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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지속가능한 개발 전사 내재화 돌입

신세계프라퍼티가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사고 전환과 행동 변화를 가져올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전사 차원의 내재화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2021년 11월,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SG 추진팀을 신설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사내 친환경 건축 연구조직인 '에코랩'을 발족해 에너지 절약과 자원 순환,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 가이드라인을 연구해오고 있다. 이 같은 성과로 지난 3일에는 약 1년 간의 연구 결과를 담은 '프라퍼티의 철학을 담아 가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실현한다'는 개발 원칙을 선포하고 '지속가능한 개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초기 에코랩은 친환경 건축을 주제로 연구를 시작했으나, 친환경 건축 및 환경 인증 획득 등 지엽적인 활동만으로는 디벨로퍼로서 추구하는 진정한 의미의 개발 가치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한 단계 더 나아간 지속가능한 개발로 연구 범위와 주제를 넓혔다. 에코랩은 '개발은 필연적으로 자연 훼손을 동반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를 최소화하는 한편, '개발로 파괴한 자연보다 더 큰 가치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개발 철학을 수립했다.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임영환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누구나 지속가능한 개발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강조하지만, 이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려 노력하는 기업은 드물다"며 "신세계프라퍼티의 지속가능한 개발 가이드라인이 업계 리더로서 훌륭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핵심주제는 '장소, 에너지, 사람'이다. 실무자는 프로젝트 진행시 의사결정 상황에서 이를 고려한다. 장소 측면에서 부지의 지리적, 인문학적 특성을 아우르는 '장소성'을 고려한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궁극적으로는 장소의 개성이 잘 드러나고 주변과 조화로운 개발에 큰 가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에너지 측면에서는 초기 개발 계획 단계에서부터 최적의 에너지 설계 전략을 수립해 점진적인 에너지 효율화를 추구한다. 단순히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면밀한 사전계획과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개발을 할 예정이다. 사람 측면에서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에서 고객을 고려한 공간을 개발한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우리가 말하는 지속가능한 개발이란 단순히 ESG 인증이나 에너지 사용량 축소 등의 지엽적인 관점을 벗어나 인류의 공동과제인 탄소 에너지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를 고민하고, 사용자인 인간의 삶을 우선 배려하며, 차별화된 건축을 통해 장소의 개성과 인문학적인 스토리가 담긴 진정한 지속가능 개발의 패러다임 전환을 뜻한다"며 "이는 건설과 건축에 한정해서는 이룰 수 없는 일일 뿐더러, 종합 개발사로서 공간의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온 신세계프라퍼티가 나아갈 방향으로, 모든 임직원이 내재화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선구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04 14:20: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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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부드러움 전하는 마케팅 활동 박차

오비맥주 한맥이 5일 신규 광고를 공개하고 '부드럽게 부드럽게 달라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 오비맥주는 '거품으로 한 번, 목넘김으로 또 한 번' 두 번 부드러워진 업그레이드 한맥 출시에 맞춰 5일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빨리 빨리'만을 추구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놓친 '부드러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맥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맛'과 '부드러운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빠르게 걷다 보면 놓치기 쉬운 봄의 풍경과 바쁘게 일하다 보지 못했던 밤하늘의 불꽃놀이 장면을 담았으며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한맥의 캠페인 메시지를 끝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한맥은 신규 광고와 함께 소비자의 일상 속 부드럽지 않은 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체험형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직된 업무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오피스 어택' 마케팅 활동을 시작으로 한맥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 업그레이드된 한맥은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 사회에 한맥만의 극강의 부드러움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맛과 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소비자들이 브랜드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3월 말 부드러운 거품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거품 지속력을 향상한 업그레이드 된 한맥을 출시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4 13:30: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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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친환경을 컨셉의 '식탁 위의 지구' 프로모션 진행

