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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제2의 아마존 아닌 제1의 신세계 되자"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3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제2의 아마존' 아닌 '제1의 신세계'가 되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3일 신세계그룹 뉴스룸을 통해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지향할 새 목표를 제시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머리가 아닌 심장으로 생각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 온전한 '디지털 피보팅'만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승자가 되기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며 "이를 위한 준비와 계획은 모두 마쳤고 이제 오프라인조차 잘하는 온라인 회사가 되기 위한 실천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피보팅은 오프라인 역량과 자산을 하나의 축으로 삼아 다른 축인 디지털 기반 미래사업을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정 부회장은 ▲고객의 시간과 공간을 점유하고 ▲신세계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이라는 세가지 당부사항을 강조했다. 이어 "신세계그룹이 진행한 모든 사업의 이유는 고객의 시간과 공간을 함께 하는 회사가 되기 위함이었다"며 "온·오프 구분없이 고객이 우리의 공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하는 것이 유일한 명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디지털로 전이되고 있는 만큼 이제 우리가 고객이 있는 디지털 시공간으로 달려가야 한다"며 "아무리 좋은 계획도 한 번의 실천이 없다면 무용지물로 실패해도 꾸준히 실천해달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03 10:20: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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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클럽' 제휴 브랜드 참여

2월28일까지…구매 고객에게 스페셜 사은품 지원 씰리침대가 오는 2월28일까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브랜드로 참여한다. 3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BESPOKE Wedding Club)'은 삼성전자가 가구·예물·허니문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분야별 대표 브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신혼 고객 전용 서비스다. 씰리침대는 비스포크 웨딩 클럽에 참여해 구매 고객에게 스페셜 사은품을 지원한다.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전용 쿠폰을 지참하고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등 씰리침대 오프라인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유러피안 구스 이불솜을 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 웨딩 클럽' 쿠폰은 삼성닷컴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매월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발급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새 출발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의 혼수 매트리스 장만을 돕기위해 침대 전문 브랜드를 대표해 9개의 브랜드와 힘을 합쳐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혜택을 통해 더욱 많은 예비부부들이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경험해 보길 바라며 새해에도 비스포크 트렌드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고 전했다. 씰리침대는 현재 국내에 약 120여개가 넘는 백화점·대리점, 아울렛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2022-01-03 09:48: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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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예비부부위한 '웨딩멤버스' 혜택 강화

7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사은품 추가 에이스침대가 새해를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제도 '에이스 웨딩멤버스'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3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만 1만1600명이 가입했다. 특히 이 가운데 약 80%가 실제로 에이스침대 제품을 구매하고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받았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신혼부부에게는 제품 구매 금액별로 신혼여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고급 캐리어와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은 미니 캐리어를 증정한다. 올해부터는 7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사은품을 추가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700만원 이상 구매 시 내셔널지오그래픽 24인치 캐리어와 미니 캐리어 ▲600만원 이상 구매 시 내셔널지오그래픽 20인치 캐리어와 미니 캐리어 ▲500만원 이상 구매 시 내셔널지오그래픽 24인치 캐리어 ▲400만원 이상 구매 시 내셔널지오그래픽 20인치 캐리어 ▲300만원 이상 구매 시 내셔널지오그래픽 미니캐리어를 각각 선사한다. 또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후 침대 매트리스 구입 시 스마트슬리브, 마이크로케어 등 매트리스와 연계된 품목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침대 구매 후 ARS를 통해 구매를 인증하면 침대와 결합해 사용하는 방충·항균·항곰팡이 케어 제품 '마이크로가드 에코'도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올해 결혼할 예비 부부라면 기본적인 개인 정보와 청첩장 등 결혼 관련 증빙 이미지를 등록하고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2022-01-03 09:36: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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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X무직타이거, 합정점 팝업스토어로 놀러오세요

