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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왕 미래교육센터 특별위원회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1일 '의왕 미래교육센터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서성란(의왕2) 의원을 임명했다. 출범식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에서 열렸으며, 백현종 대표의원과 서성란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현석 청년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왕 미래교육센터 특별위원회'는 경기도 미래 인재 양성과 의왕시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왕 미래교육센터' 설립을 안정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출범했다. 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첨단 산업 진로교육과 체험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의왕시의 대표 정책사업으로 추진된다.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서며, 로봇·드론·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목받는 미래 기술 교육관과 체험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3월 사업자 선정 후 착공, 약 2년간 공사를 거쳐 완공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센터의 원활한 설립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의왕시를 넘어 경기 남부권 시·군의 공동 활용 시스템을 마련해 인재 육성과 고용 창출, 교육 격차 해소, 혁신 정책 홍보, 지역 균형발전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 백현종 대표의원은 "우리 특별위원회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의왕 미래교육센터는 경기도의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소이자 대한민국 창의적 과학 교육의 산실이 될 것"이라며 "서성란 특별위원장의 리더십으로 성공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서성란 특별위원장은 "특별위원회의 전문적 지원과 지속적 관리를 통해 의왕 미래교육센터는 순조롭게 설립되고, 대한민국 대표 '미래 지향적 교육·체험 시설'로 부상할 것"이라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실효적인 정책 조직으로 기능하며, 미래 꿈나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왕 교육의 새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33: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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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지난 20일 청통면 대평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026년 새해 첫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연말까지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워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는 지적정보과를 중심으로 세정과와 종합민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가 함께 참여해 주민 생활과 재산권에 밀접한 각종 지적·생활 민원을 마을 현장에서 접수하고 처리하는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다. 이날 청통면 대평리에서는 최신 항공영상과 지적도면을 활용해 토지 현황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한 주민은 시청까지 찾아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마을로 직접 찾아와 자세히 상담해 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영천시는 지난해 모두 23차례 현장 방문을 통해 311건의 민원을 해결하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민원 응대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2026년에도 10개 면 행정복지센터와 15개 읍·면 마을을 대상으로 매월 3-4회 순회 방문해 토지 분할과 지목 변경, 지적 측량 신청·접수, 시정 홍보 등 주민 생활 전반과 관련한 민원을 현장에서 신속히 처리하고, 행정 절차에 대한 맞춤형 안내를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령자와 농촌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이 먼저 현장을 찾아가 소통하는 것이 시민 중심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33:04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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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1천60억 가동

칠곡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북도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대 규모인 1천60억 원의 금융 지원 패키지를 가동했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자, 기업에는 운전자금을, 소상공인에는 보증자금을 동시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대응에 나섰다. 칠곡군은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으로 1천억 원을 추천한다. 13개 협약 은행을 통해 기업이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의 3%를 군이 부담한다. 자금은 설 대비 400억 원과 상반기 수시 100억 원, 하반기 수시 100억 원, 추석 대비 400억 원 등 시기별 수요에 맞춰 공급된다. 이를 통해 원자재 대금과 인건비 등 단기 운영자금 확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도 별도로 운영된다. 칠곡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에 5억 원을 출연해 60억 원 규모의 보증 재원을 마련했다. 출연금의 12배를 보증하는 구조로, 칠곡군은 단일 출연금과 누적 출연금 모두 경북도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이며, 청년창업자와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이자의 3%는 2년간 군이 지원한다. 이번 대책은 기업과 소상공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운전자금은 기업의 운영비 부담을 덜고, 보증자금은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지역 내 자금 흐름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영안정자금은 2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경북신보 칠곡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한 관내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관련 사항은 칠곡군 누리집 기업지원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라며 "지원 제도의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금융 지원과 함께 정주 간담회 개최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 개선 등 기업 현장의 애로를 줄이기 위한 지원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2026-01-22 08:32:5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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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간부회의서 시민 편의 중심 ‘원팀 행정’ 강조