삼성웰스토리가 식목일(4월 5일), 지구의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을 컨셉으로 한 구내식당 프로모션 '식탁 위의 지구'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식탁 위의 지구' 프로모션은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일상적인 활동만으로도 손쉽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고객들의 친환경 식생활을 돕는 100종의 저탄소 메뉴와 비건 테이크아웃 상품을 구내식당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저탄소 메뉴는 일반 메뉴보다 탄소발생량이 10% 이상 적게 배출되는 메뉴로는 그린빈버섯커리라이스, 고사리들기름파스타 등이 있다. 비건 테이크아웃 상품은 유제품 대신 병아리콩과 같은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마카롱, 초코볼, 커피 등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다양한 디저트 및 음료 제품을 준비했다. 아울러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정기구독 플랫폼인 '예스어스'와 손잡고 사과와 참외로 구성된 친환경 못난이 과일 2종 세트를 구내식당에서 제공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매일 이용하는 구내식당이 친환경 실천의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식음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4 11:14: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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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巨人]K-제약 세계화 이끈 참 제약인, 고촌 이종근 회장

지난 2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사진)의 3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그는 제약산업 불모지였던 이 땅에서 국산 의약품의 '국제화'라는 성과를 이뤄낸 불굴의 개척자였다. 직접 개발한 의약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해외 수출을 성사시키며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제약인이다. 한국 제약을 향한 세계의 시각을 바꿈과 동시에 국내 제약업계에는 '하면된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선구자이기도 하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고촌은 '환자의 곁에는 항상 종근당 의약품이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한 참 제약인"이라고 회상하며 "그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인류를 치료할 수 있는 '글로벌 신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의 정신은 깊은 뿌리를 내리고, 세계 6대 강국으로 커나가는 K-제약바이오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종근당에 남은 자료와 문헌 등을 통해 고촌을다시 만났다. - 1919년 9월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은 어땠나. "칡뿌리를 뜯어 팔아 생계를 유지할 만큼 가난한 시절이었다. 나라 잃은 비통함과 가난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컸다. 가족의 생계도 책임 져야했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3살에 처음 서울에 올라와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철공소 견습공, 정미소 쌀 배달부 등 생계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다." - 제약과의 인연은 언제 시작됐나. "갓 20살, 성인이 되던 1939년 봄이었다.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에 있는 한 약방에서 일을 돕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타고 약을 날랐다. 자전거로 영등포에서 수원을 오가고, 대전에서 개성을 오가는 고된 일이었다. 하지만 약품 행상을 하며 '하면 된다'는 신념을 배웠고,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 그는 23살이 되던 1941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궁본약방(宮本藥房)'을 차렸다. 4평에 불과했던 이 작은 약방은 훗날 연 매출 1조원이 넘는 대형 제약사 '종근당'의 모태가 됐다. - 궁본약방은 어떻게 열게됐나. "당시 가진 돈이 15원 뿐이었다. 일수 50원을 빌려 차렸다. 행상을 하며 쌓은 경험, 지식이 도움이 됐다. 장소는 작았지만 우리 국민의 건강을 우리 손으로 지키고 싶다는 꿈을 담은 약방이었다. 2년 후에는 마포와 서대문 지역 약방 경영인들과 서부 약우회를 결성해 점차 기틀을 마련했고 약업인의 길에 본격 들어섰다." - 위기는 없었나. "1948년에 물가가 치솟으며 약값도 천정부지로 올랐다. 손해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 인상 전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는 '활명수'를 덥썩 받아 판 것이 문제였다. 알고보니 가짜 활명수였고, 그 일 때문에 경찰 조사까지 받으며 큰 타격을 입었다. 그 때부터 약을 사서 팔지 말고, 내 손으로 믿을 수 있는 약을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위기는 성장의 발판이 됐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부산에 피난한 이 회장은 가공장을 짓고 '염산에페드린정' '산토닌정' 등의 의약품 생산을 시작했다. 그리고 1956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종근당 제약사'로 회사명을 바꾸고, 해외 선진 제약사로 눈을 돌려 그들의 기술과 전략을 빠르게 흡수했다. 10년여 만인 1965년, 종근당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생제 원료 합성공장을 세웠다. 국내 첫 성과였다. 1974년에 세운 한국 최대 의약품 원료 발효공장은 당시 11개의 발효조가 모두 가동될 경우 항생제 원료 17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국제적인 수준이었다. - 항생제에 주목한 이유가 있나. "1960년대 결핵은 가장 흔하고 치명적인 병이었다. 열악한 환경과 위생, 영양 상태가 결핵을 빠르게 퍼뜨렸다. 6·25 전쟁 직후에는 결핵으로만 하루에 300명씩 죽어나갔다. 수입 약은 있었지만 터무니없이 비싸서 정부도, 병원도 속수무책이었다. 고통받는 사람들을 지켜볼 수가 없었다." - 전쟁의 폐허 속에 공장을 세웠는데. "국민의 건강을 수입약이 아닌 직접 만든 약으로 지켜야한다는 신념은 더욱 강해졌다. 송곳은 끝부터 들어간다. 불가능한 환경이었지만 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사명을 내 이름을 붙인 '종근당'으로 지은 것도 이러한 신념을 끝까지 잃지 않기 위해서였다." - 일찍부터 세계로 눈을 돌렸는데. "1961년 외환사정이 극도로 악화되어 제약원료를 수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97일간 세계 16개국을 돌며 제약사들을 직접 방문하면서, 하루 빨리 제약원료를 자체 생산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됐다. 발효 공장 역시 국내 제약업에 꼭 필요한 숙원사업이었다. 1980년대부터는 외국 선진 제약기업들과 합작해 한국롱프랑제약, 한국로슈, 한국그락소를 세우고 선진화된 제약 기술과 경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의 노력은 당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성과로 이어졌다. 1968년 고촌이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은 국내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그의 가장 독보적인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일이다. 1969년 클로람페니콜은 국내 최초로 일본에 수출됐다. 