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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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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해보험,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악사손해보험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며 연말 맞이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악사손해보험은 지난 17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해당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용산구 기초생활수급대상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겨울 이불 지원으로 난방비 걱정에 추위를 견디는 저소득층이 보다 따스하고 포근한 일상을 날 수 있도록 돕고 '100일의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겨울철 영양 불균형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매주 1회 제공을 기준으로 3월까지 100일 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100일의 행복 나눔 프로그램에 매달 악사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밑반찬을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 케어를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케어하는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9 16:35:0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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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UN 포럼서 디지털 윤리와 공공 혁신 사례 발표

카카오가 글로벌 무대에서 디지털 인권 보호와 공공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카카오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UN 산하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IGF)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다중 이해관계자의 디지털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175개국에서 9000명 이상의 인터넷·IT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터넷과 디지털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카카오는 지난 18일 '인권보호를 위한 인공지능(AI)의 활용' 세션에 참여했다. 윤혜선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고,정재관 카카오 기술윤리 리더, 황용석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교수, 레이첼 리 AWS 싱가포르 경제·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 샤타이 피커라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사회 참여·지원 책임자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카카오는 이 자리에서 ▲공공 혁신을 위한 토종플랫폼의 노력 ▲그룹 차원의 기술윤리 실행 ▲디지털 안전 제고를 위한 활동 등을 소개했다. 공공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카카오는 국민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공공 정보를 제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디지털 전환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카카오톡 알림톡, 전자문서 등을 활용해 기존 우편 전달 방식을 대체하고, 누구나 24시간 공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그룹 기술윤리 소위원회를 통해 기술 윤리를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서비스 출시 전 '핵심 체크리스트'를 통해 기술 리스크를 사전 점검하고 대응하는 활동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는 AI 윤리 원칙 수립과 '세이프봇' 운영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발표했다. 욕설·비속어를 필터링하고, 게시물 운영 정책 위반 댓글을 AI로 분석·처리하며, 정책 시행 내역을 담은 '톡안녕 보고서'를 공개하는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혜선 교수는 "카카오의 자율규제 경험이 글로벌 기업들과 각국에 의미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평가했으며 황용석 교수는 "책임 있는 규범 형성과 투명한 문제 해결, 사전적 보호조치의 사례로 국내 기업의 우수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카카오 기술윤리 정재관 리더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공공혁신과 안전한 기술 환경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19 16:34:5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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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체육꿈나무 4기 장학증서 수여식

교보생명은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역량을 갖춘 스포츠 리더를 키우기 위해 교보 체육꿈나무장학생 4기를 선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보 체육꿈나무 4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각 연맹(협회) 임원·관계자, 종목별 장학생과 학부모·코치, 전문심사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대회 성적과 인성·비전, 학업·생활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육상·수영·빙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에 14명의 4기 장학생을 선발했다. 연맹의 후보자 추천,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 외부 전문심사위원단 심사 등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쳤다. 선발된 장학생 모두에게는 중·고교 6년간 '교보 체육꿈나무장학금' 200만원을 매년 지원한다. 이 기간 중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별도의 장학금도 수여한다. 또한 교보문고,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장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스포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심리 상담, 도서 지원, 북클럽 활동, 선배 멘토링 등 차별화된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부모상담, 가족 소통캠프, 가족 커뮤니티 운영 등 가족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운동 기량뿐만 아니라 훌륭한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교보가 지향하는 '참사람'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라며 "앞으로도 꿈나무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꾸고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장학생들이 장차 세계 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장학생들에게 장학 증서와 함께 영광, 축전, 승리를 상징하는 '희망 묘목'을 증정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9 16:34:5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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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000억원' 규모 수출입 기업 금융지원

우리은행이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과 국가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외화 여신 공급 및 수수료 우대 등 약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최근 환율 상승으로 운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에 '경영안정 특별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어 수출기업에는 무역보험공사 보증서 담보대출 총 2700억원을 공급해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수입기업에는 ▲외화 여신 사전한도 부여 ▲신용장 개설·인수수수료 최대 1% 우대 등을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자금 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여신한도 및 금리 우대 ▲환가료 우대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본점에는 원활한 수출입거래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가동해 맞춤형 상품 컨설팅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한 환경에서 수출입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리은행은 국가 경제의 버팀목인 기업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9 16:33:5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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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파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의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 사회, 경제 부문에서 각 도시의 현황과 정책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 평가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교통 관련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대중교통체계 강화, 자전거 및 보행 활성화, 온실가스 저감 노력 등 다양한 교통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는,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과 스마트 횡단 시스템 확대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추진 ▲자전거 보험 시행과 디엠지(DMZ) 보행환경 조성 ▲탄소중립생활 실천 챌린지와 파주봉서 수소충전소 구축 등이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2023년 5위에서 2024년 최우수 기관으로의 선정으로 이어졌다. 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서해선 파주연장 사업과 지하철 3호선(일산선), 통일로선, GTX-H 노선 등 광역교통철도망 확충을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천원택시 운행, 농촌형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경일 파시장은 "이번 결과는 파주시 교통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을 통해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16:26: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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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2024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대상

