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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55명 교수 채용 "신산업 융합 인재 양성"

한국폴리텍대학. 사진=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대학(폴리텍)이 메타버스, 이차전지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교수 55명을 채용한다. 3일 폴리텍에 따르면 이번 채용 분야는 AI+X(인공지능 융·복합), 메타버스, 이차 전지 등 19명을 비롯해 반도체 설계·공정, 바이오 등 총 14개 계열이다. 채용 일정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원서접수 후 1차 서류심사(5월 27~31일)와 2차 역량심사(6월 15~17일), 3차 면접심사(6월 29일~7월 8일)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7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 특수대학 폴리텍은 전형별 심사위원으로 학계와 교육훈련계, 산업계 등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계열별 적합 인재를 초빙하고 있다. 현재 전국 8개 대학 35개 캠퍼스와 인재원, 융합기술교육원, 신기술교육원 등을 운영 중이다. 조재희 폴리텍 이사장은 "이번 교원 수급은 4차 산업시대 산업구조 재편과 기술 변화에 따른 교육훈련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 직업교육기관의 일원이란 사명감으로 국민에게 일자리 기회를 열어 줄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5-03 13:28: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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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1Q 실적발표 시즌 돌입...하반기 실적 반등 꾀할 계획

(왼) 엔씨소프트,넥슨,NHN 본사 [사진=최빛나 기자] 게임업계가 1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의 실적발표는 카카오게임즈를 시작으로 중순에 일정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실적발표와 함께 하반기 사업 방향 등도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게임업계 대부분의 실적이 부진했던 상황에 반등의 기회를 꾀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있다. 일각에서는 신작들의 글로벌 진출 등으로 향후 기대감이 높아지면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부진했던 실적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게임사 중 가장 먼저 실적발표에 나선 곳은 카카오게임즈다. 카카오게임즈는 3일 실적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05% 증가한 2663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오른 4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는 기존 모바일 및 PC온라인 게임 매출의 안정화에 효율적인 비용 집행, 개발력 내재화가 이뤄졌다. 특히 '오딘'의 활약이 매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국내 매출의 안정화와 대만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약 17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오딘'은 3월 말 대만 출시 후 한 달 동안 약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흥행을 알렸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에 이을 새 흥핵작을 '우마무스메'로 지정하면서 조만간 신작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대만에 진출해 두배 이상의 성과를 낸 오딘에 힘입어 글로벌 여러 지역의 진출 확장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컨퍼런스 콜에서 "대만을 하나의 글로벌 진출 리트머스 시험지로 생각했다. 앞으로 글로벌 확장에 큰 기대감 갖게 하는 성과"라며 "오리지널 IP로 이뤄진 성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말고 소프트 장르를 좋아하는 젊은 유저까지 흡수하고 있다. 글로벌 여러 지역에서의 도전 기대감 키우기에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왼) 지스타2021에 참석한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사진=최빛나 기자] 오는 10일에는 NHN이 1분기 실적공개를 앞두고 있다. 증권가는 1분기 매출은 5107억원, 영업이익은 2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1%증가, 영업이익은 9%감소한 수치다. 위메이드와 블록체인 게임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맺은 NHN은 게임 자회사를 NHN빅풋으로 통합하고 P2E 게임제작사로 실적 반등을 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11일은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가 1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한다. 증권가는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1285억원 영업이익 264억 원으로 예상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9%상승, 영업이익은 3%감소가 예측되는 수치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연 매출 500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미르4'의 글로벌 진출 영향이 컸다. 이에 위메이드는 다시한번 올해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100종의 게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반기에 약 80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위메이드는 12개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진출의 안정화를 위해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했다. 12일에는 펄어비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증권가에선 지난 1분기 매출 915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관측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10%, 영업이익은 80%감소한 수치다. 이같은 부진한 매출은 오랜 신작 부재와 검은사막IP매출 하락세의 여파로 분석된다. 여기에 인건비, 마케팅비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최근 중국에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이 2분기 매출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여기에 3분기에는 모바일신작을 앞두고 있어 실적반등을 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오는 중순 쯤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매출 4986억원, 영업이익 17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 영업이익은 22.80% 감소가 예상된다. 이는 지난 1월 PC 배틀그라운드 부분 유료화 전략이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게임사 대부분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인건비, 마케팅, 사업다각화, 신작개발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된 결과다"라며 "당분간은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많은 게임사들이 신작 준비에 속력을 내고 있는 만큼 이번 실적발표를 하반기 실적 반등의 기회로 삼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2022-05-03 13:02: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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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물가 5%대 육박, 금융위기 이후 최고…"당분간 고물가"