박지연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가 서울 서교동 홈플러스 합정점에 조성된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에 진열된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26일까지 합정점 지하 2층 매장입구에서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컬래버 상품 152종을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인기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컬래버레이션한 상품을 한데 모은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 홈플러스는 26일까지 서울 서교동 홈플러스 합정점 지하 2층 매장입구에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를 열고 무직타이거 침구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컬래버 상품 152종을 선보인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이 시대의 모든 무직(unemployed)을 응원'하는 콘셉트의 브랜드로, 호랑이 '뚱랑이'를 비롯해 '뚱찌', '뚱고미', '포르미' 등의 캐릭터 일러스트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서 각광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브랜드다. 무직타이거 라이센싱 업체인 나라홈데코는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협력사이기도 하다. 홈플러스는 특히 MZ세대 방문 비중이 높은 합정점을 선정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박지연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MZ세대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관심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새해를 맞아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호랑이 기운을 듬뿍 받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02 16:46: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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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는 게 가장 싼 명품…명품 대여 및 중고 거래 시장 커져

캉카스백화점에 진열된 에르메스 버킨백과 켈리백 등 인기 제품들. /캉카스백화점 하이엔드급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명품은 오늘 사는 게 가장 싸다'는 인식에 중고 명품 거래가 명품 판매·구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연초부터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대표 제품들의 가격을 8~16% 가량 인상했다. 제품 2~3개를 제외한 대부분 모델의 가격이 올랐다. 가방 브랜드 중 최고가를 자랑하는 에르메스의 경우 매년 1월 가격 인상을 단행한 터라, 가까운 시일 내에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매년 가격을 1~3회 인상해온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들의 인상 속도도 빨라지는 추세다. 명품 가격이 비싸지는 만큼 합리적으로 명품을 경험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인 MZ 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주축으로 명품 렌탈 및 중고(리셀) 업체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명품 렌트 서비스 렌트잇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신장했다. 렌트잇은 국내 최초로 명품을 단기 렌트로 체험하거나 정기 구독형식으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회사다. 이밖에 렌트더런웨이, 스레드업과 같은 명품계 대여 플랫폼들이 고성장을 하고 있다. MZ 세대들이 명품을 부의 과시용이 아닌 개인의 표현 수단으로 이용하면서 중고 명품 시장 역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에서 작년 한해 동안 중고 명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대 매출 신장률이 전년에 비해 264%로 집계됐다.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도 최근월 전체 거래액의 10% 이상을 명품이 차지할 정도로 활발하게 거래되는 품목으로 자리 잡으며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신생 백화점 중 하나인 캉카스백화점은 전시상품 이나 미사용 명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명품 입문자들에게 가격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에 안착하기도 했다. 입소문이 나면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본점인 강남 메종에 이어 작년에 대구 동성로에 새 직영 지점을 출점했다. 한 명품업계 관계자는 "국내 중고 시장 규모가 5조원에서 최근 20조원으로 급성장함과 더불어 명품 렌탈과 중고 명품 시장 성장세가 올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02 15:55: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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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희비 갈렸던 유통업계 범띠 CEO, 올해는 어떨까

