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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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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대한자동차경주協 신임 회장에

"모터스포츠 경쟁력 한층 강화" 포부…임기 3년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사진)가 2025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으로, 신영수 신임 회장은 2027년까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가게 됐다. 3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CJ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를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자동차경주협회 후원을 전담하는 동시에 국내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맡아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 대회명을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와 물류산업이 '속도'와 '기술 혁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글로벌 혁신기술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모터스포츠 후원을 시작했다. 레이싱 머신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처럼 CJ대한통운도 AI, 로봇,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물류 서비스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신 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유망 드라이버 육성 시스템과 경기 심판 교육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모터스포츠 산업의 투자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제기준의 ESG 경영체계를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 회장은 "모터스포츠를 국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관람형 대중 스포츠이자 기업이 찾아오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우수한 경기 인력 양성과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03 06:0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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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協, '정기총회 및 물류인상 시상식' 개최

10개 기관·25명에 산업포장, 대통령표창등 수여 원 회장 "경쟁력 강화위해 제도 개선 적극 추진"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2025 한국국제물류협회 정기총회 및 물류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일 KIFFA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협회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경기평택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자문위원단, 홍보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행사를 열었다. '2025 물류인 유공자 표창'은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대표에게 총 10개 기관, 25명에게 공로패, 감사패, 표창장이 돌아갔다. 2025년도 물류인 유공자 표창은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산업 전반에 물류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공로를 인정하는 정부포상이다.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토교통부 장관상, 그리고 관계기관 감사패, 서울특별시장상, 관세청장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상, 부산항만공사 사장상, 울산항만공사 사장상, 인천항만공사 사장상 시상,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상,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상이 각각 주어졌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한 정기총회에선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 보고 등이 진행됐다. 원제철 회장은 "물류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협회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현 상황에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물류 산업의 미래를 선도해야 하며 협회는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끊임없이 협력하고 물류산업 혁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제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 세미나 개최, 연구용역 실시 등 제도개선을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KIFFA는 정기적인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국제물류산업 중요성을 고려한 경쟁력 강화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일원화, 국제물류전문 인력 육성, 국제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지속 모색할 예정이다.

2025-03-02 08:58: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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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괌 여행객 대상 알뜰 혜택 마련..."항공운임 할인"

진에어가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진에어는 오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괌 여행객을 대상으로 알뜰 혜택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괌 취항 15주년을 기념해 괌정부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항공 운임 할인, 호텔·렌터카 제휴, 이벤트 경품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운임 할인의 경우 인천발은 4~5월 출발 편, 부산발은 3~5월 출발 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괌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웨스틴 리조트 괌과 PHR 그룹 산하 호텔이 참여한 제휴 혜택도 준비됐다. 웨스틴 리조트 괌의 경우 기본 숙박 요금 20% 할인(2박 이상), 오션뷰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웰컴 드링크 등을 제공한다. 호텔 닛코 괌은 얼리 체크인(오후 2시)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서비스 중 택 1, 스파 시그니처 마사지 이용권 등의 혜택이 있다. 아울러 10명을 추첨해 키자니아 입장권을 지급하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탑승객을 위한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여행 다녀오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26 15:49:4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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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직무 체험 ‘크루 클래스’ 진행

티웨이항공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객실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크루 클래스(Crew Class)'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5일 서울시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초청한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객실 승무원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객실 승무원의 서비스와 안전 훈련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항공 분야 진로를 탐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크루 클래스는 실제 객실 승무원 훈련을 담당하는 훈련 교관의 지도하에 진행됐으며 참가 아동들은 항공사 직군 소개를 시작으로 ▲화재진압 실습 ▲객실 서비스 실습 ▲기내 비상상황 체험 등 기내 서비스 및 안전 훈련 활동을 체험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한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는 응급처치, 항공 보안, 위험물, 승무원 자원관리(CRM) 등 전문 강사 자격을 보유한 훈련 교관들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안전 훈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ICAO 국제 항공 관계자가 항공훈련센터를 시찰 및 체험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일반인 대상 크루 클래스와 더불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인 교육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티웨이항공은 '기브투게더' 기내 모금 캠페인과 달력 판매를 통한 기부 등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국내 아동을 위한 사업에 사용됐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아동을 위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크루클래스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항공 안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미래 진로 모색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6 11:22: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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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DSK(드론쇼코리아) 2025’ 참가

