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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서비스 '지금부터 도넛' 이벤트 진행…명동·종로·대학로 등지서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신개념 캐주얼 게임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이하 '지금부터 도넛')의 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금부터 도넛' 오프라인 이벤트는 4일, 5일과 11일,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명동과 종로, 대학로, 신촌연대, 건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을 다운로드 후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이벤트 참가자 모두에게 '지금부터 도넛'의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 및 동물 마스크팩을 증정하며, 이벤트에 참여시 5000원 상당의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함께 지급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번화가에서 약속시간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기다림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지금부터 도넛'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금부터 도넛'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받고 유저들이 게임의 재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0일 구글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 '지금부터 도넛'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5레벨 달성 시 유저 전원에게 SK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며 주유 영수증 하단 아이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2015-07-03 20:5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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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톤,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엔젤스톤,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엔젤스톤with NAVER'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어 'with NAVER'의 차기작으로 선정된 엔젤스톤은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갖춘 하드코어 RPG로, 유저간 3:3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 iOS, AOS, 페이스북 등 멀티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국내외 다양한 RPG유저들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사는 엔젤스톤 런칭 시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게이머들에게 게임 오픈 전부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http://angelstonesignup.fincon.co.kr)에 연락처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엔젤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게임 런칭과 관련된 소식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500캐럿(엔젤스톤 게임 내 재화)도 확보할 수 있다. 양사는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사전 등록 이벤트 소식을 전달하거나, 친구들의 참여를 독려한 이들에게는 게임 재화 뿐 아니라, 캐릭터의 전투를 지원하는 소환수 등 추가 아이템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엔젤스톤 세계관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공개, 게이머들이 엔젤스톤의 세계관을 보다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분노의 전사, 추격자, 흑영술사 등 엔젤스톤의 캐릭터 및 플레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게이머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사전 기대감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사전등록 이벤트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 엔젤스톤은 네이버의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임의 깊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게임 정식 출시 전 네이버 메인과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 일상의 다양한 영역을 통해 엔젤스톤의 독특한 캐릭터와 화려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엔젤스톤은 사전 등록 이벤트 기간 중, 안드로이드, iOS, 페이스북 웹 버전에서의 게임 테스트를 진행,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이달 말에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15-07-03 18:15:44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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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신규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신규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특수 장비'를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이용자가 보유한 영웅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신규 성장 시스템인 특수 장비로, 착용했을 때 캐릭터의 체형이 거대화되는 동시에 공격력이 증가하거나 특정 조건에 의해 적에게 입힌 피해량을 체력으로 회복하는 등 다양한 스킬 효과가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공지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해당 공지를 통해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이벤트 등 게임 내 변화가 발생할 경우 이용자들에게 사전에 알려줄 수 있도록 했다. 이외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을 기념해 워 머신과 팔콘에 적용되는 2종의 특별 의상도 선보였다. 특히 팔콘은 미국 국기가 그려진 해당 의상을 착용할 경우 일정 확률로 매를 호출해 상대편을 공격하는 등 기존 스킬 외 특별한 전용 스킬을 발휘 할 수 있게 된다. 넷마블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지난 6월 단행한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이 후 이용자들의 의견에 적극 귀를 기울여 특수 장비 및 공지 기능 등 이용자 편의를 최대한으로 도모한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각국의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한층 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는 마블 퓨처파이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블 유명 작가 피터 데이비드가 직접 게임제작에 참여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토르, 스파이더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총 45종의 캐릭터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로키, 닥터 옥토퍼스, 울트론 등 악당들과 맞서는 게임 스토리를 가졌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149개국에 동시 출시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출시 직 후 한국, 대만, 미국, 영국을 포함해 전 세계 118개 국가의 인기차트 TOP 10에 오른 것은 물론 출시 두 달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마블 퓨처파이트' 홈페이지 (http://marvelfuturefight.netmarbl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5-07-03 01:50:0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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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MMORPG '아이마' 프리미엄 테스트 2일부터 실시