총 62만 달러로 국내 의약품 총 수출액(110만 달러)의 56%를 차지하는 규모였다. 1970년에는 미국 제약업계 4위인 워너렘버트사에도 수출돼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1980년 자체 기술로 세계 4번째 항결핵제 '리팜피신'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당시 종근당의 수출이 가져온 수입대체 효과는 900만 달러에 달했다. - FDA 승인은 지금도 쉽지 않은 일인데. "당시 세계적으로도 FDA의 승인을 얻은 제약회사는 미국 외에 100개 정도에 그쳤다. FDA 승인을 얻으려면 미국의 상위 제약회사에 견줄만한 기술수준을 갖춰야한다는 선행조건이 있었다. 도전조차 무모하게 여기던 시절이었고, 정부 역시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국산 신약도 세계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고, 선진국 제약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다. - 1972년 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한 것도 그 때문인가. "그동안 터득한 기술을 기초로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량도 하고 개발도 해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판단함과 동시에 철석 같은 신념으로 이를 마음 속에 굳혔다. 실제로, 젊은 약학도, 화학도들의 연구는 밤낮 없이 이어졌다. 이들을 뒷받침하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면 반드시 신념의 열매를 거둘 수 있다고 확신했다." 국민을 위해 약을 만든 고촌의 마음은 젊은 인재들에게로 이어졌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잇지 못하는 불공평한 일은 없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1973년 개인사재를 털어 '고촌재단'을 설립했다. 고촌재단은 지금까지도 대학생들에 장학금과 무상 기숙사를 지원하고 , 학술연구 지원, 해외동포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촌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86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 사회 환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기업에서 얻은 많은 이익을 사회와 국가를 위해 유익하게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는 돈을 벌어 내가 잘 되고 내 집안이 잘 되고 내 이웃이 잘 되고 내 나라가 잘 되게 하려는 목표를 늘 세웠다. 나는 잘 된 셈이고 내 집안도 잘 된 셈이니, 내 이웃이 잘 되어야 할 차례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고촌은 1993년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뜻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2006년 결핵퇴치를 위해 노력했던 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촌상'이 제정됐다. 고촌상은 고촌재단과 UN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제정한 한국 제약사상 최초의 국제적인 상이다. 그가 불모지에 심은 '신약 개발'의 꿈은 지금도 자라나고 있다. 70년대 세운 중앙연구소는 1995년 종합연구소, 2011년 효종연구소로 개편되며 2003년 항암제 신약 '캄토벨'과 2013년 당뇨 신약 '듀비에'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 덕분에 한국의 제약산업은 이만큼이나 발전했다. "나는 독립운동에 공이 있는 애국자도 아니며 위대한 정치가도 아니다. 그렇다고 국가 경제 신장에 크게 이바지하여 기간산업을 여러 개 거느린 그룹 총수도 아니다. 다만 제약업 하나에 매달려 한 평생 살아가고자 하는 신념이 있었을 뿐이다. 건전한 기업활동과 우수의약품의 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것만이 약업보국의 사명을 완수하는 길이라고 믿었다. - 신약 개발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후세를 위한 조언이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만든 약이 필요로 하는 사람 곁에 항상 있도록 하는 사명을 지녀야 한다. 제약업은 타종 기업보다 윤리성과 사회성이 더 중시되고 강조되어야 한다. 생명을 다루는 과학인 것이다. '한 알의 약이 한 인간의 생명을 좌우한다'는 엄청난 사명 앞에 어찌 한치라도 경건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04 10:57: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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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창경궁에 나무심기 활동…문화재 지킴이 활동 이어간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창경궁에 나무심기를 전개하며 올해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간다. 스타벅스는 파트너 50명이 전날 창경궁을 방문해 스타벅스 전용 식재 공간에 산앵두 300주를 심으며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5월에는 창경궁에 진달래 200주, 미선나무 200주, 히어리 300주를 심을 예정이며, 11월까지 창경궁 내 문화재 마루 닦기 및 창호지교체, 낙엽 쓸기 등의 문화재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국가 기부 활동, 고궁 문화 행사 및 환경 정화,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덕수궁에서만 약 30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 1만65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도시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협력해 전국 단위의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으로 확대해 파트너 746명이 전국 9개 도시의 지역 문화유산 15곳을 방문해 총 2208시간에 이르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창경궁 나무심기 활동을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전 세계 스타벅스가 함께 동참하는 GMoG(Global Month of Good)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내에서는 서울과 인천, 수원, 광주, 부산, 강릉 등에서 문화재지킴이, 공원돌보미,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 등 25건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4 10:5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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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커스터마이징' 니즈 반영 각인 서비스 개시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포켓 충전기 및 아이코스 일루마 도어 커버에 음각으로 '나만의 레터링'을 새겨넣는 서비스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코스 일루마'를 만들 수 있다. 무료 각인 서비스는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가로수길점, 스타필드 고양점, 부산 센텀점, 광주점 등 6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제공된다. 