4월 소비자물가가 4.8% 오르며 2개월 연속 4%대 상승률을 기록한 3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물가가 고공행진하며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에 육박했다. 소비자 물가는 두 달 연속 4%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석유류 가격이 치솟고 전기·가스 요금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당분간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85(2020=100)로 1년 전보다 4.8% 오르며 전월(4.1%)에 이어 두 달째 4%대를 기록했다. 상승 폭만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때 2008년 10월(4.8%)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품목별로 보면 석유류(34.4%) 등 공업제품 가격이 1년 전보다 7.8% 상승했다. 이는 2008년 10월(9.1%) 이후 가장 높다. 휘발유 28.5%, 경유 42.4%, 자동차용 LPG 29.3%, 등유 55.4% 등이 모두 올랐다. 전기·가스·수도 가격은 전년대비 6.8% 올랐다. 농축수산물도 축산물(7.1%)을 중심으로 1.9% 상승했다. 수입 소고기(28.8%), 돼지고기(5.5%), 국산 쇠고기(3.4%) 등이 올랐다. 서비스 물가는 개인 서비스가 4.5%, 공공서비스 0.7% 등으로 오르며 전년대비 3.2% 상승했다. 특히, 외식이 6.6% 올라 1998년 4월(7.0%)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집세는 2.0% 전세 2.8%, 월세 1.0% 각각 올랐다.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보다 5.7% 상승했다. 생선과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대비 1.0% 오르며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이 같은 물가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경우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였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기상 조건 악화에 따른 공급부족으로 곡물가격이 오르고, 공급망 차질,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적 불안 요인에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험 요인이 겹쳤다"며 "대외적인 물가 상승 요인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당분간 물가 상승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4월 물가상승률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유류세 30% 인하분 가격 반영과 주요 원자재·곡물 등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등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는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1:27:1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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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지역 청년·창업기업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10개 기업 제품 선정…대상 등 총 5500만원 지원 공영홈쇼핑이 전국 청년, 지역 중심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벤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2022 우수 아이디어 및 창의혁신 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10개 기업 제품을 선정한다. 대상 1팀 1000만원, 우수상 9개팀 각 500만원 씩 총 5500만원의 상품개발 지원금을 지원한다. 선정 상품은 공영홈쇼핑 상품기획자(MD)와 품질보증(QA) 담당으로부터 1대 1 상품 코칭을 받는다. 아울러 홈쇼핑 영상 제작 비용 최대 350만원도 지원한다. 판매수수료는 전액 무료로 TV홈쇼핑에 론칭한다. 사후 우수 유망상품은 방송 종료 후 메가 히트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만이 지원 가능하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지원포털사이트 '판판대로' 비대면 평가관리 시스템을 활용한다. 심사절차는 1차 자격심사, 2차 전문가 서류심사, 3차 전문가 프리젠테이션(PT) 심사로 이뤄진다. 창의혁신제품, 브랜드K 등 정책적 육성 제품 시 가점이 부여된다. 공모전은 2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모집공고·접수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달 17일 공영홈쇼핑 홈페이지 및 판판대로에 공지한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공영홈쇼핑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창업기업 제품들을 발굴, 홍보·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표 홈쇼핑으로서 공공판로 지원과 공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준비한 공모전에 전국의 젊고 패기 넘치는 많은 창업인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3 10:58: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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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지자체 5곳과 지역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