넥슨, 신작 MMORPG '아이마' 프리미엄 테스트 2일부터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대표 박지원)은 액션 게임 명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다중접속 롤 플레잉 게임(MMORPG) '아이마'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아이마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독특한 전직 시스템 '가디언'이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개된다. 기존 가디언이 더욱 강력하게 각성한 형태인 '임페리얼 가디언'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가디언 획득 및 이용 방식을 쉽고 간편하게 변경해 다양한 가디언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보스 인스턴스 던전 '버섯 여왕의 방'과 '불카누스의 은신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했다. 지난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저 인터페이스와 퀘스트, 이동 동선 등에도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테스트는 매일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에게는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테스트 초대쿠폰(2매)도 지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3', 'UHD 4K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게임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탈 것' 및 '직업별 아바타' 아이템도 선물한다. 아이마 프리미엄 테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im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다양한 인기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게임으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을 통해 MMORPG의 다양한 콘텐츠와 경쾌한 액션 게임의 타격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15-07-03 01:49:4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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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신규 게임모드 '놈놈놈' 가수 강민경 캐릭터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의 여름 대규모 '보답' 업데이트 첫 순서로 신규 게임모드 '놈놈놈' 및 인기 가수 강민경 캐릭터를 공개했다. '놈놈놈' 모드는 빠른 이동 속도를 가진 '뛰는놈', 투명 장막으로 몸을 숨길 수 있는 '숨는놈', 적의 공격을 철가방으로 방어하는 '막는놈', 신규 삼점사 총 'RA-PDW(S)'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그냥놈' 등 각각 특화된 재능과 그에 어울리는 무기를 가진 다섯 가지 역할 중 하나를 선택, 이를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신규 게임모드이다. 총 다섯 가지 역할 중 '쏘는놈'의 경우 오는 9일 추가 공개될 예정이며, 각 역할별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주어진 공적을 달성할 경우 특별 칭호를 제공한다. 모든 역할의 공적을 달성할 경우 특수 애니메이션 칭호를 지급하고, 8월 20일까지 신규 모드를 16회 이상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RA-PDW(S)15일'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업데이트 홍보모델 강균성이 신규 모드 '놈놈놈'의 다섯 가지 역할과 게임방식을 직접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코믹 홍보영상도 공개했다. 서든어택 2015년 여름 대규모 '보답'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7-02 18:3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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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 대규모 업데이트 앞두고 스피드서버 사전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R2'의 대규모 업데이트 '리버스 파트5'의 주요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웹젠은 'R2' 스피드서버에 대규모 업데이트 리버스 파트5를 우선 적용하고 회원들로부터 콘텐츠 및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오는 7월 중 정식서버에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특성 강화' 시스템이 추가 됐고 펫 개념의 '서번트'도 처음 등장한다. 기본 액티브 스킬의 일부 특성들을 강화시킬 수 있는 '특성 강화' 시스템에서는 스킬의 기본 공격력이 추가될 뿐 아니라 스킬 별로 상태이상과 디버프 등의 특성 능력도 함께 올릴 수 있어 사냥과 전투에서 액티브 스킬의 사용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다양한 보조 능력과 스킬을 가진 '서번트'들도 추가된다. 각각의 서번트들은 진화가 가능하고 진화할 때마다 외형이 변하면서 특화된 스킬을 얻는다. 관련하여 일정 수준으로 서번트와의 '친밀도'를 높여야만 탈 수 있는 특별 드라코도 추가되게 된다. 또 93레벨 이상 캐릭터를 위한 '신규 변신'을 추가했으며, '스팟전'에는 NPC(Non-Player Character) '스팟 습격자'가 새로 등장해 스팟 점령을 위한 긴장감도 한층 높아졌다. 이외에도 게임 내 아이템 거래창의 디자인(UI, User Interface) 및 PC방 경험치 버프 시간 연동 안정화 등 회원들이 꾸준히 요청해 온 개선사항도 적용된다. 한편 웹젠은 신규 서버에 접속하는 회원들을 위한 '이리나' 서버 전용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리나'에서 한층 높은 수준의 계정 보안을 위한 'ARS 인증'을 거쳐 캐릭터를 만들고 가입하는 회원 모두에게는 '레벨업 보상 상자'를 제공하며 해당 서버 내 첫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원과 첫 스팟전 점령에 성공한 길드원에게는 '카오스포인트', '행운의 매터리얼' 등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2015-07-02 18:38: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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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 글로벌 매출 4천억 달성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글로벌 매출 10위에 올랐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게임매출 4000억원을 기록하며 전세계 모바일게임 매출 1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앱분석 전문 기업인 앱애니와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업인 IDC가 공동으로 발표한 '게임 스포트라이트 1H15'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기준으로 '모두의마블'이 전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모바일게임 매출 10위에 올랐다.