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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스타트업 대상 해외전시회 참가社 모집

싱가포르 'SWITCH 2022' 15개사, 핀란드 'SLUSH 2022' 20개사 *자료 : 창업진흥원 창업진흥원이 해외 시장 개척과 네트워킹 구축 등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2년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16일 창진원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해외전시회는 올해 10월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열리는 'SWITCH 2022', 11월에 핀란드 헬싱키에서 예정하는 'SLUSH 2022'이다. 모집규모는 SWITCH의 경우 2015년 5월16일 후 창업한 기업 15개사 안팎, SLUSH는 2019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기업 20개사 안팎이다. 올해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 사업은 전시회 참가 4개월 전 창업기업 선발을 끝내 참가기업을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은 ▲기업 지원 프로그램(사전 교육 및 피칭대회 수상 멘토링 등) ▲K-STARTUP관 운영을 통한 기업 홍보 ▲기업지원금(SWITCH 2022 최대 170만원, SLUSH 최대 250만원)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4개월 간의 사전 교육·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이 글로벌 창업 생태계 및 참가 전시회를 이해하고 해외 시장에 맞는 BM 구축, 성공 사례 등을 파악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한다. 특히, SLUSH의 피칭대회인 '슬러시 100'과 SWITCH의 피칭대회인 '슬링샷' 참가를 위한 피치덱 컨설팅, 피칭 영상 촬영, 리허설 등을 통해 피칭대회 수상을 목표로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참가기업 선정은 6월 말 서면평가와 7월 초 발표평가를 거쳐 진행한다. 평가는 해외전시회 참여 준비 완성도, 창업 아이템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 참여전시회 적합성 등을 본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국내 창업기업이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K- 스타트업 누리집에서 6월1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05-16 09:25: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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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2분기부터 '이달의 소상공인' 뽑는다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 구분해 분기마다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이달의 소상공인'을 올해 2·4분기부터 선정한다. 16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달의 소상공인'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 분기 대상자를 선정한다. 해당 분야는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 극복노력, 온라인 진출확대, 스마트 기술 활용,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모범이 되는 '소상인'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제조 및 작업환경개선, 연구개발 등의 경영혁신을 통해 모범이 되는 '소공인' ▲마케팅 및 가격, 원산지 표시, 친절, 지역 공동체 기여 등 경영혁신을 이루고 타 시장에 모범이 되는 '전통시장 상인'으로 구분해 분야별 1명씩 선정한다.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 노하우 등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으로서, 3년 이상 사업체 경영을 기본요건을 갖춘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뽑히면 소진공 이사장 표창 수여, 홍보기회 제공, 부상 수여 등 혜택을 준다. 대상자 선정은 업력, 매출액, 소상공인 인식개선, 성과의 적정성, 벤치마킹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3개 분야별로 각각 진행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등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경영혁신을 이룬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의 소상공인'을 기획했다"며 "점차 규모를 확대해 우수 소상공인을 꾸준히 발굴·홍보 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청 희망 소상공인은 소진공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갖춰 6월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2022-05-16 08:58: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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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출신? 결혼했나요?" 16일부터 '채용절차법' 집중 점검

채용절차법 집중 지도 점검 기간. 자료=고용노동부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출신 지역이나 결혼 여부 등 직무와 상관없는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거짓채용 등을 광고하다 적발된 사업장은 최소 300만원의 과태료 등 법적 제재를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 자율 개선 지도 및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16~27일 약 18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채용절차법 준수 여부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자율개선을 지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출신지역 등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 요구 금지 ▲거짓채용광고 금지 ▲채용광고 내용 및 근로조건 변경 금지 ▲채용강요 등 금지 ▲채용서류 반환 등이다. 이어 다음 달 10일까지 채용절차법 위반 행위 등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다음 달 13~30일 6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459곳 대비 약 30% 늘어났다. 고용부는 특히, 건설 현장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이번 점검 기간에도 건설현장 120곳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김병수 고용부 공정채용기반과장은 "채용절차법뿐 아니라 다른 법 위반 소지가 있을 경우 범부처 합동 '건설현장 채용질서 신고센터'에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등 건설 현장에서의 불법 행위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채용절차법에 따라 공정한 채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윤석열 정부는 '공정한 채용 기회 보장'을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번 점검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불공정 채용 관행이 있다면 지속해 모니터링과 점검을 하겠다"며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노사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5 13:04: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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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건설현장 10명 중 6명 "지게차·사다리 등 사고로 사망"