강원, 경북, 경남, 전북 고창, 경남 산청과 업무협약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역 소상공인의 구독경제 시장진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사업을 위해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북 고창군, 경남 산청군과 손을 잡았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자체 온라인몰 내 구독경제관 운영 ▲구독상품 발굴 및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보 ▲물류·배송 지원 ▲상품홍보·기획전 진행 등이다. 중기유통센터는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특산품을 활용한 꾸러미상품 등 지자체별 특색 있는 구독상품을 발굴·기획한다. 복지사업 등 지자체의 유관사업 연계를 통한 정기납품 등의 구독경제 사업 진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자체가 보유한 지자체 온라인몰, 물류 등의 인프라와 중기유통센터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에게 구독경제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지난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이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해 구독경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며 "지난해의 경험을 발판으로 올해엔 더욱 다각적인 방면의 사업 운영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0:41: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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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촌영화제, 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고창농촌영화제가 영화전문인력을 키워내며 지속가능한 명품 영화제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영화진흥위원회 주관 '지역영화인특화전문교육 지원사업'과 '전북교육청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영화제작과 수준 높은 영화·영상교육을 통한 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는 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이다. 고창의 청정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민이 함께 참여해 작품을 만들고 남기는 치유문화도시의 매개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문구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농협고창군지부장)은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를 통해 고창농촌영화제를 고창의 청정지역 만이 줄 수 있는 자연 속 힐링과 함께 체계적인 실무 위주 교육을 제공하는 영화제로 만들겠다"며 "지역민들이 고창농촌영화제와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박성기 농어촌식품과장은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 교육생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고창농촌영화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사흘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05-03 10:41: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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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청년창업기업 발굴 및 판로지원사업' 펼쳐

만 39세 이하 청년 기업가·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 홈앤쇼핑이 '청년창업기업 육성 우수상품 발굴·판로지원 사업'을 펼친다. 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잠재성과 상품 경쟁력을 보유한 소비·생활재 스타트업 상품 발굴·육성지원을 위해 청년창업가협회와 진행하는 이 사업은 이달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품목을 생산·유통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기업가나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홈앤쇼핑은 자사 입점과 상품 홍보 영상, 상세페이지 제작으로 최대 15개 업체를 선정하고 1개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영상 자료화면 제작과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TV 방송 지원 연계로 최대 5개 업체를 뽑아 최대 1000만원까지 제공한다. 다만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원 제외대상으로는 ▲휴·폐업 중인 중소기업과 신청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등 이번 사업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번 지원 사업 제외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도소매, 무역업 등) ▲중소기업확인서 발급 불가 기업(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 발급) 등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청년창업 활성화와 청년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획된 지원 사업"이라며 "지난해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홈쇼핑 방송 진행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5-03 10:2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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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관심 밖, 한화진 환경장관 후보 "무난 통과 예상"