2022년 임인년이 밝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산업계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통업계 범띠 CEO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가 바뀐 현재 범띠생들은 만 59세(1962년생), 47세(1974년생), 35세(1986년생)다. 지난해 온·오프라인 채널에 따라 성과가 극명했던 만큼 올해 유통업계는 옴니채널 구축 등 온라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현대그룹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도 1974년생 범띠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정기주주총회서 사내이사에 선임되며 정지선 회장과 공동경영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현대백화점의 비유통 부문과 함께 현대홈쇼핑 대표를 역임 중이다. 이 탓에 추후 경영구도 분리에 나설 경우 현대그린푸드를 중심으로 한섬 등 비유통 부문 전반을 총괄할 것으로 본다. 홈쇼핑 업계는 지난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라이브커머스를 경쟁자로 맞닥뜨렸다. 홈쇼핑 보다 쌍방향 소통에 강하고 포맷이나 형식에 얽메이지 않는 라이브커머스 특성이 TV 시청자 수 하락 보다 더 큰 적수가 됐다. 정 부회장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현대홈쇼핑의 서비스 및 포맷 쇄신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 /현대그룹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은 1962년생으로 올해 환갑을 맞았다. 장 사장은 1980년대 중반 현대그룹 공채로 입사한 후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실력을 쌓았다. 그룹 기획조정본부에 오르기까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를 거쳤다. 장 사장은 2020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본부장도 맡으면서 공격적인 M&A를 이어갔다. 현대퓨처넷의 SK바이오랜드와 한섬의 클린젠코스메슈티컬, 현대그린푸드의 이지웰을 인수했다. 경쟁사들이 공격적으로 물류·이커머스 관련 기업 투자를 이어나가는 동안 다른 행보를 보였다. (왼쪽부터) 이갑 롯데백화점면세점 대표,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와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도 1962년 동갑내기다. 두 사람 모두 코로나19 사태 후 심각한 위기에 빠진 면세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늘길이 코로나19 사태 전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짧지 않은 시간이 예상되는 바 새로운 사업을 모색할 때다. 이갑 대표는 호텔롯데 상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면세점 실적 회복이 시급한 상태다. 롯데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3분기 253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재실 대표는 최근 온라인, 편의점 등 판로 다각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실질적인 성과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나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전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사장 겸 롯데제과 대표이사/롯데그룹 식품업계 1962년생 범띠 CEO는 이영구 롯데식품 총괄대표와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황성만 오뚜기 대표가 있다.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사장 겸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1987년 롯데칠성으로 입사해 34년간 롯데에 몸 담은 정통 롯데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 감소, 재택 근무 장기화 등으로 하락한 초콜릿, 껌, 캔디 등 건과 부문의 수익성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채널과 자체 쇼핑몰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또 식품군 전체 계열사의 시너지를 확보해 공동 마케팅이나 해외사업 확대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하이트진로 김인규 하이트진 대표는 올해 해외 시장 확대에 힘쓸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연말 특수로 4분기 실적을 기대했지만,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기대가 무산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향후 가정 내 주류 소비와 해외 공략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2년간 지속되면서 거리두기 강화와 영업시간 제한 때문에 유흥시장에서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됐다. 하이트진로는 광고판촉비 등의 비용을 줄이며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는 분석이다. 황성만 오뚜기 사장/오뚜기 지난해 3월 취임한 황성만 오뚜기 사장은 올해 2년 차를 맞아 수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오뚜기는 지난해 8월 원가 상승 압박에 의해 일부 제품들의 판매가를 인상했다. 올해는 신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전망이다. 실적 개선은 물론, 사업 다각화도 이뤄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원선·김서현 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2 14:13: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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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베스티안 재단과 함께 화상환자 지원 소셜기부 시작

티몬은 화상전문재단 '베스티안재단'을 소셜기부 신규파트너로 선정하고 16일까지 화상환자들을 위한 소셜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티몬 티몬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소셜기부' 파트너에 화상 환자 지원 전문 '베스티안재단'이 합류한다. 티몬은 베스티안재단 합류를 기념해 16일까지 화상환자들을 위한 소셜 기부를 진행한다. 베스티안재단은 2011년 설립된 화상전문재단으로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과 화상예방·인식개선 교육, 정서지원사업 등을 펼치는 공익재단이다. 티몬은 기존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화상으로 고통받는 환자 지원을 더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는 목표다. 티몬은 베스티안과 함께 하는 첫 소셜기부 활동에서 화상 사고로 수 차례 이상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생후 9개월 별이'와 저온화상으로 고통받는 '김영수 어르신' 등 화상환자들을 위한 소셜기부를 진행한다. 2천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으며, 모금액은 수수료와 사업비 등을 제하지 않고 전액 전달한다. 입점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고상품 기부 캠페인'도 강화한다. 티몬은 파트너센터를 통해 캠페인을 안내하고 전용 기부딜에서 보유한 재고 상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기부된 상품들은 '기빙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며, 수익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사회적 일자리 지원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사용된다. 현재까지 10여개 파트너가 위생용품과 생활용품 등 3억원 상당의 상품들을 기부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재고상품 기부 캠페인은 기업의 기부 활동도 되면서 보관과 관리에 비용이 발생하는 재고 부담과 소각, 폐기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및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수현 티몬 홍보실장은 "지난 10월 외부전문가와 내부 경영진으로 구성된 'ESG경영위원회'를 출범하며 전담조직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 모두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의 강점을 ESG활동에 더해 공정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02 14:12: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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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조원 中 톡신시장 진출 초읽기..'나보타' 출시허가 신청

