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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 전라남도 친환경 농업대상'평가 최우수상 수상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4 전라남도 친환경 농업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가 주관하여,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친환경농업 확대와 유기농 중심의 시책을 실현하는 등 친환경농업의 성장을 선도하는 우수 시군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흥군은 친환경 인증 면적이 2,460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46헥타르 증가했으며, 특히 군 자체 시책 사업으로 ▲친환경 농업단지 1,000헥타르에 대해 3차례 병해충 공동방제 및 논·밭두렁 예초 지원 ▲친환경 농업단지 논두렁 5,000미터에 대한 콘크리트 블록 조성 ▲친환경 벼 837헥타르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 ▲유기농 재배 농가 640헥타르에 대한 생산장려금 지원 등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최우수상 수상은 매우 값진 결과이자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발전과 기반 확충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농업을 더욱 확산시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고흥군의 농업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26 14:47: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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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 북극 해빙 농도 예측 AI 모델 개발

최대 1년 뒤 북극 해빙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나왔다. 중장기 예측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북극 항로 개발, 해양 자원 탐사 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1년 뒤의 북극 해빙 농도를 6% 이내 오차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해빙 농도는 단위면적에서 얼음이 덮인 영역의 비율을 말한다. 연구팀은 유넷(UNET)을 활용해 과거 북극 해빙 농도의 변화 패턴과 기온 및 수온, 태양 복사량, 바람 같은 주요 기후 요인 간 복잡한 관계를 학습시켜 이 같은 AI 모델을 개발했다. UNET은 AI가 위성 영상과 같은 이미지 데이터 간의 관계를 학습하는 딥러닝 알고리즘 중 하나다. 개발된 모델은 중장기 예보 정확도가 높았다. AI 모델의 예측값과 과거 실제 해빙 농도 값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정확도를 평가해본 결과 3개월, 6개월, 12개월 예측에서 모두 6% 미만의 평균 예측 오차를 기록했다. 기존 모델은 예측 기간이 길어질수록 평균 예측 오차가 증가했다. 이 모델은 이례적으로 해빙이 급격히 감소했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예측 성능을 보였다. 2007년, 2012년 여름과 같이 해빙이 급격히 녹아버린 경우 기존 모델은 17.35%의 평균 예측 오차를 기록한 반면, 개발된 AI 모델은 7.07%의 평균 예측 오차를 기록해 평균 예측 오차 값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연구팀은 해빙 농도 중·장기 예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후 요소들도 밝혀냈다. UNET 모델 예측 결과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얼음 두께가 얇은 해빙 가장자리에서는 태양복사열과 바람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임정호 교수는 "기존 물리 기반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환경 요인들이 북극 해빙 변화에 미치는 복합적인 영향을 규명한 연구"라며 "북극 항로 개발, 해양 자원 탐사, 기후 변화 대응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환경원격탐사(Remote Sensing of Environment)에 12월 11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으며 극지연구소,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4-12-26 14:47: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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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도 산림행정종합평가 ‘대상’·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 ‘최우수상’ 동시 수상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산림행정종합평가 및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산림행정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자원 육성 ▲도시숲 조성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 방제 ▲산사태 예방 대응 등 3개 분야 17개 지표의 평가를 진행했으며, 담양군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산림행정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봄철 산불 예방 대응 및 산사태 피해 우려지 안전조치 강화로 인명 재산 피해 제로화에 이바지했으며, 도시숲 조성 면적 확대와 명품 가로숲길 조성 등 도심 속 녹색 생활공간 조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는 약 120여 만 본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에 크게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 단체와 함께 생활 속 숲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병노 군수는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담양군과 지역민이 함께 숲을 가꾸고 조성해 나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6 14:46: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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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 국토부 ‘뉴:빌리지 공모사업’ 선정

남해군이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4년 뉴:빌리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 지역에 기반시설 및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아파트 수준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민간에서 자율적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된 남해군에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약 5년간 총사업비 214억원이 투입된다. 뉴:빌리지 사업이 본격화되면 남해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지역인 봉전지구에서 ▲기반시설 설치 및 확충 ▲명품 주거지 조성 ▲편의시설 공급 및 재구조화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노후 주택 지역인 봉전지구 전역이 쾌적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그동안 전액 군 자체 경비로 추진했던 도시계획도로 건설을 국비를 통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종합사회복지관 내 행정 부서가 앞으로 신청사로 옮겨가게 되면, 이를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는 남해 자애원 사택과 교회에는 다양한 계층이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주차장 조성, 공원 및 쉼터, 노후 골목길 개선,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해 남해읍 봉전지구의 주거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한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했으며 서천호 국회의원실과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남해군은 내년 6월까지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구체적 사업을 확정한 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 살기 좋은 남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6 14:46: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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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등 정량지표(75%)와 정성지표(25%)를 바탕으로 등급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올해 명절과 축제, 휴가철 동안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함평사랑상품권 이용 장려, 군 직원 대상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 아울러, 수시로 물가 모니터링 및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민생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물가안정 관리 활동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2025년에도 군민 중심의 다양한 물가안정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2024-12-26 14:46: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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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공위성 개발업체 간담회 개최