영문이나 국문, 숫자를 각인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아이코스 코치에게 안내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아이코스 닷컴에서 통합 회원에 가입한 후 1개 이상의 아이코스 기기를 등록하면 아이코스 클럽 회원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필립모리스는 다양한 소비자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이 일반 담배를 끊고 더 나은 대안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고 있다. 가장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코스 기기(아이코스 2.4 플러스, 아이코스3, 아이코스3 멀티, 아이코스3 듀오)를 반납하면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및 아이코스 일루마 구매 시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를 각각3만원 할인된 10만9000원과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특히 4월 말까지 시행되는 '아이코스 클럽 1주년 이벤트' 기간에 보상판매에 참여하는 아이코스 클럽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실리콘 슬리브가 제공된다. 또한, 친구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아이코스 고객으로부터 친구추천을 받아 아이코스 제품 첫 구매 시,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를 각각 2만원 할인된 11만9000원과 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천 받은 친구가 첫 구매를 확정하면, 추천을 한 기존 아이코스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와 아이코스 클럽 포인트 500점이 제공된다. '아이코스 클럽 1주년 이벤트' 기간에 친구추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코스 클럽 고객들은 기존 500점의 2배인 1000점을 적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기 체험 프로그램이 시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코스 일루마 기기를 14일간 체험할 수 있다. 비용은 1000원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코스 공식 매장 및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할 경우 무료 배송과 반납이 가능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나만의 제품을 갖고자 하는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니즈가 늘면서 아이코스 기기에 이름의 이니셜이나 특별한 문구를 새겨 넣는 각인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라며 "소중한 지인에게 특별한 선물로도 의미가 있는 만큼 아이코스 클럽에 가입하시고 각인 서비스를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4 10:30: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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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크리스피크림 벨리곰 컬래버 도넛 外

◆크리스피크림 벨리곰 컬래버 도넛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컬래버(협업)한 신제품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행복을 전하는 벨리곰의 아이덴티티와 접목해 고객들에게 달콤한 도넛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캐릭터 협업을 진행했다. 다양한 토핑과 벨리곰 사인판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은 풍선껌에서 탄생한 벨리곰의 콘셉트에 맞춰 ▲딸기 풍선껌 맛의 베리믹스필링이 들어간 커여운 벨리곰 ▲망고우유크림이 가득 찬 도넛에 벨리곰 초콜릿 사인판을 꽂은 돈워리 비벨리 ▲스프링클 토핑을 활용해 구름 위의 무지개를 표현한 레인보우 벨리 ▲달콤한 초코우유 크림과 토핑을 얹은 초코홀릭 벨리 총 4종이다. 캐릭터 굿즈 '미니미 벨리곰 키링'도 선보였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한 미니미 벨리곰 키링은 단품 구매 시 1만5000원, 오리지널글레이즈드 하프더즌과 구매 시 약 12% 할인된 2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영FBC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대표 와인 디아블로는 ㈜스튜디오무직과 협업해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알렸다. 이달 출시된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은 4월 본격적인 야외 활동을 맞아 캐주얼하고 마시기 편한 디아블로 와인을 알리고,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인 '뚱랑이'의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특징을 와인에 담아보고자 '레이지 와인 데이(Lazy Wine Day)'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 글라스 패키지는 2만원대 후반으로,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와인 각 1병(또는 카베르네 소비뇽 2병)과 무직타이거의 '뚱랑이' 캐릭터가 그려진 와인 전용 글라스 2개로 구성됐다. 그 외에 무직타이거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 에디션 구매 시 판매처와 구매 수량에 따라 자동 디스펜서, 1본입 와인백, 뚱랑이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가 각각 제공된다. '악마가 지키는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대표 브랜드다.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티로그 아이스티 HK이노엔(HK inno.N)이 제로 칼로리의 아이스티 브랜드 '티로그(Tealog)'를 론칭하고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홍차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 등 신제품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2종을 출시했다. 티로그는 프리미엄 차와 과일의 조화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드다. 최적의 온도에서 찻 잎을 직접 우려 추출한 '리얼 티 브루잉(Real TEA Brewing)' 공법으로 차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살렸다.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홍차는 스리랑카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며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우바 홍차'와 납작복숭아가 만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담았다.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는 청정한 제주 토양에서 자란 유기농 녹차잎과 청귤을 담아 산뜻한 향에 상큼한 맛을 더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을 포함해 ▲헛개수 ▲새싹보리차 ▲탄산수 '리프레즈' ▲아이스티 '티로그' 등 다양한 음료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2023-04-03 17:36:3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