대웅제약이 중국 식약당국에 '나보타'의 출시허가를 신청하며 중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cp 제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임상 데이터를 제출하고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7월 NMPA 가이드라인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 나보타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중등증에서 중증 사이의 미간주름을 가진 환자 473명을 대상으로 동일 용량의 나보타 혹은 대조약(보톡스)을 한 차례 투여하고 16주에 걸쳐 효과를 비교한 결과, 주평가변수로 설정한 '투여 후 4주째에 미간주름 개선 정도'에서 나보타 투여군은 92.2%, 대조군은 86.8%의 개선도를 보였다. 나보타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제품으로, 미국·유럽·캐나다 등 전 세계 55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80여개국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아직 보툴리눔 톡신 경험률이 1%대에 불과해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중국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미래 수익을 확보하겠다"며 "국내 제약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대웅제약이 가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마케팅에 더해서, 선진국을 비롯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얻은 사업 경험으로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펼쳐 발매 후 3년 내 중국 시장 보툴리눔 톡신 매출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018년 6억7200만 달러(약 8000억원) 규모였던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2025년에는 15억5500만 달러(약 1조8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많은 인구와 지속적 경제성장, 높은 미용 관심도 등의 요인으로 중국은 향후 1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핵심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2022-01-02 12:17: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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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기운 받으세요" 식음료업계, 임인년 호랑이 마케팅 나서

뚱랑이 맥주/세븐일레븐 식음료업계가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글로벌 맥주 칭따오는 매년 새해를 앞두고 그 해의 띠를 활용한 '복맥 에디션'을 출시해왔다. 2022년 띠 동물은 호랑이로 칭따오는 호랑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한정판 '칭따오 복맥 에디션'을 출시했다. 알루미늄 보틀과 미니잔으로 구성됐으며, 미니잔에는 호랑이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MZ세대 인기 브랜드 '무직타이거 (MUZIKTIGER)'와 손잡고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활용한 새해 첫 수제맥주 '뚱랑이 맥주'를 내놨다. 뚱랑이 맥주는 밀맥아와 천연 오렌지 추출물을 사용한 위트에일로 달콤 상큼한 과일향과 깔끔하고 알싸한 뒷맛이 특징이다. 크리미한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오는 벨기에 밀맥주와 강한 탄산감과 과일향으로 대표되는 세종맥주의 장점을 담았으며, 치킨, 해산물 요리,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온앤오프(On&Off)' 콘셉트로 뚱랑이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담아냈다. 고객의 온오프 모드 기분에 따라 맥주의 느낌과 맛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상품의 앞면은 바쁜 하루를 보내는 뚱랑이를 표현했고, 뒷면은 일과 후 맥주 한 잔의 힐링을 즐기는 뚱랑이를 그렸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컬러감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KFC는 '쏘랑이치킨'을 선보였다. 호랑이 기운을 담은 쏘이치킨이라는 뜻의 쏘랑이치킨은 짭짤하고 매콤한 간장 양념으로 인기를 끌었던 '쏘이치킨' 시리즈의 신메뉴다. 진한 간장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호랑이 기운처럼 끝에 서서히 올라오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새해 맞이 신제품 '복받아랑' 도넛을 출시했다. /롯데GRS 롯데 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복받아랑' 호랑이 도넛을 오는 2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부드러운 도넛에 헤이즐넛 초코를 넣은 '복받아랑', 딸기우유 크림을 넣은 하트 모양의 '사랑해랑', 초콜릿 아이싱으로 토핑해 진한 달콤한 맛의 '행복해랑' 등을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을 활용한 '라이언 복돌이 케이크'를 한정판으로 내놨다. 다가오는 새해 힘찬 기운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SPC 던킨이 호랑이 기운 가득 담은 새해 첫 '콘푸로스트 시리얼 도넛'을 출시했다. /SPC던킨 또다른 계열사 던킨은 '호랑이 기운'으로 유명한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손잡고 '콘푸로스트 시리얼 도넛'과 '켈로그 쿨라타' 음료를 선보였다. 콘푸로스트 시리얼 도넛은 최근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 도넛 위에 과자를 꽂아 먹는 이색 레시피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현한 제품이다. 여기에 '우유에 타 먹는 시리얼' 콘셉트를 더해 우유와 함께 즐기는 시리얼 맛을 도넛으로 완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새해마다 유통업계는 띠 마케팅의 일환으로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아이템을 출시해왔다"며 "년 초에만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어 MZ세대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2 12:05: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