우주항공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함께 26일 대전 항우연에서 국내 위성 개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한국형 시스템 엔지니어링 핸드북 마련을 위한 국내 개발 현장의 요구사항과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LIG넥스원 등 13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우주청 개청 이후 진행한 위성 기업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국내 위성 산업 확장·발전을 위해 시스템 엔지니어링 핸드북을 국내 현실에 맞게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스템 엔지니어링 핸드북'은 위성 설계, 개발, 운영, 유지 관리 등에 적용되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한 매뉴얼이다. 위성 개발업체가 비용과 일정 등의 다양한 제약 조건을 고려해 개발 시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검증하는 모든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기존 유럽·미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핸드북이 복잡하고 내용이 방대해 위성 개발에 직접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신생 기업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지침, 예시 등을 제공해 위성 개발 진입을 쉽게 할 예정이다. 김진희 우주청 인공위성 부문장은 "민간 주도 개발 역량 강화는 우주 산업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한국형 시스템 엔지니어링 핸드북 개발을 앞세워 위성 기업의 개발 역량을 제고하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민간 주도의 위성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6 14:4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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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분야’ 도내 우수기관 표창 수상

정읍시가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경제 발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4일 전북자치도 주관으로 열린 건설교통분야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분야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수주율, 지역업체 하도급률, 도내 생산자재 구매율 등 총 6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특히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 건설업계의 성장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비율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적극적으로 개정했으며, 지역 건설업체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늘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례 개정과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6 14:45: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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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40주째 상승...매수심리 10주 연속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40주 연속 상승했다. 매매수급지수는 10주째 하락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오르면서 40주 연속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마포구(0.02%→0.03%)가 공덕·창전동, 성동구(0.03%→0.02%)는 금호동4가·성수동2가, 종로구(0.04%→0.02%)는 무악·창신동 역세권, 용산구(0.04%→0.03%)는 한강로3가·이촌동 주요 단지, 중구(0.00%→0.01%)는 신당·중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에서 서초구(0.06%→0.06%)는 잠원·반포동 주요단지, 양천구(0.02%→0.02%)가 목·신정동, 강남구(0.04%→0.03%)는 대치·개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송파구(0.04%→0.04%)는 문정·방이동, 영등포구(0.03%→0.02%)는 양평동3가·영등포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성산시영'은 12월 전용면적 50㎡가 10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11월 매매가격(9억9500만원) 대비 500만원 상승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개포우성1차'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84㎡가 34억원에 거래되면서, 8개월 만에 3억8000만원 올랐다. 12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7.6으로 전주(98.0)보다 0.4포인트 내렸다. 등락을 반복하다 10월 셋째 주부터 10주 연속 지수가 하락세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일부 재건축 단지 등에서 신고가 경신사례가 포착되나 대출규제 및 계절적 비수기로 거래가 위축됐다"며 "관망세를 보이는 단지도 혼재하는 가운데 지난주와 유사한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2-26 14:45:3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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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BI, 글로벌 ESG 평가 '골드'…환경·지속가능 혁신 인정받아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후지필름BI)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3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4개 분야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 기관이다. 후지필름BI는 특히 환경과 지속가능한 조달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저온 정착 기술 ▲CO2 배출량 감축 토너인 '수퍼 EA-에코 토너' ▲에너지 절약 설계가 적용된 복합기 및 프린터 '아페오스(Apeos)' 시리즈 등 기술 개발과 혁신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속 가능한 조달 부문에서도 협력업체의 CSR 이니셔티브 평가 및 조달 정책 공유, 전문 인력 파견 등을 통해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후지필름BI는 그룹 차원의 CSR 전략인 'SVP2030(Sustainable Value Plan 2030)'에 따라 2040년까지 제품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제조 복합기를 활용한 '루프 투 뉴(Loop to New)' 캠페인을 통해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ESG 경영 성과는 환경, 윤리, 인권을 포괄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26 14:41:0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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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검찰청과 中企 기술침해 적극 대응나서

기술분쟁조정 연계, 기술유출 범죄수사 패스트트랙 운영등 추진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검찰청과 손잡고 중소기업 기술침해에 대해 더욱 적극 대응한다. 중기부는 대검찰청과 기술분쟁조정 연계, 기술유출 범죄수사 패스트트랙 운영, 손해액 지원사업 연계 등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기술분쟁조정 연계, 기술유출 범죄수사 패스트트랙 운영은 즉시 시행키로 했다. 손해액 산정 지원사업과 연계는 내년 사업부터 예산을 반영해 시행한다. 기술분쟁조정 연계는 검찰이 기술침해 사건을 중기부 소관 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로 이첩하면 위원회가 양 당사자 조정을 시도하는 방식이다.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의 효력을 가지며, 분쟁이 신속·원만하게 해결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기술유출 범죄수사 패스트트랙은 중기부가 대검찰청 수사지원센터에 기술침해 사건을 신고하면 대검찰청이 직접 관할 검찰청에 사건을 배정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기술침해 피해 중소기업이 직접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즉각적인 수사 착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기부는 손해액 산정 지원사업을 통해 산정된 결과를 검찰에 제공해 양형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현재는 산정 수수료의 50%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검찰 연계 건에 대해선 20%p를 우대 지원한다.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년 사업 공고는 내년 2월께 기술보호울타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와 대검찰청은 2019년 '대·중소기업 상생 및 공정경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분쟁 조정사건 이첩 등 협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는데, 특히 지난달에는 지방 검찰청 기술침해 사건 담당 검사 대상으로 협업 방안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중기부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관은 "기술침해를 겪은 중소기업들이 대검찰청과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검찰청 이지연 사이버·기술범죄수사과장은 "중기부와 연계를 통한 손해액 산정 결과가 기술침해 사건에 대한 양형 판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26 14:41:0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