 ADC(항체약물접합체) 항암제 및 신약 플랫폼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 또 셀트리온과 함께 당뇨병 치료제와 고혈압 치료제 분야에서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케미컬 의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품목확대에도 나선다. 케미컬 의약품 사업에서는 연구소 자체 개발과 적극적인 기술도입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추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 의약품의 경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 알레르기성 천식치료제 '옴리클로' 등이 국내 허가를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데 따른 영업 전략을 펼칠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기존 주요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후속 제품 확보, 국내 출시가 예정된 신규 품목의 빠른 시장 선점 등을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국내 제약 업계는 셀트리온제약이 수익성 개선에 역량을 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영업이익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17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25% 감소한 94억원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앞서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97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의 실적을 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1% 하락했다. 그 결과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약 2141억원에 달하고 누적 영업이익은 약 131억원에 그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16일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합병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다만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이 합병할 경우 창출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높은 상황이다. 양사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의약품 기술과 케미컬 의약품 기술의 융합으로 인한 연구개발(R&D) 전문성 강화, PFS 제조설비 내재화를 통한 공급 안정성 향상,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CMO)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 등 다양한 이점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2023년 10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6개월 내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에도 착수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통합 셀트리온'을 이뤄 K제약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빅파마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 서정진 회장이 지난 2020년부터 밝혀 온 포부다. 한 제약 업계 관계자는 "서정진 회장의 목표는 뚜렷하지만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때부터) '주주가 원하는 합병'이라는 전제를 원칙으로 세우고 강조해 온 것도 중요한 사실"이라며 "셀트리온제약이 양사 주주들의 기대치에 부합할 만한 역량을 키우는 데 매진하는 것으로 방향 설정을 하고 있을 것으로 풀이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2024-08-19 16:42: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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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류머티스 관절염' 임상 3상 돌입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 적응증 확장에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짐펜트라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하기 위한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임상에서 셀트리온은 총 189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짐펜트라의 유효성, 안전성 등을 평가한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신약 지위를 확보한 짐펜트라의 적응증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추가함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짐펜트라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유럽 시장에서는 '램시마SC(짐펜트라의 유럽 브랜드명)'가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까지 포함해 처방되고 있는 가운데, 그 성장세 또한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에서 램시마SC는 점유율 22%를 기록했다. 램시마SC와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의 합산 점유율은 75%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미국에서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함으로써 짐펜트라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8-19 16:17: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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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화 헬스케어·케어푸드 사업 확대에 속도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챗GPT가 등장하는 등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급식·식자재 업계는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초개인화 케어푸드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규모 생산 및 다량의 식자재 품질관리로 급식 사업은 개개인에 맞춰 대응하기 어려운 분야로 여겨졌다. 하지만 고도의 기술력을 갖춰 초개인화 시대에 대응해가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영양 상태 진단부터 개인별 맞춤 식단·식습관 개선 가이드를 제공하는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버틀러'를 선보였다.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연구·생산·유통 역량 등을 집약해 고객이 영양 상담부터 맞춤 식단 구매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한 신개념 헬스케어 서비스다. 개인 식습관 등에 대한 설문과 함께 체성분·당독소·미량영양소·피부상태 등 종합적인 영양 상태를 4종의 전문 측정 기기를 통해 진단 후,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전문 영양사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식단 솔루션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식품관 내 신선·가공식품 5000여 종을 개인 영양 상태에 맞춰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맞춤형 식단은 짧게는 한 끼부터 한 달 이상 장기 식단 제안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공한다. 고객 취향과 생활 환경에 따라 더욱 다양한 식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테면, 아연과 단백질이 부족한 고객에게는 각각 낙지와 고등어 등 부족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1차 농수축산물 식재료를 추천하고, 해당 식재가 포함된 반찬 또는 그리팅 식단 등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또한, 체중감량이나 피부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고객에게는 저당·저칼로리·고단백 등 맞춤형 식단을 비롯해 중·장기적 식습관 개선 가이드도 제공한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을 론칭한 이후, 저당·저칼로리·고단백 등 다양한 케어푸드 식단을 선보여왔다. 또한 국내 최다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메디푸드 식단을 출시하며 국내 케어푸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그리팅 연간 매출은 2022년과 비교해 35% 신장했으며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424억원, 영업이익은 16.4% 증가한 325억원을 기록했다. 아워홈은 건강 진단 데이터와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기록을 기반으로 맞춤 식단과 영양컨설팅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 헬스케어 프로그램 '캘리스랩(KALlS lab)'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아워홈 본사 사내식당에서 처음 선보인 데 이어 9월에는 여의도 IFC몰점을 오픈하며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설계된 건강 관리 식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캘리스랩은 사내식당 전용 3개, B2C 매장 3개까지 총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워홈이 캘리스랩 정기 구독자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맛품질이 뛰어난 건강 식단, 메뉴 다양성으로 인한 건강 식단 지속 용이, 임상영양사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관리 등이 긍정적 평가 요소로 나타났다. 2024년 상반기 기준 월 평균 방문자 수가 2500여 명에 달하며 매출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분기 단체급식에서 의료계 파업으로 수익성이 주춤했지만, 이동식 급식과 솔루션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호실적을 냈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8113억원, 영업이익은 6.1% 감소한 301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는 지난 14일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B2B시장을 공략 중이다. 고령층 환자를 위한 케어푸드 등 맞춤 식자재 유통은 물론 영양 교육·컨설팅, 위생관리 등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급식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급식업계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단순히 가격 경쟁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력을 갖춘 푸드테크를 키워 수익을 다변화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어푸드의 대상이 일반 소비자로 확장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4-08-19 15:58: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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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외식 메뉴 인기에 냉동 간편식 확대