중소 규모 건설 현장 사망사고 12대 기인물. 자료=고용노동부 최근 3년 간 중소 규모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10명 중 6명 꼴로 지게차나 사다리 등 12대 주요 시설·장비(기인물)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1000곳 이상 중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2대 사망사고 기인물' 관련 집중 점검을 벌인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공사금액 1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의 중소 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자 566명 중 344명(60.8%)이 12대 기인물로 인한 사망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수를 보면 옥상이나 통로의 끝처럼 끊어지거나 잘린 부분(단부)·창문처럼 열렸거나 뚫린 부분(개구부)에서 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붕 40명, 비계·작업 발판 39명, 굴착기·고소 작업대 각 28명, 사다리 22명, 달비계 21명, 트럭 19명, 이동식 비계 18명, 거푸집·동바리 17명, 이동식 크레인 13명 등이다. 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중소 규모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대부분은 익숙한 시설과 장비에서 발생하며, 그 익숙함에서 비롯되는 안전조치 확인 소홀이 바로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이라 볼 수 있다"며 "개구부 덮개 고정, 추락방호망 설치,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등 기본적인 조치만 지켰다면 사망을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가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오는 25일 전국 1000곳 이상 중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하는 12대 사망사고 기인물 일제 점검에 나선다. 사망 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주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김 정책관은 "대규모 건설공사와 달리 1~50억원 건설공사는 대부분 위험요인을 비교적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중소 건설사 경영책임자의 적극적인 관심와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2-05-15 12:42:2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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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출 中企 10곳중 9곳 '물류 애로'

중진공, 온라인 수출 중소·벤처기업 716곳 조사 높은 물류비, 배송기간, 수출 통관 등 '애로 사항' '애로 1위 국가' 중국…물류비 ↓·통관 지원 절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온라인을 통해 수출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물류 분야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곳이 10곳 중 9곳에 달했다. 물류비가 너무 높거나 배송기간이 길고, 수출 통관 절차가 까다롭다는 것 등이 대표적이었다. 온라인 수출 애로 1위 국가는 중국이었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달 말 온라인 수출 중소벤처기업 716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5일 내놓은 결과에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9.1%가 현재 물류애로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주요 애로사항(복수응답)은 ▲항공·해상운임 등 높은 물류 비용(81.7%) ▲배송기간(45%) ▲수출 통관(20.7%) 등의 순이었다. 기업들은 또 국내물류(First Mile), 국제운송(Middle Mile), 수입국물류(Last Mile) 단계 가운데 제품을 싣고 내리는 국제운송 단계(53.6%)에서 가장 큰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입통관에선 국가별 규제·제도 파악(67.7%), 처리 지연(66.3%) 등에서 어려움이 큰 모습이다. 국가 중에선 중국(31.8%), 미국(30.5%), 동남아(26.4%) 순으로 애로가 많았다. 이에 따라 해결방안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응답 기업들은 수입 통관 애로해소를 위해서 ▲국가별 통관·인증 정보 통합 제공(68%) ▲해외 수입통관 처리 자동화 서비스(59.9%)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47.2%) 등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원이 시급한 물류 분야로는 ▲물류단가 인하(55.4%) ▲디지털 수출통관 지원(38.5%) ▲물류 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제공(36%) ▲디지털 물류 중개 플랫폼(31%)을 주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정부 주도의 물류 플랫폼 구축 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기업은 90.6%에 달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글로벌 물류난 지속에 따라 온라인 수출기업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중진공은 향후 물류 디지털화 및 물류 정보격차 해소 등을 지원해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5 12:0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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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해외실증 지원사업' 참여 창업기업 10곳 모집

