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CJ제일제당, 위글위글과 컬래버…한정판 굿즈 출시

CJ제일제당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컬래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연말을 맞아 기획된 이번 '비비고X위글위글 홀리데이 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비비고' 로고 및 브랜드 슬로건 'Live Delicious'와 '위글위글'의 대표 IP '위글베어'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 4종(리유저블 쇼퍼백·파티컵, 오너먼트 키링, 펄프 수세미)을 증정한다. 우선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 '더세페(더마켓 세일 페스타)'에서는 올해 가장 사랑받은 CJ제일제당 대표 제품 구매 시 한정판 굿즈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비비고 만두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리유저블 쇼퍼백을 증정하며, 고메 소바바치킨 세트는 오너먼트 키링, 비비고 분식 세트는 리유저블 파티컵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더세페' 기간 전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로 최대 15% 중복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제공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CJ제일제당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선물대첩&푸드페스타'를 진행한다. 최대 60% 할인 혜택 및 10% 할인 쿠폰(최대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이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비비고 만두, 고메 치킨 등 CJ제일제당 냉동 제품에 한해 구매 가격대별로 한정판 굿즈도 제공한다. '비마트'에서도 3일부터 9일까지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한정판 굿즈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 담당은 "연말을 맞아 '위글위글'과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CJ제일제당 제품도 즐기시고 컬래버 한정판 굿즈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3 11:18:5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동아오츠카, 프리미엄 그릭 커피 '이카리아' 리뉴얼 출시

동아오츠카는 프리미엄 그릭 커피 브랜드 '이카리아(IKARIA)'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커피로 새롭게 태어난 '이카리아'는 기존 제품 대비 디자인과 추출 방식 변경, 용량까지 업그레이드됐다. '이카리아'는 기존의 콜드브루 방식에서 핫 브루(HOT BREW) 추출 방식으로 변경되어 고온에서 추출된 원두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핫 브루 방식은 커피 본연의 진한 바디감과 따뜻한 풍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끝맛은 깔끔하게 유지해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 그릭 커피인 이카리아는 이브릭 (Ibrick)이라는 주전자에 물과 원두가루를 함께 넣고 끓여 추출하는 클래식한 그리스식 추출법 방식의 그릭커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풍부한 바디감과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당류, 인공 향료, 기타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의 고품질 블렌딩으로 만들어진 '이카리아'는 커피 본연의 깊고 깨끗한 맛을 선사한다.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해 기존 340ml에서 500ml로 용량을 확대, 더욱 넉넉한 양으로 한 번에 오래도록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다.리뉴얼된 '이카리아'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 고속도로 휴게소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3 10:44:2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JW중외제약, '프렌즈' 렌즈 관리용액 2종 재단장..."다양한 눈 건강 해법 제시"

JW중외제약은 자사의 눈 관리 브랜드 '프렌즈'에서 렌즈 관리용액 2종을 재단장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 '렌즈세정액'과 '렌즈보존액'의 기능성, 안전성, 디자인 등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렌즈세정액은 콘택트렌즈 세정용 식염수다. 렌즈를 착용하기 전, 렌즈 표면에 있는 먼지, 이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렌즈보존액은 다목적 용액이다. 렌즈 세척, 소독, 보존, 단백질 제거 등에 적합한 기능을 갖췄고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동안 렌즈를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활용 가능하다. 또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렌즈 착용 시에는 높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해당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착용감을 전달한다는 것이 JW중외제약 측의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눈물과 동일한 pH 수준을 유지해 눈에 대한 자극이 최소화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인증도 받았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젊은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프렌즈 렌즈 관리용액 2종은 전국 약국과 JW생활건강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2024-12-03 10:32:1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롯데아울렛, 연말 결산 특별 행사 '클리어런스 위크' 진행

롯데아울렛이 한 해를 총망라하는 '클리어런스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6일부터 8까지다.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상품군에 걸쳐 아울렛 판매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임', '마인', '시스템', '질스튜어트','이자벨마랑' 등 총 300여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이 외에도 '지방시', '발렌티노', '토리버치' 등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최대 30~40% 추가 할인가로 제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할인 행사도 준비됐다. '아이더'에서는 파주점을 포함한 6개 점에서 최대 70% 할인한 아우터와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는 동부산점 등 4개 지점에서 2024년 가을 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K2'는 의왕점 등 4개 지점에서 이월상품 추가 10% 할인 행사와 더불어 최대 70% 할인된 품목을 선보인다. 아우터 브랜드 상품에 이어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네파'는 파주점을 포함한 3개 점포에서 '에션셜 롱다운 자켓' 최대 70% 할인한 특가로 제공한다. 광교점과 동부산점 '노스페이스'에서는 '리버톤 온볼 자켓 그린' 등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롯데아울렛은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당일 상품권 행사 참여 단일브랜드에서 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2-03 10:23:00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CJ올리브영, 'K-슈퍼루키 위드 영' 시범 사업 본격화…"선정 기업 20곳 지원"