대한항공은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드론쇼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DSK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행사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306개사가 전시에 참가한다. 대한항공은 DSK 참여 업체 및 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재 주력 생산하고 있는 무인기와 미래형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 시스템을 전시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공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무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형급 타격형 무인기,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유·무인 복합형 무인편대기 및 소형협동형무인전투기 등 무인기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UAM 상용화에 대비해 UAM 핵심인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드론과 헬기 등 저고도 운항 항공기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시스템 'ACROSS(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를 자체 개발하고 지난해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제작과 정비, 무인기 개발 및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세계 수준의 항공우주 종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무인항공기, 스텔스 기술, 우주 발사체 등 드론과 미래 성장 기반도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6 10:26:4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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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안전 핵심 '정비지연율' 업체별 차이 극명…지연율 낮춘 제주항공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항공기 안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정비지연율 낮추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LCC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며 항공업계 전체에 '안전'이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가운데 정비지연율 개선을 통한 소비자와의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정비지연율은 항공사의 정비 효율성과 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간주된다. 다만 LCC 마다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CC 중 정비지연율을 대폭 개선한 곳은 제주항공이며 반면 정비지연율이 상승한 곳은 티웨이항공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운항 중인 국내 항공사 10곳 중 지난해 연간 정비지연율 4위(0.89%)에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순위는 제주항공의 노력이 깃들어 있다. 제주항공의 2024년 상반기 정비지연율은 1.01%로 모든 항공사 중 2위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선 정비관련 지연편은 2만7320편 중 344편으로 지연율 1.26%를 기록하며 전체 1위였다. 같은 시기 국제선 지연율도 4위에 오르며 전반적으로 높은 지연율을 보였다. 하지만 하반기로 넘어오면서 정비지연율을 개선하며 5위를 기록했다. 반면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국내·국제 전체 정비지연율은 1.13%로, 국제선만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2.74%)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상반기 국내선 정비지연율 0.95%를 기록했으나, 하반기에는 1.39%가 되며 오히려 0.44%P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웨이 국제선 정비지연율 역시 동일 시기 0.64%에서 1.48%로 변하며 2배 이상 증가했다. 결국 상반기 정비지연율 전체 4위로 제주항공보다 양호했던 티웨이는 하반기 2위까지 올라오며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연간 전체 지연율 순위는 ▲1위 에어서울(41.8%) ▲2위 티웨이항공(31.5%) ▲3위 진에어(31.5%) ▲4위 제주항공(29.2%) ▲5위 이스타항공(27.9%) 순으로 이어졌다.

2025-02-25 15:44: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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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제3터미널'로 변경

이스타항공이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이용하는 여객 터미널을 기존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변경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 30일부터 탑승객들의 공항이용료 절감과 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승객 수속 카운터와 탑승구 등을 제3터미널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전으로 기존 제2터미널 이용 시 성인 기준 4160엔이었던 공항이용료가 3070엔으로 낮아져 제3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부과하는 세금을 약 26% 이상 줄일 수 있다. 이스타항공 역시 나리타 국제공항에 지불하는 시설 사용료를 연간 약 4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제3터미널은 제1, 2터미널에 비해 혼잡도가 낮아 탑승 수속과 출입국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스타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맞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kg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객분들의 이용 편의 등을 고려해 터미널 변경을 결정했다"며 "이번 터미널 이전으로 승객분들은 요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25 10:20:1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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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IATA 난기류 인식 플랫폼 도입..."안전운항 강화"

에어프레미아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인식 플랫폼을 활용해 운항 중 안전 항로 확보에 나선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3월1일부터 IATA의 난기류 인식 플랫폼(ITA)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지난해 말 기준 세계 25개 항공사(약2600여대)가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 항공기에서 수집한 난기류 정보를 난기류 인식 플랫폼에 전달하면 객관적 수치로 변환해 회원사들에게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상반기 항공사들이 만난 난기류는 총 1만4802건으로 5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7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는 난기류 인식 플랫폼을 도입하면서 기존 예보중심의 대응에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져 운항중 안전항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난기류 예보가 있더라도 실제로 발생하지 않는 경우와 반대로 예보되지 않은 공역의 청천난기류(CAT)에도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해 승객 및 승무원의 안전사고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플랫폼 가입 이외에도 비행 전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의 통합브리핑에서 난기류 정보를 사전공유해 승객 서비스 시점 등을 조절하는 등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GE 에어로스페이스의 비행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인'세이프티 인사이트'를 도입해 운항중 잠재적인 위험을 식별하고 관리하는 등 안전강화에 힘쓰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고윤범 안전보안실장은 "IATA의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고객 신뢰도 향상 및 안전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며 "승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24 11:13:03 차현정 기자