6월13일까지…기업당 해외실증자금 8000만~1억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16일부터 6월13일까지 '2022년 상반기 해외실증(PoC) 지원사업'에 참여할 10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15일 중기부에 따르면 '창업기업 해외실증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에 ▲해외 대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사전 컨설팅, 실증 방법론 정립, 현지 제품설치, 테스트 수행에서 보완까지 해외실증 전 단계 컨설팅 ▲해외실증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은 해외 대기업과 쉽고 빠르게 신기술·신제품 검증을 협의하고, 실증결과에 따라 제품 상용화부터 기술수출, 사업 확장을 위한 레퍼런스 확보까지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상반기에는 빅뱅엔젤스와 동남아시아 해외 실증을, 하반기에는 한국무역협회와 유럽 해외 실증을 각각 진행한다. 선정기업에게는 해외실증자금을 8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창업진흥원과 빅뱅엔젤스가 발굴한 헬스케어, 유통, 핀테크 분야 등 총 17개의 유니콘·대기업이 국내 창업기업에 현지 인프라·플랫폼을 제공한다. 창업기업은 세계적인 보험회사 '악사(AXA)', 헬스 테크놀로지 '필립스(Philips)', 차량공유 플랫폼 '그랩(Grab)',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Lazada)' 및 전문의사 네트워크 '닥퀴티(Docquity)',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니움(NIUM)' 등과 손잡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타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이나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강신천 기술창업과장은 "창업기업은 해외실증결과를 토대로 단기간에 기술수출·판로개척·공동R&D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며 "해외실증 지원사업이 글로벌 대기업과 협력 가능한 기술·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새로운 해외진출 통로를 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15 12:0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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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까지? 포켓몬 티셔츠 1분만 완판...패션계 포켓몬 앓이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포켓몬X스파오 콜라보 티셔츠를 사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이랜드 '스파오 X 포켓몬' 티셔츠가 출시 1분 만에 완판되며 '포켓몬 열풍'을 입증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스파오는 지난 11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스파오 X 포켓몬' 티셔츠 5종을 출시했는데, 이 중 전설의 포켓몬으로 불리는 '뮤츠' 한정판 티셔츠는 온라인에서 론칭 1분 만에 완판됐다. 극소량이 준비되긴 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이었다는 후문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만 구매 기회를 제공했다. 포켓몬 열풍은 SPC삼립이 지난 2월 '포켓몬빵' 신제품을 재출시하며 시작됐다. 이후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포켓몬'을 앞세운 다양한 상품이 잇달아 출시돼 인기를 끌자 이른바 '포켓몬 마케팅'이 유통 업계에 번졌다. 이번 포켓몬 열풍 이후 패션업계와 포켓몬의 콜라보는 스파오가 처음이다. 그간 식품 업계에서 흥행 보증 수표 역할을 했던 포켓몬이 패션과의 만남에도 힘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이랜드 측 관계자는 "서울 타임스퀘어 스파오 매장에는 '스파오X포켓몬' 티셔츠 출시 당일 수십 명이 줄을 서서 옷을 구매했다"며 "이번 주말 나머지 4종의 제품도 완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포켓몬 시리즈가 빵이나 유통업계에 이어 패션이나 뷰티쪽으로 흡수되기 시작했다. 지난 MZ 세대들이 즐기는 요소들을 재빠르게 접목시키는게 요즘 패션업계의 화두"라며 "패션뿐만 아니라 화장품,비건, 펫사료, 이너뷰티 제품들에도 포켓몬 시리즈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지금은 관련 업계들이 최 전선에서 포켓몬을 놓고 경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2022-05-14 10:02: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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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숲치유 콘테스트 상 휩쓸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신안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열린 2022 숲치유 프로그램 콘테스트에서 산림치유와 숲해설, 유아숲교육, 3개 부문에 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남도 주관으로 코로나시대 숲속 힐링을 확대하고 산림휴양치유 프로그램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에게 숲속 치유·휴양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림치유, 숲해설, 유아숲교육, 3개 분야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31명 중 현장시연을 통해 최종 수상자 13명이 선정됐다. 이중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유아숲교육 분야에서 우수상, 산림치유 분야 및 숲해설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오득실 원장은 "콘테스트가 연구소 산림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도시근교형 치유의 숲을 갖고 있는 연구소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방문자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66.8ha 숲에 다양한 수목유전자원을 심어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하다. 산림휴양 명소로 알려져 관람객이 지난해 21만 명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570여 명꼴이다. 올해도 포스트 코로나 대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숲해설과 유아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산림복지전문업체인 느티나무와 자연과 사랑 남도숲이 민간위탁 운영 중이다.

2022-05-13 16:00: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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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비 회복세, 물가가 발목"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수출 증가세가 축소되는 등 제약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민생 안정과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3일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를 통해 "고용회복 지속,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소비 제약요인이 일부 완화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차질 장기화 등으로 투자부진 및 수출회복세 제약이 우려되고 물가상승세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 확산 등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 가속화, 중국 봉쇄조치 장기화 등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및 글로벌 경기 하방위험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치솟는 물가 상황이 우려스럽다는 게 정부 진단이다. 4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해 57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증가 폭은 축소된 모습이다. 이승한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수출은 아직까지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하방위험이 확대돼 수출회복세 제약이 우려된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쪽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0~8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장은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조치 영향으로 4월부터 수출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며 "자동차 쪽 공급망에 일부 영향을 끼쳐 자동차 쪽이 상대적으로 수출이나 생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물가는 3월과 4월 두 달 연속 4%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휘발유 등 석유류 가격에 집세,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모두 올랐다. 기재부는 "대내외 거시경제 안정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서민·취약계층 등 물가상승 부담 완화, 소상공인 피해회복 등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신속 지원 등 민생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3 11:41:31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