고양시가 21일 백석별관에서 '지시사항 추진 현황 및 현안사항 보고'를 주제로 간부회의를 열고, 지시사항 이행 실적 점검 및 실·국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은 먼저 지난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거둔 수많은 성과와 수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직원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부서 간 협업 강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행정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개별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초기 단계부터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실·국·소장과 부서장이 중심이 돼 협업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서 간 갈등이나 역할 조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조정과 협력을 통해 시민 편의 중심의 '원팀 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실·국별 지시사항 추진 현황과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이 시장은 "추진 중인 사안임에도 보고가 지연되거나 누락되면 전체적인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지시사항 이행 상황을 적기에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추진이 지연되거나 어려움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유와 장애 요인을 포함한 종합적인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진행 상황을 수시로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예산이 편성되고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에도 시민들이 내용을 알지 못하면 성과가 체감되지 않는다"며 2026년 본예산 편성 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숙원사업과 민원 해결 사업,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규모와 추진 일정, 기대 효과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알려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간부회의를 계기로 주요 지시사항의 추진 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현안 대응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성과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1-22 08:32: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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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설 자치구 출범 대비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용역 착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설 자치구의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존 중구·동구·서구를 제물포구·영종구·서구·검단구로 개편해 새로운 행정체제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기존 2군 8구에서 2군 9구 체제로 전환된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지방정부 최초로 통합·분리·신설이 동시에 이뤄지는 사례로, 인천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생활권에 부합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조치다. 이번 용역사업은 주민등록, 지방세 등 행정업무와 대민서비스의 핵심인 공통표준시스템 9종에 적용되는 법정동코드, 행정동코드, 주소코드, 기관코드 등 표준코드 약 85억 건을 전환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성공적인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핵심 기반 작업이다. 각 시스템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구성과 시스템 간 연계 방식이 서로 달라 철저한 사전 분석이 필수적인 만큼, 인천시는 오류 없는 전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복적인 모의 전환 훈련을 통해 행정 서비스 중단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9월 효율적인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전환 방안을 담은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했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데이터 전환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철저한 준비와 반복적인 전환 훈련을 통해 행정 공백과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25:4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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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전 직원 SNS 홍보 참여 추진…‘나도 청송 홍보맨’ 출범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SNS 홍보 활동을 본격화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1월 21일 개최된 발대식에서는 AI 기반 홍보 교육도 함께 진행돼 실무 적용력을 높였다. 군은 직원 중심의 SNS 홍보 시스템을 가동하며 군정 소식 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나도 청송 홍보맨' 발대식과 함께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나도 청송 홍보맨'은 군청 각 실·과·원·소별로 한 명씩 총 96명이 참여하는 내부 홍보 체계다. 이들은 군정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내부 직원들로 구성돼, SNS를 통해 지역 소식과 정책 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해 전체 홍보맨과 홍보에 관심 있는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홍보 활성화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열린 교육에서는 'AI를 활용한 행정 홍보 전략'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SNS 콘텐츠 제작 방식, AI 도구 활용법 등이 소개되며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공유됐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정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경험은 군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다"며 "AI 기술을 접목한 홍보는 전달력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2026-01-22 08:25: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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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개군면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1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열두 번째이자 마지막 일정으로, 진달래 물든 추읍산의 도시 개군면을 방문해 면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개군면 복지회관 별관 2층에서 열렸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임병희 개군면장,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개군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1부 표창 수여, 2부 군정·면정 설명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해 개군면의 주요 성과로 ▲기초생활거점 조성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 ▲개군레포츠공원 산책로 경관 조성 ▲양평산수유한우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이 소개되며, 그간의 성과를 면민들과 공유하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2026년 개군면의 도약을 위한 향후 추진 계획으로 ▲개군 목욕탕(거점활성화센터) 운영 ▲향리천 교량과 앙덕·하자포 간 자전거길 연계 ▲추읍산 진달래 군락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자전거 특구 조성, 관광자원화, 주민 밀착형 복지시설 확충을 핵심으로 한 정책 방향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큰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신호등 및 회전교차로 설치 ▲공용주차장 확보 및 개군순환버스 개설 ▲개군면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과 주차공간 설치 ▲면사무소 신축 건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관련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즉각 검토 의견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밀도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정의 방향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정해진다"며 "오늘 개군 소통한마당을 통해 제시된 면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은 부서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6-01-22 08:25: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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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간담회 개최… 상수원 규제 개선 논의

남양주시는 21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와 간담회를 갖고, 2026년도 특수협 업무계획을 보고받아 팔당수계 상수원 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팔당수계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팔당 상수원 규제개선 서명운동'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 이번 서명운동은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중첩 규제의 합리적 개선촉구 △주민 재산권, 경제활동 보장 및 생활권 회복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을 정부와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9월 30일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와 시의회가 공동으로 서명운동을 추진하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팔당 상수원 규제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서명운동은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민들은 지난 50여 년간 수도권 식수원 보전을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이제는 정부가 그 눈물을 외면하지 말고, 합리적인 보상과 규제 개선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특수협 및 팔당수계 지자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상수원 수질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와 주민의 정당한 생활권·재산권이 조화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2 08:24:5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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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은 없다… 전력·용수 지원이 핵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주장'과 관련해, "이미 국가 전략사업으로 확정돼 추진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정치적 논쟁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정책의 신뢰를 훼손하는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정 의원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설계·연구개발(R&D), 양산,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이 집적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이미 막대한 민간투자와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인 국가 핵심 산업 기반"이라며 "이전 주장은 기업의 투자 결정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장기간 축적된 산업 생태계를 단절시켜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차원의 보다 분명한 메시지를 요구하며, "경기도가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반도체 주권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혀온 만큼, 이전론에 대해 단호히 선을 긋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은 없다'는 명확한 입장을 도민과 산업계에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전력과 용수 문제와 관련해 "이는 개별 기초지자체가 감당할 사안이 아니라, 국가와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구조적 과제"라며, ▲반도체 산업 맞춤형 전력 공급 로드맵 구체화, ▲재생에너지 기반 안정적 전력 조달 체계 구축, ▲하루 수십만 톤 규모 공업용수 공급에 대한 단계별 이행 방안 제시 등 실질적 협력과 지원 방향을 경기도가 보다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2027년 이후 단계적 가동, 2030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미래 사업"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이전을 둘러싼 정치적 공방이 아니라 일관된 정책 기조와 속도감 있는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지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국가 반도체 전략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08:24: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