한화진 환경부장관 후보자가 2일 인사청문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인사청문회 후 무난히 장관직에 임명될 것이란 관측이다. 타 부처 내정자들에 비해 한 후보자 개인의 신상 관련 의혹 공방은 적었고, 탄소중립 등 환경 정책 운용의 적임자인지 여부에 질의가 집중됐다.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환경정책 관련 전문성과 리더십 평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같은 날 진행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등 다른 5명의 과거 이력, 신상 문제를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치열했던 청문회와는 달랐다. 한 총리 후보자의 경우 자료 부실 제출 논란과 함께 김앤장 고문을 지낸 이력 등 이해충돌 의혹, 재산형성 과정, 부인의 그림 판매 등 신상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추 후보자도 2003년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매각 관련 논란, 자녀의 공공기관 취업과 재산 증식 등 의혹 제기와 답변이 주를 이뤘다. 반면, 한 후보자는 신상 관련 질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한 후보자의 이해충돌 논란이 있는 삼성전자 사외이사 경력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후보자가 삼성전자 사외이사로 36일간 일하고 1600만원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한 후보자는 "전체적인 연봉 수준만 알고 있었고, 회사 내부 규정대로 받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해충돌 의혹 관련 사퇴 의사를 묻는 질문에 그는 "사퇴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사항이 아니고, 공직 수행 과정에서 걱정 안하도록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3월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3년 임기 사외이사로 선출됐고, 이후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한 달 만에 사외이사직을 사퇴했다. 이후 질의는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안 등 환경 정책에 집중됐다.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의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40%를 설정하는 과정에 국가적 상황과 여론이 충분히 고려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는 "산업계라든지 이해 관계자와 충분한 논의는 미흡했다"고 답했다. 한 후보자는 "NDC 40%는 탄소중립 기본법의 입법 취지, 주요국 감축노력과 비교해 목표가 설정됐다"면서 "산업 공정이나 농업, 폐기물 문제 등 관련 기술 수준을 면밀히 살펴 어떤 수단이 가능한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원자력발전(원전)을 녹색분류체계로 포함하는게 맞느냐는 질의도 나왔다. 한 후보자는 "원전은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 녹색 탄소원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분류 시기에 대한 부분은 유동성이 있지만 운영 상 안전문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야는 또 한 후보자의 환경부와 소속·산하 기관의 관리 능력, 타 부처와 업무조정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질타했다. 그는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을 지내며 쌓은 정책조정 경험과 공공기관에서 조직을 관리한 경험으로 부처·이해관계자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2009~2010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으로 국가 정책 수립에 참여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전 출신으로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물리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도 지냈다.

2022-05-02 15:17:1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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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이경규, 조혜련 엔터사 ‘앵그리독스’에 전략적 지분 투자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대표 이필성)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앵그리독스(대표 이경규, 박경미)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를 2일 발표했다.[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대표 이필성)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앵그리독스(대표 이경규, 박경미)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를 2일 발표했다. 앵그리독스는 개그맨 이경규를 비롯해 코미디언 조혜련, 탤런트 이예림, 이주예,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전문 연예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자체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앵그리펫츠를 통해 22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인터파크펫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샌드박스는 지난 1월 앵그리독스 측과 MOU를 맺은 데 이어, 양사 간 더욱 적극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이번 투자를 단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이자 앵그리독스의 공동대표인 이경규와의 디지털 콘텐츠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기존 레거시 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 간 크로스 미디어 전략 실행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앵그리독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콘텐츠 제작자이신 이경규님이 소속 연예인이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 및 셀럽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명망 높은 엔터테인먼트사"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으며, 샌드박스와 함께 이뤄 나갈 수 있는 지점이 무수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022-05-02 14:22: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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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 등 하천점용료, 올해도 25% 감면

수상레저 사업자. 사진=자료DB 양어장·선착장 등 하천구역 토지를 허가 받아 사용하는 민간 사업자들은 올해 하천점용료를 25% 감면받게 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 민간 사업자들은 부담을 덜게 됐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민간 사업자들의 하천점용료를 25% 감면해 부과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하천점용료는 하천 구역에 있는 토지에 점용 허가를 받아 이용하는 민간 사업자에게 받는 사용 대가로 각 지자체가 연간 한 번에 부과한다. 하천법에 따라 재해 등 특별한 사정으로 수익 등 점용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하천점용료 감면이 가능하다. 수상레저, 양어장, 선착장, 관광시설 등을 운영하는 민간 사업자들이 해당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자들은 이번 감면을 통해 총 40여억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각 지자체는 올해 상반기에 25% 감면된 하천점용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재해의 범위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의 사회재난(감염병)까지 확대 적용해 이번 감면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민간 사업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2 12:55:48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