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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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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최현수·이동열 각자 대표 체제 구축

신규 이사진 합류 및 이사회 4인에서 7인 확대 깨끗한나라가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 깨끗한나라는 28일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동열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신임 대표로 선임해 최현수, 이동열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현수 대표는 PS사업부와 HL사업부를 비롯해 경영관리실, 미래전략실, 연구소를 총괄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와 외연 확장에 집중한다. 이동열 대표는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조직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청주·음성 공장의 운영 최적화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는 "깨끗한나라는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경영 혁신을 이루기 위해 이동열 대표의 전문성이 필수적이라 판단했다"며 "각자 대표 체제 아래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열 깨끗한나라 대표는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만큼,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 역량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최현수 대표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어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선임 소감을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선임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깨끗한나라는 이동열 대표 외에도 최병민 회장을 비롯해 재무, 인공지능(AI) 등 핵심 분야 전문가들을 신규 이사진으로 추천했으며, 주총 의결을 통해 이사회를 기존 4인에서 7인으로 확대했 이사회 개편으로 깨끗한나라는 이사회 역량을 강화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사 결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사회는 ESG경영 목표 하에 기존 사업 혁신과 친환경 자원순환 신사업 전개를 위한 경영진 활동에 적극 힘을 보탤 방침이다.

2025-03-28 14:11: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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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정기 주총 시작부터 삐걱…"엑셀 데이터 원본과 달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분수령인 고려아연 51기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지연되는 등 주총장은 전운이 감돌고 있다. 고려아연은 28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를 예정했지만 1시간 가량 지난 현재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영풍·MBK 파트너스 연합(이하 영풍·MBK연합)은 정기 주총에서 주식배당 결의로 상호주 순환출자고리를 끊자 고려아연 측이 다시 순환출자고리를 만들기 위해 28일 주주총회 개회를 늦추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는 등 긴장감은 확산되는 분위기다. 영풍·MBK 연합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내부거래를 통해 인위적으로 상호주 외관을 다시 만들기 위해 주주총회 개회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MBK 연합은 "이날 오전 4시부터 1대 주주(영풍, MBKP)와 2대 주주(최윤범 회장 측)간 대리인들이 정기주총 9시 개회를 위해 사전 준비하고자 했으나 고려아연 측 대리인 미참 및 시스템 정비 등 각종 핑계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영풍정밀 등 내부자로부터 페이퍼컴퍼니인 SMH로 주식을 양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벌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며 "정기주주총회 시작도 되기 전부터 파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영풍은 지난 27일 오후 늦게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배당을 당초 예고된 1주당 0.035주에서 1주당 0.04주로 수정 결의하면서,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썬메탈홀딩스(SMH)의 영풍 지분율을 10% 미만으로 낮췄다. 현재 '고려아연→SMH→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상호주 순환출자 고리가 형성돼 있는데, 이번 주식배당으로 SMH의 영풍 지분율이 10% 미만으로 내려가면서 이 고리가 해제된 것이다. 상호 지분을 10% 초과 보유한 회사끼리는 서로의 회사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데, 주식 배당으로 상호주 제한을 적용받지 않게 됐다. 반면 고려아연은 이날 정기 주총이 약 1시간 가량 지연된 것과 관련해 "상대(MBK파트너스·영풍)가 제출한 엑셀 데이터가 원본 데이터와 달라 검사인 참관하에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연됐다"며 "현재 주주들이 입장하기 시작했으며 양측 위임장 검수를 최종 마무리하면 개회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려아연의 주주총회는 법원에서 파견한 검사인의 관리 속에서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3-28 10:39: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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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시민 화합위해 '논산딸기축제'에 위생용품 기부

물티슈 등 위생용품 총 5240팩 기부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충남 논산을 대표하는 '논산딸기축제'에 위생용품을 기부하며 지역축제 지원사격에 나섰다. 모나리자는 28일 '27회 논산딸기축제'에 생활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모나리자 키친타월 440팩, 물티슈 4800팩으로 총 5240팩의 키친타월과 물티슈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축제 활성화와 시민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한 제품들은 이달 27~30일에 개최되는 '논산딸기축제' 매대에 진열되어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나리자는 생산본부가 위치한 충남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위해 2억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으며, 소방서와 지역 주민센터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30년 가까운 기간 논산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논산딸기축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모나리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사회적 책임 또한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8 10:27: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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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GS홈쇼핑 론칭 방송 진행… TV홈쇼핑 확대