CJ올리브영은 'K-슈퍼루키 위드 영'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K-슈퍼루키 위드 영'은 올리브영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함께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리브영은 앞서 지난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유망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연간 수출 실적 100만달러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이번 선정 기업 20곳은 올해 연말까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마케팅, 판촉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는다. 우선 올리브영은 선정 기업 상품에 적합한 해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상품의 특장점을 분석하고 내부 데이터와 국가별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은 판매 및 브랜드 홍보 공간으로 꾸며진다. 올리브영은 서울 명동, 홍대 등 글로벌 관광 상권 내 주요 매장 12곳에 'K-슈퍼루키 위드 영' 전문 매대들을 별도로 설치한다. 특히 외국인 고객이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샘플 박스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K뷰티' 수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도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올리브영은 선정 기업과 해외 고객의 접점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글로벌몰 회원에게 선정 기업 상품 전용 쿠폰을 증정하고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K-슈퍼루키 위드 영' 시범 사업을 운영해 해외 진출을 앞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 제도를 점검하고 오는 2025년부터 본 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중소기업 중심의 K뷰티 생태계를 구축한 올리브영만의 사업 역량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것이 올리브영 측의 설명이다.

2024-12-02 17:03:27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이사에 삼바 출신 제임스 박…"바이오 전문인력 강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제임스박 전 지씨셀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제임스박 내정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에서 화학공학 학사를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제약사 머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영업센터장(부사장)을 거쳤다. 제임스 박 내정자는 최근까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문 기업 지씨셀에서 대표이사를 맡는 등 전문 역량을 갖췄다. 특히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재직 시절, 그는 전임상 단계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의약품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MC) 분야 실사에 참여하고, 라이선스 인·아웃 및 인수합병 등을 포함한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등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수주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지씨셀에서는 지씨셀 주력 제품인 자가 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 기술이전 계약을 주도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측은 "제임스박 내정자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과 미국 임직원들을 원활히 이어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임 대표이사는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수주에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2024-12-02 16:57:1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공정위, 쿠팡·네이버·마켓컬리 유료 멤버십 제재 착수…소비자 기만 논란

쿠팡과 네이버,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제재에 들어갔다. 이들 기업은 소비자의 중도 해지를 방해하거나, 기만적인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쿠팡은 멤버십 가격 인상 과정에서 소비자 기만 전략인 '다크 패턴'을 사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쿠팡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의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쿠팡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와우 멤버십'이 문제가 됐다. '와우 멤버십'은 소비자가 중도 해지를 신청해도 차액 환불 없이 월말까지 서비스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원칙적으로 해지 즉시 서비스가 중단되고 남은 기간에 대한 금액이 환불돼야 하지만, 쿠팡의 운영 방식은 사실상 해지가 불가능한 구조로 소비자를 기만, 계약 해지를 방해했다는 판단이다. 와우 멤버십의 가격 인상 과정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쿠팡은 멤버십 요금을 월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하며, 상품 결제창에 '와우 월 회비 변경 동의' 문구를 삽입했다. 소비자가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결제 버튼을 누르면 인상된 가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 것. 이에 공정위는 이를 '다크 패턴'으로 판단하고, 소비자 권익을 침해한 사례로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은 멤버십 운영 외에도 다른 의혹으로 공정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 와우 멤버십에 '쿠팡 플레이'와 '쿠팡이츠 무료 배달' 서비스를 결합해 판매했다는 '끼워 팔기' 의혹과,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할인 행사 비용을 하도급 업체에 전가했다는 혐의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자회사 쿠팡이츠는 입점업체에 음식 가격과 할인 조건을 다른 배달앱과 동일하게 맞추도록 강요했다는 최혜대우 요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미 제재가 확정된 사건들과 관련해서는 쿠팡이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쿠팡은 지난 6월 'PB 부당 우대'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162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지만, 이를 두고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또한, 납품업체에 허위 단가 서면을 발급하거나 최저가 보장 정책으로 비용 부담을 전가했다는 혐의를 두고도 법적 다툼이 진행되고 있다. 일부 사건에서는 2심에서 공정위의 처분이 취소되며 쿠팡이 승소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쿠팡 외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유료 멤버십을 운영한 네이버와 마켓컬리에 대해서도 제재 절차에 돌입한다. 이들 기업이 운영하는 멤버십 제도에서 소비자의 권익이 얼마나 침해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2-02 16:40:13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