진병영 함양군수가 지난 18일 오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 기능을 증진하고 기후 변화 대응 및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자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의 전체 면적 77%를 차지하는 산지를 활용해 다양한 산림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산림 관리 그리고 다양한 산림 사업의 추진을 인정받았다. 함양군은 매년 경제수조림 외 4개 사업에 104ha, 8억원을 투자해 조림사업을 진행하며 숲가꾸기 사업에서는 1800ha의 면적에 40억원을 투자해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지리산 국립공원의 보호를 위해 도마마을 위쪽에 다목적 사방댐을 설치하고, 이를 농업용수와 겨울철 헬기 취수원으로 활용해 초동진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진 군수는 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며 독림가로서 7만 평의 산에 산양삼과 산약초를 심고 관리하는 등 산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에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 보전과 효율적 이용을 통해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16:2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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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홍경·UNIST 심교승 교수 수상

에코프로가 전도유망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고 연구 성과를 장려하기 위한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EYSA : Ecopro Young Scientist Awards)' 시상식을 열었다. 에코프로는 지난 18일 포항캠퍼스에서 제2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을 열고 에너지 분야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홍경 교수, 환경 분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심교승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은 에너지와 환경, 두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젊은 교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에코프로가 지난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 젊은 과학자상에는 총 32명의 과학자가 지원했다. 에코프로는 논문, 학술상, 특허 등록 건수, 기술 이전 내역 등을 점수화한 업적 평가와 논문의 우수성, 인류의 기술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한 기술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에너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이 교수는 차세대 배터리 재료 및 응용기술 개발, 리튬 메탈 음극 관련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 분야 수상자인 심 교수는 완전한 재활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자 및 기기 기술을 연구해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 : 전자 분야 상위 1% 저널)에 1인 교신저자(corresponding author : 학술지 편집자 또는 다른 연구자들과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저자)로 등록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차세대 리튬 전지의 지능화, 지속가능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는데 국내 대표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주관하는 상을 받아 영예스럽다"고 말했다. 심 교수는 "재활용 웨어러블 소자를 연구한 지 2년 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서 기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재활용 연구와 관련해 더욱 정진할 계획"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이 친환경,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과 함께 인류의 삶을 발전시키고 도움이 될 연구 성과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이날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과 함께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제9회 혁신경진대회'도 개최했다. 올해 혁신경진대회에서는 제조/사무 부문 중심에서 비용 절감 등 혁신을 이끌어 낸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이번 혁신경진대회 본선에서는 총 8개의 과제가 발표됐으며 원가절감을 통한 제조경쟁력 확보 방안 과제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에코프로는 1998년 창립 이후 무수히 많은 실패를 용인하고 이를 자산화 하면서 성장했다"며 "혁신경진대회는 이 같은 도전과 혁신의 그룹 DNA를 계승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 및 제조/사무 부문으로 나눠 격년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2-19 16:25:5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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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천 위한 선수별 회동… 내주 초 인선 마무리 계획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탄핵안) 가결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준비하는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위한 선수(選數)별 모임을 시작했다.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앞서 초선과 재선, 3선 등 선수별로 비대위원장 후보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특히 권 권한대행은 선수별로 2명씩 추천을 요청했다고 한다. 권 권한대행은 선수별로 의견을 받고 내주 초 비대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친윤(친윤석열)계 중진의원들을 중심으로 비대위원장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어, 논의에 시일이 걸릴 수도 있다.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던 이들이 당의 전면에 나서는 게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있어서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선수별 모임을 통해 비대위원 후보군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영진·김승수·박수영·엄태영·이인선·조정훈·정희용·최형두 의원이 참석했다. 급하게 모임이 잡힌 탓에 대다수 의원들이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엄태영 의원은 재선의원 모임 후 취재진과 만나 "의원들이 8명밖에 안 오셔서 개별적으로 다시 의견을 모아 내일(20일) 오전 중에 원내대표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인물이 거론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재선의원들은 비대위의 성격과 체제에 대해 각자 다양한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엄 의원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서도 권성동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직을 겸직하는 안과 조기 대선을 감안해 '투톱' 체제가 필요하다는 안이 모두 거론됐다. 그러면서 "(재선 의원들은) 원톱으로 갈지, 투톱으로 갈지는 반반"이라고 부연했다. 또 이번 비대위가 차기 지도부 선출에 집중하는 '관리형'이 될지, 전반적인 당 체질 개선을 도모하는 '혁신형'이 될지를 먼저 정해야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엄 의원은 "일단 비대위의 성격을 정해야 (내부 인사인지 외부 인사인지) 거기에 맞는 인물도 추려질 것 아니겠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 의원은 비대위의 성격에 대해 "정치개혁과 민생안정을 위해 지식과 통합의 의미가 있는 분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초선 의원들도 같은날 오후 선수별 모임에 나섰다. 초선 모임 간사인 김대식 의원 측은 오후 4시30분 초선 의원 회동을 공지했다. 초선과 재선은 의원 수가 많다는 점에서 의견 수렴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내에선 김기현·권영세·나경원 의원 등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꼽힌다.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전날(18일) 의원총회에서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친윤·중진들이 윤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반대하는 모양새를 보였기 때문에, 민심과 괴리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번 비대위원장은 탄핵 정국을 수습하고 민심을 돌려세우면서도, 혹시라도 있을 조기대선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상욱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 직간접 책임이 있는, 대통령과 가깝거나 그동안 대통령의 독단적인 행위를 통해서 이익을 얻어왔던 사람들은 배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내주 초 비대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권성동 권한대행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20일까지 의견 제출이 다 들어오면 주말에 고민해 다음주 초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19 16:25:21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