이달 12일 홈쇼핑 방송에서도 매진 성과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GS홈쇼핑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TV홈쇼핑 방송을 확대해 나간다. 본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12시부터 60분간 방영된다. 이브자리는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오프라인 대리점과 연계한 O2O 시스템 활용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2023년 TV홈쇼핑 플랫폼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과도 가시화 되고 있다. 이달 12일 방영된 한지모달 침구세트를 소개하는 TV홈쇼핑 방송에서도 준비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성과를 냈다. 오는 30일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100% 프랑스산 양모를 사용한 프리미엄 '데일리 양모패드'를 선보인다. 양모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고 통기성, 투습성이 우수한 천연 소재로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숙면을 돕는다. 데일리 양모패드는 양모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누비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털 빠짐을 최소화하는 울프루프(Wool-Proof) 가공 처리를 거쳤다. 겉면은 60수 고밀도 면 소재로 호텔 침구를 연상케 하는 사각사각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이브자리는 이번 방송을 기념해 홈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데일리 양모패드를 특별체험가에 판매하고 1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브자리 이커머스사업부 오영대 부본부장은 "많은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매진이라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며 더 다양한 홈쇼핑 채널에서 이브자리를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TV홈쇼핑뿐만 아니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등 판매채널 다각화에 속도를 내며, 플랫폼 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28 10:27: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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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글로벌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히어로테크코스’ 운영

우아한테크코스 글로벌판…독일 현지 교육 진행 우아한형제들이 개발자 교육 과정인 우아한테크코스를 통해 글로벌 개발자 발굴에 나선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딜리버리히어로와 함께 글로벌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히어로테크코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독일 베를린 현지 딜리버리히어로 본사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히어로테크코스는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개발자 교육 과정인 '우아한테크코스'의 글로벌 버전이다. 히어로테크코스는 한국에서 시작한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해외로 확장한 사례다. 국내에서 수년간 검증된 개발자 양성 과정을 해외 개발자들에게도 제공해 글로벌 IT 생태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엔지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리큘럼은 우아한테크코스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성했다.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역량과 소프트 스킬을 갖추고 바로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히어로테크코스는 프로그래밍 언어 코틀린(Kotlin) 기반의 백엔드 개발을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교육생들이 협업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료와 소통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자는 교육 기간 동안 소액의 지원금을 받아 활동비로 사용할 수 있다. 국적 관계없이 컴퓨터공학, IT 관련 전공자는 물론 부트캠프, 기술 교육 과정을 수료하거나 6개월 이상 독학으로 개발을 공부하는 등 기본적인 코딩 능력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서류심사, 미션 수행, 인터뷰 등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기존 우아한테크코스 교육 모델이 성공적인 신입 개발자 양성 과정으로 자리 잡은 만큼 히어로테크코스 역시 최고 수준의 프로그래밍 교육을 제공해 다양한 문화권의 인재가 글로벌 IT 업계에서 활약할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아한형제들 박재성 테크코스교육개발실장은 "우아한테크코스를 운영하며 다져온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를린에서 새로운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히어로테크코스를 통해 국내외 IT 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소프트웨어 장인들이 대거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10:27: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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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내화 단열재 '세라믹 화이버' 시장 추가 공략 나서

'뉴-바이오 세라크울' 성능 높인 제품 출시…다양한 산업 현장서 활용 KCC가 기존 초고온 내화단열재 '뉴-바이오 세라크울'(New-bio Cerakwool)의 성능 및 품질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세라믹 화이버(Ceramic fiber) 시장 공략에 나섰다. 28일 KCC에 따르면 세라크울은 1000℃ 이상의 환경에서 사용하는 초고온 내화단열재로, 국내 기업 중에서는 글라스울과 미네랄울 등 불연단열재를 생산하는 KCC가 유일하게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초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발휘해 철강, 석유화학, 발전소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활용된다. 특히 용광로 및 전기로 같은 극한의 고온 환경에서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내화 단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KCC가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뉴-바이오 세라크울'은 기존 제품 대비 인장강도와 온도저항성 등을 향상시켜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무기단열재의 품질과 성능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Shot' 함량(섬유화 되지 않은 단단한 비섬유질 입자)을 기존 내화 세라믹섬유(Refractory Ceramic Fiber·RCF) 대비 약 30% 줄여 우수한 단열성능과 뛰어난 가공성을 확보했다. 앞서 KCC는 기존 생산하던 세라크울의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기위해 바이오(BIO) 제품 연구에 매진해 지난 2014년 1200℃의 고온에도 견딜 수 있으면서 인체에 무해한 생체 용해성 '뉴-바이오(New-bio) 세라크울'을 선보였다. KCC는 바이오 제품의 핵심적인 장점 중 하나인 인체 안전성은 유지하면서도 물성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갖추게 된 업그레이드 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한 만큼, 규제 강화로 변화되는 세라믹 화이버 시장에서 '뉴-바이오 세라크울'이 기존 RCF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 보온재사업부장 김학경 상무는 "뉴-바이오 세라크울 업그레이드 제품은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에너지 절감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였다"며 "인체 안정성과 시장이 요구하는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의 단열 솔루션을 갖춘 만큼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며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단열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8 03:5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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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HD현대·LS그룹, 미래 먹거리 전략 제시