CJ제일제당이 외식 인기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냉동 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전골요리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푸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냉동 국물요리에 이어 전골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비비고 낙곱새전골'·'비비고 곱창순대전골'로, 비비고의 차별화된 냉동 국물요리 기술과 노하우로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해동 후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10분만에 전문점에서 먹던 전골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비비고 낙곱새전골'은 꼼꼼하게 손질해 마지막 잡내까지 잡은 곱창과 쫄깃한 낙지·새우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이다. 진한 사골 육수와 매콤한 특제 양념, 대파 등으로 시원하고 깊은 국물맛까지 잡아 든든한 한끼로도 제격이다. '비비고 곱창순대전골'에는 곱창, 속이 꽉찬 고기순대와 함께 대파·깻잎·칼국수 면까지 담겨있다. 진한 사골육수와 된장, 칼칼한 양념, 들깨가루도 들어있어 고소하고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형 할인점 및 온라인몰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CJ더마켓에서는 9월 2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골냄비, 휴대용 버너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팀장은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도 외식에서 먹던 요리들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비비고의 노하우로 풍성한 원물과 최고의 맛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19 14:54: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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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머슬비치 '셀렉스 데드리프트 챌린지' 33% 할인율 달성

매일유업은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셀렉스 프로핏 초콜릿 파우더' 출시를 기념해 지난 16일 강릉 머슬비치에서 진행한 '셀렉스 데드리프트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릉 머슬비치에서 셀렉스 데드리프트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한 데드리프트 중량 기록을 모두 누적해 적립된 할인율로 셀렉스 프로핏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매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신기록을 세운 국내 최정상의 보디빌더 마선호와 약 7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성 트레이너 조은비(핑크힙 응비)가 함께 참여해 참가자들의 중량 기록 달성을 독려했다. 그 결과, 전체 참가자들의 데드리프트 중량 기록은 총 1만150kg에 달해 셀렉스 프로핏 제품을 33%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완성됐다. 해당 특가 이벤트는 이번달 25일까지 셀렉스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셀렉스 프로핏 초콜릿 파우더'는 운동 후 빠르게 흡수되는 100% WPI(분리유청단백질)로 지방, 유당, 콜레스테롤이 없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락토프리로 유제품 소화에 불편을 겪는 사람도 속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1회 분량 당 열량이 130kcal 이하로 낮고 설탕을 넣지 않아 부담이 없다. 달콤한 코코아 맛과 깔끔한 목 넘김으로 운동 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1kg, 2kg 두 가지 용량의 파우치 형태로 새롭게 출시됐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연휴와 여름휴가로 강릉 머슬비치를 찾은 고객들이 데드리프트 챌린지에 열성적으로 참여해준 결과, 높은 할인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셀렉스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과 의미 있는 이벤트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19 12:04: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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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프레딧 '추석 건강식품 기획전' 진행…최대 60% 할인

hy 온라인 몰 '프레딧(Fredit)'이 '2024년 추석 건강식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선물로 인기 높은 hy 건강식품 42개 품목에 대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1만원대 실속형 선물부터 홍삼, 녹용 등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금액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프레딧의 가장 큰 장점은 배송경쟁력이다. 자체 유통망 프레시 매니저를 활용해 명절 물류량 증가에도 자유롭다. 지정일 배송이 가능함에 따라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카트를 통해 직접 전달한다. 배송비는 무료다. hy의 '선물하기' 기능도 인기다. 주소지를 모르는 지인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어 편리하다. 선물하기 이용 시 전체 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추가 적립해 준다.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발효홍삼K 필름'을 무료 증정한다. 기획전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 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가계부담을 덜고자 실속 있는 혜택으로 명절 행사를 준비했다"며 "프레딧 기획전을 통해 가족과 지인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19 11:04: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