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모두의마블'은 2013년 6월11일 국내에 출시된 후 지난해 7월부터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에 진출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1억 2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모두의마블' 해외 진출 1년만에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성을 강점으로 태국에서는 출시 13일 만에 구글·애플 양대마켓을 석권하고, 태국에서 가장 큰 게임쇼인 TGS&빅페스티벌 2014에서 모바일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태국뿐만 아니라 대만은 출시 27일 만에 구글·애플 마켓 매출1위, 일본 및 인도네시아 양대마켓 인기게임 1위 석권,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출시국마다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모두의마블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현지 시장에 맞춘 서비스와 콘텐츠가 이번 성과의 발판이 됐다"며 "모두의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등처럼 게임의 해외 서비스 비중을 높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임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또 권대표는 "아시아에서 최고 인기를 끈 모두의마블은 최근 미주 유럽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라며 "서구시장에 맞는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국민게임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이 지난 4월 30일 전세계 148개국에 동시 출시한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도 출시 직후 대만 2위, 미국 4위, 영국 6위 등 118개 국가의 인기차트 TOP 10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글로벌 다운로드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넷마블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2015-07-01 17:01:4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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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LoL 팬아트 공모전'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투표 시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LoL 팬아트 공모전' 중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본선 진출작에 대해 31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션, 웹툰, 코스튬 플레이 등 총 3가지 부문으로 진행 중인 LoL 팬아트 공모전은 LoL 경험을 플레이어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게임 외적인 분야로까지 확장시키고,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이벤트다. 5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응모기간에는 무려 1180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4명의 라이엇 게임즈 디자이너로 구성된 팬아트 공모전 심사위원들이 구도, 색감, 포즈, 전체적인 완성도를 기준으로 채점한 결과를 토대로 총 20개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투표는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작품들은 LoL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투표 사이트(fanta-lol.com)에서 모두 확인 가능하다. 투표는 LoL 챔피언이 인쇄돼 있는 환타,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제품의 캔따개 뒷면 코드를 온라인 투표 사이트에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소환사 아이콘 '아티스트 포로'가 주어진다. 전세계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 아이콘이며, 라이엇 게임즈에서 LoL 커뮤니티를 빛내주는 아티스트들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각각 8월과 9월에 진행되는 웹툰과 코스튬 플레이 투표 참가자들에게는 각기 다른 소환사 아이콘이 제공될 예정이기 때문에 3개 부문 투표에 모두 참가하게 되면 3종의 특별 소환사 아이콘을 모두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27인치 아이맥 레티나 5K와 함께 항공료와 숙박료를 포함한 '2015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참관 기회가 제공된다. 또 부문별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맥북 프로 15인치,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맥북 12인치,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LoL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포인트 20,000 RP가 수여되는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스 본부 총괄 상무는 "플레이어분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팝스타 아리' 스킨이 실제 게임에 적용된 것처럼, LoL을 게임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즐기는 플레이어분들의 뛰어난 상상력은 LoL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투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금 진행되고 있는 웹툰 및 코스튬 플레이 부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15 LoL 팬아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마이크로사이트(event.leagueoflegends.co.kr/fanart_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7-01 15:1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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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서비스, 모바일 게임 시장 출사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기업 SK네트웍스서비스가 모바일 게임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게임사업부문의 올해 하반기 게임사업 비전과 신작 서비스 일정을 소개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SK그룹 계열사에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매출 규모는 3000억원 수준이다. 이날 행사장에 발표를 맡은 서보국 SK네트웍스서비스 대표이사는 "회사의 새로운 동력이 될 신사업 분야는 콘텐츠 서비스, 특히 모바일 게임이라고 판단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출시하고 스타트업과 상생하는 국내 주요 퍼블리셔(유통사)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지난해부터 모바일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재 국내외에 600개 이상의 개발사 인프라를 가진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성장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2017년 모바일 게임업계 10위, 2018년에는 5위 안에 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올해 게임사업부문의 목표를 '휴먼-컬쳐-시스템-인터랙션'을 뼈대로 하는 성공·선순환 체계 구축에 뒀다. 이날 게임 발표회에서는 SK네트웍스서비스의 하반기 신작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와 '어비스로드 : 심연의 군주' 등 2종 게임에 대한 설명과 실시간 게임 시연이 진행됐다. '지금부터 도넛'은 친숙한 도넛을 소재로 한 퍼즐게임으로, 도넛을 쏘아 같은 색깔의 도넛들을 제거해 나가는 방식의 캐주얼 게임이다. '어비스로드'는 내면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을 그린 전략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김성균 게임사업팀장은 "대기업 계열사지만 게임사업은 독자적이고 특화된 문화를 갖고 가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 "회사에서도 게임사업을 주요 성장사업으로 보고 그러한 실무적 지원을 해주고 있어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5-07-01 15:15:39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