SK하이닉스, HD현대, LS그룹 등 주요 기업들이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기업의 미래 성장 전략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 'AI 메모리 시장' 청사진 제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오전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제7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물량이 이미 완판됐다"며 "내년 물량도 상반기 내 고객사와의 협의해 매출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SK하이닉스는 5세대 HBM3E 12단 제품을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세계 최초로 6세대 HBM4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고 인증 절차에 들어갔다.SK하이닉스는 고객사 인증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HBM4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HBM 외에도 소캠(SoCAM), 쿼드러플레벨셀(QLC) 기반 고용량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등 다양한 제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방침이다. 기기내장형(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메모리인 LPCAMM 2, UFS 5.0 등 차세대 제품군도 확대해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곽 사장은 "올해 HBM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9배, AI 서버용 SSD 시장도 3.5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HBM 제품은 높은 투자 비용과 긴 생산 기간이 요구되므로 고객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판매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SK하이닉스는 매출 66조1930억 원, 영업이익 23조4673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전체 D램 매출에서 HBM 비중이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래 AI 메모리 수요에 대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을 본격화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클린룸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곽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한명진 SK스퀘어 대표이사의 기타 비상무이사 신규 선임 안건 등 4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HD현대, AI·디지털 전환 추진 HD현대는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제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권오갑 HD현대회장은 "HD현대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그룹의 미래 기술 개발 및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개 안건이 가결됐다. HD현대는 이날 이지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했고, 지난해 매출 67조7656억원과 영업이익 2조983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D현대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중장기 배당정책에 따라 주당 900원의 결산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분기 배당을 포함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은 총 3600원이다. 또한 향후 지속해서 배당을 실시해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권오갑 HD현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그룹 시가총액이 전년 대비 2배 넘게 성장하는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며 "미래를 위한 준비를 지속해 100년, 200년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LS 명노현 부회장 주주들에게 사과 LS 명노현 부회장은 서울 LS용산타원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근 불거진 중복상장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명노현 부회장은 "영업이익을 처음으로 1조원을 넘기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복 상장 논란 등으로 주주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그간 계열사들의 상장 등 재무전략과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소통이 부족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생각해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LS는 현재 자회사 LS이링크, LS파워솔루션(구 KOC전기), 에식스솔루션즈의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자회사가 상장되면 모회사인 LS의 기업가치가 하락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LS는 주주환원 전략으로 매년 5% 이상 배당금을 증액해 오는 2030년까지 배당금 30% 이상을 늘리고, 정기 배당 외에도 회사 재원 범위 내에서 중간 배당을 적극 검토, 주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연 2회 이상 기업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명 부회장은 "주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공개(IPO) 추진 시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주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27 16:25:1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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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HD현대 회장 "AI·디지털 전환 추진할 것"...주당 3600원 배당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를 위한 준비를 지속해 100년, 200년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된 '제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그룹의 미래 기술 개발 및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연결기준)에 따르면 HD현대는 지난해 매출 67조 7656억원과 영업이익 2조 983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권 회장은 "조선 부문은 중국 조선소들이 원가 경쟁력을 앞세우는 상황에서도,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수주 확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생산 효율화 전략을 통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개 안건이 가결됐다. HD현대는 이지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아울러 중장기 배당정책에 따라 주당 900원의 결산 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분기 배당을 포함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은 총 3600원이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배당을 실시하면서,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5-03-27 16:03:1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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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한·미·일서 글로벌 팬 만난다

갤러리아백화점 4개 지점서 아기상어 팝업 10살 된 '핑크퐁 아기상어'가 전 세계 투어에 나섰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대표 IP '핑크퐁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맞아 한국, 미국, 일본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국내에서 전국 갤러리아백화점 4개 지점에서 '핑크퐁X갤러리아-아기상어 10주년, HAPPY BIRTHDAY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내달10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아 진주점을 시작으로 ▲4월 25일~5월6일 천안 센터시티 ▲5월 9~21일 대전 타임월드 ▲5월23일~6월5일 갤러리아 광교 순으로 열린다. 팬들과 함께하는 아기상어 생일파티를 컨셉으로, 아기상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과 '아기상어 극장판' 상영회, 포토존 인증샷 촬영, 구매 금액별 한정판 굿즈 증정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인기 제품 70여 종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제품(MD)존과 체험존도 운영된다. 미국에서는 최대 해양테마파크 씨월드와 함께 아기상어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내달 18일 씨월드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6월30일 씨월드 올랜도 ▲9월11일 씨월드 샌안토니오까지 미국 씨월드 3개 지점을 순회할 계획이다. 씨월드는 1964년 샌디에이고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각종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테마파크로 자리 잡았다. 일본 도쿄에서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최대 규모 키즈 페스티벌 '아소비 마나비 페스타'에 참여한다. 아소비 마나비 페스타는 일본 대형 미디어 그룹 TBS가 주최하는 행사로 '놀며(아소비) 배운다(마나비)'를 주제로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아기상어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IP 파급력을 한국, 미국, 일본에서 몰입감 높은 오프라인 콘텐츠로 확장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5:37:2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